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는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양감면 경기도사격테마파크에서 ‘제3회 화성특례시장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사격연맹, 화성시장애인사격연맹, 화성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전국 규모 대회로, 화성시 선수 2명을 포함해 약 15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26년 창원장애인사격세계선수권대회와 제5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패러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진행되며, 국제무대에서 활약할 유망 선수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13일 열린 개회식에는 이상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 직무대행(도시정책실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박용호 대한장애인사격연맹 수석부회장, 최병룡 화성특례시장애인사격연맹 회장, 시의원, 선수 등 350여명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이상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 직무대행(도시정책실장)은 “이번 대회가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이 결실로 이어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체육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교육지원청은 2026년 4월 10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역량강화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의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의를 지원하고, 심의위원회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폭력 사안이 점차 다양화·복잡화됨에 따라 법적 이해와 실무 역량을 동시에 높일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심의의 전문성을 제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이해 ▲행정심판 및 소송 사례를 통한 심의 절차 및 유의사항 ▲사례연구 중심 토론 및 실습 ▲소위원회별 심의·의결 실습 및 사례 나눔 등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심의 사례를 중심으로 한 강의와 Case study를 통해 심의위원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역량을 신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심의위원회 운영 전반에 대한 주요 안내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위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시흥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전문성과 객관성이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13일 사회적 고립 청년의 일상 회복과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불씨 프로젝트’ 참여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불씨 프로젝트’는 사회적 관계 단절과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이 스스로 일상을 회복하고 타인과의 연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시의 신규사업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정서 워크숍 △취향 기반 소모임 △일상회복 챌린지 △문화 체험 등으로 구성했다. 에세이, 미술, 사진 등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한 활동으로 참여자 간 자연스러운 교류를 이끈다. 참여 대상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사회적 고립 청년 20명 내외다. 프로그램은 청년창업센터와 청년공간 ‘소소’ 등에서 2개월간 운영한다. 참여 희망자는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의 고립 정도를 확인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의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고, 참여 청년이 차기 기수의 멘토로 성장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3일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통합지원을 위한 ‘1388청소년지원단’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1388청소년지원단 단원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고위기청소년 지원 방안 △하부지원단 자원 연계 활성화 △현장 중심 아웃리치 활동 확대 등을 논의했다. 특히 고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자발적 후원체계 구축과 단원별 전문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지원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또 △발견·구조지원단 △의료·법률지원단 △복지지원단 △상담·멘토지원단 등 분야별 역할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자원 연계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시 관계자는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발견하고 지원하는 중요한 민간 사회안전망”이라며 “앞으로도 민간 협력을 강화해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전문 상담 기관으로, 위기청소년 상담 및 부모 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2026년 품목별 전문기술교육’ 발효식초 과정을 운영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시민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에 맞춰 지역 농산물과 전통 발효과학을 접목한 식초 제조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3월 ‘다산서당’을 통해 선발된 시민 30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발효식초의 원리 및 이론 △남양주 먹골배 식초 만들기 실습 등 현장 적용도를 높인 이론 및 실습 병행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남양주 대표 특산물인 먹골배를 활용한 실습 과정은 교육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최근 발효식초의 항산화 효능이 주목받고 있어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실생활에서 응용 가능한 제조법과 활용법을 체계적으로 배우게 돼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양균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전문 교육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13일 원천리천 일원에서 새봄을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겨우내 쌓인 낙엽과 각종 부유물, 하천변 쓰레기를 정리하고 산책로 및 주변 시설물도 함께 정비해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는 장수석구청장 및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하천 내·외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산책로 주변 잡초 및 불필요한 식생을 정리하는 등 전반적인 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보행 동선을 점검하며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도 점검했다. 특히 원천리천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주 찾는 대표적인 수변 공간인 만큼, 이번 정비를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하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원천리천이 주민들의 휴식과 여유가 이어지는 공간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통구는 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 고산별빛초등학교는 도서관의 날(4월 12일), 장애인의 날(4월 20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4월 23일)을 맞아 ‘책사랑 주간’을 운영하며 독서 문화 확산과 상호 존중의 학교 문화 조성에 나섰다. 행사 기간 등교 시간에는 ‘책은 좋은 친구’ 노래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학생 도서부원 10명이 “친구야, 책 읽는 모습이 멋지다”라는 현수막 문구를 수어로 표현하며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했다. 이번 수어 퍼포먼스는 독서 흥미를 높이는 동시에 장애 공감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책사랑 주간 동안 1층 책마루 도서관에서는 ‘존중’을 주제로 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학생들은 관련 도서를 읽고 사실을 찾는 ‘콕콕 질문’과 생각을 정리하는 ‘곰곰 질문’을 작성하는 ‘딱 두 줄만!’ 활동에 참여한다. 또한 연체로 도서 대출이 제한됐던 학생들의 대출 정지를 해제하는 ‘묶인 책에 날개 달아주기’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학생이 다시 독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도서관 포스터 공모전, 희망 도서 신청, 팝콘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도척초등학교는 10일 교내에서 실시한 ‘폐전지 집중수거 캠페인’을 통해 모은 폐전지를 광주시청 자원순환과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에너지 수급 불안과 자원 고갈 문제 등 이른바 ‘에너지 위기’ 상황 속에서 학생들에게 자원의 소중함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AI·디지털 기반 수업 확대에 따라 건전지와 배터리 사용이 증가하는 교육 환경을 반영해, 도척초는 폐배터리를 한 곳에 모아 안전하게 관리하고 재활용으로 연계하는 체계를 구축해왔다. 또한 학교는 과학 및 환경 수업과 연계해 폐배터리의 위험성과 자원 절약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은 농업 종사자가 많은 지역 특성과 맞물려 토양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폐전지 전달은 단순한 수거 활동을 넘어 학교 구성원들이 자원순환의 가치를 직접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갈향임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에너지 절약과 자원 재활용, 환경 보호의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천하는 미래 인재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0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6 광주하남공유학교 운영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하고, 공유학교의 내실화와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사회 기반 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지역 전문가, 초·중·고 현직 교원 및 관리자 등으로 구성된 운영지원단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6학년도 공유학교의 핵심 가치인 ‘더(+, The) 미담하이’ 브랜드를 공유하고, 양적 확대와 질적 심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역 맞춤형, 학교 맞춤형, 학점 인정형 등 다양한 운영 유형별 프로그램 현황을 점검하고, 학생과 학부모 수요를 반영한 다채로운 학습 기회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운영지원단의 핵심 역할인 모니터링 강화 방안도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지원단은 현장 방문과 체계적인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교육과정에 환류해 질 관리와 지역 특색 프로그램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 분과별 소통 채널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4월 11일 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제6대 광주청소년교육의회 개원식을 개최하고 청소년 참여 중심의 의정활동 시작을 알렸다. 광주청소년교육의회는 광주시에 거주하며 활동을 희망한 청소년 가운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된 40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개원식에는 청소년 의원 전원이 참석해 의장단을 선출하고 ▲교육·진로 ▲인성·자율 ▲문화·체육 ▲건강·안전 ▲생태·환경 등 5개 상임위원회를 구성해 각 위원장을 선임했다. 이를 통해 교육 문제에 대한 다양한 시각의 정책 제안과 창의적 해결 방안 모색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장과 장학사, 학생자치 지원단 교사, 광주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원들에게 배지와 의원증, 당선증을 수여하며 청소년교육의회의 출범을 축하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 의원은 “광주시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표로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의회 활동을 통해 지역 문제를 고민하고 실질적인 정책을 제안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심상웅 교육장은 “청소년교육의회 활동은 지역의 다양한 문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 푸른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은 4월 9일과 10일 이틀간 광주시보건소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교육’에 참여해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체험하고 감염병 예방 습관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서 학생들은 보건소 강사와 함께 손 씻기의 중요성과 올바른 방법을 배우고, 뷰박스(View-box)를 활용해 손을 깨끗이 씻었을 때와 그렇지 않았을 때의 상태를 비교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손 상태를 직접 확인하며 손 씻기의 중요성을 보다 실감할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2학년 김○○ 학생은 “점심시간에 밥을 빨리 먹고 싶어 손을 대충 씻곤 했는데, 뷰박스를 통해 손이 얼마나 지저분한지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는 손을 깨끗하게 씻겠다”고 말했다. 2학년 정○○ 담임교사는 “그동안 학생들이 점심시간에 손을 꼼꼼히 씻지 않아 감염병 예방 지도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손 씻기의 필요성을 직접 체험한 만큼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명재 교장은 “광주시보건소에서 학생들을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에서 지역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해 ‘2026년 미래기술학교’를 추진하고 반도체·전자부품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반도체 전자부품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현장 중심 교육을 제공하여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6월부터 총 20회에 걸쳐 운영되며, ▲반도체 공정 ▲장비 부품 설계 ▲전문 장비 활용 실습 등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우수 수료생에게는 관내 기업과 연계한 직무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해, 실무 경험을 쌓고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업 대상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 20명이며, 교육비 전액 무료와 함께 교육훈련수당이 지급된다. 신청은 5월 8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가능하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교육과 취업이 연계되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5년간 학교 내 노후화된 태양광 설비에서 14건의 화재 사고가 발생하며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교육부가 '햇빛이음학교' 사업 추진에 있어 화재 예방 대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선 화재 예방 설비 강화를 위해 직류전로에 밝은 전기 불꽃(아크)이 발생할 경우 즉각 전기를 차단하는 '아크 보호 장치' 설치를 전면 의무화합니다. 또한 현장 여건에 따라 화재 감지 및 긴급 전원 차단기 등을 병행 설치하여 초기 대응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더불어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태양광 설비 법정 검사를 매년 1회 실시하여 정기적이고 엄격한 안전 검증을 받도록 규정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된 '옥상 대피 공간 축소' 우려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건축법상 옥상 피난은 5층 이상 공연장 등 일부 특정 건물에만 적용되며, 대부분의 일반 학교 건물은 의무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만약 옥상으로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태양광 패널 하단에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실질적인 대피 공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정부는 과거 화재 사례를 정밀하게 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