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시민주권시대, 남양주 대전환’실현을 위한 정책 건의에 나섰다. 남양주시는 지난 9일 최현덕 시장이 취임 후 첫 중앙부처 일정으로 기획예산처 장관과의 면담 자리에서 시정 핵심과제의 정부 반영을 요청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공공의료 인프라 및 광역교통망 구축, 지방재정 확충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정책과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시장은 먼저 시민의 공공의료 서비스 접근성 향상과 지역 공공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건립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필요성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이와 함께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수도권 동북부 광역교통망 확충과 시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별내선(8호선) 연장 광역철도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 ▲6호선 남양주 연장의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 반영 ▲국지도 86호선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아울러 최 시장은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는 6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화성갑)과 함께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을 만나 서울 경마공원 이전을 제안하고, 화성시 유치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서울경마공원 이전과 관련해 화성시의 입지 여건과 사업 추진 가능성을 설명하고, 우희종 회장을 비롯한 한국마사회 관계자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서울경마공원 이전은 화성 서해안권을 국가 말산업 클러스터와 관광·레저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화성시의 우수한 입지와 경쟁력을 적극 알리고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이전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옥주 국회의원은 “화성은 우수한 교통망과 넓은 개발 가능 부지, 말산업 기반을 모두 갖춘 경쟁력 있는 도시”라며 “서울경마공원 이전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 시장과 송 의원은 화성시의 우수한 입지 경쟁력과 사업 추진 의지를 설명하고, 서울경마공원 이전 유치를 위해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6일 시청 여유당에서 경기도의원 8명과 집행부 간부공무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첫 정책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6·3 지방선거 이후 새 임기를 시작한 시장과 도의원들의 첫 정책협력 자리다. 시는 주요 협력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도비 확보와 시정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주권시대 남양주 대전환’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 시장은 “시민의 뜻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역 민심과 가장 가까운 도의원 여러분과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간담회가 도비 확보와 정책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하는 실질적인 소통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도의원들과의 소통 자리를 정례화해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통·안전·복지·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19개 협력사업의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도의회 차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일 김남국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경기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을 비롯한 주요 현안사업 추진과 국비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기획경제실장, 도시주택국장, 철도건설교통국장 등 관계 공무원과 김남국 국회의원, 김동규·김태희 도의원, 한명훈 안산시의회 의장, 김진숙·최찬규 시의원 등 안산갑 지역 도‧시의원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간담회에서는 올해 1월 신규 지정된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경기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대한민국 첨단로봇·제조 산업의 글로벌 거점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안산시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외국인투자기업 지방세 감면 특례 연장 ▲경제자유구역 기반시설 조성비 국비 지원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어 ▲89블록 및 구)해양과학기술원 부지 개발사업 ▲한양대학교 안산병원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사업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수립 ▲신안산선 연장 사업 등 안산갑 지역 주요 현안의 추진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5일 "지난해 12월부터 진행되어온 집권세력 일각의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방해 시도는 시장과 함께 한 시민들의 강력한 반대투쟁으로 무산됐다"며 "용인 국가산단을 지키기 위해 엄동설한에 촛불을 들고 나서고, 서명운동을 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알리기 위해 노력해 온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미 언론 등을 통해 시민들께 알려 드린대로 용인 이동ㆍ남사읍 국가산단에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라인(팹) 6기 건설계획은 권력을 잡은 쪽의 흔들기에도 불구하고 바뀌지 않을 것임을 삼성전자 최고위층 관계자와의 연락을 통해 확인했다"며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할 계획인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을 용인시민들이 사력을 다해 지킬려고 분투노력한 것을 삼성전자도 잘 아는 만큼 용인을 실망시키는 일은 결코 하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으니 시민들께선 이제 안심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시장 취임 후에 공들여 추진해 온 용인 국가산단이 계획대로 온전히 조성된다는 것은 국가 경제의 중추인 반도체산업은 물론 나라와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이 4월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될 수 있도록, 5개 특례시가 굳건히 연대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이 3월 3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를 통과하며 특례시의 실질적인 권한 확보에 한 걸음 다가섰다. 이재준 시장은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오랜 시간 제정을 염원해 온 법안”이라며 “특례시가 국가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는 특별법안이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은 2024년 12월 정부안 발의 후 국회에 계류 중이던 법안으로 심사 과정에서 정부안과 의원 발의안 8건을 하나로 병합한 수정안이다. 향후 행안위 전체회의,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체계·자구 심사를 거치고, 이르면 4월 중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의결될 예정이다. 현재 특례시에 부여된 각종 특례 사항은 여러 개별 법률에 분산돼 있어 도시 규모·역량에 걸맞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발전 계획을 수립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nb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중동지역 분쟁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 최소화를 위해 ‘민생안정 대응 당정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송옥주· 권칠승· 전용기 국회의원,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과 시·도의원, 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고유가 및 물가 상승 등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분야별 민생 안정 대책과 지역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생안정 분야별 대응 방안 ▲소상공인·기업 지원 대책 ▲교통·에너지 수급 대응 ▲농축수산 분야 대응 ▲취약계층 보호 방안과 지역구별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화성특례시는 국제 유가 및 원자재 가격 변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계 부서 합동 TF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가 동향·생필품 가격·물류 상황 등을 상시 점검하고 있다. 또한 지역화폐 발행 규모 월 500억 원으로 확대, 난방비 및 물류비 긴급 지원 등 체감형 민생 대책을 추진해 경제위기 확산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민생경제 안정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12일 제318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시정질문 답변을 통해 진접선 배차간격 개선과 차량기지 이전에 따른 대응 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시의 입장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진접선 배차 문제와 차량기지 이전에 따른 대응 방안’에 대한 질의가 제기됐다. 이에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직접 답변에 나서 진접선 운영 현황과 배차간격 개선의 필요성, 시의 대응 상황 등을 설명했다. 주 시장은 “진접선은 불암산역과 진접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14.89km 노선으로, 지난 2022년 개통한 남양주의 핵심 광역교통축”이라며 “진접선 개통 이후 서울 출퇴근 등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은 크게 향상됐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여전히 배차간격으로 인한 불편이 따른다”며 “교통 편의는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인 만큼 시는 이를 엄중히 인식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진접선의 배차간격은 출퇴근 시간대 10~12분, 평시 20분 간격이다. 이용 수요는 기본계획 대비 약 97% 수준이며, 진접선 운영으로 연간 약 300억 원 규모의 운영 손실을 시가 부담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6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열린 지역 국회의원들과 당·정 정책간담회에서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경기국제공항’ 건설 내용이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협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이재준 시장과 김영진(수원시병)·김승원(수원시갑)·염태영(수원시무)·김준혁(수원시정) 의원, 김현수 제1부시장, 수원특례시의회 김정렬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수원시 주요 추진 사업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수원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은 분기에 1회 정기적으로 정책간담회를 열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수소차와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 4440대에 대한 보조금 지원 신청을 오는 2월 2일부터 접수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올해 수소 승용차 96대와 고상버스 30대 등 총 126대의 수소차를 보급할 계획이다. 수소 승용차는 현대자동차 ‘디 올 뉴 넥쏘’로 대당 3250만원을 정액 지원하며, 수소 고상버스는 현대자동차 ‘유니버스’를 대상으로 대당 3억 4640만원을 지원한다. 전기차는 승용차 4000대, 화물차 304대, 개인 승합차 5대, 어린이 통학버스 5대 등 총 4314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중 상반기에는 승용차 2000대, 화물차 150대, 개인 승합차 3대, 어린이 통학버스 3대에 대한 보조금을 우선 지원한다. 보조금은 차종별로 차등 지원되며 ▲승용차 최대 928만 원 ▲화물차 최대 1680만 원 ▲어린이 통학버스 최대 1억 1555만 원까지이며, 신청 대상에 따라 추가 보조금도 받을 수 있다. 18세 이하 자녀 2명 이상을 둔 다자녀 가구가 전기 승용차를 구매할 경우 자녀 수에 따라 2자녀 100만 원, 3자녀 200만 원, 4자녀 이상은 300만 원의 추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이 계획대로 진행돼야 한다는 뜻이 담긴 용인특례시민들의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 시장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등을 이전하자는 주장이 나와 용인 시민들이 단호한입장을 나타내며 서명을 했다"며 "시민들이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해 달라고 해서 이렇게 박스에 담아 가지고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짧은 기간에 무려 6만 1000여명이 서명했는데 용인 시민의 뜻을 잘 헤아려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이 김 장관에게 전달한 서명부에는 용인시민 6만 894명의 서명이 담겼다. 용인시민들은 올해 1월초부터 25일까지 많은 지역에서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소상공인·농민·여성단체, 교육관련 단체, 공동주택 거주자 등 다양한 지역 구성원들이 서명에 참여한 다음 시에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 시장은 이날 서명부와 함께 용인특례시 주요 현안과 관련한 자료도 김 장관에게 건네면서 도움을 요청했다. 이 시장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1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지방이전론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입장을 밝힌 데 대해 "혼란, 혼선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이 아니고 지역이나 사람에 따라 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해서 저마다 입맛에 맞는 주장을 할 수 있도록 한 발언"이라며 "대통령의 명쾌한 입장 표명을 기대했던 용인특례시민들 대다수는 실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대통령 기자회견 이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새만금 이전을 주장했던 여당의 안호영 의원이 환영 논평을 냈는데 거기엔 용인 반도체 산단을 가져가겠다는 것이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점을 대통령이 분명하게 보여줬다는 내용이 나온다"며 "대통령 발언으로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를 흔드는 시도가 전북과 여당 일각에서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럴수록 대한민국 반도체산업과 나라경제는 멍이 들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 시장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삼성전자)과 일반산단(SK하이닉스)은 2023년 7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정부에 의해 지정된 곳으로, 정부는 전력·용수공급뿐 아니라 도로망 확충 등 기반시설을 지원할 책임을 가지고 있다"며 "대통령은 전력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반도체 호황과 주식 시장 급성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 혜택이 청년 세대에게는 좀처럼 닿지 않는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안정적인 일자리와 소득 기반 자체가 부족한 청년들은 자산 형성의 기회마저 좁아지면서 현 시대의 대표적인 경제 소외 계층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 대응해 정부가 청년 지원 정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어제부터 '청년 미래 적금' 신청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정부는 청년들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책 홍보와 운영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지원 범위도 금융에 그치지 않는다. 정부는 일자리, 자산 형성, 창업, 주거 등 청년 삶의 전 영역에서 기회의 사다리를 획기적으로 넓히기 위한 정책들을 조속히 확정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다각도의 지원책이 차질 없이 이어진다면, 청년들이 경제적 소외에서 벗어나 더 넓은 기회를 누리는 동시에, 우리 사회의 자산 양극화 문제도 점진적으로 해소되는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해볼 수 있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전국 500만 명의 대중교통 이용객이 K-패스를 통해 1인당 평균 4만 4,000원의 교통비를 환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도 독자적인 기후동행카드를 운영하며 시민 교통비 경감에 나서고 있다. 최근 일부 언론에서 서울시가 하반기 기후동행카드 개편을 앞두고 다음 달부터 두 카드를 통합운영한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현재 서울 시민은 K-패스와 기후동행카드를 모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실제로 약 138만 명이 K-패스를 통해 환급 혜택을 누리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5일 서울시로부터 기후동행카드의 K-패스 가입을 요청받았으며, 현재 해당 사안을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광위는 시스템 연동 방안과 예산 소요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가입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정부는 서울시가 향후 기후동행카드 사업을 종료하는 상황을 대비해, 시민들이 K-패스로 끊김 없이 교통비를 환급받을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도 착수했다. 중앙정부와 서울시가 실무 조율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충분한 검토를 통해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출 수 있는 안정적인 대중교통 지원 체계가 갖춰질 것으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의 대표 창업 지원 프로젝트 '모두의 창업'에서 1차 합격자의 개인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즉각 조사에 착수했다. 유출된 정보는 이메일, 아이디어 요약본, 심사평 세 가지로, 암호화된 형태로 노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능력번호·연락처 등 민감한 개인 정보와 상세 도전 신청서는 유출되지 않았다. 이번 사고는 외부 해커의 직접 침입이 아닌, 프로젝트에 참여한 인공지능 솔루션 업체가 해킹을 당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내부 협력사 보안 관리의 허점이 이번 사태를 불러온 셈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아이디어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합격자 전원에 대해 기술 임치 무료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기존에 창업 기업에는 아이디어 임치 최초 1년 무료, 기술 임치 수수료 일부 감면이 적용됐으나, 이번 참여자에 대한 기술 임치 무료 지원은 기존에는 없던 새로운 조치다. 기술 임치를 통해 참여자들은 향후 법적 분쟁이 발생했을 때 기술의 추정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일각에서는 정부 대책이 기존 제도를 재안내한 것에 불과하다는 지적을 제기하기도 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 달로 예정됐던 2차 모집은 사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른 더위와 함께 모기 매개 전염병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올여름부터 일부 익숙한 모기 살충제를 약국이나 마트에서 구입하지 못할 수 있다. 정부가 2019년 가습기 살균제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도입한 살생물 제품 승인제의 유예 기간이 7월을 기점으로 만료되기 때문이다. 이 제도에 따라 정부 안전성 승인을 받은 제품만 유통과 판매가 허용되며, 미승인 제품은 즉시 시중 유통이 금지된다. 판매 중단 대상에는 소비자에게 친숙한 동성제약의 비오킬, 유한양행의 해피홈, 동화약품의 홈키파 등이 포함된다. 반면 이미 승인이 완료된 살충제 151개와 승인 절차가 진행 중인 108개 제품은 7월 이후에도 정상 구매가 가능하다. 정부는 구매 가능한 제품 목록을 환경부 공식 생활화학제품 안전정보 포털인 초록누리에 공개하고, 약사회와 슈퍼마켓 연합회 등 유통사에 안내를 마쳐 시장 혼란을 최소화하고 있다. 한편 살충제는 신경독성을 띠는 경우가 많아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밀폐 공간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충분히 환기해야 하며, 기피제와 달리 살충제는 피부에 직접 분사해서는 안 된다. 피부에 닿았을 경우 즉시 비누로 씻어내야 한다. 화학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월드컵 특수와 복날 수요가 겹치며 광화문 일대 치킨 매출이 뛰었다. 주요 프랜차이즈 매장은 물론 편의점에서도 관련 매출이 네 배 가량 늘었고, 여름 보양식의 대명사인 삼계탕도 유통가에서 소포장 간편식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서며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문제는 가격이다. 삼계탕 한 그릇은 이미 2만 원에 육박했고, 치킨은 배달비까지 더하면 3만 원에 달한다. 한국소비자원 조사에 따르면 올해 서울 지역 삼계탕 1인분 평균 가격은 18,154원으로 집계됐다. 6월 닭고기 소비자 가격은 kg당 6,650원으로, 지난해보다 20% 가까이 오르며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다. 배경에는 조류 인플루엔자 피해가 있다. 지난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으로 약 44만 마리가 살처분됐는데, 이는 전년보다 3.5배 늘어난 규모다. 여기에 사육환경 개선을 위한 케이지(Cage) 교체까지 맞물리면서 닭고기와 계란 공급이 일시적으로 타이트해진 상황이다. 정부는 즉각 수급 대책에 착수했다. 64주령이 넘은 노계 종란의 생산 제한을 올 12월까지 한시적으로 풀어 육계 생산 주령을 확대했으며, 지난 3월부터는 부화용 유정란인 육용 종란을 유럽에서 수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