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가 관리하는 공중화장실의 청결 상태와 안전 관리에 대해 시민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한 시민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공중화장실의 위생 상태와 불법촬영 방지 장치 등 세심한 관리 수준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현장 관리 직원의 노고에 대한 감사 의견도 함께 전달되어 시설 관리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현재 용인도시공사는 용인시 관내 공중화장실 50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생활환경팀 직원이 주 6회 정기 청소와 상시 개보수를 진행하며, 이용객 안전을 위해 비상벨 및 불법촬영 탐지기 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일부터는 50개소 전역에 ‘디지털 종합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시설물 점검 체계를 데이터 기반으로 현대화하고 민원 대응력을 높였다. 신경철 사장은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이번 칭찬은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 남사스포츠센터는 처인구보건소와 협력해 운영한 ‘건강채움 운동교실’ 3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건강채움 운동교실은 만성질환 예방과 지역주민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용인도시공사의 체육 인프라와 처인구보건소의 보건 역량을 결합한 공공기관 협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올해는 건강관리 교육과 맞춤형 운동 지도를 연계해 프로그램의 체계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3기 과정은 지난 3월부터 15명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남사스포츠센터의 장소 제공 및 프로그램 운영과 처인구보건소의 건강검진 및 이론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올바른 운동 습관 형성을 도왔다. 신경철 사장은 “건강채움 운동교실은 공공기관 간 전문성을 결합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린 협업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사스포츠센터는 이번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밀착형 건강증진 모델을 더욱 고도화하여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성 의원(분당,수내3,정자2·3,구미)은 17일 열린 제310회 임시회 제1차 도시건설위원회 조례안 심사에서 '성남시 재개발·재건축사업 추진을 위한 공공지원 및 주민 참여 활성화 조례안'의 미비점을 지적하고, 관련 내용이 반영된 수정가결을 이끌어냈다. 최 의원은 “재개발·재건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 갈등을 완화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려는 조례의 취지 자체는 충분히 공감한다”면서도, “주민협의체의 구성·운영·권한 등에 관한 핵심 기준이 조례에 명확히 규정되지 않은 점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특히 “협의체의 설치·기능·구성 및 운영과 같은 핵심 사항을 구체적 기준 없이 ‘시장이 따로 정한다’라고 한 것은 공정성과 객관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으며, 포괄적 위임금지 원칙에도 저촉될 소지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협의체는 단순 자문기구가 아니라 사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구성 기준과 권한, 책임, 예산 통제 장치가 빠져 있었다”라며 “이대로 조례가 통과될 경우 향후 갈등과 혼란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최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 병점구 진안동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태안라이온스클럽과 함께 관내 독거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추진됐으며, 태안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특히 노후된 전기시설을 보수하고 벽지와 신발장을 교체하는 등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이 이뤄져 어르신의 생활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오래된 집이라 수리를 엄두 내지 못했는데 정성껏 고쳐주셔서 생활이 훨씬 편리해졌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범재 태안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어르신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영혜 진안동장은 “바쁜 생업 중에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태안라이온스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진안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안라이온스클럽은 집수리 봉사활동을 비롯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는 ‘화성형 통합돌봄’ 체계 고도화를 위해 돌봄통합지원 실행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 맞춤형 돌봄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화성시 돌봄통합지원 실행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통합돌봄 관련 국장과 부서장, 보건소장, 시의원 등 관계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해 연구 중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지난 3월 27일 시행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에 따라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돌봄통합지원 전달체계와 실행계획을 수립해야 함에 따라 추진됐다. 연구는 화성시복지재단이 발주하고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전용호 교수 연구팀이 수행하며,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5개월간 진행된다. 화성특례시는 그간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행정안전부 노인돌봄 전달체계 개편 시범사업, 화성형 재가노인 통합돌봄 자체 시범사업 등을 통해 현장 경험을 축적해 왔다. 이번 연구는 이러한 성과를 바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35년 화성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도시 여건과 특례시 위상에 부합하는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 추진 배경과 과업 범위, 향후 일정 등이 공유됐으며, 참석자들은 화성시 전역의 균형 발전과 지속가능한 도시 구조 형성을 위한 재정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토지이용 여건 변화와 생활권별 특성, 장래 도시 발전 수요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현실에 부합하는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도시계획 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토지이용 및 공간 구조를 보다 효율적으로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상위 계획과 관련 법령, 지역 현황 분석, 부문별 검토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상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 직무대행은 “우리 시의 여건 변화를 충실히 반영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계획이 될 수 있도록 도시관리계획을 효율적으로 정비해야 한다”며 “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17일 천마산 시립공원에서 진행된 제27회 천마산 산신제에 참석해 지역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했다. 남양주시가 주최하고 남양주문화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우리 시의 역사와 전통 민속문화를 보존·계승하고, 시민들의 안녕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 김경돈 남양주문화원장 및 임원, 화도읍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망료례 순으로 진행됐으며, 초헌례과 아헌례에는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과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이, 종헌례에는 김경돈 남양주문화원장이 헌관으로 봉무했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비록 여러 대내외적 여건으로 인해 시민 여러분의 삶이 더욱 무겁게 느껴지는 요즘이지만, 전쟁 불안과 유가 상승 같은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가 서로의 마음을 모은다면 이 어려운 시기 또한 반드시 지혜롭게 이겨낼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산신제가 지역의 안녕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되고, 시민 모두의 가정에 평안과 풍요가 함께하는 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6일 이마트 및 평내호평역 일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활동은 평내호평역과 이마트 인근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빌라 밀집지역과 고시원을 찾아 복지정보가 필요한 주민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안외상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복지서비스가 확대되고 있음에도 정보 부족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이 여전히 존재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와 현장 활동을 통해 필요한 분들이 적시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길원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을 먼저 찾아내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호평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독서의 도시’ 용인특례시가 시민들이 공원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고 소통하는 독서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용인특례시는 17일 오후 수지구 신정공원 독서광장에서 ‘제2회 공원 리딩(reading) 파티’를 개최했다. 이상일 시장과 시민 150여 명은 이날 ‘북크닉(Book+Picnic)’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는 4월 12일 도서관의 날을 맞아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책을 매개로 한 시민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공원 리딩 파티에서는 나만의 인생 책 읽기, 2026 올해의 책 필사 등 체험 부스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시는 ‘북크닉’을 테마로 시민이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그늘막 20개, 캠핑 의자 30개를 마련해 독서머뭄공간을 운영했다. 개인이 감명 깊게 읽은 책을 소개하는 ‘나의 인생 책 함께 읽기’ 부스는 수많은 시민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김중혁 작가의 북토크와 강예영·채비의 아임버스커 공연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시장은 ‘행복’을 주제로 한 강예영씨의 공연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16일부터 18일까지 경기 광주시에서 열리는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에 27개 종목 449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지역 체육 경쟁력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약 1만 2,0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경기도 대표 종합체육대회다. 시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시군 간 교류를 통한 도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스포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참가했다. 시 선수단은 27개 종목에 선수 333명과 관계자 116명 등 총 449명으로 구성됐다. 선수단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각 종목에서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개회식은 16일 오후 5시 광주시 G-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시 선수단은 31개 시군 가운데 27번째로 입장하며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선수들의 실전 경기력을 점검하고 향후 각종 대회에서 스포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는 17일 제319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3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먼저, 김지훈(국) 의원은 ▲'남양주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상위법 개정 사항을 반영한 관련 조문 정비, 건축위원회 운영 기준 명확화, 건축주가 부담하는 안전관리예치금 보증서 보증기간 축소(2년→1년)를 통한 건축주 부담 완화 등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했다. 다음, 김상수 의원은 최근 중요한 정책 과제로 부각되고 있는 보행자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보행환경 조성 요구 증가에 따른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남양주시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를 대표발의했으며, 동 조례안에 기본계획 수립 시 시민 의견 수렴 규정 신설, 보행환경개선사업에 야간 보행 안전을 위한 보안등 설치와 시인성 강화, 보행자 사고 다발 구역의 도로구조 개선 등의 현장 중심 사업을 추가했다. 끝으로, 박경원 위원장은 ▲'남양주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7일 제319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6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먼저, 이경숙 위원장은 ▲'남양주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시행에 따라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지역 중심의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복합적인 돌봄 수요에 대응하여 서비스 간 연계를 강화하는 한편, 대상자 중심의 통합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제도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또한, 도시공원 및 녹지의 조성·관리 기준과 상위법령에 따른 인용조문 및 용어를 정비하고, 공원 이용 활성화, 위탁 운영 및 위원회 운영 등 전반적인 관리·운영 사항을 체계적으로 규정하여 공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이용 편의를 증진하고자 ▲'남양주시 도시공원 및 녹지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어 박윤옥 의원은 ▲'남양주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남양주시 장애인복지위원회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중동발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농업용 면세 등유 가격이 상승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언론은 21일 기준 면세 등유 가격이 리터당 1261원대를 기록하며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2.9%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단기적인 물가 안정 효과를 노린 가격 통제에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면세 등유 가격이 실제로는 하락세에 있다고 바로잡았다. 기사에 언급된 수치는 한국석유공사 공식 누리집인 오피넷에 공개된 가격으로, 해당 날짜에 면세유를 판매하지 않은 주유소의 과거 가격까지 모두 포함되면서 실제 평균 가격과 차이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정부에 따르면 실제 판매된 면세 등유 평균 가격은 최고가격제 시행일 기준 리터당 1308원대에서 해당 보도일 기준 1276원대로 오히려 2.4%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오피넷에 공개되는 면세유 평균 가격이 실제 구매가와 차이가 없도록 산출 방식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평균 가격 산출에 실제 판매 실적이 있는 주유소의 가격만이 적용되며, 새롭게 개선된 정보는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