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8월 발레, 가족극, 오페라 갈라 세 가지 장르의 기획 공연을 선보인다. 관객들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색다른 공연예술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판타지 발레 '구미호'는 한국 전통 설화 속 구미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수천 년 동안 마을을 지켜온 구미호 수호와 귀신의 운명을 타고난 소화, 그리고 애호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인간과 운명, 희생에 대한 서사를 펼쳐낸다. 전통 설화의 상상력과 발레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과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직스크린 가족극 '오버코트'는 바쁜 아빠와 함께 놀고 싶은 꼬마 제인이의 상상 속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스크린아트와 오브제, 배우의 움직임이 결합한 무대는 현실과 환상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가족 간의 사랑과 소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작품으로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Viva Opera!'는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오페라 명곡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공연이다. 오페라 갈라 형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서둔동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메리빌리아 더 프레스티지 웨딩홀에서 어르신 1,500여 명을 모시고 '2026년 서둔동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경로잔치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어르신과 주요 내빈, 서둔동 각 단체,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한 가운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고호 권선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회 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어르신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동안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어린이집 원아와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 정성껏 준비한 오찬도 이어져 참석 어르신들은 이웃과 정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임채겸 서둔동 단체장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이 밝은 모습으로 함께해 주셔서 보람을 느낀다”며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선규 서둔동장은 “경로잔치를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수암마을전시관 2관에서 장윤희 작가의 개인전 ‘꽃이 머문 시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역 예술인과 단체에 전시 공간을 지원하는 ‘대관 전시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그린포토작가회 소속 장윤희 작가가 꽃을 주제로 작업한 사진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의 주제는 ‘꽃이 피고 머물고 사라지는 시간의 흐름’이다. 작가는 꽃이 피어나 빛 속에 머물다 사라지는 과정과 그 속에 남은 시간의 흔적을 따뜻하고 깊이 있는 시선으로 담아냈다. 특히 화려하게 만개한 꽃보다 꽃이 머물다 지나간 자리에 주목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위로와 휴식의 시간을 전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자연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 돋보이는 이번 전시가 시민들에게 일상의 쉼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암마을전시관 2관은 안산 10경 중 하나인 ‘수암봉과 안산읍성’ 인근에 위치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는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27년 전국체육대회 프레(Pre)대회 겸 2026 펜싱 국가대표선수 선발 전국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7년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주개최도시인 화성특례시가 본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장 시설과 대회 운영 전반을 사전에 점검하고 보완하고자 마련됐다. 대회 기간에는 선수단과 임원, 관람객 등 약 2,500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다. ‘프레(Pre)대회’는 본 대회에 앞서 실제 운영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시설과 경기 운영, 관람객 동선, 안전관리 체계 등을 점검하는 리허설 성격의 대회다. 제108회 전국체육대회는 2027년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화성특례시를 중심으로 경기도 일원에서 51개 종목이 분산 개최되며, 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같은 해 10월 22일부터 27일까지 31개 종목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오현문 전국체전추진단장은 “이번 프레대회는 2027년 양대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중요한 점검의 장이었다”며 “대회 운영 과정에서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인재양성재단 배곧너나들이센터는 지난 6월 11일 배곧누리초등학교 1학년 학생과 병설유치원 원생 등 115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진로·직업 프로그램 ‘놀고(go)~ 잡(Job)고(go)~ 진로놀이박람회’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배곧너나들이센터가 양성한 마을강사 ‘너나들이샘’ 6명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사업으로, 학교와 마을이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복합시설의 역할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놀go~ 잡(Job) go~ 진로놀이박람회’는 유아와 초등 저학년 학생들이 놀이를 통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발달 특성을 고려한 자유 탐색형 놀이 방식으로 운영해 참여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다. 이날 학생들은 ▲건축가 ▲고고학자 ▲소방ㆍ구조 탐험대 ▲환경 지킴이 ▲마음건강 전문가 등 5개 직업 체험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직업의 역할과 가치를 경험했다. 체험 과정에서는 문제 해결력과 창의성, 협동심, 의사소통 능력 등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지난 6월 11일 유엔(UN)이 지정한 ‘국제 놀이의 날(International Day of Play)’을 맞아 시흥시체육관에서 아동의 놀이권 확산을 위한 6월 팝업놀이터 ‘다시 태어나는 지구, 놀이꽃 나라’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아동의 기본 권리인 ‘놀이권’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넓히고, 자원 순환과 놀이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지속 가능한 놀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미취학 어린이 400명이 참여해 오전과 오후 조로 나눠 다양한 놀이를 안전하게 즐겼다. 행사장은 버려지는 폐종이상자와 스티로폼 박스 등을 활용한 새활용(업사이클링) 놀이터로 꾸며졌다. 아이들은 ▲폐종이상자로 직접 만드는 ‘놀이꽃 나라 놀이 집’ ▲스티로폼 폐박스 놀이 ▲우유 팩 투호 놀이 및 음료수 교환 ▲안 쓰는 장난감 아나바다 및 씨앗 연필 나눔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체득했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참여한 ‘놀이꽃 나라 시민 선언’은 행사 의미를 더 돋보이게 했다. 참여 아동들은 스스로 놀이를 선택하고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2026년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의 하나로 오는 6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대야어린이공원 일대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댓골마을 차차차’ 축제를 개최한다. ‘댓골마을 차차차’는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고 마을 단위의 자원순환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주민 참여형 축제로,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리필스테이션, 자원순환가게, 업사이클링 체험 등 친환경 실천을 주제로 한 9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개인 다회용기, 텀블러, 세제용기 또는 종이팩(일반팩ㆍ멸균팩) 5개를 지참하면 다양한 자원순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시흥자원순환가게(투명페트병, 병류, 캔류, 플라스틱 등 재활용 가능 자원을 가져오면 유가 보상 제공) ▲용기내 댓골분식(다회용기 지참 시 떡볶이 및 아이스티 제공) ▲리필스테이션(주방세제·세탁세제 리필) ▲병뚜껑 활용 공방 ▲우유팩 반납소 ▲재활용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자원순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양순필 환경국장은 “자원순환은 시민들의 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 오는 13일부터 정약용도서관 유아·어린이자료실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실감콘텐츠 기반 독서활동자료를 무료로 배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자료 배부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실감콘텐츠 기반 독서활동자료’ 보급 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며,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독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배부 자료는 각 50부씩 총 200부로 선착순 제공된다. 자료는 ▲AR 책카드 1~3 ▲나만의 미니북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AR 책카드’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증강현실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독서 활동 자료다. ‘나만의 미니북 만들기’는 XR 책놀이 애플리케이션과 연계해 미니북을 제작하는 체험 자료다. 해당 자료는 정약용도서관 유아·어린이자료실 도서 전시 데스크에서 수령할 수 있고, 함께 제공되는 QR코드를 통해 이용 방법도 확인할 수 있다. 정약용도서관 관계자는 “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독서를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20일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대한민국 대표 아트팝 작곡가 김효근을 초청해 ‘6월 관·세(洗)·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관·세(洗)·페’는 ‘도서관에서 만나는 뜻밖의 음악 선물, 마음을 씻다’라는 의미를 담은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의 월간 공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은 ‘가장 아름다운 인생’을 주제로 김효근 작곡가의 해설과 음악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소프라노 홍채린과 테너 림 팍, 피아노와 현악기로 구성된 ‘K-아트팝 앙상블’이 함께 무대에 올라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총 3부로 진행된다. ‘눈’,‘첫사랑’, ‘내 영혼 바람되어’를 비롯해 콘서트의 메인 테마인 ‘가장 아름다운 인생’ 등 김효근 작곡가의 대표 가곡을 감상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초여름을 맞아 시민들이 아름다운 가곡 선율을 통해 일상 속 위로와 마음의 여유를 얻길 바란다”며 “작곡가의 생생한 이야기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도서관만의 특별한 문화 공간을 마음껏 누려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예약 및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6월 14일(일) 화성(서울방향)휴게소에서 '화성시생활시장화인 수공예 아트마켓'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도로공사수도권본부와 협력하여 추진하는 지역상생 사업으로, 화성특례시 생활문화예술인들의 우수한 수공예 작품을 시민과 휴게소 이용객에게 선보이고 지역 문화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수공예 작가들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홍보를 지원하고, 화성시만의 특색을 담은 수공예 콘텐츠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수공예 아트마켓에는 화성시생활시장화인 시민운영자로 활동하는 생활문화예술인 10개 팀이 참여해 도자, 섬유, 자수, 손뜨개, 마크라메, 천연비누, 아로마, 3D프린팅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수공예 작품을 전시·판매하며, 일부 참여 작가들은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방문객들이 직접 생활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화성시 이동식 관광안내소인 ‘움직이는 관광안내소’가 운영되어 화성시의 주요 관광자원과 축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화성시생활시장화인'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30일까지 정약용도서관 1층 로비 서가에서 관내 향수 공방 ‘코즈니베르’와 협업해 책과 향을 결합한 체험 전시 ‘당신의 책은 어떤 향인가요?’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도서관을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다양한 감각으로 문화를 경험하는 공간으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관내 공방과 협업해 책의 분위기와 이야기를 향으로 표현하는 새로운 방식의 전시를 선보였다. 전시 공간에는 책과 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북큐레이션과 시향 콘텐츠가 마련됐다. 방문객은 정약용도서관 1층 로비에서 책의 주제와 어울리는 향을 맡아보며, 독서를 시각과 후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앞서 시는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을 맞아 지난 4월 16일 ‘향기로 기억하는 한 권의 책, 나만의 북퍼퓸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전시는 해당 프로그램의 경험을 로비 전시로 확장한 사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책을 눈으로 읽고 코끝으로 느끼는 감성형 독서문화 콘텐츠”라며 “정약용도서관이 관내 업체들과 함께 시민의 일상에 문화적 즐거움을 더하는 공간이 되도록 다양한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성남문화재단은 다양한 세대와 직급을 아우르는 소통기구 ‘보드Y(Board Young)’와 ‘보드C(Connect Board)’를 구성해 조직문화 개선과 내부 소통 강화에 나섰다. 재단은 지난해 본부별 입사 7년 이하 직원들로 구성된 ‘보드Y’를 처음 도입해 2030세대 직원들의 참신한 시각과 현장의 목소리를 경영에 반영하는 소통 창구로 운영해 왔다. 올해는 여기에 중간연차 직원 중심의 ‘보드C’를 새롭게 구성해 더 폭넓은 의견 청취와 조직 내 연결을 강화한다. ‘보드Y’는 저연차 직원들의 시각에서 조직문화와 업무 환경, 직원 복지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회의체라면 ‘Connect’(C)의 의미를 담은 ‘보드C’는 구성원 간 연결과 부서 간 소통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재단 내 중간 연차 직원들을 중심으로 조직과 경영진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올해 ‘보드Y’와 ‘보드C’에는 본부별 다양한 부서의 직원 총 21명이 참여해 자유로운 의견 교류를 바탕으로 공감과 소통 중심의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보드C’는 지난 4월 첫 회의를 열고 조직문화와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백신을 맞고 동일한 부작용이 발생했음에도 백신 종류에 따라 보상 여부가 갈리는 것에 대한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었다. 이에 대해 질병관리청은 특별법에 따라 폭넓은 피해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코로나19 백신 종류에 따라 피해보상에 차이가 발생하는 핵심적인 이유는 mRNA, 바이러스 벡터 등 백신 플랫폼별로 고유한 특성이 다르기 때문이다.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기전과 제조 과정이 상이하여 이상 반응 역시 다르게 나타난다. 예컨대 다리에 힘이 빠지는 길랭-바레 증후군의 경우, 바이러스 벡터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 및 얀센과는 관련성이 확인되었으나, mRNA 백신인 화이자와 모더나와의 학술적, 통계적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세계보건기구, 미국 의학 한림원 등 공신력 있는 해외 기관에서도 동일하게 백신 종류별로 이상 반응을 구분해 평가하는 기준과 맥락을 같이 한다. 백신 접종 후 발생한 증상에 대해 피해자가 직접 의료적 인과성을 입증해야 하는 부담과 관련하여, 질병관리청은 접종 후 나타나는 증상이 모두 백신으로 인한 것은 아니므로 명확한 확인 절차가 필수적이라고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온라인상에 산림 기술자 비상근 구인 관행이 만연한데도 실태 조사와 적발 실적이 미흡하고, 벌점을 받은 업체가 계속 사업을 수주하는 등 사후관리 시스템이 허술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산림청은 산림 사업 전반의 부조리를 뿌리 뽑는 '비정상의 정상화'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강력한 입장을 표명했다. 산림청은 산림 사업 법인의 관리 부실에 깊이 공감하며, 앞으로 부실·위법 업체가 시장에 다시는 발붙일 수 없도록 강도 높은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5월 중 전국 산림사업 법인 전체를 대상으로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전화번호 중복 업체, 페이퍼 업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비상근 기술자를 모집하는 등 자격증 대어가 의심되는 업체에 대해서는 기술자 근무 실태와 자격 기준 충족 여부 등을 전면적으로 파헤친다. 조사 결과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자격 취소, 업무 정지 등 법이 허용하는 가장 강력한 행정 조치가 내려질 방침이다. 정부는 이번 기회를 통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기반으로 건전한 산림 사업 법인 시장 질서를 단호하게 확립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땅 빼 주세요'라는 통보로 농업 현장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다가오는 농지 전수 조사 과정에서 일부 부재지주들이 편법으로 체결한 임대차 계약을 일방적으로 종료하는 꼼수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4년 기준 전체 농민 중 임차 농민의 비율은 무려 47%에 달한다. 부재지주란 농지를 소유하고 임대해 소득을 얻으면서도 정작 해당 농지에는 거주하지 않는 땅 주인을 뜻한다. 정부 정책이 현장의 변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전수 조사 과정에서 임차농 보호를 위한 촘촘한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일부 부재지주가 조사 회피 등을 목적으로 임대차 관계를 강제로 단절할 수 있음을 엄중히 인지하고 있다. 우선, 임대차 정상화를 위한 특별 정비 기간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임차농이 법정 임대차 계약 기간인 최소 3년, 다년생 식물의 경우 5년을 온전히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서면 계약서 작성과 농지대장 등재, 한국농어촌공사 위탁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또한 부당한 피해를 막기 위해 '임차농 보호 신고 센터'를 전격 신설했다. 부당하게 계약이 해지된 임차인이 언제든 해당 농지를 신고할 수 있도록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초등학교들이 소음 민원 등을 이유로 방과 후 운동장 사용을 금지하면서 체육 사교육비가 급증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그러나 교육부의 실제 현황 조사 결과, 이는 사실과 다소 거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에 따르면, 학교 시설 공사나 미세먼지 경보에 따른 일시적 중단을 제외하고 방과 후 운동장 사용을 제한하는 학교는 전국적으로 단 5곳(서울, 인천, 경기, 대구)에 불과했다. 일부 학교에서 축구나 야구 같은 격렬한 활동을 제한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급식을 3부제로 운영할 만큼 학생 수가 많은 과밀학교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다. 더욱이 이들 중 73개 학교는 활동을 전면 금지하는 대신 경기 방식을 변형하거나 구역을 분리하는 등 유연하고 대안적인 방법으로 체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교육부는 학생들의 활발한 신체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팔을 걷어붙였다. 올해 5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학교 내 유휴 공간을 체육 활동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을 추진하며, 특히 공간이 부족한 과밀학교를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제도적인 뒷받침도 함께 이루어진다. 현재 주당 3시간 내외로 운영되는 초등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 폭력은 다른 범죄와 동일 선상에서 취급해서는 안 되는 반인륜적이고 반사회적인 중대 범죄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아울러 국가 폭력을 미화하거나 희생자를 모욕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히 응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과거사 문제 해결을 주제로 열린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국가 폭력을 주권자가 위임한 권한으로 도리어 국민의 인권과 생명을 짓밟는 행위로 규정했다. 특히 나치의 전쟁 범죄가 지금까지도 그 책임을 묻고 피해를 배상하고 있음을 예로 들며, 국가 폭력을 일반 범죄와 동일하게 취급하는 것은 정의롭지 못하다고 꼬집었다. 이 대통령은 잘못을 직시하고 그 토대 위에 반성과 책임이 뒤따르는 정의로운 통합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러한 노력이 부족했던 탓에 우리 사회 일각에서 국가 폭력을 미화하고 피해자를 조롱하는 이른바 '독버섯'들이 자라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 폭력에 가담해 받은 서훈을 취소하고, 지난 정부에서 무산되었던 국가폭력 범죄의 공소시효 및 민형사상 손해배상 청구 소멸 시효를 원천 배제하는 입법 조치가 조속히 진행되어야 한다고 덧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