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10일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샘플링 점검을 실시해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실태를 확인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점검은 재활용 자원의 회수율을 높이고, 잘못된 분리배출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결과 일부 세대에서 일반쓰레기와 재활용품이 혼합 배출되는 사례가 확인됐으며, 이에 따라 분리배출 요령 안내와 1:1 계도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와 협력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당부했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올바른 분리배출은 주민 모두의 실천이 필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를 통해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매교동은 정기적인 점검과 주민 참여형 캠페인을 확대해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2026년 4월부터 지역 내 식당에서 발생하는 양파망을 재활용해 친환경 수세미를 제작하고, 이를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나누는 자원순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생활 속에서 쉽게 버려지는 양파망을 재활용함으로써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관리소는 관내 식당의 협조를 받아 양파망을 수거한 뒤, 이를 활용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세미로 제작했다. 정성껏 만든 수세미는 행궁동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배부되며, 친환경 생활 실천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의 수세미 나눔 활동은 연중 지속될 예정이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자원 재활용을 통해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생활환경 개선, 취약계층 지원, 관광객 편의 제공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통해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4월 13일부터 4월 17일까지 5일간 관내 10개 동 행정복지센터 통합민원 담당 공직자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방문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리를 비우기 어려운 동 민원 업무의 특성을 고려하여 구 민원 담당자가 방문하여 진행한다. 특히, 현장에서 반복되는 민원 질의와 유의사항을 집중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팔달구에서 ‘2026년 통합민원안내서’를 자체 제작해 활용했다. 다양해진 민원 환경 속에서 주민과 보다 깊이 공감하고 소통하여 세심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황별 맞춤형 ‘친절 교육’을 병행한다. 김미라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행정 최일선에 있는 공무원들이 복잡한 민원 현장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해 더욱 정확하고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직무 다각화를 통해 구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민원 행정 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광교2동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 회원들이 충주시 수안보에서 열린 ‘제2회 전국 노래교실 가인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노래교실 회원 8명이 참가해 7명이 준결승에 진출하고, 1명이 결승에 올라 인기상을 수상했다. 또한 함께 대회장을 찾은 응원단은 응원상 부문 화합상을 받으며 의미 있는 성과를 더했다. 이번 대회 본선은 4월 10일 충주시 수안보 온천제 특설무대에서 열렸으며, 노래교실 회원들과 응원 참여자들이 함께해 무대에 오른 참가자를 응원했다. 광교2동 주민자치회는 회원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버스 대절비와 응원도구를 지원해 참가자들의 이동과 현장 응원을 뒷받침했다. 김병직 광교2동 주민자치회장은 “광교2동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해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서로 화합할 수 있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교2동은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여가 활동을 활성화하고, 함께 어울리며 성취를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3일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문고회 주관으로 각 동 새마을문고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열고,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과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수원시 평생학습관 2분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 운영 ▲청개구리 SPEEC 원어민 화상영어 모집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 등 시·구정 주요 정책 홍보 사항을 공유하고, 새마을문고가 주민 생활지원과 정보 제공의 소통 창구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각 동 문고 현안 점검을 통해 노후 도서 정비와 이용자 수요를 반영한 도서 구매 등 장서 관리의 효율성 제고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인실 영통구 새마을문고회장은 “새마을문고는 주민들의 생활 밀착형 문화공간이자 각종 시·구정 소식을 알리는 중요한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주민들이 손쉽게 맞춤형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각종 프로그램과 공지사항 안내에 힘쓰고, 창의적인 독서문화 사업과 장서 관리를 병행해 누구나 찾고 싶은 쾌적한 독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영통구 여성합창단의 2026년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07년 창단된 영통구 여성합창단은 40여 명의 순수 아마추어 단원들로 구성된 지역 대표 문화예술 단체로, 그간 정기연주회와 지역 축제, 각종 기념행사 등 다양한 무대에서 완성도 높은 합창을 선보이며 구민과 함께 호흡하고 품격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 지역 문화의 깊이를 더해왔다. 이번 모집은 합창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합창단은 체계적인 발성 교육과 파트별 연습을 통해 단원들의 음악적 역량을 자연스럽게 끌어올리고, 다양한 무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합창단은 정창준 지휘자의 섬세한 음악 지도 아래 운영되며, 박현주 단장을 중심으로 단원 간의 조화와 소통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아울러 합창단은 지난해 ‘영통구민 화합 축제 한마당’,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선수단 결단식’, ‘수원영흥수목원 밤빛정원’ 등 다양한 지역 행사에 참여하며 공연과 후원에 앞장서며 지역 문화 현장 곳곳에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 단원구는 대부도 아랫말지구(대부남동 1132-1번지) 일원 지적재조사사업을 조기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면 경계와 실제 토지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대상으로 정밀 측량을 실시해 토지의 경계와 면적 등을 새롭게 확정하는 국가사업으로, 측량 비용은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아랫말지구 184필지, 16만3,219㎡ 규모로, 토지 경계 불일치로 인한 분쟁과 건축물 저촉, 토지 비정형화, 맹지 문제 등 주민들이 오랜 기간 겪어온 불편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그 결과 토지 경계가 명확해지면서 관련 민원이 해소되고, 토지 활용도가 높아지는 등 실질적인 생활 여건 개선 효과를 거뒀다. 특히 당초 목표 시점인 2026년 10월보다 약 6개월 앞당겨 사업을 마무리하며 사업 추진 속도와 완성도를 동시에 확보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주민 재산권 보호와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대상 지역을 적극 발굴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 상록구는 시민들의 민원서류 발급 편의와 행정서비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부곡동·월피동·반월동 행정복지센터 3개소의 노후 무인민원발급기를 신형으로 교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신형 무인민원발급기는 ▲노인과 저시력자를 위한 화면 확대 ▲음성 안내 ▲주요 조작부 점자 라벨 부착 ▲휠체어 사용자 눈높이에 맞춘 화면 높낮이 조절 등 기능을 갖춰 노인과 저시력자, 휠체어 이용자 등 누구나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특히 월피동 행정복지센터는 기존 발급기가 계단 인근에 설치돼 접근이 어려웠던 점을 고려해, 이번 교체 과정에서 옥외 부스로 이전 설치함으로써 장애인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임야)대장 ▲자동차등록원부 ▲병적증명서 ▲수급자·장애인증명서 ▲농지대장 ▲지방세 제증명 ▲건강보험 제증명 ▲교육 제증명 등 총 123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일부 서류는 무료 또는 창구 발급 대비 최대 50%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비대면 민원서비스 수요 증가에 맞춰 노후 장비를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공영주차장 이용 시민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안산 스마트 공영주차장’ 서비스 제공 주차장을 기존 17개소에서 19개소로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안산 스마트 공영주차장’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공영주차장 빈자리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주차 가능 구역까지 안내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시는 2022년 고잔동 일대 4개소 569면을 시작으로 매년 서비스 대상 주차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이번에 추가되는 공영주차장은 ▲중앙대로 녹도(고잔동 554-2번지) ▲월드프라자 앞(본오동 873-6번지) 등 2개소 189면이다. 시는 ‘중앙대로 녹도 재정비 사업’ 준공 시점에 맞춰 시범운영을 거친 뒤 오는 7월부터 본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용자는 ‘안산스마트공영주차장’ 앱을 설치하면 주차장별 잔여 면수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으며, 빈 주차면 위치까지 안내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만차 여부를 미리 파악하고 인근 주차장으로 이동할 수 있어 주차 대기 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서비스 확대가 유휴 주차면 활용도를 높이고, 주차장 내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가 주민참여예산제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노인·장애인·다문화가정·청소년 등 참여 소외계층을 찾아가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알기 쉽게 설명해 예산 제안 역량을 높인다. 지난 2일 장애인 대상 교육을 시작으로 어르신,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총 3차례 교육을 했고, 15일에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마지막(4회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각 계층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한다. 어려운 행정 용어 대신 그림과 사례 중심의 시각 자료를 활용해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주민참여예산 우수 사례를 소개하며 제도에 대한 체감도를 높였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하여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제도로, 수원시의 대표적인 거버넌스 모델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는 주민의 일상으로 직접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기 위한 소통 창구”라며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확대해 시민 중심의 예산 운영이 이뤄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호매실도서관은 18일 글모둠문화공원(호매실도서관 옆 마당)에서 봄 콘서트와 시 낭송, 체험부스와 플리마켓 등으로 구성한 ‘사계-봄 축제’를 연다. 도서관과 공원, 생태 공간을 연계한 야외 독서문화행사로 시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책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권선구 4개 도서관 동아리와 지역 서점, 행정복지센터, 복지기관, 학교 등이 참여한다. 행사는 식전 공연 봄 콘서트를 시작으로 시민 대표가 참여하는 시 낭송회,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총 18개 체험·홍보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서예·캘리그라피 체험 ▲셰이커 키링·떡 만들기 등 공예 체험 ▲책놀이 스포츠 ▲장애 인식 개선 체험 ▲동네 서점 팝업스토어 ▲초성 퀴즈·삼행시 참여 프로그램 ▲페이스페인팅 등으로 구성했다. 시민 참여형 플리마켓에서는 중고도서와 생활용품을 판매한다.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과 플리마켓은 호매실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학교급식지원센터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학부모 식생활 교육’을 5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 학교로 찾아가 식생활 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다. 선정된 10개교에서 학교 교실을 활용해 운영한다. 학교별 10명 이상 20명 이하가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참여자는 활동 후 고추장을 담아갈 뚜껑 있는 유리 소재 통(600~700g 용량)을 준비해야 한다. 교육은 성장·발달에 도움이 되는 식생활을 주제로 ‘아토피성 우리아이 슬기로운 식생활 관리’, ‘성조숙증, 친환경급식으로 해결’ 중 하나의 이론 교육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친환경 고추장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한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포함해 총 120분으로 운영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학부모들이 아토피와 성조숙증 등 자녀 건강과 밀접한 질환을 이해하고, 식생활을 통해 관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익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가정에서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고, 친환경 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5년간 학교 내 노후화된 태양광 설비에서 14건의 화재 사고가 발생하며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교육부가 '햇빛이음학교' 사업 추진에 있어 화재 예방 대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선 화재 예방 설비 강화를 위해 직류전로에 밝은 전기 불꽃(아크)이 발생할 경우 즉각 전기를 차단하는 '아크 보호 장치' 설치를 전면 의무화합니다. 또한 현장 여건에 따라 화재 감지 및 긴급 전원 차단기 등을 병행 설치하여 초기 대응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더불어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태양광 설비 법정 검사를 매년 1회 실시하여 정기적이고 엄격한 안전 검증을 받도록 규정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된 '옥상 대피 공간 축소' 우려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건축법상 옥상 피난은 5층 이상 공연장 등 일부 특정 건물에만 적용되며, 대부분의 일반 학교 건물은 의무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만약 옥상으로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태양광 패널 하단에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실질적인 대피 공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정부는 과거 화재 사례를 정밀하게 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