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오는 9월 12일 저녁 7시 화성행궁 광장 일원에서 2026년 ‘수원 방문의 해’와 ‘수원화성 축성 230주년’을 기념하는 팔달구 대표 축제 '사통팔달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리적·공간적 이점을 활용해 팔달구만의 특색 있는 브랜드를 구축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구민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년도 소규모 음악회에서 규모를 대폭 확대해 명실상부한 팔달구의 대표 문화·관광 거점 축제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식전 행사로 오후 3시부터 전국 각지의 예선을 통과한 14개 청소년 댄스팀이 치열한 경연을 펼치는 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이 시작되며, 오후 4시부터는 지역 주민과 상인들이 참여하는 테마 부스에서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리는 본행사에는 공군 군악대의 웅장한 퍼포먼스와 함께 쌍둥이 개그맨 이상민·이상호가 진행을 맡는다. 이어 재치 있는 입담의 개그맨 임우일과 대한민국 최정상 트롯 가수 강진, 진성이 무대에 오르며, 특히, 당초 출연 예정이었던 가수 김용임 대신,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5일 진접푸른숲도서관에서 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광릉숲과 함께하는 환경 도전! 골든벨’을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진접푸른숲도서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2026년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주민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환경 보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뒀다. 행사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소개 및 멸종위기 동식물을 알아보기 △추천 그림책 낭독을 통해 독서 문해력과 생태 공감대를 형성하기 △환경 OX 퀴즈 △환경 도전 골든벨 △환경 실천 다짐하기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운영돼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친환경 특화 도서관인 진접푸른숲도서관은 이번 행사 외에도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BR)을 알리고 생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오는 12월 말까지 도서관 내 ‘광릉숲 소개 및 관련 주제 도서 전시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책과 퀴즈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5일 와부읍축제추진위원회가 ‘2026년 와부읍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작품발표회 및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와부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작품을 선보이고, 지역 주민과 함께 배움의 성과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우쿨렐레 △줌바댄스 △통기타 등 12개 팀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수강생들은 그동안 쌓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고, 관람객들도 공연을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품전시회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와부갤러리에서 열렸다. 민화·채색화, 산수화, 캘리그라피 등 7개 강좌의 작품 70여 점을 선보였으며, 행사 기간 300여 명의 주민이 전시장을 찾았다. 이계영 와부읍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발표회가 수강생들이 그동안 쌓아온 실력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가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백영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작품발표회와 전시회를 통해 주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이 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고 온전한 독서 몰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서관 내 ‘폰 프리 존’을 전면 도입한다. 9월부터 운영되는 도서관 내 ‘폰 프리 존’은 특정 연령층에 국한되지 않고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학교 밖 평생학습 공간인 도서관에서도 선도적으로 건강한 미디어 이용 습관을 확산하고자 마련했다. 도서관은 이용자 연령대와 자료실별 특성을 고려하여 ▲어린이실 폰 프리 존 운영 ▲청소년실 휴대폰 보관함 설치 및 폰 프리 존 운영 ▲종합자료실 자율적 폰 프리 실천 유도 등 3단계로 운영한다. 어린이실은 특정 열람 구역을 폰 프리 존으로 지정하고 어린이와 동반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지를 비치한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크리스트지에는 과학이 증명한 폰 프리의 힘을 설명하고 스스로 집중한 시간을 체크해 보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청소년실은 가장 적극적인 형태의 폰 프리 존으로 전용 열람 구역에 휴대폰 보관함을 별도로 비치했다.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기기를 물리적으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 정왕4동 함현공원 작은도서관 봉사회와 하랑작은도서관은 공동 개최한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56만2천 원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8일 정왕4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5일 함현공원 작은도서관 봉사회와 하랑작은도서관, 지역주민들이 함께 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바자회에서는 책과 옷 등이 판매됐으며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윤기분 함현공원 작은도서관 봉사회 관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은 마음으로 바자회를 준비했다”라며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은정 정왕4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함현공원 작은도서관 봉사회와 하랑작은도서관 관계자, 바자회에 함께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함현공원 작은도서관 봉사회는 폐현수막을 활용한 가방 제작과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꿈의 무용단 ‘용인’ 예비 거점기관 지원사업'의 무용감독으로 김시원을 최종 선발했다. 김시원 무용감독은 젊고 감각적인 에너지를 바탕으로 '쟁', '22: 고생 끝에 낙이 오다', '대화의 자리' 등의 작품 안무를 창작하고, 방송 Mnet '스테이지 파이터' TOP 12에 선정되는 등 차세대 한국 무용가로 평가받고 있다. 다양한 교육 경험과 젊은 예술적 감성을 바탕으로 꿈의 무용단 ‘용인’의 한국무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구축에 참여하게 된다. 꿈의 무용단 ‘용인’은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예술교육 정책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총 4회의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국무용의 기본 움직임과 호흡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스스로의 감정을 자유롭게 탐색하고 표현하는 친숙한 예술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참여 어린이들의 반응과 의견을 세심히 살펴, 향후 꿈의 무용단 ‘용인’ 신규 거점기관 전환을 위한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지난 7일 ㈜휴림컴퍼니와 ㈜흄케어가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방진마스크 1만 장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후원품 전달식은 이날 시청에서 열렸으며, 이창희 ㈜휴림컴퍼니 대표이사를 비롯한 기업 관계자와 김태신 ㈜흄케어 대표이사, 김동선 한반도평화연대 집행위원장, 시흥시 및 시흥시1%복지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안산시에 있는 ㈜휴림컴퍼니는 화재 대피용 마스크와 산업안전용품을 제조·유통하는 기업으로, 올해에도 마스크 2만4,504장(1,225만 원 상당)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충남 예산군에 있는 ㈜흄케어는 기체 여과기와 공기정화 필터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창희 ㈜휴림컴퍼니 대표는 “이번에 전달한 마스크가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태신 ㈜흄케어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휴림컴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오는 9월 14일부터 23일까지 ‘지역화폐 추석맞이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에는 기존 지역화폐 충전 인센티브 10%에 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추가 지급해 시민들은 최대 2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캐시백은 본인이 충전한 지역화폐로 3만 원 이상 결제하면 지급되며, 1인당 최대 지급액은 3만 원이다. 지급된 캐시백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준비된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이벤트는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시는 이번 캐시백 이벤트를 통해 추석 명절 기간의 단기적인 소비 진작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내 소비를 지속적으로 유도해 시민에게는 체감 가능한 소비 혜택을, 지역 상권에는 안정적인 수요 기반을 제공하는 ‘민생 이중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캐시백 이벤트가 추석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의 소비가 지역 상권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관내 공공하수처리시설의 ‘푸른물센터’ 명칭을 ‘맑은물센터’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명칭 변경은 하수를 깨끗한 물로 정화해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의 기능과 역할을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맑은물센터’는 하수처리의 핵심 가치인 수질 개선과 자원순환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명칭이다. 동시에 깨끗한 물과 친환경 도시를 지향하는 시의 방향성을 담고 있다. 시는 시설 출입구와 안내표지판, 홍보물, 시 누리집, 온라인 지도 정보 등 시민 접점이 높은 분야부터 새 명칭을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명칭 변경에 따른 시설 운영 체계와 처리 공정에는 변동은 없으며, 시민 혼선을 줄이기 위해 일정 기간 기존 명칭을 함께 표기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명칭 변경으로 시민들이 시설의 기능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하수처리가 생활환경과 하천 수질을 지키는 필수 공공서비스라는 점을 자연스럽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최현덕 시장은 “맑은물센터라는 이름에는 하수를 깨끗한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도시공사 시설운영본부는 지난 4일 관내 골프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체육시설 이용회원의 혜택 확대와 지역상생 협력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용인도시공사가 운영하는 모든 체육시설 이용회원은 이달 4일부터 협약 골프장인 아시아나 PAR3(양지읍)와 조일프라자 PAR3(삼가동)에서 9홀 이용 시 정상 이용료보다 20~25%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혜택은 골프 회원뿐만 아니라 수영, 헬스, 필라테스 등 용인도시공사가 운영하는 모든 체육시설 프로그램 이용회원에게 적용된다.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협약 골프장 방문 시 공사 체육시설 회원등록카드를 제시하면 된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여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관내 스포츠 기업과의 상생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신경철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공사 체육시설 회원에게 더 폭넓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 및 체육시설과의 협력을 확대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한국지방공기업협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총 110개 기관 중 1위를 차지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1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지방공기업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주민체감 공공서비스 개선 ▲지역상생·균형발전 협력 ▲안전·친환경 책임경영 ▲AI·디지털 전환 및 경영효율 4개 분야를 주제로 진행됐다. 예선심사를 거쳐 총 20개 기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기관별 최종 발표를 통해 우수사례를 평가했다. 용인도시공사는 ‘수영장 난방설비로 냉방을? 역발상을 통한 저비용 무휴장 냉방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발표해 전체 1위를 차지했다. 공사는 하절기 수영장 실내온도가 35도까지 올라가면서 이용객들의 실내 온도 관련 민원이 늘어나자, 기존 난방용으로 사용하던 배관에 냉수를 흘려보내는 방식으로 난방설비를 냉방설비로 활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별도의 냉방설비를 새롭게 설치하는 대신 기존 설비를 활용하는 역발상을 통해 약 9천만원의 설치비를 절감했으며, 운영비 절감과 냉방공사에 따른 휴장 시 영업손실까지 고려하면 총 1억 1,463만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경철 사장은 “우리 직원의 기발한 아이디어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9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디지털 생활 문해교실 수강생 모집 공고와 추석 명절맞이 대청소 추진 등 6건의 보고사항을 공유했다. 이어 제18회 온정마을문화제 및 작품발표회 추진, 2026년 4분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공고 등 4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특히 주민자치회는 제18회 온정마을문화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10월 열리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 사항을 논의했다. 김철환 회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권선2동 발전의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함께 주민 의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주민자치 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권선2동 주민자치회는 주민 주도의 다양한 자치사업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며, 다음 정기회의는 10월 1일 개최된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가 종합부동산세에서 다주택자로 취급된다는 기사가 나왔다. 공동명의자는 1주택자 특례에서 제외된다는 내용이었다. 이는 사실과 다르다. 공동명의 부부는 종부세를 개별 납부하는 방식과 1세대 1주택자 특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종합부동산세는 개인 단위로 보유한 주택의 공시가격을 합산해 과세하는 세목이다. 따라서 원칙적으로는 부부 공동명의인 경우에도 남편과 아내의 지분율에 따라 별도로 부과된다. 다만 1세대 1주택자 특례를 신청하면 단독명의 1주택자와 같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재정경제부는 밝혔다. 어느 쪽이 유리한지는 상황에 따라 갈린다. 재정경제부는 특례를 적용받으면 그에 해당하는 세액공제를 받아 유리할 수 있고, 인별 과세를 적용받으면 공시가격 18억까지는 비과세되고 과세표준도 더 낮아져 특례보다 유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는 짚어둘 조건이 있다. 공시가격 18억 공제는 부부가 각각 9억씩 적용받는 실거주 기준이다. 집을 한 채만 갖고 있어도 그 집에 살지 않는 비거주 공동명의라면 기본공제가 부부 합산 8억으로 줄어든다. 또 2028년부터 조정대상지역에서 특례를 신청하지 않은 공동명의에는 공정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일부 언론에서 22대 국회에서 발의된 소방안전 관련 법안 가운데 물류창고 화재안전을 다룬 법안은 전무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소방청은 국회의 법률 개정과는 별도로 소방시설법 시행령과 화재안전기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고 밝혔다. 물류창고 화재는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소방청 집계를 보면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발생한 창고 화재는 7,353건에 이른다. 2021년 이천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에 이어 2022년 5월 이천에서도 물류창고 화재가 발생하자, 정부는 민관합동 재난원인 조사단을 꾸려 2022년 12월 범정부 차원의 물류창고 화재 원인 분석 및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했다. 이 대책에는 물류창고에 특화된 건축·시설 기준 정비, 현장의 화재안전 문화 개선, 화재안전 인프라 확충 등 3대 분야 35개 과제가 담겼다. 특히 창고시설 관련 규정을 하나로 통합·강화한 창고시설의 화재안전성능기준이 제정돼 2024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강화된 기준에는 물류창고 특유의 조건이 반영됐다. 층고가 높고, 선반을 겹겹이 쌓아 올린 랙 구조를 쓰며, 가연물이 대량으로 적재된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스프링클러 방수량과 수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저출생에 따른 병역자원 감소와 미래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선택적 모병제 도입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8월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현재와 같은 인력·보병 중심의 군 구조를 유지하는 것은 가능하지도, 바람직하지도 않다며 선택적 모병제 도입을 통한 스마트 정예 강군 전환을 주문했다. 군을 첨단 장비와 기술 중심으로 바꾸는 동시에 청년들이 군 복무를 미래의 일자리와 교육, 재산 형성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제도를 재설계해야 한다는 취지다. 선택적 모병제는 현행 징병제의 틀을 유지하면서 일부 복무 분야에서 선택권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청와대는 2026년 8월 13일 국방부가 연내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하고 내년부터 제도 시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만 2026년 8월 22일 현재 구체적인 선발 기준과 복무기간, 대상 분야 등 세부안은 확정되지 않았다. 병역제도의 기본 틀도 당장 바뀌는 것은 아니다. 현행 병역법은 대한민국 국민인 남성에게 병역의무를 부과하고 여성은 지원에 의해서만 현역 및 예비역으로 복무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선택적 모병제 도입은 전면적인 모병제로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월급 빼고 다 올랐다는 말이 가장 와닿는 세대가 청년이다. 월세는 부담스럽고 투자는 어렵고 월급은 제자리다. 재정경제부가 8월 3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에서 확정한 '2026년 세제개편안'에는 이런 고민을 겨냥한 세 갈래 지원책이 담겼다. 먼저 주거비다. 현재는 무주택 세대주 가운데 총급여 8000만원(종합소득금액 7000만원) 이하 근로자가 연 1000만원 한도로 월세액의 15%를 공제받는다. 17%는 총급여 5500만원 이하일 때만 적용됐다. 개편안은 15~34세 청년에 한해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17% 우대 공제율을 적용한다. 군 복무 기간은 최대 6년까지 더해 인정한다. 공제 대상 월세 한도도 연 1000만원에서 1200만원으로 늘어난다. 한 달에 100만원씩 월세를 내는 청년이라면 연 1200만원의 17%인 204만원을 세금에서 덜어낼 수 있다. 두 달치 월세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총급여 7000만원인 청년 근로자의 경우 공제액이 150만원에서 204만원으로 54만원 늘어난다. 다만 현금을 바로 손에 쥐는 방식은 아니다. 연말정산에서 원래 내야 할 세금을 공제 금액만큼 깎아주는 구조라, 실제 돌려받는 액수는 각자가 낸 세금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부동산 세제개편안을 내놨다. 고령자의 지방 이주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이 담겼는데, 최근 한 매체가 이를 두고 고령 납세자에게 지방 이주를 강요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고가 주택의 세 부담이 커지면서 소득은 줄고도 수십 년 살아온 집값이 급등한 고령 1주택자의 불만이 집중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재정경제부의 설명은 다르다. 이번 개편안에서 거주하는 1세대 1주택에 대해서는 시가 약 30억 이하의 세액을 낮췄고, 시가 40에서 50억 수준까지는 세액 변동이 크지 않도록 설계했다는 것이다. 일정 가액 이상 1주택의 종부세 부담이 늘어나더라도 고령 거주자의 납부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납부 유예 요건도 완화했다. 10년 이상 거주한 65세 이상 1주택자는 보유세가 소득의 10%를 넘으면 소득요건을 적용하지 않는다. 논란이 된 지방 이주 감면은 규모가 작지 않다. 양도일 기준 65세 이상 1세대 1주택자가 5년 이상 거주한 수도권 주택을 제3자에게 팔고 6개월 안에 비수도권으로 옮기면, 2027년 양도분은 세액의 50%를 5억 원 한도로 감면받는다. 2028년에는 30%, 3억 원 한도다. 다만 감면을 받은 뒤 5년 안에 수도권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