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는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공부문 AI 행정 혁신을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공무원 AI 챔피언 교육과정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공무원들이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실제 행정 문제를 해결하는 ‘AI 챔피언’으로 거듭나 조직 전반의 업무 처리 방식을 혁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는 ▲AI 챔피언 양성 과정 안내 ▲도시 데이터 플랫폼 활용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과정의 핵심인 ‘공무원 AI 챔피언 양성 과정’은 행정안전부의 공공부문 AI 역량 인증 체계와 발맞춰 기초·활용·심화 단계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시는 공무원들이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그린·블루·블랙 등급의 AI 역량 인증을 원활히 취득할 수 있도록 생성형 AI와 데이터 분석 기술 실무 교육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블루·블랙 등급을 취득한 공무원에게는 인사 가점 부여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 실질적인 행정 혁신 성과를 창출하는 핵심 인재를 우대할 방침이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군산시 권영 주무관이 직접 개발한 행정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평내동(동장 이태원)이 평내동 자율방재단(단장 송영자)과 함께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 및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기온 상승으로 야외활동 증가 및 영농활동 개시 등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평내동 자율방재단과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산불 예방수칙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등 등산객 대상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등산로 입구 주변 환경정화 활동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점검을 병행 실시해, 낙석 및 지반 약화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을 진행했다. 송영자 자율방재단장은 “봄철을 맞아 산불 위험이 더욱 커져 이번 점검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순찰과 점검 활동을 통해 안전한 평내동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태원 평내동장은 “이번 산불 예방 캠페인에 함께 참여해주신 자율방재단원들께 매우 감사드린다”며 “봄철 산불은 작은 부주의로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는 27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2026 화성특례시 총괄계획단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건축·도시계획 분야 총괄계획가와 공공계획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 민간전문가 제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길 도시정책실장을 비롯해 류성룡 총괄계획가, 이수기 총괄계획가, 이기옥 ㈜필립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등 관계 전문가와 공공계획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의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간전문가 제도의 실효성 있는 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1부에서는 이기옥 대표가 파주시 총괄건축가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파주시 공공건축, 5년간의 기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공공건축 전 과정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고 제도의 운영 방식과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 이어 2부에서는 화성특례시형 민간전문가 제도 개선을 위한 토의가 이어졌으며, 행정구 출범에 따른 발전 방향에 대해 총괄계획가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상길 도시정책실장은 “이번 워크숍은 전문가의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고 이를 시 정책에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는 27일 동탄구청 대회의실에서 동탄2신도시 일원의 교통 문제 해결과 효율적인 도로망 구축을 위한 교통개선대책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 주요 내빈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추진 방향 및 주요 검토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이용해 오는 12월까지 동탄2 일원의 상습 지정체 구간을 면밀히 분석하고 중장기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아울러 용인시 반도체클러스터와 진안신도시 등 인근 대규모 개발 계획에 대응하는 선제적 교통망 구축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주요 검토 사업으로는 ▲국지도 23호선(장지 나들목(IC)~중리 나들목(IC)) 상습 정체 해소 방안 ▲화성~광주 고속도로 동탄분기점(JCT) 개선 및 신리천 나들목(IC) 신설 ▲진안지구 개발에 따른 동탄원천로 소형차전용도로 신설 등이 포함됐다. 시는 관계기관인 국토교통부, 경기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용인시 등과 긴밀한 협의를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교통 대책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nb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7일 아침 처인구 포곡읍 둔전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열린 ‘동부녹색어머니회 어린이 교통안전 연합캠페인’에 참여했다. 캠페인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박명숙 둔전초 교장과 학부모회, 학교 관계자, 학생자치회, 동부녹색어머니회, 경찰 등 약 60여 명이 함께했다. 이 시장은 캠페인에 앞서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통학로를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박명숙 교장과 학부모들은 ▲교문 앞 승하차 공간 노란색 보도블록·캐노피 설치 ▲교문 중간 기둥으로 인한 등교 시간대 병목 해소를 위한 기둥 절개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현장에서 느끼는 작은 불편도 아이들에게는 큰 위험이 될 수 있다”며 “오늘 건의된 사항들을 빠짐없이 점검하고, 학교 내부 사항은 용인교육지원청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현장 점검을 마친 뒤 둔전초 정문에서 어린이들의 등굣길 교통지도를 하고, 봉사에 참여한 녹색어머니회와 학부모들을 격려했다. 시는 2023년부터 둔전초 통학로 일대에 보차도 분리펜스에 노란색 도색을 완료했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경기도 화성 소재 배양초등학교(교장 석남기) 학생자치회 24명의 학생들이 26일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질서정연하게 참여한 아침 활동으로,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아침 시간대에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교통안전과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안전과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등굣길 캠페인을 하는 학생들과 함께 교통 봉사와 아침 돌봄을 지원해 주시는 시니어 어르신들도 더 힘차게 교통안전 깃발을 활용한 수신호와 학생맞이 활동을 진행하는 등 안전한 등굣길 조성에 힘을 보탰다. 캠페인에서 구호를 선창한 6학년 학생은 “친구들이 교통질서를 잘 지키고 폭력을 하지 않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용기를 내서 참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평소에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하는 배양초등학교 석남기 교장은 “학생 중심의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통해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상호존중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3. 25.부터 미국-이란 전쟁으로 인한 석유 및 가스 수급 불안 상황에 대응하여,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철저히 관리·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자원안보 위기 경보 ‘주의단계’발령에 따른 긴급 에너지 절약 대책의 일환이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에너지이용합리화법' 제8조에 근거하여 공공부문의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현재의 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에 시행 중이던 승용차 요일제를 보다 엄격하게 운영하기로 했다. 승용차 5부제의 적용대상은 공공기관 공용차량 및 직원의 10인승 이하 승용자동차가 포함되며, 렌터카 등 임대차량도 대상에 해당되고, 월(1, 6번), 화(2, 7번), 수(3, 8번), 목(4, 9번), 금(5, 0번) 차량은 해당 요일에 운행이 제한된다. 이번 조치는 3. 25.(수)부터 자원안보 위기 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평일 24시간 내내 적용될 예정이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장애인 차량, 임산부 및 유아 동승 차량, 친환경 자동차(전기·수소차 등) 등에 대해서는 별도의 '제외증명서'를 발급하여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은 관내 벤처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상반기 화성시 벤처인증 비용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4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성동탄테크노폴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에 맞춰 관내 벤처기업 집적을 유도하고, 인증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상반기 화성시 벤처인증 비용 지원사업’은 벤처기업 인증을 신규 취득하거나 재취득한 기업에 대해 인증 수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반기에는 약 30여개 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기업당 최대 4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기업 선정은 적격 심사를 통과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착순 지원한다. 기업모집은 상반기 중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1차 모집 기간 내 모집이 완료될 경우 2차 모집은 진행하지 않는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이 화성시 기업들이 벤처인증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관내 벤처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벤처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사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5일 안전 점검의 체계적인 추진과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안전관리자문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산시 안전관리자문단은 각종 재난 대응과 안전관리 업무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건축·토목·전기·소방·가스·산업안전 등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돼, 안전 취약시설에 대한 기술 자문 등 재난 예방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내달 20일부터 실시되는 ‘2026년 집중 안전 점검’을 앞두고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점검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 ▲시민 안전의식 제고 ▲안전 문화 확산 ▲점검 이후 후속 조치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날 논의된 자문 내용은 민간안전점검단에 전달돼 현장 점검 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집중 안전 점검은 공사 현장, 어린이놀이시설, 대규모점포, 공연장 등 주요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문단은 시설 유형별 사고 사례와 주요 점검 포인트를 공유하며 분야별 기술 자문을 제공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전관리자문단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는 중동 전쟁 여파에 따른 유가 상승과 물가 인상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주사랑카드’ 적립금 환급 행사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지난 29일 민생 경제 활성화 정책 홍보와 함께 오는 4월 개최되는 ‘제72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와 ‘제16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길놀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적립금 환급 행사는 4월 체육대회 기간에 맞춰 시행되며 광주사랑카드 가맹점에서 1만 원 이상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0%를 즉시 환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1인당 최대 1만 원까지 혜택이 제공되며 지급된 적립금 환급액은 지급일부터 3개월 이내 사용해야 한다. 적용 대상 가맹점은 지역 내 소비 촉진 효과를 높이기 위해 확대됐다. 광주시 지정 착한가격업소와 경안시장, 경기도체육대회 참여 외식업소 가운데 광주사랑카드 가맹점, 그리고 대회 기간 운영되는 먹거리 트럭 등에서 결제 시 동일한 적립금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상 업소는 광주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시는 이번 정책을 통해 체육대회 기간 유입되는 방문객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연결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오는 15일까지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농촌 한 달 살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체험은 파주 칠중성마을(5개 팀)과 여주 밀머리마을(5개 팀), 가평 달콤한샘마을(10개 팀) 총 3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희망 지역에 일정 기간 머물며 영농 실습과 지역 주민 교류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도내 1955~1975년생 베이비부머 세대 가운데 농촌 이주를 희망하는 도시 거주자다. 도시 기준은 주소지가 ‘동’인 경우를 말한다. 단, 운영 마을이 있는 파주, 여주, 가평 3개 시군 거주자는 제외된다. 개인 또는 최대 2인 1팀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팀은 부부나 직계가족에 한정된다. 귀농귀촌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 731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서류와 면접 평가를 통해 총 20개 팀을 선발하고 숙박과 교육프로그램 비용 전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 귀농귀촌대학과 아카데미 수료자에게는 심사 가점이 부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창수 경기도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토요일 평택시 어인남로에 있는 주거환경개선 대상자의 단독주택에서 민관협력 주거환경개선사업(비전e 착한 Life up)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는 비전2동 직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하여 대상 가구의 주거환경 정비에 힘썼다. 참여자들은 집 안에 장기간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불필요한 물품을 정리하고 실내외 청소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쓰레기가 가득해 주거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던 공간이 민과 관의 협력을 통해 쾌적하고 정돈된 생활공간으로 개선되면서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수거된 쓰레기의 양은 1톤 트럭 기준으로 3대 분량이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청소 지원을 넘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의 삶의 질 회복을 돕고,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지역복지 실천 사례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유광원 민간위원장은 “대상자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없이 무작정 5G 단독 모드(SA)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극적인 해명과 향후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의 안정적인 5G SA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5G를 도입해 빠른 통신 속도를 구현해 냈으나, 현재까지 KT를 제외한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LTE 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 모드(NSA) 방식을 채택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NSA 서비스의 환경에서는 초저지연 서비스나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진정한 5G 특화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5G SA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의 주요 과제로 2026년 5G 단독 모드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조건으로 5G 단독 모드 전환을 통신사들에게 의무로 부과하여, 올해 안에는 반드시 단독 모드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통신 방식 변화 과정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5년간 학교 내 노후화된 태양광 설비에서 14건의 화재 사고가 발생하며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교육부가 '햇빛이음학교' 사업 추진에 있어 화재 예방 대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선 화재 예방 설비 강화를 위해 직류전로에 밝은 전기 불꽃(아크)이 발생할 경우 즉각 전기를 차단하는 '아크 보호 장치' 설치를 전면 의무화합니다. 또한 현장 여건에 따라 화재 감지 및 긴급 전원 차단기 등을 병행 설치하여 초기 대응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더불어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태양광 설비 법정 검사를 매년 1회 실시하여 정기적이고 엄격한 안전 검증을 받도록 규정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된 '옥상 대피 공간 축소' 우려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건축법상 옥상 피난은 5층 이상 공연장 등 일부 특정 건물에만 적용되며, 대부분의 일반 학교 건물은 의무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만약 옥상으로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태양광 패널 하단에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실질적인 대피 공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정부는 과거 화재 사례를 정밀하게 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