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안산시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단원구청 단원홀과 대부도 일원에서 ‘2025년 안산시 로보캅순찰대 연수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주변과 우범지역을 순찰하며 어린이와 청소년 안전을 책임지는 로보캅순찰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지난달 30일 안산시립국악단 문화공연과 모범 순찰대원 10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으로 시작된 이번 연수는 다음 날인 31일 대부도 바다향기수목원 및 그랑꼬또 와이너리 방문 견학 등의 일정으로 마무리됐다. 안산시 로보캅순찰대는 지난 2008년 창단 이래 어린이 범죄예방을 위해 등·하교 시간을 중심으로 학교 주변, 학원가, 공원 등에서 순찰을 벌이고 있다. 또, 범죄예방 캠페인을 비롯한 시 주요 행사 안전 지원 등 시민 안전 최일선에서 힘쓰고 있다. 현재 400여 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 ▲4월 ‘안전 등굣길’ 캠페인(관내 8개 초등학교) ▲9~10월 상록경찰서와의 등하굣길 합동 순찰 ▲학교별 아동범죄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현장 중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영호 로보캅순찰대장은 “최근 재난 상황 발생 시 순찰대의 활동 범위가 확대되면서 책임감이 더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1월 1일 아주대학교 연암관에서 '2025 수원 함꿈함빛 늘봄학교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늘봄학교의 한 해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학교·학부모·지역이 함께 만드는 공교육 협력 모델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께 꿈꾸고, 함께 빛나다(함꿈함빛)’라는 주제에는 학생의 하루를 교육·돌봄·쉼·성장이 조화된 하나의 배움으로 설계하자는 수원형 늘봄학교의 철학이 담겨 있다. 오전에는 관내 늘봄 실무인력이 참여한 옴니버스 사례 발표회가 열렸다. 대학 및 외부기관 협력, 지역자원 활용, 거점형 늘봄학교 운영, 햇살 늘봄학교 연구회 등 다양한 실천 사례가 공유됐으며, 학교와 지역이 협력해 학생 성장의 기반을 확장한 과정을 소개했다. 오후에는 연암관 로비에서 ‘하루를 온전한 성장으로 품어내는 늘봄학교’를 주제로 부스 운영이 이어졌다. 학생·학부모·지역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교육과 돌봄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학교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의 장으로서 공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시흥시는 지난 10월 31일 2025년 핼러윈 기간을 맞아 인파 밀집 지역의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불안 해소를 위해 야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핼러윈 기간 동안 은계상업지구와 배곧 아브뉴프랑 광장 일원 등 시민이 많이 모이는 지역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시흥시는 시흥경찰서, 시흥시 자율방범대, 시흥시 예비군동대 등과 협력해 민·관·경이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점검에는 시흥시, 시흥경찰서, 시흥시 자율방범대, 시흥시 예비군동대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주요 인파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외부 출입구 상황 점검 ▲혼잡 발생 시 질서유지 및 줄서기 계도 ▲거리 내 군집 밀도 점검 등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중점관리지역 외 관내 전역에서도 자율방범대가 자체 야간순찰을 실시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핼러윈 축제는 시민이 함께 즐기는 문화행사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전제돼야 한다”라며 “시는 경찰 및 자율방범대 등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가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이 10월 31일 97.3% 지급률을 기록하며 마감됐다. 지난 9월 22일부터 시작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은 소득상위 10%를 제외한 도민 1,213만 5,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마감 결과 총 1,181만 2,000여 명의 도민이 1조 1,812억 원을 수령했다. 시군별로 살펴보면 의왕시가 98.2%로 가장 높은 지급률을 보였으며, 광명시와 동두천시가 동일하게 98.1%로 그 뒤를 이었다. 경기도가 소비쿠폰 지급이 본격화된 7~8월 경기지역화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해당 기간 경기지역화폐 사용량은 1조 1,078억 원으로 전년 동기 사용된 4,313억 원보다 약 2.5배 증가했다. 이 같은 경기지역화폐 사용 증가량 6,765억 원은 해당 기간 소비쿠폰으로 실제 사용된 4,097억 원을 2,668억 원(56%) 초과하는 금액으로 소비쿠폰이 실질적인 소비 확대의 마중물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 이후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10월 31일 현재 1차 소비쿠폰은 이미 98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1월 1일 9시부터 12시까지 고잔초등학교에서 2025 안산 학교스포츠클럽 키즈런(Kids Run) 축제 가족런 행사를 진행했다. 본 대회에는 안산 초등학생 가족 약 180명이 참여함으로써 체육활동에 대한 안산 지역의 남다른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키즈런’은 세계육상연맹이 어린이 눈높이로 개발한 순환운동 중심 육상프로그램으로, 경기도교육청에서 초등학생들의 신체활동을 일상화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함께런’ 프로젝트의 한 축이다. 본 행사는 안산 교육공동체에 함께런이 확산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행사는 초등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공동체 전체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이끌어내고자 기획됐다. 또한 키즈런이 도구와 장소에 구애받을 수 있다는 선입견을 깰 수 있도록,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도구들로 키즈런을 운영함과 더불어 그 장소도 실외인 운동장과 실내인 체육관을 모두 활용했다는 점이 주목된다. 행사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가족들과 함께 부담 없이 운동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 좋았다. 그리고 나와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1월 1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B·C 구장에서 ‘남양주시체육회장배 유소년 꿈나무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남양주시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와 건강한 스포츠 문화 정착을 목표로 열렸다. 경기는 7대 7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다산주니어FC가 주최·주관하고, 남양주시체육회와 ㈜원보 등에서 후원했다. 유치부부터 중등부까지 총 50개 팀에서 선수 500여 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고, 학부모와 관계자 500여 명도 함께해 축구를 통한 화합과 도전의 장을 만들어 냈다. 이날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한근수 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김상수 시의원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현장을 찾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어린 선수들에게 “앞으로도 유소년 선수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축구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라며, “오늘 여러분이 보여준 열정과 도전이 남양주의 미래를 빛내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장은 “남양주시체육회는 아이들이 운동장을 마음껏 누비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유소년 체육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난 10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양평 블룸비스타 호텔 앤 컨퍼런스에서 경기 관광의 새로운 콘텐츠 발굴 및 청년 창업 기회 확대를 위한 “경기 청년기회 여행감독 관광상품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 내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경기청년 여행감독 육성 사업’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한 24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 참가팀들은 ▲로컬문화체험 ▲청년여행코스 ▲환경·지속가능여행 ▲테마형 기획상품 등 다양한 주제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본 심사에 앞서 30일에는 공모작의 아이디어 완성도와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의 1:1 멘토링이 진행됐다. 또 이현재 예스퓨처 대표(前 우아한형제들 대외정책 이사)의 ‘성공하는 스타트업 마케팅’ 특강 등을 통해 청년들의 창업 역량 강화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본 심사(31일)에서는 관광전문가, 현업 기획자, 투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됐다. 창의성, 사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1일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5 청소년 마음건강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은 청소년 마음건강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모여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아동·청소년 관계기관 관계자, 학부모, 청소년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청소년 마음건강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정책, 교육, 현장 분야의 패널 발표가 이어졌으며 지난해 실시된 광주시 청소년 정신건강 실태조사 결과와 시의 청소년 정책이 함께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이를 통해 지역 내 청소년의 현황을 공유하고 시 차원에서 추진 중인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현장 발표에서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이 직접 참여해 자신의 경험을 발표함으로써 청소년의 목소리가 정책 논의에 반영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청소년의 마음건강은 광주의 미래 경쟁력이자 사회 전체가 함께 책임져야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31일 이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2025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교육'에 특강 강사로 참여해, 외국인 근로자 인권 보호와 고용관계 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농업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고용이 늘어나면서, 고용주의 인식 개선과 법적 의무 이해를 통해 안정적인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경기도 12개 시군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약 800명의 농업 고용주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 이천 교육에는 약 100명의 지역 농업인이 참석했다. 공인노무사로서 노동·고용 분야의 전문성을 겸비한 방 위원장은 '농어업 고용인력 지원 특별법' 개정 주요 내용, 근로기준법 및 숙식비 공제 기준, 인권침해 예방, 산업재해보상보험 적용 범위 등 농업 현장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실무 중심 법률 내용을 주제로 강의했다. 방 위원장은 강연에서 “외국인 근로자는 농촌의 인력난을 해결하는 핵심 파트너이자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구성원”이라며, “고용주는 단순한 고용주가 아니라 근로자의 안전과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성남시의회 공무국외출장단이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일본 오사카·교토·고베시를 방문하는 공무 국외출장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다. 이번 출장은 강상태 의원을 단장으로 하여 성남시의회 의원 14명이 참여했으며, 경제·환경·복지·도시·재난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의 기관·현장을 찾아 운영체계와 민관 협력 구조를 직접 확인하고, 성남시에 적용 가능한 모델을 탐색하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이번 출장은 준비 과정에서부터 행정안전부 '지방의회 공무국외출장 업무처리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한 원칙(▲면담자 있는 기관 방문 ▲선진지 견학 최소화 ▲심사위원회 구성·심사 강화 ▲여행사 예약 대행 최소화 ▲여비규정 준수 등)을 철저히 준수하여 추진했다. 출장단은 일정동안 일일 1~2개소의 공식 기관방문을 수행하며 관계자 면담과 현장 확인, 자료 수집을 병행하는 강행군 속에서도 모든 일정을 차질 없이 수행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먼저 오사카 시에서 시 예산으로 운영되는 스타트업 허브인 ‘오사카 이노베이션 허브(OIH)’와 다문화 원스톱 상담 거점인 ‘오사카 국제교류센터’, 체험형 독서공간 ‘어린이 책의 숲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의정부시 관내 하천 보행하는 시민들을 안전을 위해 직접 나섰다. 오석규 의원은 29일 오후, 의정부 하천 돌다리 중 통행빈도가 매우 높은 의정부청과야채시장과 신곡동 현진에버빌 아파트로 연결되는 중랑천 돌다리 현장을 직접 찾았다. 오 의원은, “교행이 불가할 정도로 좁은 돌다리, 야간 보행 시 조명 시설 부족으로 인한 야간 보행 위험 노출, 의정부 최대 전통시장 상권인 ‘제일시장’과 ‘청과야채시장’에서 물품 구입 후 좁은 돌다리 보행 위험, 우천 후 미끄러운 돌다리, 중랑천의 빠른 유속으로 인한 잠재적 위험 노출, 11차례의 침하가 발생된 돌다리 방치 및 시민 민원 지속에도 불구하고 의정부시의 재정 부족 이유로 해당 구간 돌다리의 문제인식을 하고 있음에도 적극적이고 빠른 대처를 하지 않은 점”을 강하게 지적했다. “시민의 안전을 방기한 채, 시장의 하천변 ‘걷고 싶은 도시’ 만드는데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어, 도대체 의정부시 행정의 방향이 ‘시민의 안전’보다 ‘시장의 치적사업’이냐?”고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남양주시는 올해 하반기 임용된 신규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2025년 하반기 신규공직자 과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공직자 공렴(公廉)다짐 선서 △주제별 직무 교육 △남양주 시정 체크업 △인사·복무 제도 안내 등 신규공직자의 공직가치 함양과 조직 적응을 위한 기초직무 역량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 첫날에는 남양주 시정의 정신적 근간인 정약용 선생의 ‘공렴’ 정신을 되새기는 선서식이 진행됐다. 신규공직자들은 공렴 선서문을 낭독하며 위민 정신, 공렴 사상, 실용적 개혁의 가치를 실천하는 미래의 정약용이 되기로 다짐했다. 주광덕 시장은 ‘능력이 부족하더라도 공정과 청렴으로 정성을 다한다’는 다산 선생의 말씀을 인용하며 “흔들림 없는 원칙을 기준으로 공직자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인식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신규공직자 기본교육 외에도 △1:1 멘토·멘티 매칭 △직렬·업무별 맞춤 교육 △멘토링 DAY를 포함한 ‘신규공무원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직원의 공직 적응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일,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참석을 앞두고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병대 항공단 창설 준비 과정에서 추락사고로 순직한 영웅들의 위령탑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 묵념까지 진행했는데요. 함께 방문한 유가족들에겐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 참배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마린온 순직자 : 故 김정일 대령, 故 노동환 중령, 故 김진화 상사, 故 김세영 중사, 故 박재우 병장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7월부터 비대면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실시한다. 웹툰 작가, 조향사, 프로게이머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진로 체험 영상을 제작해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로 배포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은 청소년의 직업 선호도 및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진로 분야를 선정했다. 특히 전문가의 일상 및 실제 업무에 중점을 둬 영상을 시청하는 청소년들이 해당 직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인 천범식 웹툰 작가는 현재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 웹툰에서 ‘사람의 조각’을 연재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돼지우리’, ‘고스트보드킹’ 등이 있다. 이어 총 4편의 영상을 차례대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들의 현장 진로 체험 기회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뒀던 다양한 진로 분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지센터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알림 설정을 통해 신규 영상 업로드 소
							
							
	    방탄소년단(BTS)이 신곡인 퍼미션 투 댄스 를 공개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BTS가 미국 3대 음악시상식으로 꼽히는 2021 아메리칸 뮤직어워즈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1974년에 시작된 이시상식에서 아시아가수가 대상을 받은 건 처음이며 팝스타 테일러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올리비아로 드리고,드레이크 등을 줄줄이 제치고 아티스트상을 수상하였다. 출처: Erica Erica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문 대통령과 BTS(방탄소년단)의 콜라보에 세계 각국이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되어 UN에서 두 번째로 연설한 BTS(방탄소년단)! 연설 장면은 물론 특사 임명 비하인드 스토리와 뉴욕 방문 계기로 한 미술관 관람까지... 대통령 특사 BTS(방탄소년단)의 활약상을 전부 담았습니다. BTS's Every moment in New York "Army! You are my uni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