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7일, 수원역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금연 실천과 담배꽁초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팔달구 보건소와 함께 진행됐으며, 팔달경찰서도 참여해 현장 홍보에 힘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금연 실천”, “담배꽁초는 쓰레기통에”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팔달구 보건소에서 출발해 수원역까지 거리 행진을 이어가며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수원역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시민들에게 금연 홍보 기념품을 전달하며 금연의 필요성과 담배꽁초 무단투기 금지에 대한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렸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현장에서 시민들과 눈을 맞추고 직접 소통하는 과정에서 금연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더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황규돈 팔달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중심 홍보를 통해 금연 문화 확산과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첫사랑의 순수함과 봄의 설렘을 고스란히 간직한 수도권 대표 자연 관광지, 경기도 양평으로 향한다. 북한강과 남한강의 두 물줄기가 하나로 만나는 이곳은 짙어가는 초록 속에서 화사한 꽃을 피워내며 일상에 지친 이들을 초대한다. 가장 먼저 발길이 닿는 곳은 오랜 세월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400년 된 느티나무가 있는 '두물머리'와 수변 생태 정원 '세미원'이다. 넓은 강변의 물안개 풍경과 정갈하게 다듬어진 연꽃 정원을 걷다 보면 일상의 피로가 씻은 듯 사라진다. 문학의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황순원 작가의 소설 '소나기'를 현실에 재현한 '소나기마을'이 제격이다. 징검다리와 섶다리 등 소설 속 장면들을 테마로 꾸민 국내 최대 규모의 문학 테마파크로, 풋풋했던 첫사랑의 기억을 푸릇하게 피워낸다. 자연이 주는 여유는 발길 닿는 곳마다 이어진다. 정성스레 가꾼 개인 정원이 모두를 위한 휴식처로 탈바꿈한 식물원 카페 '더 그림'에서 차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하고, 흑천 위를 유유히 가르는 '동동카누'에 몸을 실어 강의 물살과 봄의 활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여행의 마무리는 화사한 식용 꽃잎을 정성스레 얹어낸 '꽃국수' 한 그릇이다. 봄의 색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쾌적한 실내 활동공간 조성을 위해 소규모 어린이집 등 건강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무료 측정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상 시설은 '실내공기질 관리법'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 관내 소규모 어린이집(연면적 430㎡ 미만), 경로당, 노인요양시설(연면적 1,000㎡ 미만), 장애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380개소이며, 이 중 180개소를 선정해 무료 측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 신청은 5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올해부터는 전년도 미측정시설에 우선순위를 부여하여 보다 많은 시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선정된 시설에는 전문 측정대행업체가 방문해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곰팡이 등 주요 항목 8개를 측정한다. 측정 후에는 결과에 따른 맞춤형 관리 요령을 안내하며, 기준치 부적합 시설에 대해서는 자발적인 공기질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전문 컨설팅도 병행할 방침이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오는 5월 4일까지 영통구청 2층 갤러리영통에서 ‘색연필 식물세밀화 7인전’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김순이 작가를 비롯한 7인의 작가가 참여해 색연필이라는 친숙한 재료로 식물의 형태와 질감을 정교하게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자연의 생명력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전시에는 총 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꽃과 잎, 열매 등 자연의 다양한 모습을 세밀하게 표현했으며, 부드러운 색감과 정교한 표현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여유 있는 감상의 시간을 제공한다. 영통구는 갤러리영통을 통해 다양한 전시를 이어오며 지역 문화의 깊이를 더해왔으며,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왔다. 이번 전시 또한 다양한 세대가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열린 전시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이번 전시는 색연필이라는 친숙한 재료를 통해 자연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편안하게 마주할 수 있도록 전시됐다”며,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하며 휴식과 쉼을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영통구는 그간 다양한 전시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한사랑길봉사단은 지난 4월 19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청소와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개선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지원 대상자는 최근 길가에 쓰러진 채 발견되어 신고된 위기 가구다.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는 신고 접수 즉시 현장을 방문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병원 치료를 신속히 연계했다. 또한, 긴급복지지원 등 다양한 공적 자원을 연계하며 가구의 안정을 돕기 위해 발 빠르게 대응했다. 이번 사업은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와 한사랑길봉사단이 상호 협력해 추진한 것으로, 민간자원인 한사랑길봉사단이 참여해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봉사단은 대청소와 도배·장판 교체 등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오랫동안 방치되어 위생 상태가 불량했던 대상자의 집을 찾아 대청소를 하고, 도배와 장판을 전면 교체하는 등 쾌적한 주거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평소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이어온 한사랑길봉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n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17일, 관내 로얄팰리스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한 노후를 위한 통합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기능 유지 및 건강수명 연장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가장 큰 특징은 어르신들이 직접 의료기관을 찾아가는 번거로움 없이, 장안구보건소 건강증진 전문인력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한의학, 구강, 재활 등 세 개 분야의 전문 인력이 참여하여 노인성 질환 예방부터 낙상 방지, 인지기능 향상까지 폭넓은 건강 관리를 지원했다. 한금선 로얄팰리스 경로당 회장은 “나이가 들수록 건강이 최고라는 말을 실감한다”며 “한 자리에서 여러 전문가 선생님들께 직접 지도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어르신들께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른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어르신들이 오래도록 건강하게 지역사회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건강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송죽동은 지난 17일 오후 2시,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관내 정비가 필요한 화단 일대를 대상으로 ‘골목길 화단 새단장’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활동은 관내 설치된 화단 중 수종이 고사하거나 쓰레기 무단 투기로 인해 주민들의 생활 불편이 발생하던 장소들을 정비하여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 모인 주민자치위원들은 송죽동 관내 화단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위원들은 고사한 식물을 걷어내고 그 자리에 초화와 관목 등을 새로 심어 골목길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단순히 꽃을 심는 것에 그치지 않고 화단 주변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주변 환경을 개선했으며, 주민들에게 화단 관리 안내를 하며 기초질서 의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송죽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도시 미관을 저해하던 화단들이 위원들의 손길로 다시 살아나 기쁘다”며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성숙한 시민 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마을 가꾸기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15일 일성아파트 경로당을 시작으로 5월 말까지 관내 경로당 18개소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어르신 디지털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급속한 디지털 전환 속에서 어르신들이 겪는 디지털 소외 현상을 해소하고,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크게 ▲키오스크(무인단말기) 이용 ▲최신 AI(인공지능) 활용 ▲피싱 범죄 예방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특히 교육용 키오스크와 어르신 각자의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1:1 맞춤형 실습 위주로 구성해 교육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화두인 인공지능 기술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대화형 AI인 '구글 제미나이'와 스마트폰 화면에 동그라미를 그려 바로 검색하는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 기능 등을 직접 체험하며, 어르신들이 AI 기술의 편리함을 일상에서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날로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 전자금융 사기 수법과 대처법을 꼼꼼히 안내해 어르신들의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7일, 동 관내 식당에서 2026년 4월 방위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자1동장을 비롯한 방위협의회 회원 등 약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 시행 △2026년 수원시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 △참전유공자 배우자 생계지원금 신설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사업 시행 등 시정 주요 홍보사항을 안내했다. 또한 지난 3월 실시된 예비군동대의 전반기 작계훈련에 대한 결과보고 및 자체토론이 이루어졌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방위협의회 월례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비상연락망 정비 및 합동점검과 훈련 참여를 독려하는 등 비상대비태세를 내실화할 필요가 있다”며 “주민 홍보를 주도하여 지역사회 안전 확보에 기여하는 협의체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자1동 방위협의회는 전시·비상 상황을 대비하여 지역 통합방위 계획 협의 및 점검, 예비군·민방위 등 동원 자원 관리 및 지원, 유사시 초동 대응 협조 체계 구축 등의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관내 맨발길 유지관리 현장 설명회를 마치고, 계절별 집중관리와 시민주도형 관리체계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장안구는 만석공원 3개 코스, 노송공원 2개 코스 등을 포함한 총 11개소(총연장 2,370m)의 맨발길을 운영하고 있으며, 밤나무동산 1개소는 조성 중으로 5월 중 개방할 예정이다. 최근 맨발길 이용 수요가 늘어나면서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환경을 위한 체계적인 유지관리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에 장안구는 동별 명예관리감독관을 운영해 현장 의견을 상시 수렴하고, 환경정비와 민원 대응을 강화하는 시민참여형 관리체계를 마련했다. 지난 4월 17일에는 조원공원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설명회를 열어 관리·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이용자 불편사항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이용이 집중되는 성수기와 우기철 훼손에 대비해 맨발길 집중관리 공사도 추진한다. 전문 유지관리 체계를 통해 맨발길의 청결과 안전을 확보하고,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수원시 장안구 관계자는 “맨발길은 시민 건강과 일상 속 휴식을 돕는 생활밀착형 공간”이라며 “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8일, 깨끗하고 활기찬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공무원과 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한 ‘새봄맞이 관내 청결운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장안구청장을 비롯해 안전건설과, 정자1·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35명과 지역 시민단체 및 청소년 봉사자 등 총 9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서호천의 친구들’ 회원 40여 명과 한봄고등학교 학생, 청년 봉사자들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이목2교에서 한마루교에 이르는 서호천 산책로 구간을 따라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며 수변 환경을 정비했다. 또한, 시민단체와 봉사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정자3동 상업지역 일대 가로변 청소에 집중하는 한편, 이목3교 하부에서는 낡은 벽면을 화사한 그림으로 채우는 ‘벽화 그리기’ 작업을 진행해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바쁜 일정에도 깨끗한 장안구를 위해 동참해주신 시민단체와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손길로 새 단장을 마친 서호천이 봄나들이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사)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로부터 정성이 담긴 고추장 1kg 40개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고추장 나눔”은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직접 만든 먹거리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받은 고추장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0세대에 직접 방문 전달됐으며,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유경미 (사)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회원들이 재료 준비부터 포장까지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정성과 사랑이 담긴 고추장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선옥 권선2동장은 “관내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해 사랑나눔을 실천해 주신 (사) 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토대로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중동발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농업용 면세 등유 가격이 상승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언론은 21일 기준 면세 등유 가격이 리터당 1261원대를 기록하며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2.9%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단기적인 물가 안정 효과를 노린 가격 통제에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면세 등유 가격이 실제로는 하락세에 있다고 바로잡았다. 기사에 언급된 수치는 한국석유공사 공식 누리집인 오피넷에 공개된 가격으로, 해당 날짜에 면세유를 판매하지 않은 주유소의 과거 가격까지 모두 포함되면서 실제 평균 가격과 차이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정부에 따르면 실제 판매된 면세 등유 평균 가격은 최고가격제 시행일 기준 리터당 1308원대에서 해당 보도일 기준 1276원대로 오히려 2.4%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오피넷에 공개되는 면세유 평균 가격이 실제 구매가와 차이가 없도록 산출 방식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평균 가격 산출에 실제 판매 실적이 있는 주유소의 가격만이 적용되며, 새롭게 개선된 정보는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경기헤드뉴스권민성 기자 | 예기치 못한 국가 비상사태나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국민행동요령' 숙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비상사태 발생 시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것은 민방공 경보다. 1분간 요동치는 파상음이 들리는 '공습경보' 시에는 즉시 가까운 지하 대피소로 몸을 피해야 하며, 1분간 평탄한 음이 지속되는 '경계경보' 시에는 대피를 준비하며 방송에 집중해야 한다. 가장 가까운 대피소 위치를 미리 파악하는 것도 필수다. 주변 지하철역이나 대형 건물 지하 주차장 등은 훌륭한 대피 시설이 된다. 스마트폰 앱 '안전디딤돌'을 활용하면 내 위치 주변의 지정 대피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대피 시에는 화재나 폭발 위험이 있는 가스와 전기를 차단하고, 질서를 유지하며 신속하게 이동하는 태도가 요구된다. 만약의 화생방 공격에 대비해 방독면 사용법을 익혀두는 것도 중요하다. 방독면이 없다면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 고지대로 대피하는 긴급 조치가 필요하다. 또한, 비상식량과 식수, 상비약, 라디오 등이 포함된 생존 배낭을 평소에 꾸려두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혼란 속에서 정확한 정보를 선별하는 능력이다. 근거 없는 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