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은 지난 4월 20일, 영통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불 세탁 지원 특화사업 ‘뽀송빨래방’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고령이나 질병 등으로 거동이 어려운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이불을 수거한 뒤 세탁·건조 후 다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쾌적하고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겨울철 사용한 무거운 이불을 세탁하기 어려웠던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의 정성 어린 참여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활동에 참여한 영통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세탁된 이불을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주민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뽀송빨래방’을 시작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20일,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성장지원을 위해 ‘이모·삼촌만들기’ 특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아동들에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이모·삼촌으로 연계해 주기적으로 교류하여 유대감을 형성하며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감을 얻고 사회적 관계망을 확장하는 기회를 얻을수 있도록 지원 했다. 송기문 위원장은“아동들이 신뢰할수 있는 어른과 관계를 통해 긍정적인 정서를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들을 돌볼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장성임 금곡동장은“아동들에게 일상 속에서 마음을 나누는 어른의 존재가 큰 힘이 된다”며“금곡동 행정복지센터도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구축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가 경계선지능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오는 6월까지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5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경계선지능인은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 대인관계, 일상생활 등에서 어려움을 겪어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사람을 말한다. 이번 사업은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 보호자, 자조모임까지 포함해 지원한다. 참여자는 병원이나 심리상담센터를 통한 지능검사와 종합심리검사 등 진단을 받을 수 있다. 이후 개인의 연령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 사회기술 향상 프로그램, 문화·예술·스포츠 체험, 가족교육, 자조모임 활동 등을 무료로 지원받는다. 모집은 4월부터 6월까지 28개 시군별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일부 지역은 진단검사 미진행 또는 별도 일정으로 운영된다. * 용인, 고양, 화성, 성남, 부천, 남양주, 안산, 평택, 안양, 시흥, 파주, 의정부, 광주, 하남, 양주, 광명, 군포, 오산, 이천, 안성, 구리, 포천, 의왕, 양평, 여주, 동두천, 과천, 가평 모집 인원과 프로그램 내용, 신청 방법 등은 해당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성남시는 ‘제20회 철쭉 축제’가 오는 4월 25일 오전 10시~오후 2시 30분 수정구 상적동 대왕저수지 수변공원 광장에서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청계산 철쭉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중진)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매년 상적동 옛골마을 청계산 자락에서 열려왔으나, 올해 3월 대왕저수지 수변공원이 조성된 이후 주말 평균 5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와 20년 만에 개최지를 옮겼다. 이날 축제는 “연분홍의 물결, 대왕저수지의 봄”을 주제로 진행된다. 광장 중앙에는 특설무대가 설치된다. 고등동 주민자치센터의 수강생 6개 팀이 참여해 사물놀이, 실버댄스, 라인댄스, 에어로빅, 색소폰, 기타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초청 가수의 무대 공연도 마련된다. ‘바람 바람 바람’의 김범룡, ‘선녀와 나무꾼’의 도시아이들, ‘신 풍류가’의 주미를 비롯해 성남(SN) 탤런트 예술단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행사장 주변에는 철쭉 분재를 전시하고 선착순 200개를 현장에서 나눠 준다. 고등동 새마을 먹거리 장터, 5개의 푸드트럭, 철쭉과 청계산,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성남시는 오는 9월까지 동·층·호가 표기되지 않은 단독·다가구주택 1093개소에 상세주소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단독·다가구주택은 건물 전체에 하나의 주소만 부여되는 경우가 많아 개별 세대를 특정하기 어려운 구조다. 이로 인해 응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파악이 지연될 수 있고, 우편·택배 등 물류 서비스 이용에도 불편이 발생해 왔다. 특히 다가구주택 밀집 지역은 고령층 거주 비율이 높아 위기 상황에 더욱 취약해 복지 사각지대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이에 성남시는 시민 생활 편의를 높이고, 소방·구급·경찰 등 긴급 출동 서비스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상세주소 부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로명주소에 동·층·호 등 상세주소를 부여하면 세입자 등 거주자가 이를 활용해 보다 정확한 주소로 전입신고를 할 수 있게 된다. 현재까지 전체 미부여 2만6988건 중 83.4%에 해당하는 2만2530건에 상세주소를 부여했으며, 2028년까지 100%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정확한 주소 체계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기본 인프라”라며 “상세주소 부여를 통해 긴급 상황 대응력을 높이고,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 서농도서관은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진 ‘2026년 5월 독서문화행사’를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5월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는 어르신의 디지털 문해력 향상을 위한 ‘시니어를 위한 스마트폰&AI 디지털 문해교실’이 진행된다. 기본 스마트폰 활용법은 물론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등을 다룬다.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는 ‘맹꽁이 숲놀이 학교: 봄학기’가 운영된다. ‘맹꽁이 숲놀이 학교’는 참여 아동을 대상으로 그림책 읽기와 관련 숲놀이로 환경 감수성을 기르는 서농도서관의 대표 특성화 프로그램이다. 10일에는 서농도서관 인근 공원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생태 놀이 프로그램 ‘가족 숲놀이: 초록숲 가족탐험대’를 운영한다. 이 밖에도 13일 재외동포청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재외동포 교육’ 강연과 가정의 달 맞이 ‘감사엽서 쓰기’ 등 도서관 내 여러 행사도 마련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4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서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오는 10월까지 수지도서관 내 디지털창작소에서 ‘미래를 여는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창작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희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 메이커스페이스(디지털 제작 장비 등을 갖춘 개방형 창작 공간)를 갖춘 수지도서관이 협력해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자율주행과 배틀봇 코딩을 배우는 ‘핑퐁로봇’ 과정, 브릭 조립과 블록 코딩으로 논리적 사고력을 기르는 ‘레고 스파이크’ 과정이다. 로봇 대회와 ‘퍼스트 레고 리그’ 출전을 목표로 하는 ‘심화 프로젝트반’도 신설한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생성형 AI & 디지털 제작’ 과정도 5월부터 진행된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3D 모델링과 이미지·영상 콘텐츠 제작부터 3D프린터, 종이커터기 등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제작까지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메이커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초등학생 대상 ‘핑퐁로봇’ 과정은 매주 수요일, ‘레고 스파이크’ 과정은 매주 목요일 진행된다. 성인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20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도내 31개 시군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와 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 노동조합법 이해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일부 개정 시행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일명 노란봉투법)에 대한 현장 실무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아이돌봄지원사업의 더욱 안정적이고 원활한 수행을 위해 마련했다. ‘노무법인 상상’의 정해명 노무사가 ‘아이돌봄지원사업을 위한 개정 노동조합법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했다. 개정된 노동조합법의 핵심 사항 분석,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체계적인 노조 대응 업무 가이드라인 제공, 실무자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박인자 센터장은 “교육을 통해 현장 실무자들과 담당 공무원들이 개정된 노동조합법을 명확히 이해하고 발생 가능한 노무이슈에 지혜롭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일 것”이라면서 “앞으로 종사자들의 업무 환경 개선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원함은 물론, 도민들에게도 질높은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제335회 임시회 기간 중인 4월 20일 제1차 회의를 열고 4일간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갔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14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안돈의, 송미희, 김선옥, 이건섭, 이상훈 의원 등 5명을 예결특위 위원으로 선임했으며, 이어진 투표를 통해 이상훈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예결특위는 김선옥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한 뒤 기획조정실장의 총괄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종합 심사에 착수했다. 시흥시가 제출한 이번 추경 예산안의 총 규모는 본예산 대비 2,042억 원이 증액된 1조 8,462억 원이다. 예결특위는 20일부터 2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결과를 토대로 사업의 타당성, 예산 편성의 적정성, 그리고 낭비 요인이 없는지 등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이후 24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 심사보고서를 상정해 최종 의결 절차를 진행한다. 이상훈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추가경정예산은 시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4월 20일 학생맞춤통합지원 내부협의체 정기협의희 개최 및 협의체명 공모를 실시했다. 내부협의체는 심리정서, 학업중단, 학교폭력, 교육복지 등 교육지원청 내 유관부서 협의체로 복합적 위기 학생을 위한 통합지원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전의 개별 사업별 지원 한계를 뛰어넘어, 학생을 중심으로 한 통합지원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중복지원을 사전에 예방하고 모든 구성원이 함께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의의가 있다. 부서 간 경계를 넘어 학생 한 명 한 명을 위한 통합적 지원 역량을 결집하고자 네이밍 공모를 실시한다. ‘보배실’, ‘구슬모아’, ‘함지박’ 등 후보 명칭을 대상으로 구성원 투표를 진행하며, 최다 득표 명칭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 내부협의체 정기협의회 개최 및 협의체명 공모 실시를 통해, 교육지원청 유관부서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학생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조선 시대 500년 왕실 도자의 숨결을 간직한 경기도 광주시가 다시 한번 도자의 향연으로 물든다. 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5일까지 12일간 곤지암도자공원 일원에서 ‘제29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물길 위로 피어난 왕실의 품격 - 시간의 유희’다. 한강 물길을 따라 임금님께 진상되던 왕실 도자의 역사적 발자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과거와 현재가 교감하는 특별한 문화적 여정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2026년 4월의 곤지암도자공원은 왕실의 품격과 국보의 가치가 만나는 ‘시대의 광장’으로 변모하여 역사의 중심에서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식은 4월 24일 오후 5시 30분부터 브릿지 광장(거울연못) 메인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식전 행사로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신명 나는 공연이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공식 행사 이후에는 주제공연이 이어진다. 주제공연은 총 3장으로 구성되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예술적 서사를 통해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1장 ‘보이지 않는 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17일 평내동 궁집 일원에서 신규공무원 멘토링 프로그램 ‘궁집 산책, 멘토링 한 잔’차담DAY를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규공무원 멘토링 과정의 시작 단계로 마련됐다. 멘토와 멘티가 첫 만남을 통해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하고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신규공무원들이 조직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3월 신규 임용된 공무원 11명과 선배 공무원 11명이 멘토와 멘티로 참여했다. 동일 부서 및 직렬을 고려한 일대일 매칭을 통해 실질적인 업무 경험과 조직 생활에 대한 조언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참여자들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남양주 궁집을 둘러보며 역사와 건축적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공직생활 경험과 직무 수행 과정, 조직생활 적응 방법 등 소통 중심의 멘토링 시간을 가지며 선후배 간 공감대를 넓혔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신규공무원은 “선배 공무원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었다”며 “공직생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중동발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농업용 면세 등유 가격이 상승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언론은 21일 기준 면세 등유 가격이 리터당 1261원대를 기록하며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2.9%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단기적인 물가 안정 효과를 노린 가격 통제에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면세 등유 가격이 실제로는 하락세에 있다고 바로잡았다. 기사에 언급된 수치는 한국석유공사 공식 누리집인 오피넷에 공개된 가격으로, 해당 날짜에 면세유를 판매하지 않은 주유소의 과거 가격까지 모두 포함되면서 실제 평균 가격과 차이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정부에 따르면 실제 판매된 면세 등유 평균 가격은 최고가격제 시행일 기준 리터당 1308원대에서 해당 보도일 기준 1276원대로 오히려 2.4%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오피넷에 공개되는 면세유 평균 가격이 실제 구매가와 차이가 없도록 산출 방식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평균 가격 산출에 실제 판매 실적이 있는 주유소의 가격만이 적용되며, 새롭게 개선된 정보는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경기헤드뉴스권민성 기자 | 예기치 못한 국가 비상사태나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국민행동요령' 숙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비상사태 발생 시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것은 민방공 경보다. 1분간 요동치는 파상음이 들리는 '공습경보' 시에는 즉시 가까운 지하 대피소로 몸을 피해야 하며, 1분간 평탄한 음이 지속되는 '경계경보' 시에는 대피를 준비하며 방송에 집중해야 한다. 가장 가까운 대피소 위치를 미리 파악하는 것도 필수다. 주변 지하철역이나 대형 건물 지하 주차장 등은 훌륭한 대피 시설이 된다. 스마트폰 앱 '안전디딤돌'을 활용하면 내 위치 주변의 지정 대피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대피 시에는 화재나 폭발 위험이 있는 가스와 전기를 차단하고, 질서를 유지하며 신속하게 이동하는 태도가 요구된다. 만약의 화생방 공격에 대비해 방독면 사용법을 익혀두는 것도 중요하다. 방독면이 없다면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 고지대로 대피하는 긴급 조치가 필요하다. 또한, 비상식량과 식수, 상비약, 라디오 등이 포함된 생존 배낭을 평소에 꾸려두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혼란 속에서 정확한 정보를 선별하는 능력이다. 근거 없는 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