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지난 16일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주민자치회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다가오는 여름철 이웃 나눔을 위한 “2026년 복달임 행사”의 구체적인 일시와 장소 선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마을의 주요 의제를 주민들이 직접 결정하는 최고 의결기구인 “2026년 주민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일정과 장소를 조율하고 준비 사항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2027년 주민참여예산 공모” 사업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졌다. 위원들은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업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안과 참여를 독려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호 구운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와 복달임 행사 등 올해 예정된 굵직한 마을 행사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살기 좋은 구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지난 17일,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복합적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해 2차, 3차 통합사례회의를 연달아 개최했다. 이날 통합사례회의에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권선구 보건소(치매관리팀), 수원휴먼서비스센터, 든든한 재가복지센터,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하여 대상 가구에 대한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돌봄과 신체적 건강 문제가 있는 독거노인 2 가구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각 기관은 대상자 정보와 지원 가능한 서비스를 공유하고, 가구별 맞춤형 논의를 통해 종합적인 지원 계획을 수립했다. 이진영 세류3동 동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통합사례회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 내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사례관리가 진행 중인 5 가구를 대상으로 그간 제공된 복지 서비스의 적절성과 효과성을 꼼꼼히 점검하고, 가구별 복합적인 위기 상황 해소를 위한 향후 지원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다가오는 혹서기를 대비하여 해당 가구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냉방 용품 지원 및 맞춤형 방문 건강상담 서비스 연계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변영호 세류2동장은 "취약계층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금요일 퇴근길, 정조테마공연장 어울마당이 야외 공연장으로 변신한다. 봄부터 가을까지 이어지는 선율이 시민들에게 여유로운 ‘문화 쉼표’를 선사한다.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4일부터 10월 23일까지 정조테마공연장 어울마당에서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야외 공연 시리즈 ‘작은 음악회’를 운영한다. ‘작은 음악회’는 한옥의 열린 공간에서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기획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클래식과 국악,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6회의 공연으로 구성했다. 올해는 접근성을 고려해 금요일 저녁 시간대에 운영하며, 지역 예술인과 수원시립합창단, 시립교향악단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 봄밤, 귀에 익은 선율이 흐른다 오는 24일 첼로 트리오 ‘스투페오’가 시리즈의 첫 문을 연다. ‘스투페오’는 첼리스트 ‘최지아’와 ‘김경단’, ‘설유승’으로 구성된 국내 최초 첼로 트리오다. 정통 클래식부터 친숙한 OST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첼로의 깊은 음색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국악의 ‘흥’과 재즈의 ‘그루브’가 만나다 5월 15일에는 ‘해금그루브’가 무대에 올라 국악의 매력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지역 예술가의 작품 판로 확대와 지속가능한 창작 활동 기반 마련을 위해 2026년 ‘수문장 아트페어’ 참여 예술가를 모집한다. ‘수문장 아트페어’는 지역 예술가의 작품을 전시 및 판매하는 사업으로, 올해 본 사업에 선정된 참여 작가에게는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하는 2026년 ‘화랑미술제 in 수원’ 수원문화재단 특별전 부스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화랑미술제’는 사단법인 한국화랑협회의 회원 갤러리들이 참여하는 최고,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이다. 매년 상반기 서울에서 개최되며, 2024년부터는 매년 6월 마지막 주 수원에서 ‘화랑미술제 in 수원’이라는 이름으로 열리고 있다. 올해에는 참여 작가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폭넓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청년 부문 (10명) ▲일반 부문 (14명) 두 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총 24명의 지역 시각 예술가를 선정할 예정이다. 먼저 ‘청년 부문’은 만 39세 이하의 청년 시각 예술가(1986년 1월 1일 이후 출생)를 대상으로 한다.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수원이거나 수원시 및 인접 지자체(화성, 용인, 오산) 소재 예술 대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단순 출간 넘어 교육·전시‧체험 콘텐츠로서의 확장 도모 경기도어린이박물관(관장 박균수, 이하 ‘박물관’)이 4월 20일부터 ‘제1회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창작 그림책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는 박물관이 어린이 문화·예술·산업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는 ‘그림책 기반 콘텐츠 IP(지식재산권) 제작 사업’의 첫걸음이 될 전망이다. 이 사업은, 최근 어린이 인구 감소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공공 어린이박물관의 역할 재정립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박물관이 어린이 문화·예술·산업 관련 주체들이 연결되는 허브이자 창작·융합·확장의 플랫폼으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의미가 있다. 총 상금 1,500만 원 규모, "당선작, 콘텐츠의 2차 확장 지원까지" 이번 공모전 응모작의 주제는 자유이며, 출간되지 않은 순수 창작 그림책 더미북(PDF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 1편에는 1,000만 원, 우수상 1편(이상)에는 5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이 공모전은 기존의 그림책 공모에는 없었던 신선한 조건과 혜택을 제시하여, 시작과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와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은 4월 17일, 동시대 예술의 담론 확장과 지속가능한 창작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서울과 경기 지역을 연결하는 광역 문화권 공동제작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협력의 출발점으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동시대 예술의 확장과 새로운 창작 방식 모색을 위한 공동제작 ▲신진 예술가 발굴 및 창작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서울·경기권 기반의 공동 편성·제작·운영 체계 구축 ▲공동 마케팅 및 관객 개발, 국내외 유통 확대를 위한 홍보 협력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미술관과 공연장이라는 상이한 제도적 기반을 교차시키며, 제작·유통·담론을 아우르는 통합적 예술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협약의 첫 번째 공동 프로젝트는 백남준아트센터의 ‘2026 백남준미디어아트페스티벌’의 공식 프로그램과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컨템퍼러리 시즌 ‘Sync Next 26’ 프로그램에서 발표된다. 양 기관은 각자의 공간적·제도적 맥락에 맞게 작품을 재구성하여 선보일 계획이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매여울도서관이 그림책 읽기와 식물 가드닝을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 ‘달빛 가드닝, 그림책과 함께하는 초록시간’을 운영한다. 바쁜 일상 속에서 시민들이 잠시 멈춰 자신을 돌아보고, 그림책과 식물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강좌는 5월 11일(1차시)과 18일(2차시)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매여울도서관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그림책원예지도사 최선영 강사가 강의를 맡는다. 1차시는 그림책 ‘작은 당나귀’를 함께 읽고 초록이끼 테라리움을 만드는 시간으로 운영되며, 2차시는 ‘마음 그릇’을 읽고 발포세라믹 화분을 만들어 다육식물을 심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성인 15명이며 차시별로 신청할 수 있다. 매여울도서관 홈페이지, 수원시도서관 모바일 웹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매여울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과 식물을 매개로 일상에 여유와 위로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광교홍재도서관이 한국외국어대학교와 협력해 진행하는 2026년 세계문화기행 시리즈 1편 ‘노벨문학상 작가의 고백 : 나의 문학, 나의 세계’ 강좌를 수강할 시민을 모집한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들의 작품 세계와 문학적 고백을 살펴보며 시대와 인간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인문학 강좌다. 강의는 5월 6일~27일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다. ▲쉼보르스카부터 토카르추크까지(폴란드) ▲오르한 파묵의 문학 여정(튀르키예) ▲가르시아 마르케스가 들려주는 문학 이야기(라틴아메리카) ▲노벨상을 받은 광대의 언어, 코메디아 델라르테(이탈리아) 등을 주제로 4회에 걸쳐 진행한다. 4월 21일 오전 10시부터 광교홍재도서관 홈페이지와 수원시 도서관 모바일 웹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성인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광교홍재도서관은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인문한국플러스(HK+) 국가전략사업단과 협력해 세계문화기행 시리즈를 운영하고 있다. 11월에는 2편 ‘발칸유럽 역사문화 기행’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광교홍재도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정부가 2026년과 2027년에 걸쳐 총 4개 내외 평화경제특구 조성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경기도가 이에 대비한 후보지별 개발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경기도는 최근 평화경제특구 후보지로 선정된 연천군, 파주시, 포천시(가나다 순) 등 3곳을 대상으로 20일부터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시작한다. 평화경제특구는 남북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평화·안보 가치와 산업·경제 기능을 결합한 국가 전략사업이다. 평화경제특구로 지정되면 법인세, 지방세, 부담금 감면 및 자금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지며, 산단형이나 관광․문화형 또는 복합형 특구를 조성할 수 있다. 대상지역은 경기도, 강원특별자치도, 인천광역시다. 연구용역은 2026년 4월 20일부터 2027년 10월 19일까지 18개월간 추진되며,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한다. 연구 범위는 경기도 후보지로 선정된 연천군, 파주시, 포천시의 지역별 여건과 강점을 반영한 맞춤형 개발계획 수립이다. 주요 과업은 △평화경제특구 지정 필요성 및 지역 여건 분석 △산업·관광·투자유치 등 특화전략 수립 △토지이용 및 기반시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성남시(는 중원구 모란 중심 상권 뒤편 ‘도담길’을 서울 성수동처럼 개성 있는 청년 점포가 모인 골목상권으로 육성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2024년부터 소규모 점포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첫해 20곳, 지난해 25곳 등 총 45곳의 창업을 지원했다. 올해는 연말까지 청년 점포를 44곳 추가해 청년 특화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5월 22일까지 소규모 점포 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 창업팀 44개를 모집한다. 대상은 성남시 거주자이면서 도담길에 창업을 희망하는 19~39세 청년 또는 창업 1년 미만인 청년이다. 신청은 1~2명의 팀 단위로 할 수 있다. 시는 사업계획서, 발표 등 단계별 평가로 창업 역량과 실행력을 갖춘 도담길 청년 창업팀을 선발한다. 선정된 팀에는 최대 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 컨설팅을 지원한다. 창업 이후에도 전문가 컨설팅을 지속 제공해 초기 창업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상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기존 창업자와 신규 창업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동 마케팅을 추진해 상권 단위 협업 체계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골목 방문객을 유입하고, 점포 인지도를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여름 성수기 대비 관광시설 안전 점검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야영장, 테마파크, 관광숙박시설 등 시민과 관광객 이용이 많은 시설을 중심으로 재난·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시는 야영장 20곳을 대상으로 관계부서 합동 점검을 통해 낙석 방지시설, 대피 안내, 배수로 관리 등 재해 취약 요인을 점검한다. 또 물놀이형 테마파크 전 시설을 포함한 총 11곳에 대해 사업자 준수사항, 시설·설비 기준 적정성, 보험 가입 여부 등을 전문 검사기관과 함께 확인할 방침이다. 관광숙박시설 4곳은 건축·전기·소방·토목 분야별 안전자문단, 관할 소방서와 합동으로 구조 안전성, 전기·소방 설비, 옹벽·구조물 균열 등을 점검한다. 시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법령 위반 사항은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성수기 이용객 증가에 대비한 선제적 안전 점검과 지속적 관리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했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중동발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농업용 면세 등유 가격이 상승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언론은 21일 기준 면세 등유 가격이 리터당 1261원대를 기록하며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2.9%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단기적인 물가 안정 효과를 노린 가격 통제에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면세 등유 가격이 실제로는 하락세에 있다고 바로잡았다. 기사에 언급된 수치는 한국석유공사 공식 누리집인 오피넷에 공개된 가격으로, 해당 날짜에 면세유를 판매하지 않은 주유소의 과거 가격까지 모두 포함되면서 실제 평균 가격과 차이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정부에 따르면 실제 판매된 면세 등유 평균 가격은 최고가격제 시행일 기준 리터당 1308원대에서 해당 보도일 기준 1276원대로 오히려 2.4%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오피넷에 공개되는 면세유 평균 가격이 실제 구매가와 차이가 없도록 산출 방식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평균 가격 산출에 실제 판매 실적이 있는 주유소의 가격만이 적용되며, 새롭게 개선된 정보는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경기헤드뉴스권민성 기자 | 예기치 못한 국가 비상사태나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국민행동요령' 숙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비상사태 발생 시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것은 민방공 경보다. 1분간 요동치는 파상음이 들리는 '공습경보' 시에는 즉시 가까운 지하 대피소로 몸을 피해야 하며, 1분간 평탄한 음이 지속되는 '경계경보' 시에는 대피를 준비하며 방송에 집중해야 한다. 가장 가까운 대피소 위치를 미리 파악하는 것도 필수다. 주변 지하철역이나 대형 건물 지하 주차장 등은 훌륭한 대피 시설이 된다. 스마트폰 앱 '안전디딤돌'을 활용하면 내 위치 주변의 지정 대피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대피 시에는 화재나 폭발 위험이 있는 가스와 전기를 차단하고, 질서를 유지하며 신속하게 이동하는 태도가 요구된다. 만약의 화생방 공격에 대비해 방독면 사용법을 익혀두는 것도 중요하다. 방독면이 없다면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 고지대로 대피하는 긴급 조치가 필요하다. 또한, 비상식량과 식수, 상비약, 라디오 등이 포함된 생존 배낭을 평소에 꾸려두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혼란 속에서 정확한 정보를 선별하는 능력이다. 근거 없는 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