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15일 일성아파트 경로당을 시작으로 5월 말까지 관내 경로당 18개소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어르신 디지털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급속한 디지털 전환 속에서 어르신들이 겪는 디지털 소외 현상을 해소하고,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크게 ▲키오스크(무인단말기) 이용 ▲최신 AI(인공지능) 활용 ▲피싱 범죄 예방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특히 교육용 키오스크와 어르신 각자의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1:1 맞춤형 실습 위주로 구성해 교육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화두인 인공지능 기술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대화형 AI인 '구글 제미나이'와 스마트폰 화면에 동그라미를 그려 바로 검색하는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 기능 등을 직접 체험하며, 어르신들이 AI 기술의 편리함을 일상에서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날로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 전자금융 사기 수법과 대처법을 꼼꼼히 안내해 어르신들의 금융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어르신들이 소외감 없이 편리한 일상을 누리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