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꿈의 지수'라 불리는 5,000선을 넘어섰다. 1980년 1월 4일 종합주가지수가 처음 산출된 지 46년 만이다.
한국거래소는 22일 코스피 지수가 장중 5,000포인트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 오른 4,987포인트로 개장한 직후, 매수세가 유입되며 5,000선 위로 올라섰다.
이번 기록은 '속도' 면에서도 이례적이다. 코스피는 지난 2025년 10월 역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뚫어낸 바 있다.
이후 불과 3개월여 만에 1,000포인트가 추가로 오르며 가파른 상승세를 입증했다.
'코스피 5,000 시대'는 현 정부의 경제 분야 핵심 공약 중 하나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초부터 자본시장 선진화와 주가 부양 의지를 피력해왔다.
시장에서는 정부의 강력한 부양책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맞물려 지수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조태영 KTV 기자는 "대통령의 공약인 코스피 5,000 시대가 현실화됐다"며 "1980년 1월 코스피 100으로 장을 연 지 46년 만의 쾌거"라고 설명했다.
출처 : KTV 국민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