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8일 종합운동장 내 유휴공간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종합운동장 주 출입도로 인근 공터(약 206.9㎡)를 활용하여 사철나무 625그루를 식재하고, ‘소통’ 글자 형태의 조형 식재를 통해 조직 내 협력과 소통의 의미를 담았다. 특히 공단은 이번 나무심기를 통해 유휴공간의 경관을 개선하고, 이용객에게 보다 쾌적한 체육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친환경 녹지 공간 조성을 통해 ESG 경영 실천, 탄소중립 기반 구축 및 녹색경영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행사에는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6명이 참여하여 식재 작업을 함께 진행했으며, 전 부서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조직 내 소속감과 협업 문화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단순한 식재 활동을 넘어 ESG 경영 실천과 조직 내 소통을 동시에 실현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공간 조성과 지속가능한 녹색경영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도시공사는 지난 7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와 함께 오산시 아동·청소년의 사회 안전망 구축과 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 및 참여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배명곤 사장은 “미래 세대인 아동과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두 기관이 힘을 모은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최근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협력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황선명 회장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는 그동안 지역 청소년 선도와 보호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오산도시공사와 협력해 다양한 캠페인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오산도시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청소년 보호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양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는 지난 8일, 지역 내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대상자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 1·2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수원시청 돌봄정책과, 경기남부 노인보호전문기관, 수원시 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시 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시 휴먼서비스센터 등 총 5개 기관이 참석했다. 참석 기관들은 대상자의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을 논의하는 한편,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며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여러 기관이 머리를 맞대 대상자의 상황을 다각도로 점검하고, 기관 간 유기적인 대응 방향을 설정하는 계기가 됐다. 구연주 화서1동장은 “이번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각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한 통합적 지원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서1동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전문기관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주민들을 위한 촘촘한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매교동 소재 마를린 헤어숍과 함께 ‘사랑의 이미용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머리 손질을 희망하는 관내 어려운 이웃 16명에게 커트 및 드라이 서비스를 제공하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사랑의 이미용 서비스’는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로, 매월 둘째 주 수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김서희 원장의 재능기부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이미용 서비스를 희망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1인 가구 16명이 매달 정기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김서희 마를린 헤어숍 원장은 “내가 잘할 수 있는 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이 크다”며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셔서 매월 한 분 한 분 얼굴을 뵈며 정성껏 머리를 해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변함없이 사랑이 넘치는 매교동을 만드는 데 힘써주시는 김서희 원장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9일, 쾌적한 수원천 환경 조성을 위해 통장협의회(회장 이복자)와 함께 ‘우리동네 새빛 새단장’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원천은 일상 속 휴식 공간으로 많은 시민이 찾는 대표적인 도심 명소다. 이번 정비 활동은 본격적인 벚꽃 개화 시기를 맞아 수원천을 찾는 시민과 방문객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활동은 수원시 민원 소통 창구인 ‘2026년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에 접수된 수원천 환경정비 요청에 따른 신속한 조치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을 직접 진두지휘한 황규돈 팔달구청장을 비롯해 매교동 통장협의회, 공무원, 지역 주민들은 하천변과 산책로 일대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을 모았다. 수원시 매교동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수원천을 찾는 시민들이 보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정비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완연한 봄기운과 함께 전국 곳곳에서 나들이객의 발길을 사로잡는 지역 축제가 한창이다. 인파가 몰리는 축제장에서는 즐거움만큼이나 안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정부 역시 시민들이 걱정 없이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 대책과 경제적 혜택을 동시에 쏟아내고 있다.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현장에서의 개인 안전 수칙이다. 축제를 방문하기 전에는 혼잡도와 이동 경로를 미리 확인하고, 현장에서는 반드시 우측 통행을 지켜야 한다. 혹여나 위험이 느껴질 경우 즉시 현장을 벗어나거나 119에 신고해야 한다. 만약 인파에 갇혔을 때는 두 손을 가슴 앞으로 모아 호흡할 공간을 확보하고, 넘어졌을 경우에는 몸을 동그랗게 말아 스스로를 보호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정부 차원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한 방패를 높이 들었다. 현재 '봄철 지역 특별 대책 기간'이 운영 중이며, 인파 관리를 위해 열차 운행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경찰을 곳곳에 배치하여 현장 통제를 돕고 있다. 특히 대규모 인파가 일시에 몰릴 위험이 있는 축제는 중점 관리 대상으로 선정하여 행정안전부와 지방정부가 빈틈없는 합동 관리에 나선다. 이처럼 안전이 든든하게 확보된 축제장에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9일, 동 행정복지센터 중회의실에서 손바닥정원단의 체계적인 운영과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6년 들어 처음으로 전체 단원이 한자리에 모인 상견례를 겸해 마련됐으며, 조원1동장을 비롯한 정원단원 등 19명이 참석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관내 조성된 9개소의 손바닥정원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활동 방향과 정원 관리에 필요한 실질적인 건의 사항을 가감 없이 논의했다. 현재 조원1동은 17명의 정원단원이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가꿈 활동을 통해 도심 속 녹색 쉼터를 관리하고 있다. 인효자 손바닥정원단장은 “단원들의 정성으로 마을 쉼터를 가꿀 수 있어 보람차다”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의 온기를 느끼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현섭 조원1동장은 “현장의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정원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2026년 의료요양 통합돌봄 제도가 전면 시행된 가운데 관내 경로당 6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내용을 안내하고,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직접 발굴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경로당을 방문할 때마다 어르신들과 직접 대화하며 ▲서비스 신청 방법 ▲지원 대상 기준 ▲이용 절차 ▲연계 의료·복지 서비스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일대일로 안내하며 신청을 독려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경로당은 지역 어르신들이 자연스럽게 모이는 공간인 만큼,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사업을 안내하고 필요한 분들을 찾아내기에 적합한 곳”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으로 돌봄 사각지대를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9일, 주민자치회와 수원도시재단 마을지원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안심골목 조성을 위한 사전 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전 답사는 관내 좁은 골목길과 야간 취약지역을 직접 점검하고, 주민들이 체감하는 안전 사각지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골목 조명 상태와 보행 환경, 주변 관리 상태 등을 살피며 LED 태양광 조명등과 도로표지병 설치가 필요한 구간을 중심으로 현장 의견을 나눴다.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대상지를 검토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해 안전하고 쾌적한 안심골목 조성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성대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실제로 이용하는 골목길을 직접 살펴보며 필요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밝은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주민자치회와 수원도시재단 마을지원관이 함께 마을의 안전 문제를 살피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안전환경 조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자살예방분과 설치 및 활동에 대해 논의한 데 이어, 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한 ‘지역리더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내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과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협의체 내 자살예방분과 구성의 필요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위원들은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자살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위기가구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어 진행된 ‘지역리더 생명지킴이 교육’은 지역사회 기반 자살예방 대응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자살 위험 신호 인지, 대응 방법, 공감 대화법, 전문기관 연계 절차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가능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정혜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자살예방 분과 설치를 계기로 보다 체계적인 대응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지역 내 위기가구를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으로 신속히 연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지역사회 가장 가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역 내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광주시 수출물류비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4월 2일부터 5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물가 상승과 전쟁 등 대외 여건 악화로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총 6개 사 내외를 선정하며 선정 기업에는 2026년 1월 1일 이후 발생한 국내외 운송비와 견본품 발송비를 지원한다. 특히,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물류비 상승을 반영해 해당 지역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다. 일반 수출은 물류비의 70% 범위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중동 수출의 경우 90%까지 지원한다. 중동 수출 실적이 1건 이상 포함될 경우 기업당 지원 한도는 최대 700만 원으로 상향된다. 신청 대상은 광주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 수출 제조기업이다. 신청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동부거점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개인형 이동장치(PM) 사고를 줄이고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불법 주정차 전동킥보드에 대한 ‘즉시 견인’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내달 1일부터 안산문화광장 일대를 대상으로 즉시 견인 시범운영을 실시할 계획이다. 단속 대상은 도로교통법상 개인형 이동장치로, 지정된 주차장 외 보도, 교통섬, 횡단보도 등에 불법 주정차된 기기다. 견인된 기기에는 기본 견인료 3만 원과 보관료가 부과된다. 보관료는 최초 30분 300원, 이후 10분당 200원이다. 시는 구청 가로정비과와 안산도시공사 등과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출퇴근 시간대를 중심으로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 9일 안산시청에서 관내 전동킥보드 운영업체 5개소 관계자들과 ‘PM 안전이용 개선방안 간담회’를 열고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올바른 이용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주차금지구역 설정과 이용자 페널티 부과 등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시는 오는 6월까지 문화광장 일대 시범운영 결과를 검토한 뒤 하반기에는 상가밀집지역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5년간 학교 내 노후화된 태양광 설비에서 14건의 화재 사고가 발생하며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교육부가 '햇빛이음학교' 사업 추진에 있어 화재 예방 대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선 화재 예방 설비 강화를 위해 직류전로에 밝은 전기 불꽃(아크)이 발생할 경우 즉각 전기를 차단하는 '아크 보호 장치' 설치를 전면 의무화합니다. 또한 현장 여건에 따라 화재 감지 및 긴급 전원 차단기 등을 병행 설치하여 초기 대응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더불어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태양광 설비 법정 검사를 매년 1회 실시하여 정기적이고 엄격한 안전 검증을 받도록 규정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된 '옥상 대피 공간 축소' 우려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건축법상 옥상 피난은 5층 이상 공연장 등 일부 특정 건물에만 적용되며, 대부분의 일반 학교 건물은 의무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만약 옥상으로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태양광 패널 하단에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실질적인 대피 공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정부는 과거 화재 사례를 정밀하게 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