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쾌적한 실내 활동공간 조성을 위해 소규모 어린이집 등 건강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무료 측정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상 시설은 '실내공기질 관리법'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 관내 소규모 어린이집(연면적 430㎡ 미만), 경로당, 노인요양시설(연면적 1,000㎡ 미만), 장애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380개소이며, 이 중 180개소를 선정해 무료 측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 신청은 5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올해부터는 전년도 미측정시설에 우선순위를 부여하여 보다 많은 시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선정된 시설에는 전문 측정대행업체가 방문해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곰팡이 등 주요 항목 8개를 측정한다. 측정 후에는 결과에 따른 맞춤형 관리 요령을 안내하며, 기준치 부적합 시설에 대해서는 자발적인 공기질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전문 컨설팅도 병행할 방침이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오는 5월 4일까지 영통구청 2층 갤러리영통에서 ‘색연필 식물세밀화 7인전’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김순이 작가를 비롯한 7인의 작가가 참여해 색연필이라는 친숙한 재료로 식물의 형태와 질감을 정교하게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자연의 생명력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전시에는 총 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꽃과 잎, 열매 등 자연의 다양한 모습을 세밀하게 표현했으며, 부드러운 색감과 정교한 표현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여유 있는 감상의 시간을 제공한다. 영통구는 갤러리영통을 통해 다양한 전시를 이어오며 지역 문화의 깊이를 더해왔으며,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왔다. 이번 전시 또한 다양한 세대가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열린 전시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이번 전시는 색연필이라는 친숙한 재료를 통해 자연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편안하게 마주할 수 있도록 전시됐다”며,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하며 휴식과 쉼을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영통구는 그간 다양한 전시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연무동 내 아름다운 꽃동산 조성을 위한 첫걸음으로 퉁소바위공원 입구에 꽃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퉁소바위공원 일대의 경관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지역 내 주요 거점 공간을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지공간으로 조성하고, 주민 참여형 공원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꽃씨 파종 작업은 공원 입구를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꽃씨 파종과 잡초 제거 등 유지·관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꽃동산 조성은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 환경 개선의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퉁소바위공원이 주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연무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17일, 관내 로얄팰리스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한 노후를 위한 통합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기능 유지 및 건강수명 연장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가장 큰 특징은 어르신들이 직접 의료기관을 찾아가는 번거로움 없이, 장안구보건소 건강증진 전문인력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한의학, 구강, 재활 등 세 개 분야의 전문 인력이 참여하여 노인성 질환 예방부터 낙상 방지, 인지기능 향상까지 폭넓은 건강 관리를 지원했다. 한금선 로얄팰리스 경로당 회장은 “나이가 들수록 건강이 최고라는 말을 실감한다”며 “한 자리에서 여러 전문가 선생님들께 직접 지도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어르신들께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른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어르신들이 오래도록 건강하게 지역사회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건강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송죽동은 지난 17일 오후 2시,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관내 정비가 필요한 화단 일대를 대상으로 ‘골목길 화단 새단장’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활동은 관내 설치된 화단 중 수종이 고사하거나 쓰레기 무단 투기로 인해 주민들의 생활 불편이 발생하던 장소들을 정비하여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 모인 주민자치위원들은 송죽동 관내 화단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위원들은 고사한 식물을 걷어내고 그 자리에 초화와 관목 등을 새로 심어 골목길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단순히 꽃을 심는 것에 그치지 않고 화단 주변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주변 환경을 개선했으며, 주민들에게 화단 관리 안내를 하며 기초질서 의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송죽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도시 미관을 저해하던 화단들이 위원들의 손길로 다시 살아나 기쁘다”며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성숙한 시민 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마을 가꾸기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15일 일성아파트 경로당을 시작으로 5월 말까지 관내 경로당 18개소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어르신 디지털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급속한 디지털 전환 속에서 어르신들이 겪는 디지털 소외 현상을 해소하고,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크게 ▲키오스크(무인단말기) 이용 ▲최신 AI(인공지능) 활용 ▲피싱 범죄 예방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특히 교육용 키오스크와 어르신 각자의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1:1 맞춤형 실습 위주로 구성해 교육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화두인 인공지능 기술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대화형 AI인 '구글 제미나이'와 스마트폰 화면에 동그라미를 그려 바로 검색하는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 기능 등을 직접 체험하며, 어르신들이 AI 기술의 편리함을 일상에서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날로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 전자금융 사기 수법과 대처법을 꼼꼼히 안내해 어르신들의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관내 맨발길 유지관리 현장 설명회를 마치고, 계절별 집중관리와 시민주도형 관리체계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장안구는 만석공원 3개 코스, 노송공원 2개 코스 등을 포함한 총 11개소(총연장 2,370m)의 맨발길을 운영하고 있으며, 밤나무동산 1개소는 조성 중으로 5월 중 개방할 예정이다. 최근 맨발길 이용 수요가 늘어나면서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환경을 위한 체계적인 유지관리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에 장안구는 동별 명예관리감독관을 운영해 현장 의견을 상시 수렴하고, 환경정비와 민원 대응을 강화하는 시민참여형 관리체계를 마련했다. 지난 4월 17일에는 조원공원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설명회를 열어 관리·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이용자 불편사항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이용이 집중되는 성수기와 우기철 훼손에 대비해 맨발길 집중관리 공사도 추진한다. 전문 유지관리 체계를 통해 맨발길의 청결과 안전을 확보하고,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수원시 장안구 관계자는 “맨발길은 시민 건강과 일상 속 휴식을 돕는 생활밀착형 공간”이라며 “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8일, 깨끗하고 활기찬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공무원과 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한 ‘새봄맞이 관내 청결운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장안구청장을 비롯해 안전건설과, 정자1·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35명과 지역 시민단체 및 청소년 봉사자 등 총 9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서호천의 친구들’ 회원 40여 명과 한봄고등학교 학생, 청년 봉사자들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이목2교에서 한마루교에 이르는 서호천 산책로 구간을 따라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며 수변 환경을 정비했다. 또한, 시민단체와 봉사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정자3동 상업지역 일대 가로변 청소에 집중하는 한편, 이목3교 하부에서는 낡은 벽면을 화사한 그림으로 채우는 ‘벽화 그리기’ 작업을 진행해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바쁜 일정에도 깨끗한 장안구를 위해 동참해주신 시민단체와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손길로 새 단장을 마친 서호천이 봄나들이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사)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로부터 정성이 담긴 고추장 1kg 40개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고추장 나눔”은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직접 만든 먹거리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받은 고추장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0세대에 직접 방문 전달됐으며,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유경미 (사)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회원들이 재료 준비부터 포장까지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정성과 사랑이 담긴 고추장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선옥 권선2동장은 “관내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해 사랑나눔을 실천해 주신 (사) 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토대로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지난 16일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주민자치회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다가오는 여름철 이웃 나눔을 위한 “2026년 복달임 행사”의 구체적인 일시와 장소 선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마을의 주요 의제를 주민들이 직접 결정하는 최고 의결기구인 “2026년 주민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일정과 장소를 조율하고 준비 사항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2027년 주민참여예산 공모” 사업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졌다. 위원들은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업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안과 참여를 독려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호 구운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와 복달임 행사 등 올해 예정된 굵직한 마을 행사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살기 좋은 구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지난 17일,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복합적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해 2차, 3차 통합사례회의를 연달아 개최했다. 이날 통합사례회의에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권선구 보건소(치매관리팀), 수원휴먼서비스센터, 든든한 재가복지센터,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하여 대상 가구에 대한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돌봄과 신체적 건강 문제가 있는 독거노인 2 가구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각 기관은 대상자 정보와 지원 가능한 서비스를 공유하고, 가구별 맞춤형 논의를 통해 종합적인 지원 계획을 수립했다. 이진영 세류3동 동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통합사례회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 내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금요일 퇴근길, 정조테마공연장 어울마당이 야외 공연장으로 변신한다. 봄부터 가을까지 이어지는 선율이 시민들에게 여유로운 ‘문화 쉼표’를 선사한다.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4일부터 10월 23일까지 정조테마공연장 어울마당에서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야외 공연 시리즈 ‘작은 음악회’를 운영한다. ‘작은 음악회’는 한옥의 열린 공간에서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기획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클래식과 국악,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6회의 공연으로 구성했다. 올해는 접근성을 고려해 금요일 저녁 시간대에 운영하며, 지역 예술인과 수원시립합창단, 시립교향악단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 봄밤, 귀에 익은 선율이 흐른다 오는 24일 첼로 트리오 ‘스투페오’가 시리즈의 첫 문을 연다. ‘스투페오’는 첼리스트 ‘최지아’와 ‘김경단’, ‘설유승’으로 구성된 국내 최초 첼로 트리오다. 정통 클래식부터 친숙한 OST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첼로의 깊은 음색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국악의 ‘흥’과 재즈의 ‘그루브’가 만나다 5월 15일에는 ‘해금그루브’가 무대에 올라 국악의 매력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중동발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농업용 면세 등유 가격이 상승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언론은 21일 기준 면세 등유 가격이 리터당 1261원대를 기록하며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2.9%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단기적인 물가 안정 효과를 노린 가격 통제에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면세 등유 가격이 실제로는 하락세에 있다고 바로잡았다. 기사에 언급된 수치는 한국석유공사 공식 누리집인 오피넷에 공개된 가격으로, 해당 날짜에 면세유를 판매하지 않은 주유소의 과거 가격까지 모두 포함되면서 실제 평균 가격과 차이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정부에 따르면 실제 판매된 면세 등유 평균 가격은 최고가격제 시행일 기준 리터당 1308원대에서 해당 보도일 기준 1276원대로 오히려 2.4%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오피넷에 공개되는 면세유 평균 가격이 실제 구매가와 차이가 없도록 산출 방식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평균 가격 산출에 실제 판매 실적이 있는 주유소의 가격만이 적용되며, 새롭게 개선된 정보는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