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오산중앙케어, 사쿠사쿠 오산운천점, 명성반점 등 3개소를 착한가게로 신규 선정하고 인증 스티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착한가게로 지정된 3개 업소는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특히 오산중앙케어와 사쿠사쿠 오산운천점 대표는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착한가게는 매월 정기적으로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후원을 이어가는 자영업자 및 기업을 대상으로 지정된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중앙동 내 착한가게는 총 42개소로 늘어났다. 착한가게로 선정된 한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을 통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오산중앙케어, 사쿠사쿠 오산운천점, 명성반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참여가 모여 더욱 촘촘한 복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 대원2동은 봄을 맞아 지난 17일 대원2동 단체연합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봄철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 인근과 더하는교회 주변 일대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집게와 쓰레기봉투 등을 활용해 인도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보행로를 정비하는 등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특히 단체 회원들이 구역별로 나눠 협력하며 적극적으로 활동해 의미를 더했다. 오예순 새마을지도자대원2동부녀회장은 “깨끗한 마을환경을 가꾸는 일은 단체 회원 모두가 함께해야 할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따뜻한 날씨 속에서도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단체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정화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쾌적한 대원2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는 지난 4월 8일부터 16일까지 관내 아동보호시설 6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시설 운영의 내실화를 위한 지원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학대피해아동쉼터, 공동생활가정(그룹홈)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과 함께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시는 특히 예산 집행의 적정성, 후원금 관리, 종사자 인건비 운영 등 회계 분야를 중점적으로 확인해 시설 운영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또한 시설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협업을 통한 아동보호체계 운영 개선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등 현장과의 소통 및 협력 기반 강화에도 힘썼다. 박현주 아동복지과장은 “이번 지도점검은 형식적인 점검을 넘어 시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운영 지원을 위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는 가수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인근 우미린 레이크시티 아파트 공사장 진출입로 주변에 과속방지턱 4개소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인근 아파트 단지에서 가수초등학교로 등하교하는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통학로로, 최근 공사 차량 통행이 증가하면서 차량 속도와 보행 안전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공사장 시공사와 협의를 거쳐 차량 감속을 유도할 수 있는 과속방지턱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대응했다. 통학 시간대 학생 이동이 집중되는 구간 특성을 고려해, 운전자 주의를 환기하고 보행 안전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공사 차량이 오가는 진출입로 바로 앞에 과속방지턱을 설치해 차량 속도를 낮추고, 아이들 통학길 안전을 보강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아이들이 매일 오가는 통학로에서만큼은 어떤 위험 요소도 방치돼서는 안 된다”며 “앞으로도 공사장 주변을 포함한 어린이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안전 점검과 시설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7일 ‘2026년 장애가정아동 성장 멘토링’ 발대식을 개최하고, 장애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장애가정아동 성장 멘토링’ 사업은 우체국공익재단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이 공동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운영한다.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가정의 7세부터 14세까지 장애·비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대학(원)생 및 지역주민 멘토와 1대1로 매칭해 학습, 건강, 정서 영역을 통합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 학습지원을 넘어 아동의 전인적 성장과 사회성 발달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사업에는 멘토와 멘티 각 6명이 참여하며, 2026년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맞춤형 멘토링 활동이 진행된다. 이날 발대식은 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멘토·멘티 소개, 아이스브레이킹, 서약서 작성, 보호자 협조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여자 간 첫 만남을 통해 상호 신뢰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활동 참여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 원곡면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원곡면 산직마을 일대 휴경지에 ‘사랑의 고구마 심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들은 산직마을 인근 휴경지에 고구마 모종 3,800개를 정성껏 심으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번 휴경지 경작사업은 방치된 땅에서 수확한 농작물로 기금을 마련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취지로 마련됐다. 실제로 원곡면 남․여 새마을협의회는 지난해에도 고구마 경작을 통해 얻은 수익금의 30%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며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온 바 있다. 봉수홍 회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이웃 사랑을 위해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심은 고구마가 풍성하게 결실을 맺어 지역 내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미연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만큼 올해도 고구마 농사가 잘 되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원곡면을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4.1독립항쟁기념사업회는 지난 19일 4.1만세항쟁의 전개 과정을 되새기고 역사 속 ‘고난의 날’을 기억하기 위해 ‘4.1만세항쟁 고난의 날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919년 4월 1일 안성 원곡과 양성 지역에서 격렬하게 전개됐던 ‘2일간의 해방’ 이후, 일제의 무자비한 검거와 탄압이 시작됐던 4월 19일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당시 선조들이 걸었던 길을 따라 원곡초등학교에서 지문교까지 이어지는 약 3.2km 구간을 함께 걸으며 만세항쟁 당시 주민들이 독립만세를 부르다 붙잡혀 고초를 겪고 희생된 날의 의미를 곱씹었다. 김태수 회장은 “4.1만세항쟁은 안성인의 자부심이자 한국 독립운동사에서 가장 격렬했던 항쟁 중 하나”라며, “특히 승리의 기억뿐만 아니라 그 뒤에 감내해야 했던 고통과 희생의 날인 4월 19일을 기억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보훈의 시작이라 생각하여 걷기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안성4.1독립항쟁기념사업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4.1만세항쟁 고난의 날 걷기행사’를 정례화하여, 지역 사회의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선열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개물림 사고 예방과 안전한 반려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도입된 ‘맹견사육허가제’의 계도기간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맹견사육허가제는 맹견의 공격성과 소유자의 통제 능력을 전문가가 평가해 사육 허가 여부를 결정함으로써, 사육자의 책임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제도다. 허가 대상은 '동물보호법'에 따른 맹견 5종(도사견, 핏볼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러) 및 그 잡종이다. 소유자는 ▲동물등록 ▲맹견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 ▲정신질환·마약류 중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의사진단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안성시에 신청해야 한다. 신청 후에는 수의사와 반려동물 행동지도사 등으로 구성된 ‘기질평가위원회’가 공격성과 통제 가능성을 심층 심사한다. 허가를 받은 소유자는 매년 3시간의 의무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외출 시 입마개 및 목줄(2m 이내) 착용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특히 신규로 맹견을 취득할 경우 취득일로부터 30일 이내에 허가를 신청해야 한다. 계도기간이 종료되는 올해 말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서비스지원분과는 지난 17일, 공도읍 진사리 주은청설아파트에서 정신건강 증진과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우리동네 살핌 캠페인 '마음을 잇다, 이웃을 잇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고독사와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이웃 간의 상호 관심과 지원을 촉진하여 지역사회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했다. 현장에서는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주요 활동으로 ▲정신건강 자가진단 및 상담 서비스 제공 ▲고립 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물 배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는 홍보 활동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사회적 고립 방지에 대한 경각심을 공유했다. 특히 지역 내에서 상호 돌봄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정신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 보개도서관(책문화센터)이 시민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일상 속 예술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 ‘드로잉 에세이’와 ‘포토 에세이’ 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성시 출판문화 특화 도서관인 보개도서관은 매년 다양한 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창작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글과 그림을 통한 표현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위한 ‘드로잉 에세이’와,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안성의 모습을 기록하고 싶은 시민들을 위한 ‘포토 에세이’ 두 과정으로 나누어 기획됐다. 드로잉 에세이 책 만들기 황선경(호아) 그림책 작가의 지도로 5월 12일부터 8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총 12회)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글과 그림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짧은 에세이를 완성하고, 이를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제작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정서적 위로와 창작의 기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과정으로, 성인 1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4월 22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안성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포토 에세이 책 만들기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대규모 개발행위허가 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전반적으로 관리 상태가 양호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 관내 대규모 개발행위허가 사업장 20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특성상 지반 약화 및 붕괴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점검 항목은 ▲환경 및 재해영향평가 협의 사항 이행 여부 ▲절토부 및 굴착사면 등 지반 안정성 ▲토목 구조물 상태 ▲배수로·측구·침사지 등 배수시설 관리 실태 등이다. 점검 결과, 대부분의 사업장에서 구조적 위험이나 중대한 안전 결함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일부 발견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를 요청했으며, 향후 요청 사항이 이행되지 않을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엄격한 행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해빙기는 지반이 약해져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지속적인 현장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7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제6기(2027~2030년) 안성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장기 복지정책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4년 단위의 법정계획으로, 향후 안성시 복지 정책의 핵심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추진 방향과 연구 수행계획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연구용역은 한경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이서영 교수)이 맡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을 설계한다. 안성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복지 수요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복지·보건·고용·주거 등 분야별 정책 영역 간 연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공공과 민간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적 고립 예방에 주력하여 지역 내 복지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도모할 계획이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중동발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농업용 면세 등유 가격이 상승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언론은 21일 기준 면세 등유 가격이 리터당 1261원대를 기록하며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2.9%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단기적인 물가 안정 효과를 노린 가격 통제에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면세 등유 가격이 실제로는 하락세에 있다고 바로잡았다. 기사에 언급된 수치는 한국석유공사 공식 누리집인 오피넷에 공개된 가격으로, 해당 날짜에 면세유를 판매하지 않은 주유소의 과거 가격까지 모두 포함되면서 실제 평균 가격과 차이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정부에 따르면 실제 판매된 면세 등유 평균 가격은 최고가격제 시행일 기준 리터당 1308원대에서 해당 보도일 기준 1276원대로 오히려 2.4%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오피넷에 공개되는 면세유 평균 가격이 실제 구매가와 차이가 없도록 산출 방식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평균 가격 산출에 실제 판매 실적이 있는 주유소의 가격만이 적용되며, 새롭게 개선된 정보는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