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환자 가족과 보호자를 위한 ‘치매가족교실’과 ‘치매가족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돌봄을 지원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과 보호자의 부담을 덜고 올바른 돌봄 방법과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매가족교실’은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트레스 관리 및 돌봄 역할 안내하는 교육이다. 지난 2월부터 기본과정 ‘헤아림’을 운영해 4월 14일 8회기 과정을 마쳤다. 오는 5월부터는 수료자의 연령과 요구를 반영해 심화과정 ‘일상상의 회복’ 또는 ‘숨은마음 찾기’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농업기술센터가 함께 운영하는 ‘치매가족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대상자와 가족, 보호자에게 농촌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해당 활동 참여자들의 긍정적 반응에 힘입어 올해도 추진되며, 4월부터 10월까지 총 7회 운영된다. 힐링 프로그램은 치매 대상자와 가족, 보호자에게 몸과 마음의 건강 유지 및 정서적 안정 지원하고 가족 간 유대감 강화와 돌봄 부담 완화하도록 도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 월곶동 주민자치회는 2027년 주민자치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4월 13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의제 발굴’ 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활동은 신협사거리와 달월마을 등 구도심과 신도심을 포함한 주민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현장조사와 온라인 조사를 병행해 다양한 계층의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수렴된 의견은 2027년도 주민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특히 이번 의제 발굴은 주민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지역 현안과 주민 수요를 실질적으로 반영한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 중심의 자치 실현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현장 참여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아파트 게시판과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정보무늬(큐알코드)를 게시해 언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직장인과 청년, 고령층 등 오프라인 조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주민들의 의견까지 폭넓게 담아낼 방침이다. 전정수 월곶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의제 발굴은 주민자치의 출발점이 되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성남시는 같은 취미를 가진 1인 가구들로 구성된 동아리에 연간 최대 7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동 관심사를 가진 1인 가구의 정기 모임과 교류를 지원해 새로운 관계망 형성을 도우려는 취지다. 시는 오는 4월 27일까지 1인 가구 동아리 활동 회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밴드, 도예, 기타, 인공지능(AI), 그림 독서, 미술 관람, 볼링, 숏폼, 역사 문화 탐방, 탁구, 사진, 영화 등 다양하다. 동아리는 취미나 관심사가 같은 1인 가구 6~10명으로 구성해야 하며,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월 2회 이내, 연간 7회 이내의 동아리 활동을 지원받는다. 참여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직장 또는 대학에 다니는 19세부터 75세까지의 1인 가구다. 시는 총 30개 동아리를 선정해 7개월 활동 기간에 멘토링비, 교재비, 문화 체험 관람비·입장료 등을 최대 지원금(70만원) 내에서 지원한다. 참여 인원 미달(6명 미만) 시 추가 모집하거나 유사 동아리 간 통합 운영한다. 신청은 성남시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센터는 아토피피부염 환아와 가족을 위한 ‘아토피 환아 가족 원데이 힐링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예방·관리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5월 16일과 9월 5일 두 차례 운영되며, 회차별 약 10가족씩 총 20가족이 참여한다. 모집 대상은 용인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센터에 등록된 환아와 가족이다. 5월 열리는 ‘원데이 힐링캠프’ 참여 신청은 15일 오전 10시부터 16일 오후 5시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접수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프로그램은 환경성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해 지난해 수지구보건소와 협약을 맺은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에서 진행되며, 교육과 체험을 결합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아토피 피부염 예방 인형극 ▲경피수분증발량(TEWL) 측정을 통한 피부 상태 확인 ▲올바른 목욕·보습 교육 등 전문적인 예방관리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건강 먹거리 체험과 광교산 숲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질환 관리에 더해 정서적 회복까지 지원한다. 센터 관계자는 “아토피 등 알레르기 질환은 꾸준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은 대기업과 관내 중소기업 간의 상생협력 지원을 위해 공급가치사슬 전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오는 4월 24일까지 ‘2026년 AI-대중소 동반성장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본 프로그램은 수요기업이 AI 기반 제품·서비스 관련 과제를 제안하고, 이를 화성시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개발·사업화를 추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2월 수요기업 모집을 통해, ▲항공우주 ▲자율주행 로봇 ▲자동화 ▲영상 ▲CS 등 총 14건의 수요과제가 접수됐으며, 향후 수요기업과 참여기업 간의 매칭을 통해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총 5개사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화성시 소재 중소·벤처기업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적격/발표 심사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기업은 기업당 최대 5,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게 되며, 수요기업의 구매 확약을 바탕으로 제품 구매 실적을 달성할 수 있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은 AI 기술을 보유한 화성시 중소·벤처기업이 대·중견기업과의 거래 물꼬를 틀 기회”라며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구축해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폐업 및 재기를 지원하는 ‘2026년 경기도 소상공인 사업정리 지원사업’(이하 사업정리 지원사업)이 접수 초기부터 높은 신청률을 보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사업정리 지원사업’은 경영 위기에 처한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정리 컨설팅, 사업지원금(재기장려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3일 접수를 시작했다. 경상원은 고령층 비율이 높아 상대적으로 접수가 저조한 북부 지역 소상공인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15~16일 이틀간 의정부에 위치한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지부에서 현장 접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 기간 경상원은 ‘찾아가는 홍보 및 접수처’를 운영하며 사업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면 접수를 지원한다. 또한 연합회 회원을 비롯한 북부 권역 소상공인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사업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홍보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현장 접수와 별개로 소상공인 종합지원 플랫폼 ‘경기바로’에서도 신청은 계속 받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사업정리 지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3월 관내 사회연대경제기업 11곳을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찾아가는 사회연대경제 간담회’를 추진,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형식적인 회의를 벗어나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이 과정에서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현장의 의견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간담회에서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사업 확장에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공공구매 제도가 있음에도 실제 시장 진입으로 이어지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도 주요 과제로 꼽혔다. 소규모 기업의 경우 인력과 자원 부족으로 사업 확장과 신규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지원사업 정보 제공과 실질적인 연계 필요성도 함께 제기됐다. 시는 간담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홍보판매장 활성화를 통한 판로 확보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 안내 등 지원책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공구매 관리체계 보완 등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도 함께 검토한다. 또한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체험교육원 방문이 어려운 유아들에게 지역 거점 체험터를 통해 놀이와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아하! 찾아가는 체험놀이터’를 운영한다. 첫 프로그램인 ‘아하! 찾아가는 체험놀이터-안곡습지 생태탐험대’는 14일부터 5월 말까지 고양 지역 공·사립 유치원 및 어린이집 4~5세 유아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참가 유아들은 도심 속 소중한 자연 자원인 고양 안곡습지공원을 누비며 자연스럽게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공존의 가치를 체득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습지 생물을 탐색하는‘찾고 톡톡’ ▲습지 환경을 활용한 ‘놀고 톡톡’ ▲습지보호 마음을 키우는 ‘품고 톡톡’ 등이다.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고양 지역 운영 외에도 광주 경기도자박물관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찾아가는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배미란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찾아가는 체험놀이터는 모든 유아가 양질의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자원을 교육 현장으로 연결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유아들이 지역의 가치를 이해하고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 소속 레슬링·씨름 선수들이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 사전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용인특례시는 이정백 선수가 레슬링 남자 일반부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시 소속 선수들이 레슬링에서 7개 메달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장덕제 감독이 이끄는 씨름팀은 금메달 2개 등 총 6개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3위를 기록했다. 이정백 선수는 11일부터 12일까지 경기 광주에서 열린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사전경기 레슬링 남자 일반부 그레코로만형 60㎏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도운 선수와 김영민 선수는 레슬링 남자 일반부 자유형 57㎏, 자유형 70㎏급에서 각각 2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정원식(그레코로만형 125㎏급), 한상권(그레코로만형 87㎏급), 김영민(그레코로만형 72㎏급)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씨름에서는 박민교 선수가 역사급(-105㎏)에서 이청수 선수(광주시)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동현 선수는 장사급(-140㎏)에서 서남근 선수(수원시)를 이기고 정상에 올랐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와 광주경찰서는 14일 가정폭력·성폭력·교제폭력 등 피해자 지원을 위한 공동 대응 체계인 ‘광주시 바로희망팀’ 운영을 알리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현판식은 지난달 18일 체결된 광주시와 광주경찰서 간 바로희망팀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으며 구정서 광주시 복지국장과 이주일 광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을 비롯해 관계자 및 관련 시설 대표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광주시 바로희망팀은 시가 신규 채용한 전문 상담사와 통합 사례 관리사, 광주경찰서 학대 예방 경찰관이 함께 근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들은 112 신고로 접수된 가정폭력·성폭력·교제폭력 피해자에 대해 초기 상담을 하고 피해 유형에 따른 맞춤형 지역복지 서비스를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민·관·경 협업 기반의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추진한다. 이주일 여성청소년과장은 “관계성 범죄 피해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구정서 복지국장은 “바로희망팀 운영을 통해 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한 지역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로희망팀은 광주시 복지행정타운 9층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4월 14일, 상호존중과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체험형 프로그램인 '역할 바꾸기 꽃꽂이 Day'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형식적인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청렴행사로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상급자와 하급자가 서로의 역할을 바꿔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꽃꽂이 협업 활동을 통해 직원 간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확대하며,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구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꽃꽂이 활동을 통해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고, 바쁜 업무에서 벗어나 마음을 다스리는 힐링의 시간이 됐다”며 “상급자와 함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꽃처럼 아름답고 섬세한 배려가 조직 내 청렴의 핵심이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4월 9일부터 16일까지 잡월드 한울강당과 성남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총 3차에 걸쳐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각종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고위직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양성평등기본법과 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성평등 인식을 제고하고 안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3차에 걸쳐 운영된 이번 교육은 토의·토론 중심의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되어, 관리자 간 협력적인 문화 조성과 실제 사례 기반의 문제 해결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서는 고위직 관리자의 성희롱·성폭력 예방 인식 제고와 함께 교육공동체의 성인권 감수성을 강화하고, 피해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대응 원칙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모든 구성원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연수를 이수한 관리자는 다양한 사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보다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양수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자의 성평등 인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중동발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농업용 면세 등유 가격이 상승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언론은 21일 기준 면세 등유 가격이 리터당 1261원대를 기록하며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2.9%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단기적인 물가 안정 효과를 노린 가격 통제에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면세 등유 가격이 실제로는 하락세에 있다고 바로잡았다. 기사에 언급된 수치는 한국석유공사 공식 누리집인 오피넷에 공개된 가격으로, 해당 날짜에 면세유를 판매하지 않은 주유소의 과거 가격까지 모두 포함되면서 실제 평균 가격과 차이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정부에 따르면 실제 판매된 면세 등유 평균 가격은 최고가격제 시행일 기준 리터당 1308원대에서 해당 보도일 기준 1276원대로 오히려 2.4%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오피넷에 공개되는 면세유 평균 가격이 실제 구매가와 차이가 없도록 산출 방식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평균 가격 산출에 실제 판매 실적이 있는 주유소의 가격만이 적용되며, 새롭게 개선된 정보는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