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새빛형어린이집협의회가 4월 23일까지 ‘수원이와 함께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환경캠페인 다(多)가치 활동’을 진행한다. ‘수원이와 함께하는 다가치 활동’은 수원시 대표 캐릭터인 ‘수원이’와 함께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은 쓰레기 줍기(플로깅), 분리수거 체험 등 생활 밀착형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하고,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며 공동체 의식을 키운다. 이번 캠페인은 권역별로 나눠 ▲만석공원(장안구) ▲권서호공원·황구지천(권선구) ▲서호공원(팔달구) ▲효원공원(영통구) 일원에서 진행된다. 수원새빛형어린이집 원아, 학부모, 보육교직원 등 900여 명이 참여한다. 수원새빛형어린이집협의회 관계자는 “아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미래세대가 건강한 환경 의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새빛형어린이집은 어린이들에게 효‧인성‧전통을 가르치면서 따뜻하고 안전한 돌봄을 실천하고, 숲‧환경생태와 함께 자연친화적인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수원시만의 공보육 모델이다. 현재 총 68개소(가정 44개, 민간 24개)가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경기도 최대 스포츠 행사인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가 16일 광주시 G-스타디움에서 화려하게 개회했다. 이번 대회는 개회 전 일반 시민 사전 예약자만 1만 500명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개회식 당일에는 1만 3천여 명이 현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경기도체육대회 역사상 가장 많은 인원으로 대회 규모 측면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개회식은 ‘경기도의 힘찬 도약, 광주에서’를 주제로 광주시의 역동성과 경기도의 비전을 담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31개 시군 선수단은 개성 넘치게 입장하며 관람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정보통신기술 기반 연출과 예술을 결합한 주제 공연, 인기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지며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행사의 주요 순서인 성수 합수식과 성화 점화는 관람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됐으며 1천420만 경기도민의 화합과 연대를 상징하는 공식 행사로 마무리됐다. 시는 대규모 인파에 대비해 행정기관과 경찰 등 관계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했다. 행사장 내 안전 요원 배치와 관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는 황웨이저(黃偉哲) 대만 타이난시장이 16일 평택시를 방문하여 양 도시 간 농특산물 교류 협력의 하나로 대만산 파인애플 홍보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5일 평택시와 타이난시가 체결한 ‘농특산물 교류 업무협약(MOU)’을 이행하고 실질적인 교류 성과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황웨이저 시장과 타이난시 대표단은 16일 오전,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개최된 ‘평택꽃나들이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직접 만났다. 대표단은 행사장 내에 타이난시 전용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파인애플 시식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메인 무대에서는 황웨이저 시장이 직접 파인애플 커팅 시연을 선보이고 대만 파인애플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며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봄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축제장에서 타이난의 최고급 파인애플을 시민들께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 도시가 농업과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끈끈한 상생과 우정을 이어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후 일정으로 황웨이저 시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함박산중앙공원 배꽃 나들이 행사에서 목재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체험행사에서는 다양한 목재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시민들이 목재에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이러한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나무가 주는 소중함과 목재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14일, 자원 재활용과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위한 활동으로 ‘EM활성액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내 식당에서 발생하는 쌀뜨물을 재활용해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생활 속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관리소 지킴이들은 식당의 협조를 받아 수거한 쌀뜨물을 활용해 총 1.6리터 용기 26개의 EM활성액을 제작했다. EM활성액은 악취 제거와 수질 개선, 청소 등 다양한 생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친환경 발효액으로, 화학제품 사용을 줄이고 자연 친화적인 생활을 실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번에 제작된 EM활성액은 지역 주민들에게 배부되거나 환경정비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이번 활동을 통해 버려지기 쉬운 생활 자원을 유용하게 재활용함으로써 환경 보호에 대한 주민 인식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마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일상에서 쉽게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해 친환경 활동으로 이어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는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와 이어지는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경안천 산책로의 야간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조명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주시에서 처음 개최되는 경기도체육대회를 맞아 선수단과 관람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느낌을 주고 노후 조명으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와 야간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시는 기존 메탈할라이드 조명 229개를 고효율 발광다이오드 조명으로 교체해 전기요금 절감과 시인성 향상을 도모했다. 또한, 징검다리 등 안전 취약 구간에는 태양광 발전 가로등 6개소를 설치해 야간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명개선 사업으로 경안천이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치유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반영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농어촌민박 사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안전 의무교육’을 실시해 민박 운영 역량 강화와 안전사고 예방 기반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어촌정비법 개정사항과 농어촌민박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사업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어촌민박 조식 제공이 허용됨에 따라 위생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커진 점을 반영해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이날 교육에는 관내 농어촌민박 사업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경기재난소방본부와 협력한 전문적인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농어촌민박 제도 안내 △주요 민원 사례 공유 △소방안전 이론교육 △심폐소생술(CPR) 실습 △서비스 및 위생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소방안전 이론교육과 CPR 실습은 실제 상황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아울러 민박 운영 시 위생관리 기준과 고객 응대 서비스 개선 방안도 함께 다뤄 참여자들의 실질적인 운영 역량을 강화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어촌민박 사업자의 안전의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지난 4월 10일, 경기북부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경기북부 글로벌IP스타기업 지정식'을 개최하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을 공식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식은 지식재산 기반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글로벌 IP스타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엄정한 평가를 거쳐 선정된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식재산처와 경기도가 지원하는 ‘글로벌 IP스타기업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허·디자인·브랜드 등 지식재산 전반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3년간 연 최대 7000만원을 지원하여 돕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해외권리화 지원, IP 컨설팅,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연계 지원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정 기업에 대한 지정서 수여를 비롯해 관련 지원사업 안내, 지식재산교육, 기업 간 네트워킹 등이 함께 이루어졌으며, 참석 기업들은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산업진흥원은 14일 안성시와 함께 프로그램 연계 및 인프라 벤치마킹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한 판교 기업지원허브를 방문했다. 판교 기업지원허브 창업존은 기술기반 창업기업과 벤처캐피탈(VC) 등 투자사가 입주하여 스타트업(Startup)에서부터 유니콘 기업(Unicorn)까지의 기업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흥원은 기업과 안성시의 공동 성장을 위해 3월말 설립하여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안성시와 진흥원은 판교 기업지원허브의 인프라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투썬캠퍼스 등 운영 기관의 주요 기업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입주 기업의 시설 및 제품 안내와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했다. 진흥원 정석호 팀장은 “기업지원 생태계의 주요 플레이어와 협력하여 진흥원의 기업지원 시스템을 체계화하고, 지역 내 우수기업의 발굴, 유입, 지원, 고도화하여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진흥원 박창순 원장은 “반도체, 모빌리티, 소부장, 그린바이오 등 안성의 미래산업 육성분야별 전략을 수립하고, 기업과 산업의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사)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은 14일 수원시 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제4·5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서진천 제3·4대 이사장이 이임했고, 정인 제5대 이사장이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백혜련(수원시을) 의원, 수원특례시의회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공단 임원진, 정회원 등이 참석했다. 정인 제5대 이사장은 자동차 전장부품 검사장비 분야 기업을 운영해 온 기업인으로, 공단 수석 부이사장을 역임하며 산업단지 운영 경험을 쌓아왔다. 정인 이사장은 “수원델타플렉스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서진천 전임 이사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발로 뛰며 활력이 넘치는 산업단지를 만들고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진천 제3·4대 이사장은 2021년부터 6년간 공단을 이끌며 기업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입주기업 간 상생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서진천 이사장은 “회원사와 함께 협력하며 산업단지 발전을 이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공단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힘을 보태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성남시는 시민의 교육비를 30% 감면해 주는 사이버대학교를 4곳 추가해 총 8곳으로 확대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최근 8곳 사이버대학교(4년제)와 교육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새로 협약한 대학은 △경희사이버대학교 △국제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다. 기존 △세종사이버대학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숭실사이버대학교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재협약을 했다. 이들 대학교에선 올해 2학기 입학생부터 성남시민에게 매 학기 교육비의 30%를 감면해 줘 70%만 내면 된다. 사이버대 교육비가 학점당 평균 8만원씩 학기당 144만원(18학점 기준)인 점을 고려하면 100만 원가량의 학비로 대학교 공부를 할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기존 4곳 사이버대학교에 등록해 교육비 감면을 받는 시민은 현재 총 55명”이라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는 사이버대학의 장점을 활용해 시민 누구나 지속적으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평생학습 기반을 더 강화해 나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교육지원청은 다문화특별학급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현장 중심의 상호문화 기반 다문화교육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4월 14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2026 다문화특별학급 담임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안산 관내 다문화특별학급 운영교 대표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학교 현장의 사례를 공유하고 교육과정의 개선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다양한 이주배경학생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지원 방안과 효과적인 의사소통 및 생활지도 전략 등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누었다. 김수진 교육장은 “이주배경학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안산 교육 환경에서 교원 간 협력과 정보 공유는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다문화특별학급의 교육의 질을 높이고, 이주배경학생의 학교 적응과 학습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교육지원청은 사회통합 실현을 위한 상생 어울림 교육과 이주배경학생 대상 지역 거버넌스 연계 학습 및 심리 정서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중동발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농업용 면세 등유 가격이 상승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언론은 21일 기준 면세 등유 가격이 리터당 1261원대를 기록하며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2.9%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단기적인 물가 안정 효과를 노린 가격 통제에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면세 등유 가격이 실제로는 하락세에 있다고 바로잡았다. 기사에 언급된 수치는 한국석유공사 공식 누리집인 오피넷에 공개된 가격으로, 해당 날짜에 면세유를 판매하지 않은 주유소의 과거 가격까지 모두 포함되면서 실제 평균 가격과 차이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정부에 따르면 실제 판매된 면세 등유 평균 가격은 최고가격제 시행일 기준 리터당 1308원대에서 해당 보도일 기준 1276원대로 오히려 2.4%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오피넷에 공개되는 면세유 평균 가격이 실제 구매가와 차이가 없도록 산출 방식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평균 가격 산출에 실제 판매 실적이 있는 주유소의 가격만이 적용되며, 새롭게 개선된 정보는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