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이달부터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봉안당에 심리적 위로와 정서적 치유를 제공하고, 자율적인 참여형 추모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그리움 나무 아래’ 공간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그리움 나무 아래’는 추모공원을 방문한 시민 누구나 고인에 대한 그리움과 기억을 자필 메시지로 남길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단순한 추모를 넘어 정서적 소통과 치유의 장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 공간은 고인을 기리는 마음을 직접 표현하고 공유할 수 있는 참여형 추모 방식으로, 이용객들의 자율성과 진정성에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그리움 나무 아래’는 단순한 구조물이나 전시 공간이 아니라, 시민의 참여로 완성되는 공감형 치유 공간으로, 추모객들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가 닿기를 기대하고 있다. HU공사는 앞으로도 추모공원이 단절이 아닌 연결의 공간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HU공사는 이번 조성을 계기로 추모공원을 단순한 장묘시설이 아닌, 시민과 고인이 교감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개선과 프로그램 개발을 이어갈 방침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시흥시 정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17일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 가구 30가구에 추석 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홀로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홀몸 어르신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가구,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가구 등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올해 추석 꾸러미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한 가구당 3만 원 상당의 고구마와 쌀 등으로 구성됐으며, 안부 확인을 겸해 직접 전달됐다. 신원철 정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은정 정왕4동장은 “명절을 맞아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늦은 시간까지 애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이웃에 관심과 사랑이 꾸준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대일환경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난 9월 18일 신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화철)에 후원금 17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매년 명절마다 이어지고 있는 ㈜대일환경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후원금은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홀몸노인,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대일환경은 관내 저장 강박증으로 인해 쓰레기 더미에서 생활하는 취약가구 가정을 방문해 쓰레기 및 폐기물 처리 등 주거 환경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지영 ㈜대일환경 대표이사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화철 신천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는 ㈜대일환경에 감사드린다”라며 “후원금은 신천동에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잘 전달해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하겠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1일과 12일, 용인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특별한 몰입형 공연 〈마법의 회전목마〉를 선보인다. 티켓은 9월 19일부터 용인문화재단과 NOL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며, 용인문화재단의 티켓 할인 이벤트 ‘만원 조아용’ 적용 공연으로 전석 1만원에 판매된다. 〈마법의 회전목마〉는 360도 원통형 스크린으로 구성된 무대 안에서 관객이 직접 참여하고 관람하는 자유석 공연이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가 없는 독창적인 공간 연출을 통해 관객들은 이야기 속 주인공과 함께 여행하는 듯한 새로운 체험을 경험하게 된다. 각 회차당 관람 인원은 40명으로 한정되어, 보다 밀도 있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공연과 함께 마련된 미디어아트 전시는 공연의 여운을 확장해주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공연은 10월 11일 토요일 오후 12시와 2시, 12일 일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1시 총 4회 진행되며, 전시는 양일간 용인문화예술원 전시실에서 공연 시작 전후로 관람할 수 있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마법의 회전목마〉는 기존의 무대 형식을 뛰어넘어 관객이 이야기 속으로 직접 들어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센터는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알레르기 전문의 강좌’를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센터는 분당서울대학교 병원 알레르기내과 백선영‧김세훈 교수 등 전문의를 초빙해 9월 5일, 처인구 노인복지관, 15일 수지구 노인복지관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을 주제로 원인과 증상, 치료‧관리법, 질의응답 순으로 이뤄졌다. 센터 관계자는 “노년기에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 유병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 그에 따른 올바른 정보 전달과 적절한 관리능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18일 안성팜랜드에서 열린 '제11회 서울우유유업 홀스타인 경진대회'에 참석해 도내 낙농가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축산업과 유제품 소비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의지를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과 서울우유유업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전국 젖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품질이 우수한 홀스타인 종축을 선발하고, 낙농 기술과 국내산 유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오수 의원은 “경기도는 젖소 사육 규모가 전국 상위권에 있는 주요 낙농지역으로, 관련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야 할 책임이 있다”라며, “이번 경진대회처럼 현장 중심의 경쟁과 교류는 농가의 기술력 향상은 물론, 유제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축산악취 저감, 친환경 축분 퇴비, 저지품종 확대 등 경기도형 지속 가능한 낙농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책을 의회 차원에서 계속 뒷받침하겠다”라며, “오늘 대회에서 확인한 농가의 열정이 경기도 축산업의 새로운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의회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은 9월 17일 고양시청 백석별관에서 '덕이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하여 경기도 친환경농업과, 고양시 도시개발과, 농업정책과 관계자들과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주민 숙원이었던 대지권 문제 해결을 위한 중대한 진전을 이룬 자리로, 그동안 2007년부터 이어져온 무상귀속 협의권자에 대한 이견 문제를 종결짓고, 경기도가 최종 판단권자임을 관련 규정에 따라 문서로 명확히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회의에서는 경기도가 최종 결정을 내리기 위한 구체적인 절차, 즉 ‘로드맵’에 대한 합의가 도출됐다. 경기도와 고양시는 새로운 자료 제출 요구 없이 조합이 지난해 12월에 제출한 기존 서류를 바탕으로 재검토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후 경기도가 ‘무상귀속’ 또는 ‘유상취득’ 여부에 대해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된다. 김완규 의원은 “오늘은 덕이지구 주민 여러분의 오랜 숙원이었던 대지권 문제 해결을 위한 중대한 진전을 이룬 날이며, 수년간 서로 다른 기관의 입장 차이로 답보 상태에 있던 사안이 오늘 경기도가 책임 있는 주체임을 확인하고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가 미운영 건설장비 안전관리를 위해 18일 옥정~포천선 광역철도 2공구 현장에서 건설기계 전문가와 함께 공사관리관,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안전관리자 모두가 참여하는 실무형 사고 사례 중심 교육을 실시했다. 철도건설공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건설기계분야 및 건설현장의 안전을 위해 안전관리자 등의 점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도는 지난 6월 용인시 서천동에서 발생한 항타기 전도사고를 계기로 미운영 장비 관리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을 고용노동부에 건의했고, 일일점검일지와 안전관리보건대장 제도를 현장에 도입했다. 교육은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안전관리 등이 실제 현장에서 위험을 조기에 식별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김기범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한 전문가 교육과 제도 개선 등을 통해 도민과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건설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이 의회에서 자체 발굴한 주요 정책을 경기도 및 도교육청에 제안하고 추진해 온 과정을 담은 ‘정책제안 자료집’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정책제안 자료집은 약 9백여쪽 분량으로, 도의회가 도출한 중점정책 558건 중 경기도 및 교육청 소관 276건의 지역현안 및 정책제안 추진 현황 등 1년간의 성과가 담겨있다. 주요 내용은 도청 24개 실·국, 도교육청 6개 실국에 제안하고 추진한 정책의 주요내용과 현황, 협력방안 등으로 경기도의회 제11대 후반기에 진행된 정책제안 추진 현황을 구체적으로 다뤘다. 추진단은 이날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김진경(더민주, 시흥3) 의장에게 정책제안 자료집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추진단 김성남(국힘, 포천2) 공동단장과 김선영(더민주, 비례)·서성란(국힘, 의왕2)·이병숙(더민주, 수원12) 위원이 참석했다. 추진단은 이날 전달식을 시작으로 발간된 정책제안 자료집을 도의원에게 전달하는 한편, 의회사무처 각 부서와 상임위원회에 비치하여 앞으로의 정책 관련 업무에 참고서로 활용될 수 있도록 주문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평택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을 방문해 어린이 감성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어린이 감성 지원 프로그램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비전1동 관내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마술공연, 만들기, 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감성을 돋아주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과 6월에 이어 3회차를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봄 종 모빌과 제기를 만들어보고 직접 제기를 차거나 파라슈트에 제기를 올려 다함께 놀이를 즐기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변재홍 위원장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해맑게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감사함을 느낀다. 많은 준비를 해주시고 프로그램을 진행한 위원님들에게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어린이 감성 지원 프로그램은 총 4회로 진행되며 11월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아이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평택시 비전1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 주민들은 지난 17일 다가오는 추석과 가을을 맞아 가을꽃을 심었다. 이번 꽃 심기는 비전1동 월곡동 469-11번지, 죽백동 114-3번지, 만세로 1700번지 일부 구간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가을꽃을 대표하는 국화꽃 600본을 심어 청명한 가을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조성했다. 참여자들은 주변 지역에 잡초와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비 활동도 함께 실시함으로써 도시미관 개선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도 기여했다. 이미옥 부녀회장은 “비 오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에게 가을의 향기를 선사하고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함께한 부녀회원과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가을국화를 감상하며 마음의 평안과 위안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평택시 비전1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17일 관내 이음터 장애인 직업훈련센터와 함께 환경정화 캠페인의 하나로 ‘흙 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이음터 장애인직업훈련센터 소속 장애인 20여 명과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이 참여해 서로 도와가며 EM과 황토를 섞어 공 모양으로 만든 흙 공 300여 개를 빚었다. 완성된 흙공은 약 한 달간 발효와 숙성 과정을 거쳐 오는 10월 18일 배다리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배꽃축제에서 배다리 호수에 던져 수질 개선과 환경정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비전1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이필임 회장은 “환경 보호와 나눔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에 많은 분들이 함께하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분들과 지역 주민이 어울려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봉사에 함께한 비전1동 관계자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함박웃음을 지으며 참여한 봉사자들의 모습에 감명받았다”며, “나눔센터와 지역 주민이 가꾸어가는 배다리 생태공원의 모습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일,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참석을 앞두고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병대 항공단 창설 준비 과정에서 추락사고로 순직한 영웅들의 위령탑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 묵념까지 진행했는데요. 함께 방문한 유가족들에겐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 참배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마린온 순직자 : 故 김정일 대령, 故 노동환 중령, 故 김진화 상사, 故 김세영 중사, 故 박재우 병장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7월부터 비대면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실시한다. 웹툰 작가, 조향사, 프로게이머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진로 체험 영상을 제작해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로 배포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은 청소년의 직업 선호도 및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진로 분야를 선정했다. 특히 전문가의 일상 및 실제 업무에 중점을 둬 영상을 시청하는 청소년들이 해당 직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인 천범식 웹툰 작가는 현재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 웹툰에서 ‘사람의 조각’을 연재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돼지우리’, ‘고스트보드킹’ 등이 있다. 이어 총 4편의 영상을 차례대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들의 현장 진로 체험 기회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뒀던 다양한 진로 분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지센터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알림 설정을 통해 신규 영상 업로드 소
방탄소년단(BTS)이 신곡인 퍼미션 투 댄스 를 공개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BTS가 미국 3대 음악시상식으로 꼽히는 2021 아메리칸 뮤직어워즈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1974년에 시작된 이시상식에서 아시아가수가 대상을 받은 건 처음이며 팝스타 테일러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올리비아로 드리고,드레이크 등을 줄줄이 제치고 아티스트상을 수상하였다. 출처: Erica Erica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문 대통령과 BTS(방탄소년단)의 콜라보에 세계 각국이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되어 UN에서 두 번째로 연설한 BTS(방탄소년단)! 연설 장면은 물론 특사 임명 비하인드 스토리와 뉴욕 방문 계기로 한 미술관 관람까지... 대통령 특사 BTS(방탄소년단)의 활약상을 전부 담았습니다. BTS's Every moment in New York "Army! You are my uni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