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다목적공연장에서 ‘2026년 상상 더 이상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복잡한 제도를 시민 눈높이에 맞춰 쉽게 전달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상상 더 이상 정비사업 아카데미’는 시가 직접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4년 차를 맞았다. 정비사업 추진 초기 단계 시민을 대상으로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복잡한 절차에 대한 부담을 줄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은 지난 3월 19일부터 6주간 진행됐다. 과정은 △정비사업의 개념과 추진 절차 △조합 구성 및 운영 △사업시행계획인가 △분양대상자 산정 기준 △시공사 선정 및 계약 기준 △조합임원의 역할과 단계별 소송 사례 등 단계별로 구성돼 정비사업의 핵심 내용에 대한 참여자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과정을 통해 전체 참여자 중 총 53명이 수료 기준을 충족하며 수료증을 수여하며 향후 정비사업의 참여 기반을 다졌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정비사업은 주민 삶의 터전을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바꾸고 원도심에 활력을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1일, 국민체육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시민과 근로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마음건강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추진됐으며, 일상 속 스트레스와 업무 압박에 노출된 시민 및 공단 근로자들의 심리적 회복을 돕고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총 101명의 시민과 근로자가 방문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공단은 참여자들이 자신의 마음 상태를 다각도로 점검하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객관적 지표 측정과 정서적 교감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서는 스트레스 측정 검사를 통한 정신건강 자가진단으로 객관적인 심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전문 장비를 활용한 스트레스 지수 측정 및 진단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디퓨저 시향과 만들기 체험을 통해 오감을 활용한 힐링 기회를 제공했고, 포토부스 체험을 통해 동료 및 이웃과 함께한 즐거운 순간을 기록하며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 토지민원과는 지난 22일 쾌적하고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를 위해 5회에 걸쳐 진행될 장기 실천 프로젝트인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걷기 운동을 하면서 주변 쓰레기를 줍는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으로, 토지민원과 직원들이 사무실 공간을 넘어 일상 속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정화활동으로 기획했다. 1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총 5회에 걸쳐 진행하여 안성시를 더욱 아름답게 가꾸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첫번째 플로깅은 봉산로터리 및 안성향교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유동 인구가 많은 봉산로터리를 시작으로 지역 문화유산인 안성향교로 이어지는 길을 직접 걸으며 거리에 방치된 담배꽁초, 페트병, 휴지 등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부서 차원의 작지만 꾸준한 실천은 단순한 거리 환경 정화를 넘어, 시민들의 기초질서 확립과 친환경 인식을 자연스럽게 확산시켜 '지속 가능하고 깨끗한 도시 안성'을 구현하는 시정 발전의 긍정적인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토지민원과 관계자는 “사무실을 벗어나 우리가 매일 출퇴근하는 안성의 거리를 직접 가꾸는 작은 실천을 시작했다”며, “앞으로 남은 플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1일, 관내 이주배경 학교 밖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K-컬처 레벨업: 박물관부터 타워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여,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폭넓게 경험하며 문화적 문해력과 소속감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상설전시와 디지털 실감 영상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확인했으며, 이어 남산 N서울타워로 이동해 서울 전경을 감상하고 조별 자유 탐방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 유대감을 쌓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영상으로만 보던 서울의 명소를 친구들과 직접 둘러볼 수 있어 무척 즐거웠다”며, “우리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된 것 같고 한국 생활에 더 잘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다가오는 여름철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관내 산사태 위험지역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토석류 발생 위험이 높은 계류부를 중심으로, 재난 취약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여 관리 실태를 정밀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은 안성시 시민안전과 및 산림녹지과 담당 공무원과 해당 분야 민간 전문가들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일죽면, 삼죽면, 대덕면, 금광면 일원의 산사태 위험지역 총 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점검 항목은 ▲수로 및 계류부 내 퇴적물 적치 여부 ▲인접 비탈면 토사 유실 가능성 ▲인근 폐목 등 위해 요소 적치 상태 등 산사태 발생과 직결되는 취약 요인 전반이다. 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진행되는 ‘2026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안성시는 점검 기간 중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철저히 확인하고, 위험 요소가 발견될 경우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즉각적인 보수·보강 등 개선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3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지하 1층 다목적실에서 계약심사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자체 간 실무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안양시 계약심사 담당자들과 함께 계약심사업무 사례 공유 및 업무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계약심사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설계내역 오류와 원가계산 부적정 등 공통 현안을 점검하고, 양 기관의 실무 경험과 개선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정보 교환을 넘어 계약심사를 사전 예방적 행정수단으로 정착시키는 데 의미를 두고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오산시와 안양시의 계약심사 처리 현황을 중심으로 주요 업무 추진 사례를 공유하고, 실제 심사 과정에서 발생했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업무 노하우를 교환했다. 또한 심사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 필요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가며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심사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각 지자체가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향후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도 공유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사)남양주시새마을회가 금곡동 일원에서 고유가 대응을 위한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국제 정세 불안으로 에너지 가격 상승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일상 속 에너지 절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새마을지도자 50여 명이 금곡동 주요 거리에서 현수막과 피켓 등을 활용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유동 인구가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집중 홍보를 실시했다. 캠페인에서는 △대중교통 이용 생활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가까운 거리 도보 이동 △승용차 함께 타기 등 실천 가능한 에너지 절약 방법을 안내했다. 이덕우 남양주시새마을회 지회장은 “에너지 절약은 반드시 실천해야 할 과제”라며 “일상 속 전기 사용을 줄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민간단체의 참여가 지역사회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드림스타트 초등학교 6학년 아동과 가족 35명을 대상으로 ‘2026년 드림스타트 졸업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졸업나들이는 초등학교 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을 제공해 드림스타트 지원을 마무리하고, 중학교 진학을 앞둔 아동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가정의 0~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영양·교육·문화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 복지 사업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놀이기구 이용과 동물원 관람, 공연 프로그램 등을 자유롭게 체험하며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졸업나들이가 아동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조안면에서 주민들과 함께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과 대로변 꽃밭 가꾸기 운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주민과 기관·사회단체가 참여하는 민관협력 환경정화 캠페인으로,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과 환경 보호 의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안면 공무원과 기관·사회단체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조안면 일대를 구역별로 나눠 환경정화 활동과 꽃밭 조성을 함께 진행했다. 대로변 유휴지와 화단에는 꽃씨와 꽃모종을 심어 꽃밭을 조성했으며, 딸기체험주차장과 체육공원 일대에서는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총 5t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경분 조안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주민과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와 마을 가꾸기를 통해 쾌적한 조안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3일, 영화감리교회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19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영화감리교회는 18여 년 동안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위해 꾸준하게 후원하고 있으며, 이날도 신선한 식재료로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해당 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담당 직원과 봉사자들은 반찬 지원은 물론,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꼼꼼히 살피는 등 안부 확인과 정서적 지원까지 병행하며, 단순한 반찬 전달을 넘어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후원이 있기에 취약계층에 대한 안정적인 지원 체계가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욱 견고하고 지속 가능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3일, SK청솔노인복지관과 영화동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복지관 이용 및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복지관의 우수 프로그램을 생활권 내 거점 공간인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함으로써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원 대상자 발굴·연계, 사업 추진 지원, 사후 모니터링을 담당하며, SK청솔노인복지관은 전문인력을 활용한 건강체조, 디지털 교육 등 패키지형 통합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울러, 각 기관은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해 관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진수진 위원장은 “영화동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귀한 자원을 제공해 주신 SK청솔노인복지관 김용옥 관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3일, 4월 2차 통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하여 주요 시정 홍보 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동주택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홍보 ▲수원 방문의 해 공식 SNS 개설 등의 내용을 공유했다. 특히,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추진되는 다양한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들이 다수 예정되어 있어, 관련 정보를 놓치지 않고 참여할 수 있도록 통장들의 적극적인 안내와 협조를 요청했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통장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안내로 가정의 달 5월을 맞은 가족과 이웃들이 함께 웃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수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중동발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농업용 면세 등유 가격이 상승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언론은 21일 기준 면세 등유 가격이 리터당 1261원대를 기록하며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2.9%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단기적인 물가 안정 효과를 노린 가격 통제에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면세 등유 가격이 실제로는 하락세에 있다고 바로잡았다. 기사에 언급된 수치는 한국석유공사 공식 누리집인 오피넷에 공개된 가격으로, 해당 날짜에 면세유를 판매하지 않은 주유소의 과거 가격까지 모두 포함되면서 실제 평균 가격과 차이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정부에 따르면 실제 판매된 면세 등유 평균 가격은 최고가격제 시행일 기준 리터당 1308원대에서 해당 보도일 기준 1276원대로 오히려 2.4%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오피넷에 공개되는 면세유 평균 가격이 실제 구매가와 차이가 없도록 산출 방식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평균 가격 산출에 실제 판매 실적이 있는 주유소의 가격만이 적용되며, 새롭게 개선된 정보는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경기헤드뉴스권민성 기자 | 예기치 못한 국가 비상사태나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국민행동요령' 숙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비상사태 발생 시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것은 민방공 경보다. 1분간 요동치는 파상음이 들리는 '공습경보' 시에는 즉시 가까운 지하 대피소로 몸을 피해야 하며, 1분간 평탄한 음이 지속되는 '경계경보' 시에는 대피를 준비하며 방송에 집중해야 한다. 가장 가까운 대피소 위치를 미리 파악하는 것도 필수다. 주변 지하철역이나 대형 건물 지하 주차장 등은 훌륭한 대피 시설이 된다. 스마트폰 앱 '안전디딤돌'을 활용하면 내 위치 주변의 지정 대피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대피 시에는 화재나 폭발 위험이 있는 가스와 전기를 차단하고, 질서를 유지하며 신속하게 이동하는 태도가 요구된다. 만약의 화생방 공격에 대비해 방독면 사용법을 익혀두는 것도 중요하다. 방독면이 없다면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 고지대로 대피하는 긴급 조치가 필요하다. 또한, 비상식량과 식수, 상비약, 라디오 등이 포함된 생존 배낭을 평소에 꾸려두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혼란 속에서 정확한 정보를 선별하는 능력이다. 근거 없는 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