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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온(FACT ON)

외국인 69.7% 한류 호감… K팝 1위

서구권 선호도 급증 및 부정적 이미지 탈피… 소비재 구매 확산으로 이어져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해외 한류 실태 조사 결과, 외국인 응답자의 69.7%가 한류에 호감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필리핀,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특히 그동안 상대적으로 호감도가 낮았던 서구권 국가의 선호도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영국이 1년 전보다 8%포인트 상승했으며, 스페인과 미국도 6%포인트가 넘는 성장세를 보였다.

 

한국을 대표하는 연상 이미지로는 'K팝'이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음식, 드라마, 미용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과거 상위권이던 한국전쟁과 북핵 위협 등 전쟁 위험과 관련된 부정적 인식은 순위 밖으로 자취를 감췄다. 이번 조사에 처음 포함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데몬 헌터스'와 같은 융합 콘텐츠에 대해서도, 외국인들은 제작 국가 여부보다 작품의 정체성을 한국 콘텐츠로 인식하는 주된 요인으로 꼽았다.

 

가장 영향력 있는 한류 스타로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꼽혔으며, 선호도 조사에서도 8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한류 콘텐츠 소비 역시 늘어나 월평균 소비 시간은 14.7시간으로 증가했다. 지출액 또한 패션, 미용, 음식 등 소비재를 중심으로 16.6달러까지 올랐다. 한류가 한국 제품과 서비스 구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응답은 64.8%를 기록하며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이에 문체부는 이번 실태 조사 결과와 지난해 시행된 '한류 산업 진흥 기본법'을 기반으로 하여, K컬처 산업의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영상출처 : K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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