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터 출처: 경기헤드뉴스 AI 시각센터]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한국 증시가 전인미답의 길을 걷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5,6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인 5,677.25를 기록했다. 시장의 에너지를 보여주는 일일 거래대금은 62조 원을 상회하며 전년 대비 300% 이상 폭증했다.
미국 연준(Fed) 내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이 언급되는 매파적 분위기 속에서도 나스닥이 반등에 성공하며 글로벌 자본은 한국 시장으로의 독자적인 흐름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기록적인 유동성 환경에서 가장 강력한 수익 모델을 가진 집단은 다름 아닌 증권사다.
특히 미래에셋, 한국투자증권 등 대형사보다 유안타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중소형 증권사의 수익 폭발력이 매섭다. 대형사에 비해 리테일 수수료 수익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이다. 거래대금이 터질수록 이들의 영업이익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다만 투자 시 주의가 요구된다.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 부실 위험이 있는 한계 증권사는 철저히 배제해야 한다. 실전 전략으로는 유망 중소형 증권주에 자산의 60%를 집중하되, 시장의 하방 지지선인 지수 5,300선이나 거래대금 40조 원 선이 무너질 경우 기계적으로 수익을 실현하고 시장을 떠나는 냉철함이 요구된다. 탐욕의 끝에서 버튼을 누를 수 있는 자만이 최후의 승자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