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0월 2일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로부터 라면 70박스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장애인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는 이번 후원 외에도 지난 4월 진행된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같이가치 걷기대회’에 생수 800병을 기부하는 등 지역 내 장애인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김덕수 관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보내주시는 나눔이 복지관과 이용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소중한 후원품은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에게 책임감 있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는 단순한 유통업을 넘어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따뜻한 동반자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