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양주가평지사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동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하늘반창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하늘반창고’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하는 활동으로, 공단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2021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공단은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동시에,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지원돼 생필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선주 남양주가평지사장은 “하늘반창고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공공기관이 앞장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26일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체육단체인 다산 FC와 컵라면 200개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연말 한파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다산 FC 관계자와 관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산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나눔의 실천을 함께했다. 다산 FC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컵라면 200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이기섭 다산 FC 회장은 “겨울철 혹한으로 취약한 상황에 놓인 주민들을 돕고자 회원들의 정성을 한데 모았다”며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면 기쁘겠다”고 말했다.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 체육단체인 다산 FC가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준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구성원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주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산FC는 매년 연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평택시의회 최선자 의원은 12월 23일, 평택시청 통합방위 종합상황실에서 평택 시티투어 ‘교통약자 관광접근성’향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 이동권과 문화 향유권 보장 등 교통약자 복지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평택시의회 최선자 의원 비롯해 평택시 문화국제국장, 복지국장, 에바다·안중장애인자립생활센터 관계자 등 총 17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2026년 무장애여행 시티투어 운행 및 다양한 시투어 버스 구입·임차 방안 검토 ▲강릉오죽헌 등 우수무장애 관광지역 벤치마킹 ▲ 평택시티투어 개발 및 신규 관광지 발굴 과정에 장애 당사자 참여 제안 ▲ 정기적인 점검과 환경개선을 위한 소통 강화 ▲장애인 활동지원사의 시티투어 이용료 감면 등을 건의했으며, 이에 대한 검토 방안을 논의했다. 최선자 의원은 “평택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시티투어가 교통약자에게는 여전히 높은 장벽으로 느껴질 수 있기에, 버스 설비와 승·하차 편의 등을 점검해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무장애 시티투어를 구현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며 “교통 이용 당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6 학년도 경기도 중등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제1차 합격자를 26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했다. 분야별 제1차 시험 합격 인원은 모집인원의 1.5배수로 결정하며, 공립 ▲일반 2,303명 선발에 3,528명 ▲장애 195명 선발에 21명으로 총 3,549명이 합격했다. 이 밖에도 국립 ▲특수(중등) 4명 선발에 7명, 사립 ▲73개 법인 222명 선발에 1,092명으로 총 1,099명이 1차 시험에 합격했다. 수험생의 제1차 합격 여부와 성적은 26일부터 2026년 1월 9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에서 수험생 본인이 확인할 수 있다. 제2차 시험은 제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2026년 1월 14일 실기평가(체육, 음악, 미술 교과) ▲2026년 1월 20일 수업실연(비교수교과 제외) ▲2026년 1월 21일 교직적성 심층면접(전체교과)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시험 장소는 도내 남부 5개 지역(성남, 수원, 오산, 용인, 화성) 중·고등학교 21개 학교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최종합격자 명단은 2026년 2월 5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할 계획이다. 제2차 시험 관련 세부 내용은 도교육청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6년 초・중등 진로전담교사 배치 및 운영 지침을 5년 만에 개정해 학교 진로교육 운영을 체계화한다. 이번 지침 개정은 교육구성원 의견 수렴과 정책 검토를 통해 그동안 현장에서 누적된 진로전담교사의 행정・지원 업무 부담, 권한 불분명과 역할 불명확 문제를 해소하고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도록 제도적 기준을 정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학교 현장은 진로교육 운영의 방향성과 기준이 분명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풍생고 김성기 교감은 “학교 진로교육 계획 수립과 교내 협업이 수월해 질 것이다”, 원홍중 조두연 수석교사는 “상담 시간 시수 인정 기준과 ‘꿈it(잇)다’근거가 마련됐다”, 중흥초 교사는 “상담과 진로지도의 권한과 기준이 구체화됐다”고 말했다. 개정의 핵심은 진로전담교사의 공통직무와 권한을 구체화 한 것이다. 학교급과 규모에 따라 달랐던 역할을 공통기준으로 정리해 학교 구성원의 이해도를 높여 운영상 혼선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주요 개정 내용은 ▲초등 진로전담교사 30시간 직무연수 이수 명시 ▲진로 업무 보직교사 임명 원칙 설정 ▲모든 교과 진로 연계 수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양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배움의 시간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캐럴 음악과 함께 산타클로스가 등장해 아이들에게 간식과 선물을 전달하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높였다. 이어 협의체 위원들이 초평동의 옛 지명과 유래 등을 흥미로운 이야기 형식으로 소개해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들은 선물 전달과 함께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얽힌 이야기를 들으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상력과 정서적 유대감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공수 민간위원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지역에 대한 애정을 전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활동이 아이들의 꿈과 정서 발달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영 초평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오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가구 지원을 위한 쌀 150kg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쌀은 신장1동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오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평소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과 나눔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을 통해 이웃을 향한 따뜻한 연대의 마음을 전했다. 이명숙 신장1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오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고,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과 상생의 신장1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오산시 함께자람센터 5호점·11호점·14호점 이용 아동들이 정성껏 모은 저금통 65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각 센터 이용 아동들이 스스로 모은 저금통을 함께 전달한 것으로, 아이들이 이웃을 생각하며 자발적으로 나눔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함께자람센터 5·11·14호점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아이들이 마음을 모아 저금통을 준비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고,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작은 손으로 큰 나눔을 실천해 준 함께자람센터 아이들과 지도교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희망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 함께자람센터는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조성된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공간으로, 아동의 안전한 보호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학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중앙동 통장협의회가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떡국 떡과 사골육수 140세트, 겨울용품 등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마련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중앙동에서 활동 중인 58명의 통장들이 뜻을 모아 준비했으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 23명도 양말 세트를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연말을 맞아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한 해 동안 함께해 온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 모두가 건강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주민 곁을 지켜주시는 통장님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통해 따뜻한 중앙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평소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과 취약계층 가구 정기 방문 등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 세마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세마역 인근 유동인구 밀집 지역에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 직원들과 함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제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에게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제도의 취지를 알리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홍보물품과 안내문을 배부하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주요 역할과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주변 위기가구를 발견해 행정기관과 연계하는 주민 참여형 복지 안전망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공무원 신분은 아니지만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주민과 관계기관 종사자 등이 참여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복지서비스로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세마동은 해당 제도를 통해 고립 가구와 취약계층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미정 세마동장은 “복지 위기는 이웃이 가장 먼저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더 많은 주민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제도에 관심을 갖고 지역 복지 안전망 강화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쌀 10kg 10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나눔장터 운영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속가능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이다. 전달된 쌀은 대원2동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남대성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의장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중요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경·복지·공동체가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시립매홀어린이집으로부터 연말연시를 맞아 마련한 라면과 햇반 등 약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시립매홀어린이집 원생 65명이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떠올리는 마음으로 아이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아이들의 순수한 나눔이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 전달된 물품은 신장2동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송미숙 시립매홀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나눔에 자연스럽게 참여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추운 겨울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아이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한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이 아이들에게도 나눔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경험이 됐기를 바라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나눔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이웃을 향한 배려가 담긴 실천으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 제52회 국무회의 영상 입니다. 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항체약물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s)가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ADC는 종양 표적 항체에 약물을 링커로 결합해 암세포에만 약물을 전달하는 차세대 정밀 항암 기술인데요. 화이자, 애브비 등 글로벌 빅파마들이 대규모 M&A와 기술 이전을 통해 ADC 기술 확보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ADC 시장 규모가 향후 5년 안에 세 배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ADC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며, 'K-ADC' 시대가 열리고 있는데요 ADC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와 앞으로 시장 전망까지 살펴봅니다. 출처 : KTV 국민방송 경제인사이트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국무총리 소속의 범부처 부동산 감독 추진단을 출범시켜 부동산 불법행위 뿌리 뽑기에 나섰습니다. 서민과 청년들의 생활을 위협하는 부동산 범죄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고, 부동산 불법행위의 확실한 근절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제6회 K-토론나라가 국무총리공관에서 진행됐습니다. 과거에도, 최근에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응급실 뺑뺑이’와 관련해서 공동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였는데요. 국내 응급의료·이송 분야 전문가와 보건복지부, 소방청 등 부처 담당자, 그리고 김민석 국무총리가 함께 머리를 맞댔습니다. 응급환자 이송체계 효율화, 응급의료 자원의 한계, 응급의료 전반의 연구·조사의 필요성 등 다양한 쟁점들이 논의됐는데요. 하지만 해법을 찾는 기준은 단 하나뿐이라고 말합니다. “응급상황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켜줄 수 있는가?” 국민 생명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길을 터주는 일, K-토론나라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2월 9일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규제, 금융, 공공 등 6대 분야의 본격적인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 의미는 무엇인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처 : KTV 국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