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성남시는 오는 4월 3일까지 지역 내 모든 공동주택에 종이팩 전용 수거함 2500개를 순차 설치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투입하는 사업비는 2억5000만원이다. 종이팩 전용 수거함은 직사각형 철제 구조물에 수거용 비닐을 씌운 형태로, 429곳 공동주택 내 재활용 분리수거장에 배출 방법을 담은 안내문과 함께 설치된다. 입주민은 종이팩에 붙어 있는 빨대, 비닐 등을 제거한 뒤 물로 깨끗하게 헹구고, 납작하게 편 상태로 일반팩과 멸균팩을 구분해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면 된다. 수거함에 모인 종이팩은 성남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가 정해진 날짜와 시간에 수거해 제지회사로 보내며, 재활용 공정 과정을 거쳐 두루마리 휴지나 미용 화장지로 재탄생하게 된다. 시는 종이팩 배출 방법 영상 자료도 각 관리사무소에 제공하고, 설치 시점에 맞춰 250개 버스정보시스템(BIS), 시 공식 SNS, 시정 소식 채널 등을 통한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자체 예산으로 모든 아파트 단지에 종이팩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기는 성남시가 전국 최초”라면서 “재활용 자원 회수율을 높이고 생활 속 자원순환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시민 한분 한분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성남시는 식품제조 중소기업과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을 연결하는 ‘맞춤형 솔루션 매칭 행사’를 열고 기업 간 협력 지원에 나섰다. 이번 ‘2026 성남 제조 인공지능 전환(AX) 솔루션 커넥트’ 행사는 지난 3월 18일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본부 대회의실에서 성남시와 네이버클라우드 공동 주최로 열렸으며, 식품제조 기업 15곳과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13곳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총 51건의 1:1 상담이 진행됐고, 이 가운데 23개 기업이 실제 공장에 적용하기 위한 기술 검증에 들어가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참여 기업들은 사전에 정리한 과제를 바탕으로 여러 솔루션 기업과 차례로 만나 상담을 진행했으며, 식품안전관리, 설비 고장 예측, 제품 불량 검사, 재무관리 등 제조와 경영 전반에 걸쳐 기업 상황에 맞는 해결 방안을 제안받았다. 상담 결과 베이글 전문 생산기업인 고메베이글은 비전(Vision)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블루비즈와 매칭돼 육안 수작업에 의존하던 제품 불량 검사를 인공지능(AI) 카메라가 대신하는 자동화 방안을 검토했고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교량과 도로구조물, 지하차도 등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 점검과 재해 예방을 위한 방재 기능을 보강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안터교, 신봉1교, 성복교 등 지역 내 교량 8곳의 균열 보수와 표면 정비를 실시하고, 풍덕천 일대 보도육교에는 철 구조물 도색과 바닥을 정비했다. 지역 도로구조물 123곳에 대한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교량 30곳에는 점검 이력과 상태 정보를 관리하는 시설물관리시스템(FMS)을 구축했다. 지하차도에 대해서도 집중호우와 폭설, 정전 등 복합 재난에 대비해 방재 기능을 보강했다. 죽전2지하차도 등 3곳에 흙과 물을 분리해 주는 대형 필터 통인 침사조를 준설해 물이 잘 빠지도록 하고, 노후 전기설비를 교체·정비했다. 신대지하차도에는 유도등을 설치해 야간과 비 오는 날에도 잘 보이도록 했으며, 죽전·신대지하차도의 방재시설 설치공사와 상현지하차도 조명·전기 설비도 개선했다. 구 관계자는 “교량과 지하차도 등 재난 취약시설은 작은 이상도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인 점검과 체계적인 관리가 중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 만세구는 24일 만세구청 대회의실에서 화성서부경찰서, 효행구청과 함께 ‘밝고 안전한 서남부권 보행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어두운 보행로와 범죄 취약지역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 불안을 줄이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보행로 조도 개선을 통한 범죄 사각지대 해소 ▲범죄예방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야간 취약지역 합동 점검 및 개선사업 추진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화성서부경찰서와 만세구청, 효행구청은 관내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조도 개선이 필요한 구간을 발굴해 맞춤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어두운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노미 만세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보행환경을 보다 안전하게 개선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현아 화성서부경찰서장은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진접읍 주민자치회(회장 김영수)가 진접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제4기 청소년 주민자치위원회 - 진접 아우름’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진접 아우름’은 진접읍 주민자치회가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에게 주민자치의 가치를 알리고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자치 기구다. 이번 제4기 위원회는 관내 초·중학생 2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올해 차볋화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활동을 전개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정약용 선생의 가르침 학습 △청소년 공론장 운영 및 기획 △지역 역사와 소통 주제의‘쇼츠(Shorts)’ 영상 제작 등이다. 또한 진접 마을 방송국과 연계해 미디어 역량을 강화하고, 진접 주민자치 마을총회에 직접 참여해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하며 실질적인 자치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향후 위원회는 연말까지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 특히 지역알리미 역할을 수행한 결과물을 책으로 발간해 성과를 기록으로 남기고 지역사회와 공유할 계획이다. 김영수 진접읍 주민자치회장은 “정약용 선생의 가르침을 배우고 이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풀어내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다산동 소재 도농제2배수펌프장에서 수질오염사고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방제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구성해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훈련에는 시 환경정책과와 각 행정복지센터 수질오염사고 담당자 등이 참여해 방제 전 과정에 대한 실습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사고 접수와 상황 전파 △오염물질 확산 방지를 위한 오일펜스 및 흡착붐 설치 △흡착포 및 흡착제 살포 △유류 제거작업 등 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방제물품의 종류와 사용 요령, 방제 완료 후 사후관리 사항까지 교육을 병행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수질오염사고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방제 교육은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초동 대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창내2리 경로당은 지난 23일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경로당 옆 식사 공간 담소원에서 함께 점심을 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담소원(談笑園)’이란 편하게 웃고 즐기면서 가벼운 대화를 나누는 공간이라는 뜻이다. 담소원 식사는 추운 겨울 노인분들의 집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냉기가 올라오는 방에서 전기장판 하나로 버티고 계시는 열악한 상황의 어르신들이 많은 것을 보고, 따뜻한 식사 공간 제공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 것을 계기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현재는 많은 인원이 함께하고 있다. ‘매일 점심 식사 함께하기’라는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정찬성 창내2리 노인회 총무는 통복시장에서 가성비 있는 제철 식재료를 직접 구입하는 등 앞장서서 노력하고 있으며, 함께 신선한 식재료를 고르는 과정 또한 놀이의 한 부분처럼 자리 잡아 어르신들의 정서적 만족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창내2리 진수성 노인회장은 “처음 담소원이라는 공간을 활용할 때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충당할지 고민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매일 모여 식사하며 건강을 되찾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김종환 의원(판교·백현·운중·대장동,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309회 성남시의회 임시회에서 녪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통과·의결됐으며, 이는 기정예산 대비 약 2,396억 원(6.08%)이 증액된 총 4조 1,804억 원 규모라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에는 △ 판교공원 내 노후시설물 재정비(3억원) △ 운중동 청계공원 산책로 수해복구공사(3억원 증액) △ 판교공원 X-game장 재정비공사(3억원) △ 운중동 보행자도로 정비사업(5억원 증액) △ 백현동 보행자도로 재정비공사(4억원 증액) △ 서판교터널 점검구 덮개 교체공사(3억5천만원) △ 국지도57호선 두밀사거리램프 자동염수살포장치 설치(4억원) △ 판교지역 음식물 종량제기기 세척 횟수 확대(4억6천만원 증액) △ 석운로 120번길 일대 상수도관 설치공사(8억원) △ 판교유스센터 청소년지도사 배치 및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지원(4백만원) 등이 포함되며, 주민 안전과 생활환경 전반의 개선을 위한 예산이 중점 반영됐다. 김종환 의원은 “이번 제1회 추경예산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함께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탄천종합운동장은 지난 23일 용인대학교 체육과학대학과 공공체육 활성화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체육 서비스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강화하고, 산학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체육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체육 전문인력 교류 및 지원 ▲공공체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스포츠과학 및 데이터 기반 서비스 협력 ▲지역사회 스포츠 진흥 및 사회공헌 ▲시설 운영·관리 노하우 공유 등 다각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체육전공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에게 현장실습과 실무 경험을 제공해 자격증 취득과 취업 연계를 지원하고, 생활체육 프로그램 강사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 나아가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시민 만족도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공사 관계자는 “양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공공체육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는 2026년 상반기 지방세외수입 특별징수대책(집중정리) 시행에 앞서 부시장 주재로 징수과장 등 14개 부서장이 함께하는 회의를 지난 23일 개최하고, 부서별 역할과 목표·협업 체계를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징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체납 규모와 유형을 분석해 집중 관리 대상과 추진 과제를 재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징수 활동과 시스템 기반의 정보 공유를 병행하는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 참석 부서들은 체납자별 위험도, 재산 변동 가능성, 처분 가능 자산 등을 공유하고, 압류 등 강력한 조치와 분납 유도,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협업하기로 했다. 평택시는 특별징수대책 기간(4~6월) 동안 월 단위 점검을 통해 추진 실적을 관리할 방침이다. 이성호 부시장은 “고액·상습 체납은 조세 정의를 훼손하는 중대한 문제”라며 “끝까지 추적·징수하되, 부서 간 정보 공유와 현장 공조를 통해 체납 해소 성과를 끌어올려야 할 것이며,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지키는 것이 행정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시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는 관내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평택청년 취업 성공 지원사업’정기교육 1기 참여자를 오는 4월 2일까지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구직 청년들이 취업 과정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에 관한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여자 설문조사 결과 높은 호응을 얻어 작년(신설)에 이어 올해도 운영한다. 이번 정기교육 1기는 3회차 과정으로 운영되며, 1ܨ회차 교육은 4월 7일, 9일 14시~18시까지 평택청년지원센터에서 ▲취업트렌드 및 채용 동향 파악 ▲자기소개서 작성법 및 면접유형별 분석과 대응 전략 ▲면접 1분 자기소개 실습 ▲실전 모의 면접 등의 내용으로 진행하며, 마지막 3회차 교육은 개인별 맞춤형 취업 지원을 위한 ▲온라인 컨설팅(2시간)이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평택시 거주 또는 활동하는 구직 청년(19~39세)으로 1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모집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되고, 선정 결과는 4월 3일(금) 개별 통보된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 중·고등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등·하교 환경 조성을 위해 학생전용 통학버스 ‘안(安)녕(YOUNG)버스’를 오는 3월 30일부터 본격 운행한다고 밝혔다. ‘안(安)녕(YOUNG)버스’는 ‘안성(安)’과 ‘젊음(YOUNG)’, 그리고 ‘밝은 인사(안녕)’의 의미를 담은 명칭으로, 학생들이 아침마다 밝고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은 안성시와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협력사업으로, 관내 대중교통 불편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총 5개 노선에 버스 7대를 투입하여 13개 학교 학생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학교별·요일별 수업 종료시간이 상이한 점을 반영하여 하교 시간대를 다양화하는 등 실질적인 통학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운행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보다 효율적인 통학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용요금은 안성시 시내버스 청소년 요금과 동일하게 적용되며, 환승 할인도 가능하다. 다만 학생 본인 명의의 교통카드를 사용해야 하며, 보호자 명의 카드 사용은 제한된다. 버스는 평일에만 운행되며, 주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없이 무작정 5G 단독 모드(SA)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극적인 해명과 향후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의 안정적인 5G SA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5G를 도입해 빠른 통신 속도를 구현해 냈으나, 현재까지 KT를 제외한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LTE 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 모드(NSA) 방식을 채택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NSA 서비스의 환경에서는 초저지연 서비스나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진정한 5G 특화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5G SA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의 주요 과제로 2026년 5G 단독 모드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조건으로 5G 단독 모드 전환을 통신사들에게 의무로 부과하여, 올해 안에는 반드시 단독 모드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통신 방식 변화 과정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방한 관광 대전환과 지역 관광 대도약'을 주제로 열린 확대 국가관광 전략 회의를 주재하고, 2030년 외국인 관광객 3천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한 전면적인 정책 전환을 선언했다. 대통령이 해당 회의에 직접 참석한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콘텐츠의 세계 표준을 다시 쓰는 K-컬처가 모니터 속에 머물지 않게 전 세계인이 한국 땅을 직접 밟아야 우리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 성장,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00:35] 특히 현재 외국인 관광객의 80%가 서울에 집중되는 현실에 만족해서는 안 되며, 외국인 관광의 지평을 전국으로 과감하게 확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관광 산업 성장의 기회와 과실을 전국 골목상권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함께 누려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 방향성이다. 이를 위해 지방공항과 크루즈 인프라, 출입국 제도 개선을 수요자 관점에서 점검하고, 강진군의 '반값 여행' 사례처럼 여행비 부담은 덜고 혜택은 지역에 돌아가는 정책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이 대통령은 여행객의 발길을 돌리게 하는 부당 행위를 강력히 경계하며, "바가지 요금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만나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전격 격상했다. 빈민가 소년공으로 시작해 노동 운동을 거쳐 최고 지도자의 자리에 오른 두 정상은 서로의 인생사에 깊이 공감하며, 혈맹에 준하는 경제·안보 동맹의 닻을 올렸다. 이번 정상회담의 핵심 성과는 '한-브라질 4개년 행동계획' 채택이다. 양국은 기존의 우호 관계를 넘어 AI, 첨단 제조, 그리고 세계 2위 규모를 자랑하는 브라질의 희토류 등 핵심 광물 공급망을 강력히 연결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과의 무역협정 조속 재개에도 뜻을 모아 거대 남미 시장 공략의 물꼬를 텄다. 역대 최대 규모인 300여 명의 브라질 경제사절단이 동행한 것은 브라질이 한국의 기술력에 거는 거대한 기대감을 방증한다. 21년 만에 국빈 자격으로 한국을 찾은 룰라 대통령과, 청와대 복귀 후 첫 국빈을 맞이한 이재명 대통령의 '각별한 우정'이 대한민국 경제 영토를 남미 대륙 깊숙이 확장하는 가장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출처: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5년간 학교 내 노후화된 태양광 설비에서 14건의 화재 사고가 발생하며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교육부가 '햇빛이음학교' 사업 추진에 있어 화재 예방 대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선 화재 예방 설비 강화를 위해 직류전로에 밝은 전기 불꽃(아크)이 발생할 경우 즉각 전기를 차단하는 '아크 보호 장치' 설치를 전면 의무화합니다. 또한 현장 여건에 따라 화재 감지 및 긴급 전원 차단기 등을 병행 설치하여 초기 대응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더불어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태양광 설비 법정 검사를 매년 1회 실시하여 정기적이고 엄격한 안전 검증을 받도록 규정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된 '옥상 대피 공간 축소' 우려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건축법상 옥상 피난은 5층 이상 공연장 등 일부 특정 건물에만 적용되며, 대부분의 일반 학교 건물은 의무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만약 옥상으로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태양광 패널 하단에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실질적인 대피 공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정부는 과거 화재 사례를 정밀하게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