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이 25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열린 경기도건축사회 제60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건축사들과 소통하며 건축문화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건축사 간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건축 분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건축문화 확산과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내 건축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건축문화 확산을 위한 주요 정책과 행사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2026 경기건축문화제’는 오는 10월 파주시 출판문화단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건축 및 공공디자인 전시와 녹색건축 세미나, 체험 프로그램, 시민 참여 교육과정 등이 포함된 도민 참여형 행사로 추진될 계획이다. 경기건축문화제는 1996년부터 추진된 ‘경기도건축문화상’을 기반으로, 2013년 제1회 개최 이후 2016년부터는 시·군 순회 방식으로 운영되며 도민 참여 기반을 확대해 온 경기도 대표 건축문화행사다. 김태희 의원은 “경기도에는 주택과 도시를 설계하는 건축사가 3,100여 명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가 3월 26일 신안산선 복선전철 12번 환기구 인근 염수 배수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2023년 5월 연꽃테마파크 일대에서 발생한 유출지하수 염분 피해 재발을 방지하고, 농번기 전 시설 안전성을 확보해 농작물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 구간 중 하중동 일대 12번 환기구 주변에서는 과거 공사 중 염분 성분의 유출지하수 누출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교육복지위원회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유출관로 점검, 배수시설 기능 검증, 영구 시설 구축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현장에는 교육복지위원회 위원, 관계 공무원, 사업시행자 및 건설사 관계자, 염수피해 대책위원회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시공사로부터 임시 염수 배수관로 설치 현황과 영구 염수 배수관로 설치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과거 피해 사례를 바탕으로 한 개선 방안을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이후 12번 환기구 인근의 배수관, 수중펌프, 압송펌프 등 주요 시설을 직접 점검하며 작동 상태와 관리 체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한국마사회 분당지사(지사장 정태인)와 2026년 3월 26일 시설 공유 업무협약을 연장하여 체결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한국마사회 분당지사와의 상호 협력 및 민원인 편의 증진을 위해 이번 시설 공유 업무협약을 연장하게 됐다. 이번 협약은 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고질적인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공공기관과 유관기관 간의 자원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난 협약 기간 동안 축적된 신뢰를 바탕으로, 시설 공유의 효율성과 이용자 만족도가 높다는 점에 공감하여 이번 연장 체결을 결정했다. 이번 협약 연장으로 ▲양 기관 주차장 상호 공유 ▲마사회 회의실 대여 등의 협력을 지속 추진하게 됐으며, 양 기관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여 민원인 및 지역 주민들의 편의 향상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양수)은 “시설 공유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한국마사회 분당지사(지사장 정태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협약 연장이 단순히 공간을 나누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상생의 교육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재)평택복지재단은 3월 24일, 팽성복지타운 2층 대강당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사회복지사 역량성장 과정' 2회기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민원 및 갈등 상황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 기준을 마련하고, 종사자들의 현장 대응 역량과 의사소통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강연은 정미희(모티브인컨설팅 대표) 강사가 맡아 ‘말 한마디가 일이 될 때 – 민원·갈등 상황 현장 대응의 기준’을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민원 발생 원인과 유형 이해 ▲갈등 상황별 대응 프로세스 정립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커뮤니케이션 기법 ▲감정노동 상황에서의 자기 보호 전략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다루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종사자는 “민원 응대 과정에서 말 한마디가 상황을 악화시키기도, 해결의 실마리가 되기도 한다는 점을 다시 느꼈다”며 “구체적인 대응 방법을 배울 수 있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승연 평택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사회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한전 MCS 서평택지점과 협력해 지역 내 소외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전기 소모품 교체와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는 청북읍 협의체 위원 및 한전 MCS 서평택지점 직원 8명이 참여해 낡은 전선 및 콘센트 등을 교체하고 집 안팎을 청소하며 쓰레기 정리 등 주거지 정돈을 도왔다. 이준규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하게 전기 사용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협의체를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옥택 한전 MCS 서평택지점장은 “홀몸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해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지속적으로 봉사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서주신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전 MCS 서평택지점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민관협력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된 이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는 IBK기업은행과 관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26년 중소기업 동반성장 자금지원사업’을 지난 23일 시 누리집에 공고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2015년 IBK기업은행과 체결한 ‘동반성장 협력 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으로, 시는 연차별로 예산을 출연하여 240억 원을 예탁하고, IBK기업은행은 예탁금의 2배수인 480억 원 규모의 자금을 격년으로 나누어 대출 실행하고 매월 만기 도래된 자금을 활용 관내 기업에 일정 수준의 이자 감면을 제공하고 있다. 2026년 이자 감면율은 1.68%로, 기업당 최대 10억 원 한도 내에서 1년간 대출을 지원한다. 최근 미국의 관세 인상과 중동 지역 정세 불안 등 대외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 등에 실질적인 금융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관내 우수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원 대상은 평택시 소재 중소 제조기업 또는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추진기업으로, 평가 기준에 따른 점수 60점 이상을 충족하면 최종 선정된다. 신청 기간은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25일 누읍기업인협의회 기업인과 오산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실천과 지역 상생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와 관내 기업 간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누읍산업단지 내 기업인 대표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친환경 경영 실천 방안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 확대 등 ESG 실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기업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행정과 기업 간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참석 기업인들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의 역할을 강조하며, 주민센터 및 지역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산업단지와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주민센터 및 지역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기영 초평동장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 경안동은 지난 25일 지역 내 주요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단체통합 국토 대청결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클린데이에는 경안동 내 6개 단체가 참여해 역세권 도시개발구역 일대를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도로변과 공터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투기 취약지역을 집중 정비하는 등 도시환경 개선에 나섰다. 특히, 이번 활동은 오는 4월 16일 개최되는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를 앞두고 추진된 사전 환경정비로, 대회 기간 광주시를 방문하는 외부 방문객에게 쾌적한 도시 느낌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에서 실시됐다. 한상흠 동장은 “여러 단체가 힘을 모아 지역 환경 개선에 동참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경기도 체육대회를 대비해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이어가 깨끗하고 쾌적한 경안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 오포1동은 지난 25일 경기도 유공납세자로 선정된 삼화엔지니어링㈜ 대표와 ㈜제이와이이 대표에게 유공납세자 현판을 전달했다. 경기도 유공납세자는 2026년 경기도 성실납세자 가운데 지방재정 확충에 이바지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이 있다고 인정되는 대상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경기도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오포1동에서는 법인 2개소가 대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유공납세자로 선정될 경우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1년간 시군 공영주차장 주차 요금 할인, 협약병원 이용 시 할인, 도 금고은행 금리 우대 및 수수료 면제 등의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이날 전수식에 참석한 업체 대표들은 “앞으로도 성실납세를 통해 건전하고 성숙한 납세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남기태 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범적인 납세로 지방재정 확충에 이바지해 준 삼화엔지니어링㈜와 ㈜제이와이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봄철 해충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해충 제로 방역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가정을 직접 방문해 해충 방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정기적인 방역 지원을 통해 위생 환경 개선과 생활 불편 해소를 목적으로 한다. 특히, 오포1동 지보체는 지역 내 업체인 ㈜한결건물관리와 협약을 체결하고 민관협력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다. 방역 서비스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봄이 되면 해충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해충 방역을 해주니 마음이 놓인다”며 “덕분에 올봄은 더 안심하고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남기태·함동현 오포1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해충 제로 방역 지원 사업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안전망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는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획지합병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행정 효율을 높이기 위해 ‘획지합병 절차 간소화 및 표준 양식 배포’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필지별 소규모 개발의 한계를 보완하고 토지이용 효율을 높이기 위해 여러 개의 획지를 하나로 통합하는 획지합병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현행 제도상 획지합병은 ‘경미한 변경’에 해당하지 않아 주민 열람·공고, 공동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야 하는 등 행정 과정이 복잡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건축주들은 표준화된 안내 체계 부재로 서류 작성과 절차 이행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건축 인허가와 별도로 도시관리계획 변경 절차에 따른 추가 용역을 추진해야 하는 등 경제적·시간적 부담이 발생해 왔다. 이에 시는 주거용지(단독·다세대)에 한해 획지합병 절차를 개선하기로 하고 단계별 절차 안내문과 주민열람·공고문 작성 양식, 공동위원회 심의 안건 및 자료 작성 양식을 표준화해 배포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존 대면 심의 방식을 서면심의로 전환해 행정 처리 기간을 줄일 방침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는 효율적인 도시공간 관리를 위해 ‘2030년 광주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도시계획시설) 결정(변경)’ 사항을 고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재정비는 도시 환경 변화와 인구 증가, 도시 성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기존 도시계획시설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한 것이다. 시는 주민 열람 및 공고, 관계기관 협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제시된 의견을 검토·반영함으로써 계획의 공공성과 실효성을 확보했다. 재정비에서는 주거와 행정 기능이 결합된 복합 공간 조성을 위한 도시기반시설 확충이 중점적으로 추진됐다. 광남동 국도 3호선 진출입로 연결을 위한 도시계획도로 개설·정비를 비롯해 직장운동경기부 훈련시설과 통합숙소, 퇴촌면·남종면·오포2동·능평동 행정문화복합센터, 동부권 노인복지 행정타운, 신현동·퇴촌면 수도 공급설비 등 주요 기반시설이 신설 또는 확장 대상에 포함됐다. 시는 개발 여건 변화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불합리한 기존 계획을 정비하고 시설 효율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또한, 장기간 집행되지 않은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정비도 병행됐다. 10년 이상 미집행돼 토지이용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없이 무작정 5G 단독 모드(SA)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극적인 해명과 향후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의 안정적인 5G SA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5G를 도입해 빠른 통신 속도를 구현해 냈으나, 현재까지 KT를 제외한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LTE 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 모드(NSA) 방식을 채택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NSA 서비스의 환경에서는 초저지연 서비스나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진정한 5G 특화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5G SA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의 주요 과제로 2026년 5G 단독 모드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조건으로 5G 단독 모드 전환을 통신사들에게 의무로 부과하여, 올해 안에는 반드시 단독 모드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통신 방식 변화 과정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5년간 학교 내 노후화된 태양광 설비에서 14건의 화재 사고가 발생하며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교육부가 '햇빛이음학교' 사업 추진에 있어 화재 예방 대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선 화재 예방 설비 강화를 위해 직류전로에 밝은 전기 불꽃(아크)이 발생할 경우 즉각 전기를 차단하는 '아크 보호 장치' 설치를 전면 의무화합니다. 또한 현장 여건에 따라 화재 감지 및 긴급 전원 차단기 등을 병행 설치하여 초기 대응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더불어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태양광 설비 법정 검사를 매년 1회 실시하여 정기적이고 엄격한 안전 검증을 받도록 규정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된 '옥상 대피 공간 축소' 우려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건축법상 옥상 피난은 5층 이상 공연장 등 일부 특정 건물에만 적용되며, 대부분의 일반 학교 건물은 의무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만약 옥상으로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태양광 패널 하단에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실질적인 대피 공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정부는 과거 화재 사례를 정밀하게 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