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청마음건강센터는 학업과 취업준비, 직장생활 등 경쟁 중심 환경으로 인해 심리적 소진을 겪는 관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7일까지 전문가가 참여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 ‘내 마음을 토닥토닥’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청년층의 고립감, 우울, 불안 등 심리·정서적 어려움이 증가하고 있으나, 이를 해소할 지원과 접근성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재단은 집단 내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한 전문적 개입을 통해 청년들의 마음건강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담심리 전문가가 전 과정에 참여해 단순 소통을 넘어선 상담 개입을 제공한다. 주요내용은 ▲스트레스 척도를 활용한 사전·사후 검사 ▲마음챙김 기반 감정·생각 알아차림 ▲신체감각 인식 및 이완·호흡훈련 ▲상호 지지와 공감을 통한 관계역량 강화 등으로 구성되어 참여자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돕는다. 특히 본 과정은 청년들이 자신의 심리 상태를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집단 내 유대감 형성을 통해 사회적 지지망을 확장함으로써 심리적 회복탄력성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을 맞아 소리를 주제로 한 음악 프로그램 '소리와 음악의 시간'을 5월 9일 개최하며 참여자를 모집한다. '소리와 음악의 시간'은 시각 중심의 미술관 관람 방식을 넘어, 관람객의 작은 숨소리부터 발자국 소리까지 모든 것이 음악의 재료가 되는 새로운 차원의 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관람객이 소리의 입자가 되어 음악으로 만나기”라는 주제로 일상의 소음과 음악의 경계를 허물고 참여자는 수동적인 관찰자에서 벗어나 스스로 능동적인 소리의 입자가 되어 퍼포먼스를 완성한다. 프로그램은 총 3개의 단계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귀 기울이기: 소리 열기'에서는 익숙함에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의 소리 풍경을 재발견하며 청각적 감각을 깨운다. 두 번째 '소리 채집과 기록: 보이지 않는 소리 그리기'에서는 참여자가 직접 로비 공간의 소리를 채집하고, 들리는 소리의 질감을 시각적 기호로 드로잉하여 하나의 공동 악보를 만든다. 마지막 '섞는 소리: 소리가 음악으로'에서는 참여자들이 기록한 악보를 바탕으로 공명 섹션을 나누고 참여자의 신체 소리와 작가의 연주가 어우러져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2일 금곡동 재개발 아파트 일원에서 ‘2026년 상반기 기관합동 도상훈련 및 긴급대응협력관 회의’를 실시하고, ‘지하층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특별구조훈련’을 병행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남양주소방서를 비롯해 남양주시, 남양주남·북부경찰서, 보건소, 한국전력공사, 대한적십자사 등 12개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재건축 아파트 화재를 가정해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체계 점검과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상황전파, 기관별 역할 수행 능력 강화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구조대원과 119안전센터 대원들이 참여해 지하층 화재진압과 신속구조팀(RIT) 운영, 도어오프너 등 장비를 활용한 문개방 기술 숙달 등 실전형 특별구조훈련도 병행됐다. 사전 안전교육과 이론교육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반복 훈련을 실시해 현장 대응능력과 팀 단위 협업 역량을 강화했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재난 대응은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기관합동 훈련을 통해 실질적인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동훈련과 실전형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3일, 수동면 소재 오뚜기물류창고 현장을 찾아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안전지도는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냉동·냉장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나윤호 소방서장은 관계자로부터 시설 및 소방설비 현황을 청취한 뒤 직접 현장을 확인하며 실질적인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물류창고 화재 사례 공유를 통한 관계자 인식 개선 ▲전기지게차 충전구역 현장확인을 통한 위험요인 사전 제거 ▲보관 제품 및 물류창고 환경별 맞춤형 관계자 안전지도 및 교육 ▲용접 작업 시 5m 이내 소화기 비치 및 화재 감시자 배치 등 화기 취급 주의사항 ▲우레탄폼 등 가연성 소재 인근 화기 취급 주의사항 등이 포함됐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물류창고 화재는 급격한 연소 확대와 대량의 유독가스 발생으로 인해 막대한 재산피해는 물론 고귀한 인명까지 앗아갈 수 있는 만큼, 사업장 스스로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자율 안전관리 체계 확립이 무엇보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 안성1동은 4월 23일 안성1동 노인회와 방위협의회가 함께한 ‘청렴해 봄’ 릴레이 청렴결의대회를 끝으로, 기관·사회단체가 함께한 청렴 실천 릴레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외부청렴도 향상에 힘을 모았다. 이번 결의대회는 통장협의회를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부녀회에 이어 추진된 마지막 릴레이 행사로,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된 청렴 실천 의지를 하나로 결집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광식 노인회장을 비롯한 회원 22명과 이완구 방위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15명이 참여해 청렴서약서 작성과 결의문 낭독, 기념촬영 등을 진행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특히 노인회와 방위협의회가 릴레이 청렴결의대회의 마지막 주자로 참여함으로써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청렴 실천이 완성됐으며, 지역사회 전반에 청렴문화가 더욱 공고히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광식 노인회장은 “청렴은 세대를 넘어 지켜야 할 기본 가치”라며 “어르신들이 앞장서 모범을 보이며 청렴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완구 방위협의회장은 “지역 안전을 책임지는 단체로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대덕면은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연계해 미래세대의 순수한 시각을 담은 ‘청렴 한걸음’ 계단을 조성, 기존의 다소 딱딱했던 청사 분위기를 밝고 따뜻하게 변화시키며 민원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청렴한 행정 신뢰받는 안성’의 가치를 시민의 일상 속으로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덕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겨울방학 기간 운영된 음악줄넘기 특강과 연계해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청렴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 과정에서 아이들이 직접 구상하고 제작한 포스터와 문구를 청사 계단 디자인에 반영했다. 청사 내 계단은 한 계단씩 오를 때마다 아이들의 순수한 생각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청렴 갤러리로 재탄생했다. 특히, 어울초 황혜지 학생의 “청렴한 마음은 작은 생각에서 시작됩니다.”, 비룡초 이주아 학생의 “수평을 이룬 시소처럼, 청렴은 균형입니다” 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이처럼 창의적인 문구와 작품에는 학생들의 이름이 함께 담겨 있어,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함께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되새기게 하고 있다. 대덕면은 이번 계단 조성을 통해 청사 공간에 청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 서운면은 지난 22일 ‘나의 청렴문화유산답사기’ 두 번째 일정으로, 조선시대 대표적 청백리인 맹사성 선생의 유적지 답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답사는 앞선 최만리 선생 묘역 방문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공직자들이 역사 속 청렴 인물의 삶과 정신을 직접 체험하며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답사팀은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맹사성 고택을 찾아 조선 초기 명재상으로서 청렴과 애민 정신을 실천한 그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맹사성 선생은 높은 관직에 있으면서도 검소한 생활을 유지하고, 백성을 먼저 생각하는 정치로 널리 존경받은 인물이다. 특히 답사에 참여한 서운면 공직자들은 사사로운 이익을 멀리하고 공직자로서의 도리를 다했던 그의 삶을 통해, 오늘날 행정에 필요한 ‘청렴한 리더십’과 ‘겸손한 공직 자세’의 의미를 깊이 있게 성찰했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맹사성 선생의 삶은 청렴이 단순한 원칙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실천되어야 할 가치임을 보여준다”며, “이번 답사가 공직자 각자가 맡은 자리에서 시민을 위한 바른 행정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 쌍령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이웃사랑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열고 직접 만든 고추장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 민간 경상 보조사업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쌍령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재료 손질과 양념 배합 등 전 과정에 참여했다. 이날 담근 고추장은 쌍령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및 취약계층 59가구에 차례대로 전달될 예정이며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의 식생활 지원에 활용될 전망이다. 원용봉 쌍령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 남한산성면은 지난 22일 광지원리 해동화광장에서 주민과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동화광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기념사 및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준공을 기념했다. 식전 공연에서는 남한산성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참여한 색소폰, 난타, 기타 공연과 초청 가수 김혜진의 축하 무대가 펼쳐졌다. 확장된 무대에서 진행된 공연은 행사 분위기를 높였다. 해동화광장은 총사업비 2억 2천만 원을 투입해 조성된 야외 문화공간으로 주민 문화·여가 활동 공간 확충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기존 대비 약 2배 확장된 70㎡ 규모의 무대와 조명·음향 시설을 갖췄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업 추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광지원리 주민 일동이 방세환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진 기념사와 축사를 통해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의 필요성이 언급됐다. 방 시장은 “광지원리 해동화광장이 주민 화합과 문화 활동의 중심 공간으로 역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5개소)와 협약을 맺고 사랑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1년 이상 꾸준히 나눔 및 봉사를 실천한 가게(대성청과, 신성아구찜, 조쌩커피, 청춘숯불닭갈비, 포항막창)에 사랑나눔가게 협약식과 현판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협약을 맺은 사랑나눔가게는 “나눔을 실천하니 정말 행복하다”며 “우리 가게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이 앞으로도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원기 위원장은 “협약식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나눔의 의미를 갖는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자원 발굴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연숙 송북동장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사랑나눔가게에 감사드리며, 송북동의 복지 네트워크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직접 발굴한 기업 및 가게와 연계를 통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전파하고 있어 모범이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고추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과 병해 피해 예방을 위해 고추묘 보급사업 추진에 앞서 대표 바이러스 4종에 대한 사전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고추묘 보급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건전한 묘 공급을 위해 실시했으며, 보급사업에 참여하는 관내 육묘업체 16개소를 대상으로 진단키트를 활용한 결과 ‘전량 건전묘’로 판정되어 공급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고추 재배 시 피해가 큰 주요 바이러스 4종으로, ▲고추모자이크바이러스(CMV)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담배모자이크바이러스(TMV) ▲봉선화 괴저 반점 바이러스(INSV) 등이다. 시는 이번 사전 점검을 통해 바이러스 감염 묘의 유통을 차단하고, 초기 생육 안정과 수량 증대는 물론 농약 사용 감소 등 농가의 경영 부담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추 재배의 성패는 초기 묘 관리 단계에서 결정되는 만큼 공급 이전부터 검증과 관리를 하고 있다”라며, “철저한 사전 점검으로 농업인의 불안 요소를 사전에 해소하는 적극 행정을 통해 안정적인 농업환경을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동산교회는 지난 17일 평택 지역사회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부활절을 맞아 교회 성도들이 금식하며 절약한 식비를 자발적으로 모아 마련된 성금이며, 성도들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 동산교회 차성수 담임목사는 “부활절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며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성금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신 동산교회와 성도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하신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의미 있게 사용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산교회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식료품,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중동발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농업용 면세 등유 가격이 상승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언론은 21일 기준 면세 등유 가격이 리터당 1261원대를 기록하며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2.9%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단기적인 물가 안정 효과를 노린 가격 통제에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면세 등유 가격이 실제로는 하락세에 있다고 바로잡았다. 기사에 언급된 수치는 한국석유공사 공식 누리집인 오피넷에 공개된 가격으로, 해당 날짜에 면세유를 판매하지 않은 주유소의 과거 가격까지 모두 포함되면서 실제 평균 가격과 차이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정부에 따르면 실제 판매된 면세 등유 평균 가격은 최고가격제 시행일 기준 리터당 1308원대에서 해당 보도일 기준 1276원대로 오히려 2.4%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오피넷에 공개되는 면세유 평균 가격이 실제 구매가와 차이가 없도록 산출 방식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평균 가격 산출에 실제 판매 실적이 있는 주유소의 가격만이 적용되며, 새롭게 개선된 정보는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경기헤드뉴스권민성 기자 | 예기치 못한 국가 비상사태나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국민행동요령' 숙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비상사태 발생 시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것은 민방공 경보다. 1분간 요동치는 파상음이 들리는 '공습경보' 시에는 즉시 가까운 지하 대피소로 몸을 피해야 하며, 1분간 평탄한 음이 지속되는 '경계경보' 시에는 대피를 준비하며 방송에 집중해야 한다. 가장 가까운 대피소 위치를 미리 파악하는 것도 필수다. 주변 지하철역이나 대형 건물 지하 주차장 등은 훌륭한 대피 시설이 된다. 스마트폰 앱 '안전디딤돌'을 활용하면 내 위치 주변의 지정 대피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대피 시에는 화재나 폭발 위험이 있는 가스와 전기를 차단하고, 질서를 유지하며 신속하게 이동하는 태도가 요구된다. 만약의 화생방 공격에 대비해 방독면 사용법을 익혀두는 것도 중요하다. 방독면이 없다면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 고지대로 대피하는 긴급 조치가 필요하다. 또한, 비상식량과 식수, 상비약, 라디오 등이 포함된 생존 배낭을 평소에 꾸려두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혼란 속에서 정확한 정보를 선별하는 능력이다. 근거 없는 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