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 화려한 일출 대신 차분하고 흐린 바다를 마주한 포항 호미곶의 '상생의 손' 주변으로 하얀 파도가 부서지고 있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바다를 향해 뻗어 올린 이 조형물은, 어떠한 시련 속에서도 공존의 가치를 잃지 말자는 묵언의 위로를 건네는 듯하다. 호미곶 저작(권)자 : 정수정님 작품입니다.
경기헤드뉴스 | 유튜브 채널 '각시愛찬'이 6일, 새로운 프로젝트 [계절의 약속]을 런칭하며 건강한 식문화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선언은 건강 관리를 힘겨운 '숙제'가 아닌 일상의 '선물'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각시愛찬은 영상을 통해 세 가지 핵심 원칙을 발표했다. 첫째는 '가장 쉬운 행복'이다. 누구나 15분 안에 완성할 수 있는 간결한 조리법을 통해 주방에서의 노동을 설렘으로 바꾸겠다는 전략이다. 이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시간'이라는 가장 소중한 자원을 돌려주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둘째는 '가장 가까운 자연'이다. 멀고 비싼 식재료가 아닌, 우리 곁에 찾아온 제철 식재료의 생명력을 식탁에 올리겠다는 약속이다. 셋째는 '모두가 함께 웃는 식탁'이다. 환자식과 일반식의 경계를 허물어, 투병 중인 가족과 간병하는 가족이 따로 식사하지 않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보편적인 미식'을 추구한다. 이는 음식의 영양학적 가치를 넘어 가족의 정서적 유대까지 고려한 접근이다.
경기헤드뉴스 | 항암 치료로 물 한 모금조차 삼키기 힘든 아내, '각시'를 위해 매일 밥상을 차립니다. 열 번을 게워내도 열한 번 다시 요리하겠다는 다짐으로, 아내를 살리기 위한 조리법을 연구하고 기록합니다. '각시愛찬'은 단순한 요리 채널이 아닙니다. 암과 싸우는 아내를 위한 사랑의 기록이자, 같은 아픔을 겪는 환우와 가족들에게 전하는 연대와 희망의 메시지입니다. 이 밥상이 부디 당신에게도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경기헤드뉴스 | 이재명 대통령 바뀌는 대한민국 공직문화 공무원, 이제 일 ‘잘하면’ 보상받는 시대! 출처 : KTV 국민방송
1453년 음력 10월 10일.. 수양대군 무리들은 정통성을 가진 단종과 단종의 보좌 세력이자 원로대신인 황보인·김종서 등 수십 인을 살해,제거하고 정권을 잡는다. 1453년 계유년에 나라를 어지럽혔다 해서 <계유정난>이라 부른다. 그후 세종대왕의 사랑을 받았던 집현전 학사 두사람의 선택은 완전히 달라진다. 신숙주는.. 수양의 편에 서서 편안한 삶을 살았다. 그의 사후 변절자, 배신자로 단죄 되었다. 성삼문은.. 단종에 대해 충절을 지킨다는 명분으로 단종복위운동을 시도했으나 실패한다. 성삼문은 대역죄인으로 처형을 당했으나 그의 충절은 후세에 길이 남았다. 지금은 의정부시 고산동에 있는 신숙주의 무덤을 찾는다. “대감..그때의 그 선택으로 부귀영화를 누리셨는데..좋으셨습니까..?” <그는 말이 없다> 발길을 돌려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사육신과 성삼문의 묘소를 찾는다. “대감..그때의 그 선택..후회는 없으십니까..?” <그 역시 말이 없다> 역사의 평가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지만 어떤 삶이 옳았는지..나았는지는.. 국민들 각자의 마음속에 다 있을 것이다. PS)대부분의 국민들은 정치인을 신뢰하지 않는다. 머리도 좋고 말은
칼럼니스트 최보영 서울의 미식 지형도에서 한남동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아우르는 매력적인 공간이다. 그 중에서도 미쉐린 가이드에 이름을 올린 오스테리아 오르조(Osteria Orzo)는 이탈리안 다이닝의 정수로 자리잡고 있다. 김호윤 셰프의 주도 아래, 이곳은 전통 이탈리안 요리에 한국적 감각을 더해 진화된 미식을 선보이며, 식재료의 순수함을 바탕으로 한 간결하면서도 정교한 요리를 선사한다. 셰프 김호윤과 오르조의 요리 철학 김호윤 셰프는 오스테리아 오르조에서 재료의 순수한 맛을 극대화하는 요리 철학을 추구하고 있다. 그의 요리는 이탈리안 전통 요리를 기반으로 하되, 불필요한 장식을 배제하고 요리의 본질에 충실한 것이 특징이다. 김 셰프의 요리를 보면 "재료가 요리의 주인"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요리의 복잡성을 줄이고 재료 자체의 신선함과 질감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요리를 구성함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각 재료가 가진 본연의 맛을 최대한 이끌어내며, 심플하면서도 정교한 맛의 균형을 유지한다. 김호윤 셰프는 이탈리아 요리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한국인의 입맛에 맞추어 조금 더 부드럽고 풍미 있는 맛을 추구한다. 그는 매일 신선한 재료를 고르고,
경기헤드뉴스 경기헤드뉴스 기자 | 송규근(효자, 삼송1∙2, 창릉, 화전) 의원은 18일 고양시의회 제28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2024년 고양시 예산심의에서 고양시청과 고양시의회의 업무추진비가 전액 0원으로 삭감된 배경을 설명하며 어려운 시 재정상황과 지역경제 침체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시와 시의회가 함께 긴축재정을 실천하자고 제안했다. 송 의원은 올해 고양시의 세입예산 대비 재정결손이 5.8%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과 2023년도 국내 경쟁성장률이 1%대로 하락한 점 등을 근거로 제시하며 정부의 건전재정 운용 기조에 발맞춰 우리 고양시가 건전재정에 방점을 두며 24년도 예산을 편성한 것에 대한 공감대를 표현했다. 하지만 송 의원은 이동환 시장이 의장 및 상임위원장 등 고양시의회의 업무추진비를 기존 대비 10%만 편성한 것에 대해 "편성권이 있다는 것을 자랑이라도 하듯 의회 업무추진비를 삭감했다"며 문제를 제기했고, 그 근거로 "시장 자신의 업무추진비는 월 약 917만원을 편성하면서 고양시 의전서열 2위 고양시의장의 업무추진비는 월 40만원을 편성했다"고 꼬집었다. 지역 정가에서는
경기헤드뉴스 경기헤드뉴스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8일 민선8기 공약사업 평가를 위한 ‘구리시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구리시 공약사업 시민평가단(단장 김석중)은 지난 7월 공약 관련 시민 의견수렴을 통해 소통행정을 구현하고 시민 신뢰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구성됐으며,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완·변경사항 심의 △공약사항 추진실적 및 이행실태 평가 △공약사업 추진 관련 개선사항 건의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시민평가단은 지난 12일 열렸던 제1차 회의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의 총괄사항과 진행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공약사업 조정 대상사업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이날 제2차 회의에서는 1차 회의 결과를 토대로 공약사업의 조정내역을 최종 심의했으며, 교통약자 이용 지원차량 확대 등 총 7건의 조정대상 공약사업 모두 원안 가결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선8기 출범 이후 900여 공직자와 함께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 조기 완료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라며, “구리시의 미래 발전을 이끌 민선8기 공약사업에 시민평가단의 고견을 경청하여 적극 반영하
경기헤드뉴스 경기헤드뉴스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8일 시청 1층 대강당에서 관내 8개동 통 민방위 대장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지역민방위대장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지역민방위대장 교육은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다가 약 4년 만에 재개됐으며,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지역민방위대의 대처 능력 강화를 위해 민방위대장의 임무 및 역할, 화생방 방호요령, 화재대피, 하임리히법 등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AED작동요령 등 실전 교육을 중심으로 4시간 동안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세계적으로 국가 안보가 중요해지는 지금, 국가의 위기와 재난 발생 시 지역 안전의 최일선에서 활약하는 지역민방위 대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비상사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지역 안보의 중심 역할을 해주길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경기헤드뉴스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8일 구리시청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주관으로 ㈜로보큐브테크와 지정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로보큐브테크 김영석 대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북봉사관 길효선 과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권임순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함정현 권역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는 ㈜로보큐브테크로부터 기부금 2,500만 원을 전달받았으며, 기부금으로 쌀, 고기 등을 구입해 관내 희망풍차 결연세대 124세대를 포함한 소외계층 총 300세대에 행복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김영석 ㈜로보큐브테크 대표이사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사회에 더 힘든 분들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에 동참하겠다.”라고 의사를 밝혔다. 권임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은 “전달받은 기부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쌀, 고기 등을 구입해 전달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적십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경기헤드뉴스 경기헤드뉴스 기자 |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대회의실에서 이건숙(동구동 24통장) 씨로부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장학금(5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건숙 씨와 동구동장, 맞춤형복지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장학금은 후원자의 뜻에 따라 취약계층 아동 2명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이건숙 24통장은 “매년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도 좋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마음이 따뜻하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동구동 취약계층을 위해 항상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세심히 살펴보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경기헤드뉴스 기자 |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대회의실에서 ‘내 남은 인생은 골프와 함께’로부터 생활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전달받은 장학금은 동구동 관내 생활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청소년 2명에게 각 5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이지은 회장은 “회원들끼리 모은 회비로 의미 있는 곳에 쓰고 싶어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더 좋은 보람된 일에 참여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장학금을 저희 동구동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지원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취약계층 청소년 복지를 위해 더 세심히 살펴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없이 무작정 5G 단독 모드(SA)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극적인 해명과 향후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의 안정적인 5G SA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5G를 도입해 빠른 통신 속도를 구현해 냈으나, 현재까지 KT를 제외한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LTE 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 모드(NSA) 방식을 채택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NSA 서비스의 환경에서는 초저지연 서비스나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진정한 5G 특화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5G SA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의 주요 과제로 2026년 5G 단독 모드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조건으로 5G 단독 모드 전환을 통신사들에게 의무로 부과하여, 올해 안에는 반드시 단독 모드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통신 방식 변화 과정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5년간 학교 내 노후화된 태양광 설비에서 14건의 화재 사고가 발생하며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교육부가 '햇빛이음학교' 사업 추진에 있어 화재 예방 대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선 화재 예방 설비 강화를 위해 직류전로에 밝은 전기 불꽃(아크)이 발생할 경우 즉각 전기를 차단하는 '아크 보호 장치' 설치를 전면 의무화합니다. 또한 현장 여건에 따라 화재 감지 및 긴급 전원 차단기 등을 병행 설치하여 초기 대응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더불어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태양광 설비 법정 검사를 매년 1회 실시하여 정기적이고 엄격한 안전 검증을 받도록 규정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된 '옥상 대피 공간 축소' 우려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건축법상 옥상 피난은 5층 이상 공연장 등 일부 특정 건물에만 적용되며, 대부분의 일반 학교 건물은 의무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만약 옥상으로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태양광 패널 하단에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실질적인 대피 공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정부는 과거 화재 사례를 정밀하게 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