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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환경

"청렴, 행정을 넘어 마을 공동체의 가치로" 안성시 대덕면, 청렴코디네이터 임명

(11개 마을 자발적 참여 신청, 전담 직원 10명 ‘청렴코디네이터’ 임명)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 대덕면은 지난 4월 2일, 행정과 주민이 하나 되어 투명하고 공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청렴이 머무는 마을, 대덕 청렴 마을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청렴코디네이터’ 임명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공직 내부의 자정 노력을 넘어 주민의 일상과 밀접한 현장에서 소통하며 ‘공동체의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대덕면이 자체적으로 기획한 청렴 시책이다. 특히 행정 주도의 일방적 방식이 아니라, 마을이 직접 사업 취지에 공감하고 참여를 결정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실제로 대덕면이 관내 32개 마을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은 결과, 총 11개 마을이 자율적으로 신청서를 제출했다. 주민들은 신청서를 통해 청렴 캠페인 참여, 청렴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마을 운영 투명성 강화를 기대하는 등 본인들이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하며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드러냈다.

 

대덕면은 이러한 주민들의 호응에 발맞춰 실무 경험이 풍부한 담당 마을 직원 10명을 ‘청렴코디네이터’로 임명했다. 이들은 전담 마을과 함께 주민들이 기대하는 청렴 행정을 구현하고, 주민 간 신뢰 강화와 마을 운영의 공정성을 높이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대덕면장은 “마을 이장님과 주민들이 직접 청렴한 마을 문화를 만들겠다고 신청서를 보내주신 만큼 그 기대에 부응하는 현장 밀착형 청렴 행정을 펼치겠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공동체의 질서를 확립하고, 나아가 지속 가능한 대덕면의 청렴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대덕면은 연말에 주민 참여도와 신뢰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마을을 ‘청렴마을’로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마을에는 청렴 우수 마을 현판을 설치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청렴 실천 모델을 대덕면 온마을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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