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휴림컴퍼니와 ㈜흄케어가 지역 내 농업인들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방진 마스크 기탁했다. 이창희 ㈜휴림컴퍼니 대표와 김태신 ㈜흄케어 대표는 11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농번기 농약 살포와 분진 작업 등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방진 마스크 1만 장(7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농업인의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유해 물질 노출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탁된 마스크는 농약 취급 빈도가 높은 지역 내 농가를 중심으로 우선 전달될 예정이다. 이창희 대표와 김태신 대표는 “지원된 마스크가 농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실질적인 안전장치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전 지원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박관열 시장은 “지역 농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휴림컴퍼니와 ㈜흄케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방진 마스크는 농약 취급 농가에 신속히 전달해 농업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혁건설㈜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광주시에 기탁했다. 광혁건설㈜ 유영복 현장소장은 11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롯데건설㈜에서 시행하는 민관 공익협력사업 1구역(1BL)의 협력사로 참여하며 마련한 기금으로,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전달했다. 유영복 현장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관열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광혁건설㈜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온동네 돌봄·교육 센터(늘하람)는 서울학습연구년제 참여 교사단을 대상으로 경기형 초등 돌봄·교육 통합 모델의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늘하람 센터 탐방 및 정책 교류회’를 운영한다. 이번 탐방은 서울학습연구년제 교사들에게 지역 맞춤형 돌봄·교육 생태계 구축 사례인 ‘늘하람 센터’의 운영 현황을 소개하고, 미래형 돌봄 정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교사단은 늘하람 센터의 공간 구성과 주요 교육·돌봄 프로그램을 둘러보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된 맞춤형 돌봄 시스템 운영 사례를 공유받았다. 특히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틈새교실 연계 프로그램과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특화 프로그램에 관심을 보였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지자체 및 지역 기관과의 협력 방안 ▲방학 및 돌봄 미운영 기간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 모델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 방안 등을 주제로 질의응답과 토론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늘하람 센터의 핵심 영역인 ‘RAS(Reading, Art, Sport) 문예체 중점 프로그램’ 가운데 S(Sport) 영역의 ‘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너른고을해랑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 8일 광주시 남한산성면에 직접 담근 토마토 고추장 70개를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조합이 이번에 전달한 토마토 고추장은 ‘2026년 자원봉사 단체 공모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사업비로 마련됐다. 조합원들이 직접 재료를 준비하고 정성을 들여 담근 고추장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차례대로 전달될 예정이다. 너른고을해랑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는 “정성껏 담근 고추장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자 준비했다”며 “정성을 담은 고추장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윤석노 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너른고을해랑사회적협동조합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가 적절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 곤지암고추연구회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곤지암농협 본점 주차장에서 지역에서 생산한 고품질 고추를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브랜드 고추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곤지암 지역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 및 자연채 인증 농가가 직접 재배하고 선별·세척한 건고추와 고춧가루를 판매한다. 곤지암고추연구회는 회원들이 생산한 고추의 품질을 알리고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자체 브랜드인 ‘광주리에’를 개발해 운영 중이다. 특히, 소비자가 안심하고 고춧가루를 구매할 수 있도록 ‘브랜드 고추전용 방앗간’을 운영하고 있다. 수확한 고추를 선별·세척한 뒤 위생적으로 가공해 재배부터 가공, 판매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김재연 곤지암고추연구회 회장은 “이번 직거래장터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고추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 오포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9일 자매도시인 경북 안동시를 방문해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 활용 사례를 살펴보고 양 지역 간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자매도시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통장들의 견문을 넓히는 한편, 다른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 활용 사례를 직접 살펴보며 주민자치와 지역 발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안동의 대표 관광 명소인 월영교와 안동시립박물관, 하회마을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월영교에서는 수변 경관을 활용한 관광 자원 조성 사례를 살펴보고 안동시립박물관에서는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보존하고 활용하는 방안을 확인했다. 하회마을에서는 전통문화와 지역 고유의 특색을 관광 자원으로 연계한 사례를 둘러봤다. 특히, 안동시청 이영식 행정안전국장을 비롯한 자치행정과 관계자들이 현장을 찾아 오포1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을 환영하고 환담을 나누며 양 지역 간 우호를 다졌다. 회원들은 각 방문지의 지역 자원 활용과 관광객 유치, 문화·역사 콘텐츠 연계, 주민 참여 사례 등을 살펴보며 오포1동의 지역적 특성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은 지난 4일 광주시가족센터에 헤어밴드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의 운영 법인인 사단법인 한국커뮤니티연구원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내 모든 가족이 활용할 수 있는 물품으로 광주시가족센터에 전달됐다. 광주시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류종실 센터장은 “광주시의 모든 가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광주시가족센터에 후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수희 광주시가족센터장은 “후원받은 헤어밴드는 ‘우리 가족 운동회’와 센터 홍보 부스 등 다양한 가족 지원 행사에서 활용해 많은 가족에게 전달할 예정”이라며 “지역사회 가족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광주시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에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이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가족센터는 성평등가족부와 경기도, 광주시의 지원을 받아 사단법인 한국지역복지봉사회가 위탁 운영하는 가족복지 전문 기관이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는 지난 8일 광주불교사암연합회 임원진을 초청해 민선 9기 출범 후 첫 상견례를 겸한 차담회를 갖고 불교계 주요 현안과 지역 상생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차담회에서는 불교계 현안 사항을 비롯해 남한산성의 역사적 가치와 호국불교 전통을 활용한 불교문화 활성화 방안, 종교 간 화합과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민선 9기 공약 사업으로 추진 중인 ‘광주 역사문화둘레길’ 조성 사업과 연계해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발굴하고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종교계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 기반을 마련해 지역문화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필요성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무진 스님은 “지역의 역사와 불교문화가 잘 보존되고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광주시와 적극 협력하겠다”며 “종교 간 화합과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불교사암연합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관열 시장은 “민선 9기 출범 후 광주불교사암연합회와 뜻깊은 첫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0일 광주시 공간정보산업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개발행위허가 등 각종 인허가 업무의 원활한 추진과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9기 현장 소통 정책인 ‘직통현장 100일’의 하나로 마련됐다. 직통국장의 현장 방문을 통해 시 관계 공무원과 공간정보산업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발행위 인허가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개발행위허가 신청 및 처리 과정의 애로사항 ▲측량·설계 관련 현장 의견 ▲인허가 절차 개선 및 민원 처리 효율화 ▲통합 인허가 지원시스템 시범운영 계획 ▲관계 기관 간 협업 강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시는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인허가 업무의 신속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민원인의 편의를 향상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임세진 시 도시발전국장은 “광주시 공간정보산업협회는 개발행위허가 등 각종 인허가 업무의 최일선에서 시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제도와 업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는 지난 8일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열고 2027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만 1천970원으로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인 시급 1만 1천240원보다 730원(6.5%) 오른 금액으로 광주시 생활임금 가운데 역대 최대 인상률이다. 이에 따라 내년도 생활임금 대상 근로자의 월 급여는 주 40시간, 월 209시간 근무 기준 250만 1천730원으로 올해보다 15만 2천570원 증가한다. 정부가 발표한 2027년도 최저임금 시급 1만 700원과 비교하면 월 급여 기준 약 111.9% 수준이다. 이번 생활임금은 미래 소비자물가 전망, 시 재정 여건, 근로자의 실제 생활 수준,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의·의결됐다. 생활임금은 최저임금을 보완해 근로자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확정된 생활임금은 2027년 1월 1일부터 광주시 소속 근로자를 비롯해 출자·출연기관, 시와 공사·용역 계약을 체결한 기관 및 업체 소속 근로자 등에게 적용된다. 박관열 시장은 “이번 생활임금 인상이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 퇴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0일과 오는 17일 참여 청소년 35명을 대상으로 ‘엘지이노텍 주니어 소나무 교실 소재·부품 과학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LG이노텍 주니어 소나무 교실 연계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청소년들의 첨단 소재·부품 분야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높이고 미래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관심을 넓히기 위해 추진된다. 과학 교실은 반도체와 기판, 로봇과 인공지능, 자율주행, 친환경 에너지 등을 주제로 총 4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청소년들은 미래 기술의 원리를 배우고 다양한 실습 활동을 통해 과학기술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조계형 퇴촌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이 소재·부품 과학 교실을 통해 창의 융합적 사고와 미래 기술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퇴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광주시와 경기도, 성평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학습 지원과 문화예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는 10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졸업생과 관계 기관·단체장 등 76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기 광주자연채농업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지역농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해 온 광주자연채농업대학은 현재까지 12기 동안 76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번 제13기 과정은 기존 광주클린농업인대학의 명칭을 광주자연채농업대학으로 변경한 뒤 운영됐다. 농식품학과와 치유농업과 등 2개 과정에서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과정별 19회, 총 80시간의 교육을 통해 4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농업대학 발전에 기여한 졸업생과 성적 우수자, 개근자 등에 대한 표창장과 상장 수여가 진행됐다. 이어 교육과정 활동 영상 상영과 졸업생 소감 발표 등이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든 학사 일정을 충실히 수행한 만큼 배운 지식을 현장에 잘 적용해 광주시 농업 발전을 이끄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가 종합부동산세에서 다주택자로 취급된다는 기사가 나왔다. 공동명의자는 1주택자 특례에서 제외된다는 내용이었다. 이는 사실과 다르다. 공동명의 부부는 종부세를 개별 납부하는 방식과 1세대 1주택자 특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종합부동산세는 개인 단위로 보유한 주택의 공시가격을 합산해 과세하는 세목이다. 따라서 원칙적으로는 부부 공동명의인 경우에도 남편과 아내의 지분율에 따라 별도로 부과된다. 다만 1세대 1주택자 특례를 신청하면 단독명의 1주택자와 같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재정경제부는 밝혔다. 어느 쪽이 유리한지는 상황에 따라 갈린다. 재정경제부는 특례를 적용받으면 그에 해당하는 세액공제를 받아 유리할 수 있고, 인별 과세를 적용받으면 공시가격 18억까지는 비과세되고 과세표준도 더 낮아져 특례보다 유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는 짚어둘 조건이 있다. 공시가격 18억 공제는 부부가 각각 9억씩 적용받는 실거주 기준이다. 집을 한 채만 갖고 있어도 그 집에 살지 않는 비거주 공동명의라면 기본공제가 부부 합산 8억으로 줄어든다. 또 2028년부터 조정대상지역에서 특례를 신청하지 않은 공동명의에는 공정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일부 언론에서 22대 국회에서 발의된 소방안전 관련 법안 가운데 물류창고 화재안전을 다룬 법안은 전무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소방청은 국회의 법률 개정과는 별도로 소방시설법 시행령과 화재안전기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고 밝혔다. 물류창고 화재는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소방청 집계를 보면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발생한 창고 화재는 7,353건에 이른다. 2021년 이천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에 이어 2022년 5월 이천에서도 물류창고 화재가 발생하자, 정부는 민관합동 재난원인 조사단을 꾸려 2022년 12월 범정부 차원의 물류창고 화재 원인 분석 및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했다. 이 대책에는 물류창고에 특화된 건축·시설 기준 정비, 현장의 화재안전 문화 개선, 화재안전 인프라 확충 등 3대 분야 35개 과제가 담겼다. 특히 창고시설 관련 규정을 하나로 통합·강화한 창고시설의 화재안전성능기준이 제정돼 2024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강화된 기준에는 물류창고 특유의 조건이 반영됐다. 층고가 높고, 선반을 겹겹이 쌓아 올린 랙 구조를 쓰며, 가연물이 대량으로 적재된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스프링클러 방수량과 수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저출생에 따른 병역자원 감소와 미래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선택적 모병제 도입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8월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현재와 같은 인력·보병 중심의 군 구조를 유지하는 것은 가능하지도, 바람직하지도 않다며 선택적 모병제 도입을 통한 스마트 정예 강군 전환을 주문했다. 군을 첨단 장비와 기술 중심으로 바꾸는 동시에 청년들이 군 복무를 미래의 일자리와 교육, 재산 형성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제도를 재설계해야 한다는 취지다. 선택적 모병제는 현행 징병제의 틀을 유지하면서 일부 복무 분야에서 선택권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청와대는 2026년 8월 13일 국방부가 연내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하고 내년부터 제도 시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만 2026년 8월 22일 현재 구체적인 선발 기준과 복무기간, 대상 분야 등 세부안은 확정되지 않았다. 병역제도의 기본 틀도 당장 바뀌는 것은 아니다. 현행 병역법은 대한민국 국민인 남성에게 병역의무를 부과하고 여성은 지원에 의해서만 현역 및 예비역으로 복무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선택적 모병제 도입은 전면적인 모병제로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월급 빼고 다 올랐다는 말이 가장 와닿는 세대가 청년이다. 월세는 부담스럽고 투자는 어렵고 월급은 제자리다. 재정경제부가 8월 3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에서 확정한 '2026년 세제개편안'에는 이런 고민을 겨냥한 세 갈래 지원책이 담겼다. 먼저 주거비다. 현재는 무주택 세대주 가운데 총급여 8000만원(종합소득금액 7000만원) 이하 근로자가 연 1000만원 한도로 월세액의 15%를 공제받는다. 17%는 총급여 5500만원 이하일 때만 적용됐다. 개편안은 15~34세 청년에 한해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17% 우대 공제율을 적용한다. 군 복무 기간은 최대 6년까지 더해 인정한다. 공제 대상 월세 한도도 연 1000만원에서 1200만원으로 늘어난다. 한 달에 100만원씩 월세를 내는 청년이라면 연 1200만원의 17%인 204만원을 세금에서 덜어낼 수 있다. 두 달치 월세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총급여 7000만원인 청년 근로자의 경우 공제액이 150만원에서 204만원으로 54만원 늘어난다. 다만 현금을 바로 손에 쥐는 방식은 아니다. 연말정산에서 원래 내야 할 세금을 공제 금액만큼 깎아주는 구조라, 실제 돌려받는 액수는 각자가 낸 세금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부동산 세제개편안을 내놨다. 고령자의 지방 이주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이 담겼는데, 최근 한 매체가 이를 두고 고령 납세자에게 지방 이주를 강요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고가 주택의 세 부담이 커지면서 소득은 줄고도 수십 년 살아온 집값이 급등한 고령 1주택자의 불만이 집중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재정경제부의 설명은 다르다. 이번 개편안에서 거주하는 1세대 1주택에 대해서는 시가 약 30억 이하의 세액을 낮췄고, 시가 40에서 50억 수준까지는 세액 변동이 크지 않도록 설계했다는 것이다. 일정 가액 이상 1주택의 종부세 부담이 늘어나더라도 고령 거주자의 납부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납부 유예 요건도 완화했다. 10년 이상 거주한 65세 이상 1주택자는 보유세가 소득의 10%를 넘으면 소득요건을 적용하지 않는다. 논란이 된 지방 이주 감면은 규모가 작지 않다. 양도일 기준 65세 이상 1세대 1주택자가 5년 이상 거주한 수도권 주택을 제3자에게 팔고 6개월 안에 비수도권으로 옮기면, 2027년 양도분은 세액의 50%를 5억 원 한도로 감면받는다. 2028년에는 30%, 3억 원 한도다. 다만 감면을 받은 뒤 5년 안에 수도권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