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임직원의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과 건강증진 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HU 체력왕·체격왕 선발대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일 HU공사 한병홍 사장이 직접 체력측정과 운동상담에 참여하며 직원들과 함께 건강증진 활동에 나서 건강경영 실천 의지를 보여줬다. 'HU 체력왕·체격왕 선발대회'는 화성체력인증센터 운동처방사와 연계해 체력과 체격을 측정하고, 개인별 맞춤형 운동상담과 건강목표를 설정한 뒤 일정 기간 운동을 실천한 후 재측정을 통해 건강 개선 정도를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목표 달성자 가운데 체력과 체격 개선 우수자를 선정해 포상할 예정이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지난 10일 직원들과 함께 화성체력인증센터를 찾아 악력, 혈압, 인바디, 심폐지구력 등 체력측정을 직접 받고 운동처방사의 맞춤형 운동상담을 받았다. 이어 직원들과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하는 등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HU공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의 건강지표를 개선하고 자발적인 운동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것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과 건강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 만세구 팔탄면은 윤솔세무법인 중부지점이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 200마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보양식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솔세무법인 중부지점은 지난 1월 개업식에서 사랑의 쌀 700kg을 후원한 데 이어, 이번에는 복날을 맞아 삼계탕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후원된 삼계탕은 팔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대현 팔탄면장은 “무더위 속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미진 윤솔세무법인 대표세무사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미진 윤솔세무법인 대표세무사는 “복날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께 작은 정성을 전하고자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며 “삼계탕 한 그릇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는 오는 29일 화성시 역사박물관에서 7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비눗방울 소방관과 함께하는 유물 수호 작전 ‘SHOW방관-불이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전국 박물관과 미술관, 공연장 등에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화재로부터 박물관 유물과 국가유산을 보호하는 의미를 어린이와 가족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역사적 자료가 화재와 각종 재난으로 훼손된 사례를 살펴보며 문화유산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공연과 체험을 통해 올바른 화재 대응 방법도 익힐 수 있다. 행사는 비눗방울 소방관이 펼치는 참여형 공연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공연에서는 유물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상황을 흥미롭게 연출해 어린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공연 이후에는 어린이 맞춤형 소화기 체험과 버블 체험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직접 소화기를 사용하며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을 익히고, 버블 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 병점구는 지난 15일 병점1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회의실에서 ‘병점구 태안로 교통개선대책 수립 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인근 주민들에게 사업 추진 내용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병점동 531-3번지 일원을 비롯한 태안로 주요 구간의 고질적인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보행 안전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방향을 주민들과 심도 있게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통개선대책 용역 대상지는 ▲한일타운보도육교 앞 삼거리 ▲양산지하차도 ▲벌말마을 진입도로 등 총 3개 구간이다. 병점구는 현장 여건과 교통 흐름, 보행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구간별 문제점을 명확히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맞춤형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요 검토 과제로는 한일타운보도육교 앞 삼거리의 유기적인 교통체계 개선, 양산지하차도 내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보행환경 개선, 벌말마을 진입도로 정비 등이 포함됐다. 병점구는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소중한 의견들을 용역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사업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택구 병점구청장은 “태안로는 주민들의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는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에 대한 2026년 7월분 재산세 54만여 건, 1,989억 원을 부과·고지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23억 원 증가한 규모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 소유자로, 소유 기간과 관계없이 납세의무를 부담한다. 납부기간은 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건축물, 선박, 항공기 재산세는 7월에 전액 부과된다. 주택 재산세는 본세가 20만 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되며, 20만 원을 초과하면 7월과 9월에 각각 2분의 1씩 부과된다. 특히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하게 1세대 1주택자의 세 부담 완화를 위해 특례세율(과세구간별 0.05%p 인하)과 공정시장가액비율(60%에서 43~45%로 인하)이 연장 적용된다. 7월분 재산세는 고지서와 전자우편, 모바일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납부기한인 7월 31일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재산세는 납세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와 지방세입계좌를 통해 납부할 수 있으며, 고지서 없이도 ARS(142211), 위택스, 인터넷지로, 전국 은행 CD/ATM,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가 향남읍과 봉담읍의 행정구역 개편 여부 및 개편 방향에 대한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행정구역 개편 주민의견수렴단’을 구성한다. 향남읍과 봉담읍은 각각 인구 10만 명을 넘어 법정 읍 설치 기준인 2만 명의 5배 이상 규모로 성장한 과대 읍이다. 급격한 도시화와 생활권 확대로 행정수요가 크게 늘면서 시민 접근성과 행정서비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행정체계 개편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처럼 인구 증가와 도시화가 진행된 지역은 과거 용인시 수지읍과 김해시 장유면 등에서도 행정구역을 개편한 사례가 있다. 이에 시는 주민의견수렴단을 통해 행정구역 개편 여부는 물론 개편 방향에 대해서도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숙의 과정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이를 향후 행정구역 개편 검토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주민의견수렴단은 향남읍과 봉담읍 주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하며, 각 읍별 30~50명 내외로 구성한다. 성별과 연령, 지역, 분야 등을 균형 있게 고려해 대표성을 확보하고, 지역대표를 비롯해 사회단체, 경제·산업계, 교육·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가 16일 안화중학교 사거리에서 오토바이와 자전거, 개인형 이동장치(PM) 등 ‘두바퀴 차’의 안전운행 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화성동탄경찰서, 화성동탄녹색어머니연합회 등 60여 명이 참여해 올바른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뜻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최근 이용이 늘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주요 내용은 ▲안전모 착용 ▲지정 위치 반납 ▲무면허 운전 금지 ▲승차정원 준수 등 이용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이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캠페인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제도적·인프라적 시책 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하고 있다. 우선 고질적인 PM 무단 방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경기도 최초로 ‘지정위치 대여·반납제’를 도입했다. 지난해까지 PM 전용 주차장 1,050개소를 설치했으며, 올해는 356개소를 추가 조성해 무단 방치와 불법 주정차로 인한 시민 안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 통학 시간에는 안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은 창업지원플랫폼(플러스) 및 소셜벤처리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제2회 오피스아워'를 개최하고, 기업 맞춤형 전문가 상담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오피스아워'는 투자유치, 법률, 경영 전략 등 전문 자문이 필요한 창업기업과 분야별 전문가를 연결하는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이다. 개별 전문가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기업별 현안 해결과 성장 기반 마련 지원을 위해 올해 신규 추진되고 있다. 이번 회차는 금일 화성시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됐으며, 13개 입주기업이 참여해 총 16건의 1:1 상담을 실시했다. 기업별 수요에 맞춘 예약 상담 방식으로 운영해 보다 심도 있는 자문을 제공했다. 행사에는 액셀러레이터(AC), 벤처캐피탈(VC), 법률 전문가 등이 참여해 사업화 전략, 투자유치 방안, 계약 검토 등 기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률 이슈를 중심으로 실무 중심 자문을 제공했다. 참여기업 (주)힌지온 박남신 대표는“평소 쉽게 만나기 어려운 전문가들과 우리 기업 상황에 맞춰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은 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해 ‘2026년 하반기 화성시 벤처인증 비용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10월 15일까지 모집한다. '2026년 화성시 벤처인증 비용 지원사업’은 벤처인증 수수료를 지원하여, 화성시에 벤처기업의 집적화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벤처기업 확대로 지역 산업의 혁신 역량을 높이고 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2026년 2월 23일부터 공고 마감일까지 벤처기업 인증을 취득한 화성시 소재 중소기업으로, 본사를 화성시에 두고 있어야 한다. ▲벤처투자 ▲연구개발 ▲혁신성장 유형 등의 인증 취득 수수료를 기업당 최대 45만 원까지 지원하며, 신규 인증과 재취득 모두 신청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총 40개사 내외로 선착순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신청은 화성시 기업지원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벤처기업 인증은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화성시 기업이 벤처기업으로 성장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15일 만세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만세사랑발전협의회 발대식'에 참석해 지역공동체의 화합과 만세구 발전을 이끌어갈 협의회 출범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계철 의장을 비롯해 최은희 보건복지위원장과 송현미 의원이 참석했으며, 만세사랑발전협의회 회원 33명과 화성특례시 관계자, 내외 귀빈 등이 함께했다. 만세사랑발전협의회는 만세구의 복지와 문화·체육 진흥을 민간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주민의 구정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출범했다. 앞으로 협의회는 취약계층 지원과 긴급 재난 구호, 장학사업, 문화·체육 행사 지원, 지역 발전을 위한 시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계철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저는 향남에서 태어나고 자라며 주민 여러분과 함께 지역의 변화와 성장을 지켜봐 왔다”며 “만세구를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하는 오늘 이 자리가 더욱 반갑고 각별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농촌과 산업현장, 서해바다와 신도시가 공존하는 만세구의 구석구석을 살피고 챙기는 데 협의회의 역할이 매우 클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에게는 든든한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가 벼 병해충 확산을 예방하고 고품질 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7월부터 9월까지 드론을 활용한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실시한다. 이번 공동방제는 관내 전체 벼 재배지를 대상으로 지역별 벼 생육 시기에 맞춰 총 2회 진행된다. 최근 이상기후로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도열병과 혹명나방 등 병해충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시는 병해충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공동방제를 추진한다. 드론을 활용한 방제는 약제를 정밀하고 신속하게 살포할 수 있어 방제 효과를 높이고, 고령농 증가와 농촌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부담을 덜어 방제 작업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조향 농정해양국장은 “이번 공동방제를 시작으로 벼 생육 단계와 병해충 발생 상황에 맞춘 체계적인 방제를 추진하겠다”이라며 “전액 시비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농업인과 긴밀히 협력해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화성특례시 고품질 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올해 총 1만4천ha 규모의 벼 재배지를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 만세구는 15일 만세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긴급재난구호와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한 순수 민간 자율봉사단체인 ‘만세사랑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만세사랑협의회’는 광활한 도농복합도시이자 대규모 산업단지가 밀집한 만세구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구호 활동을 펼치기 위해 구성된 민간 자율봉사단체다. 이날 발대식은 회원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봉사의 주체로서 역할과 정체성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홍노미 만세구청장을 비롯해 이계철 화성특례시의회 의장과 주요 내빈, 협의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출범을 축하했다. 홍노미 만세구청장은 “지역 곳곳의 어려운 이웃과 재난 현장에서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만세사랑협의회가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행정과 민간이 긴밀히 협력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만세사랑협의회는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재난 취약계층 보호와 긴급재난구호, 복지 사각지대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반도체 호황과 주식 시장 급성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 혜택이 청년 세대에게는 좀처럼 닿지 않는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안정적인 일자리와 소득 기반 자체가 부족한 청년들은 자산 형성의 기회마저 좁아지면서 현 시대의 대표적인 경제 소외 계층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 대응해 정부가 청년 지원 정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어제부터 '청년 미래 적금' 신청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정부는 청년들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책 홍보와 운영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지원 범위도 금융에 그치지 않는다. 정부는 일자리, 자산 형성, 창업, 주거 등 청년 삶의 전 영역에서 기회의 사다리를 획기적으로 넓히기 위한 정책들을 조속히 확정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다각도의 지원책이 차질 없이 이어진다면, 청년들이 경제적 소외에서 벗어나 더 넓은 기회를 누리는 동시에, 우리 사회의 자산 양극화 문제도 점진적으로 해소되는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해볼 수 있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전국 500만 명의 대중교통 이용객이 K-패스를 통해 1인당 평균 4만 4,000원의 교통비를 환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도 독자적인 기후동행카드를 운영하며 시민 교통비 경감에 나서고 있다. 최근 일부 언론에서 서울시가 하반기 기후동행카드 개편을 앞두고 다음 달부터 두 카드를 통합운영한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현재 서울 시민은 K-패스와 기후동행카드를 모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실제로 약 138만 명이 K-패스를 통해 환급 혜택을 누리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5일 서울시로부터 기후동행카드의 K-패스 가입을 요청받았으며, 현재 해당 사안을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광위는 시스템 연동 방안과 예산 소요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가입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정부는 서울시가 향후 기후동행카드 사업을 종료하는 상황을 대비해, 시민들이 K-패스로 끊김 없이 교통비를 환급받을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도 착수했다. 중앙정부와 서울시가 실무 조율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충분한 검토를 통해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출 수 있는 안정적인 대중교통 지원 체계가 갖춰질 것으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의 대표 창업 지원 프로젝트 '모두의 창업'에서 1차 합격자의 개인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즉각 조사에 착수했다. 유출된 정보는 이메일, 아이디어 요약본, 심사평 세 가지로, 암호화된 형태로 노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능력번호·연락처 등 민감한 개인 정보와 상세 도전 신청서는 유출되지 않았다. 이번 사고는 외부 해커의 직접 침입이 아닌, 프로젝트에 참여한 인공지능 솔루션 업체가 해킹을 당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내부 협력사 보안 관리의 허점이 이번 사태를 불러온 셈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아이디어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합격자 전원에 대해 기술 임치 무료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기존에 창업 기업에는 아이디어 임치 최초 1년 무료, 기술 임치 수수료 일부 감면이 적용됐으나, 이번 참여자에 대한 기술 임치 무료 지원은 기존에는 없던 새로운 조치다. 기술 임치를 통해 참여자들은 향후 법적 분쟁이 발생했을 때 기술의 추정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일각에서는 정부 대책이 기존 제도를 재안내한 것에 불과하다는 지적을 제기하기도 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 달로 예정됐던 2차 모집은 사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른 더위와 함께 모기 매개 전염병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올여름부터 일부 익숙한 모기 살충제를 약국이나 마트에서 구입하지 못할 수 있다. 정부가 2019년 가습기 살균제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도입한 살생물 제품 승인제의 유예 기간이 7월을 기점으로 만료되기 때문이다. 이 제도에 따라 정부 안전성 승인을 받은 제품만 유통과 판매가 허용되며, 미승인 제품은 즉시 시중 유통이 금지된다. 판매 중단 대상에는 소비자에게 친숙한 동성제약의 비오킬, 유한양행의 해피홈, 동화약품의 홈키파 등이 포함된다. 반면 이미 승인이 완료된 살충제 151개와 승인 절차가 진행 중인 108개 제품은 7월 이후에도 정상 구매가 가능하다. 정부는 구매 가능한 제품 목록을 환경부 공식 생활화학제품 안전정보 포털인 초록누리에 공개하고, 약사회와 슈퍼마켓 연합회 등 유통사에 안내를 마쳐 시장 혼란을 최소화하고 있다. 한편 살충제는 신경독성을 띠는 경우가 많아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밀폐 공간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충분히 환기해야 하며, 기피제와 달리 살충제는 피부에 직접 분사해서는 안 된다. 피부에 닿았을 경우 즉시 비누로 씻어내야 한다. 화학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월드컵 특수와 복날 수요가 겹치며 광화문 일대 치킨 매출이 뛰었다. 주요 프랜차이즈 매장은 물론 편의점에서도 관련 매출이 네 배 가량 늘었고, 여름 보양식의 대명사인 삼계탕도 유통가에서 소포장 간편식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서며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문제는 가격이다. 삼계탕 한 그릇은 이미 2만 원에 육박했고, 치킨은 배달비까지 더하면 3만 원에 달한다. 한국소비자원 조사에 따르면 올해 서울 지역 삼계탕 1인분 평균 가격은 18,154원으로 집계됐다. 6월 닭고기 소비자 가격은 kg당 6,650원으로, 지난해보다 20% 가까이 오르며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다. 배경에는 조류 인플루엔자 피해가 있다. 지난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으로 약 44만 마리가 살처분됐는데, 이는 전년보다 3.5배 늘어난 규모다. 여기에 사육환경 개선을 위한 케이지(Cage) 교체까지 맞물리면서 닭고기와 계란 공급이 일시적으로 타이트해진 상황이다. 정부는 즉각 수급 대책에 착수했다. 64주령이 넘은 노계 종란의 생산 제한을 올 12월까지 한시적으로 풀어 육계 생산 주령을 확대했으며, 지난 3월부터는 부화용 유정란인 육용 종란을 유럽에서 수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