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역 내 중소 제조기업의 생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 제조(생산 레벨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주시 소재 제조기업의 노후화되거나 비효율적인 생산공정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생산성 향상과 생산 비용 절감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총 5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 기업에는 생산 현장 설비 구축, 생산설비 정보시스템 구축, 제조 장비 및 제품의 파손 원인 진단 및 해결 등 공정개선에 필요한 비용의 70%를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사업 수행 기간은 최대 6개월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본사 또는 공장이 광주시에 소재하고 생산시설을 보유한 제조기업이다. 다만, 단순 설비 교체·구입이나 생산공정 개선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과제, 다른 기관 지원사업과 중복 수행 중인 과제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는 4월 13일부터 5월 6일 오후 6시까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신청서 제출 이후 관련 서류를 우편 또는 방문 방식으로 추가 제출해야 한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 홍보대사 마커스강(본명 강원휘)은 10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마커스강이 광주시에 대한 감사의 뜻과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마련한 것으로, 지난 3월 17일 열린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 기원 기념 공연 출연료 전액을 기부한 것이다. 특히, 최근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나눔 확산에 이바지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마커스강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에 기탁된 성금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4월 10일 교육지원청 1층 소회의실에서 2026년 학교업무 경감 지원단(Can-Do Crew) 위원 위촉식 및 첫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원단은 교무·행정 분과별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다. 실효성 있는 학교업무 경감 개선 과제를 적극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업무 효율화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역 특성에 맞는 학교 행정업무 경감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며,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직접 수행 가능한 지원 과제를 꾸준히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지원단 운영은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 집중을 지원하고 행정업무 경감이라는 목표 달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유치원은 4월 10일,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장애이해 및 인식개선을 위한 ‘우리가 함께 만드는 하모니’ 오케스트라 공연 관람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유아기부터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긍정적인 통합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애인과 경계선 지능인, 비장애인 연주자가 함께 구성된 오케스트라팀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공연은 단순한 음악 감상을 넘어 다양한 악기 소리가 조화를 이루어 하나의 곡을 완성해 가는 과정을 유아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유아들은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배려할 때 더 행복하고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웠다. 공연에 참여한 한 유아는 “여러 악기가 같이 연주하니까 정말 멋진 소리가 났어요. 나와 친구가 서로 달라서 더 좋은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순 원장은 “우리 아이들은 저마다 다른 소리를 내는 악기와 같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배려하며, 우리 사회라는 큰 무대에서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새 학기를 맞아 관내 방과후·돌봄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학생과 교직원을 격려하는 현장 행보에 나섰다. 심상웅 교육장은 지난 9일 신우초등학교를 방문해 방과후 프로그램과 돌봄교실 운영 실태를 살피고 현장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안전한 돌봄, 행복한 교육’ 실현을 위해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방과후에도 학교에서 즐겁게 생활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심 교육장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에 함께하며 눈높이에 맞춘 대화를 나눴으며, 이어 학교 관리자와 방과후·돌봄 업무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교육지원청은 올해 ‘광주하남 방과후·돌봄지원센터’ 기능을 대폭 강화해 학교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는 등 학교 안팎을 잇는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심상웅 교육장은 “현장에서 헌신하는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질 높은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6년 3월부터 시행된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과 학생 맞춤형 지원 강화를 위해 관리자 및 교원 학교현장지원단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연수를 릴레이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을 직접 지원하는 전문가 그룹의 실무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학습·상담·복지·건강 등 학생 개별 상황에 맞는 통합적 지원이 적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연수는 4월 8일 양평 힐하우스에서 광주하남 지역 중등 교감 46명을 대상으로 한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이해와 실행 연수’를 시작으로 본격화됐다. 해당 연수에서는 ▲2025 학생맞춤통합지원 학교 현장 사례 공유 ▲2026 단위학교 운영 방향 설정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내 교감의 역할 정립 등을 중심으로 관리자의 주도적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4월 9일부터 8월 말까지는 ‘학생맞춤통합지원 학교현장지원단’ 17명을 대상으로 6시간 직무연수가 진행된다. 연수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의 이해 및 컨설팅 방법 ▲선도학교 운영 사례 기반 내부 협의체 활성화 방안 ▲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는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6 민선 8기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월부터 4월까지 실시됐으며 공약 이행 분야와 2025년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누리집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SA부터 F까지 6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광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90점 이상을 기록하며 SA등급을 획득, 공약 이행의 우수성과 행정 신뢰도를 동시에 입증했다. SA등급은 공약 이행 완료 수준과 목표 달성도, 주민과의 소통 등 전반적인 공약 관리가 우수한 지방자치단체에 부여되는 최상위 등급으로 전국 지자체 가운데 상위권에 해당하는 성과다. 광주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민과의 약속 이행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체계적인 공약 관리와 점검을 지속해 왔다. 특히, 공약 이행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주민 배심원제와 공약 이행평가단을 운영하는 등 시민 참여 기반의 공약 관리 체계를 강화해 왔다. 방세환 시장은 “공약은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와 광주소방서는 지난 8일 봄철 산불 조심 기간(2월 1일~5월 15일)을 맞아 ‘산불 예방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광주시청, 광주소방서, 광주시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산불진화대원 등 관계기관 및 단체 100여 명이 참여해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남한산성 일대에서 탐방객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 국민 행동 요령 ▲불법 소각 금지 등 산불 예방법을 안내하며 현장 중심의 홍보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 발생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한편 지역사회 전반에 안전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보건소는 지난 9일 ‘2026년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말라리아 대응체계 구축과 관계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의료기관, 약사회, 군부대, 방역 기관 등이 참여해 말라리아 퇴치사업단을 구성하고 환자 관리 및 조기진단, 매개 모기 방제, 예방 교육·홍보 등 실행 중심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시는 관·군 합동 방역과 환자 발생 지역 중심 방제를 지속 추진하고 일일 모기 발생 감시장비 운영과 방제 지리정보시스템을 연계해 근거 기반 방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말라리아 발생 시기가 앞당겨지거나 지연되는 등 변화 양상이 나타남에 따라 조기진단과 선제 대응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신속 진단검사(RDT)가 가능한 의료기관 31개소를 유지하고 검사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공동노출자와 의료 접근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자가 검사 시범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조기진단과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와 사전 예방으로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고 2030년 말라리아 퇴치 목표 달성을 위해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관계기관과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는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인 ‘온마을 공공기관 탐방’을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지역사회와 연결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초등학생들이 시청과 시의회를 직접 방문해 공공기관의 역할과 기능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일정은 지난 7일 역동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작됐다. 참여 학생들은 시청과 시의회를 방문해 행정과 의정의 역할을 배우고 민원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실제 업무 현장을 체험했다. 프로그램은 광주시의 역사와 지역 이해를 돕는 교육과 함께 시청에서 수행하는 주요 업무 소개, 민원 처리 과정 체험, 시의회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청 방문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 운영 방식을 이해하고 책임 있는 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역 내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광주시 수출물류비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4월 2일부터 5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물가 상승과 전쟁 등 대외 여건 악화로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총 6개 사 내외를 선정하며 선정 기업에는 2026년 1월 1일 이후 발생한 국내외 운송비와 견본품 발송비를 지원한다. 특히,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물류비 상승을 반영해 해당 지역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다. 일반 수출은 물류비의 70% 범위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중동 수출의 경우 90%까지 지원한다. 중동 수출 실적이 1건 이상 포함될 경우 기업당 지원 한도는 최대 700만 원으로 상향된다. 신청 대상은 광주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 수출 제조기업이다. 신청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동부거점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핀이 부서지는 육중한 굉음이 경기장을 울릴 때마다 광주시 G-스타디움 볼링장은 뜨거운 열기로 달아오른다. 오는 16일 광주시에서 개최되는 제72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앞두고, ‘경기도 최강’을 넘어 ‘대한민국 볼링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이 안방 사수를 위한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했다. ‘우승의 역사’가 증명하는 압도적 전력 2021년 창단 이후 광주시청 볼링팀이 걸어온 길은 그야말로 승전보의 연속이었다. 지난해 제44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대회 종합 2위,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입상 등 매 대회 시상대를 놓치지 않았던 이들은 올해 더욱 탄탄해진 전력으로 무장했다. 팀의 수장 김영선 감독을 필두로 주장 이익규, 베테랑 김연상, 국가대표 이정수와 한재현, 상비군 박건하, 그리고 차세대 에이스인 국가대표 후보 박동혁까지 6명의 선수진은 면면이 화려하다. 대한민국 볼링 국가대표 및 후보 선수 8명 중 무려 3명이 광주시청 소속일 만큼, 이들의 전력은 단일 지자체 팀을 넘어 국가대표팀 수준에 육박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종합우승 5연패 위업,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중동발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농업용 면세 등유 가격이 상승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언론은 21일 기준 면세 등유 가격이 리터당 1261원대를 기록하며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2.9%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단기적인 물가 안정 효과를 노린 가격 통제에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면세 등유 가격이 실제로는 하락세에 있다고 바로잡았다. 기사에 언급된 수치는 한국석유공사 공식 누리집인 오피넷에 공개된 가격으로, 해당 날짜에 면세유를 판매하지 않은 주유소의 과거 가격까지 모두 포함되면서 실제 평균 가격과 차이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정부에 따르면 실제 판매된 면세 등유 평균 가격은 최고가격제 시행일 기준 리터당 1308원대에서 해당 보도일 기준 1276원대로 오히려 2.4%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오피넷에 공개되는 면세유 평균 가격이 실제 구매가와 차이가 없도록 산출 방식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평균 가격 산출에 실제 판매 실적이 있는 주유소의 가격만이 적용되며, 새롭게 개선된 정보는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