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와 ESG메세나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 ‘움직이는 미술관’이 2026년 4월 전시로 박상희 작가의 초대전 《호랑이 나들이》를 선보인다. ‘움직이는 미술관’은 공공기관과 예술을 결합한 순회형 전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예술 프로젝트다. 이번 전시에서 박상희 작가는 전통 민화의 대표적 도상인 ‘호랑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는 호랑이를 단순한 상징을 넘어 인간의 감정과 행위를 투영한 의인화된 존재로 확장하며, ‘나들이’라는 개념을 통해 이동과 변화, 그리고 일상의 확장을 표현하고자 했다. 특히 작품은 구상과 추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표현 방식을 통해 현실과 비현실, 재현과 해석 사이의 감각을 동시에 전달한다. 자연의 이미지와 감각적 요소, 시간의 흔적이 중첩된 화면은 익숙함과 낯섦이 공존하는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사람과 자연’을 주제로 한 작업에서는 숲과 식물, 빛 등의 자연 요소와 인물·동물 형상이 결합된 레이어 구조를 통해,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4월 10일 교육지원청 1층 소회의실에서 2026년 학교업무 경감 지원단(Can-Do Crew) 위원 위촉식 및 첫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원단은 교무·행정 분과별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다. 실효성 있는 학교업무 경감 개선 과제를 적극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업무 효율화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역 특성에 맞는 학교 행정업무 경감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며,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직접 수행 가능한 지원 과제를 꾸준히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지원단 운영은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 집중을 지원하고 행정업무 경감이라는 목표 달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10일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관내 주요 방재시설을 찾아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우기를 앞두고 도심지 침수 우려 지역과 핵심 방재시설의 가동 상태를 종합적으로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장선 시장은 관계 부서장들과 함께 통복2배수펌프장과 세교지하차도, 합정동 일대 빗물받이 등 주요 현장을 두루 방문하며 재난 대응 시스템 전반을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배수펌프의 실제 가동 시연을 비롯해 지하차도 내 자동 진입 차단시설 등 물리적 통제 시스템을 확인하고, 도심 침수 예방을 위한 빗물받이 이물질 준설 상태를 점검하는 등 수해 예방을 위한 핵심 현장 조치 사항들을 꼼꼼히 챙겼다. 시장은 각 현장의 대비 태세를 직접 살피며, 위험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 통제와 신속한 배수처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침에 따른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정장선 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예상을 뛰어넘는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시설물 작동 지연이나 배수 불량으로 인한 시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재시설물 관리와 사전 예찰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9일 호평동체육회가 ‘호평동체육회 이사회’를 열어 동민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사회는 2024년 이후로 2년 만에 열리는 ‘제11회 호평동민 체육대회’의 제반 여건 마련 등을 위해 개최됐으며, 체육회 임원 및 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 제시 등 활발한 의사소통이 이뤄졌다. 특히 체육대회의 개최 날짜와 장소를 오는 9월 12일 호평체육문화센터로 확정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체육회는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대회의 세부 계획을 보완하고, 주민 참여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구상해 나갈 계획이다. 김묘숙 회장은 “올해 첫 이사회에 함께해 주신 이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사님들이 제시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2년 만에 개최하는 체육대회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다양한 계층의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김길원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체육회는 체육행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체육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7일 조안면 조안1리 마을회에서 지역 내 환경개선을 위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쾌적한 마을 환경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주민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구역을 나눠 조안1리 마을안길과 하천변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방치된 폐기물을 정리하며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약 80kg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용국 조안1리 이장은“조안1리 주민들의 적극적인 마을 정화 활동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경분 면장은 “조안1리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한 행정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안면은 봄을 맞이해 각 마을이 자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하천변과 마을 정화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25일 다산아트홀에서 남양주문화재단이 가수 윤복희 콘서트 ‘삶’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대표 가수 윤복희가 오랜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삶과 음악을 진솔하게 풀어내는 무대로 마련됐다. 시민이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돼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공연은 오랜 무대 경험을 지닌 윤복희가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무대는 팝 메들리로 시작해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리’, ‘사랑은 아무나 하나’ 등 가요 메들리와 가스펠 메들리,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명곡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윤복희의 70년 음악 인생이 담긴 깊이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1층 5만원, 2층 3만원이며 남양주시민 할인과 조기예매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공연 일정 및 예매 관련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윤복희 콘서트 ‘삶’은 한 예술가의 인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경기도 성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4월 10일 국립국제교육원 1층 국제홀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2026년 위(Wee)클래스 권역별 수퍼비전 및 사례협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숙련된 상담 전문가의 지도·감독(수퍼비전)과 상담자 간 사례 분석을 통해 고위기 학생 및 학업 중단 위기 학생에게 효과적인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상담자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역과 학교급을 고려하여 5~9명 내외의 소그룹 팀을 구성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특성에 맞는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연간 운영 계획 안내를 시작으로 각 권역별 팀 구성 및 대표 선출, 팀별 운영 계획 수립 등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향후 11월까지 정기적인 사례협의와 학기별 수퍼비전을 통해 상담 기술을 공유하고, 고위기 사례에 대한 다각적인 개입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연수에 참여한 전문상담교사는 “현장에서 마주하는 고위기 사례들을 전문가와 함께 분석하고 동료들과 나누는 과정을 통해 상담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4월 10일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2026년 위(Wee)센터 꿈샘 멘토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꿈샘 멘토단은 차의과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와 협력하여 학업중단 위기학생의 심리·정서 지원과 학교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위촉식은 꿈샘 멘토단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의과학대학교 이주혜 교수의 지도 및 수퍼비전 아래 사전 교육을 이수한 대학생 및 대학원생 멘토가 4월부터 12월까지 학교 현장에 직접 참여하여 심리적 지지가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1:1 멘토링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의 학교 적응을 지원하는 동시에, 멘토의 현장 중심 실무 역량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혜 교수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지속적인 멘토링과 수퍼비전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교 적응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양수 교육장은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정서 지원 체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2026 자녀와 함께 하는 학부모 교육의 일환으로 가족간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가족 성장 공유학교’를 4월 11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대화의 기술과 공동 작업의 즐거움을 배우는 두 가지 핵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초등학교 5~6학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마음 연결, 회복적 대화 학교’에서는 대화를 통해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자녀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게임’과 ‘탐험’ 요소를 결합했다. 교육 과정은 ▲놀이를 통한 관계 형성 ▲마음 열기 ▲대화의 기술 습득 ▲실천 마스터 과정으로 이어지며, 사춘기에 접어드는 고학년 자녀와 부모가 서로의 내면을 이해하고 건강한 소통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초등학교 3~4학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맛있는 소통, 우리 가족 요리 교실’에서는 인문학적 감성과 과학적 원리를 더했다. 가족들은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것을 넘어 ▲과자집 설계 및 건축을 통한 구조의 이해 ▲스토리가 담긴 케이크 디자인 ▲K-푸드의 핵심인 김치 담그기를 통한 발효 과학 체험 등을 함께 수행한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는 4월 10일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AI 기초소양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AI 기술 확산에 대응해 시니어 세대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100명 이상의 시니어가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은 ▲AI 개념 및 최신 트렌드 이해 ▲AI를 활용한 일상생활 적용 사례 ▲생성형 AI 체험 및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이 AI를 직접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운영됐다. 특히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참여자가 직접 AI를 활용해보는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되어 시니어 세대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니어 세대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AI 기술을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시는 이러한 교육 열기를 이어 4월 11일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AI 시민리더 양성 기본교육’을 본격 운영한다. 해당 과정은 AI 기초부터 실무 활용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또한 기본교육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는 10일 용역·위탁 관계부서 담당자와 수급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용역·위탁·기타사업 안전보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산업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시 차원의 적극적인 관리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사업주와 경영책임자의 의무가 용역 및 위탁 사업장까지 폭넓게 적용되는 만큼, 자체적인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엄중히 이행하고 현장의 안전관리 책임을 한층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교육 대상은 시에서 발주하거나 관리를 위탁한 용역·위탁 사업의 관계 부서 담당자 및 수급업체 소속 근로자들이다. 또한, 각 부서에서 안전정책과로 안전 점검 및 컨설팅 등의 관리를 별도로 요청하는‘기타사업’현장 종사자까지 대상을 폭넓게 확대했다. 시는 공공부문과 협력하는 모든 현장 근로자가 사각지대 없이 안전보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해당 근로자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의 핵심 이해 ▲용역·위탁·기타사업 안전보건 확보 및 의무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시특례시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통합지원회의를 실시하고,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 대한 맞춤형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시범사업 기간 동안 운영해 온 통합지원체계를 법 시행 이후 본격적으로 이어가는 첫 회의로, 읍면동 담당자를 비롯해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계기관과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총 22명에 대한 안건이 다뤄졌다. ▲서비스 지원계획 수립 20건 ▲종결 1건 ▲계획변경 1건으로 구성됐으며, 참석자들은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일상생활 수행능력, 돌봄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필요한 서비스 연계 방향을 논의하고 지원계획을 확정했다. 통합지원회의는 시군구가 대상자의 의료·요양·돌봄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핵심 절차다. 신현주 돌봄복지국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읍면동과 보건·복지·정신건강 분야, 민간 수행기관이 함께하는 통합지원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지역사회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중동발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농업용 면세 등유 가격이 상승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언론은 21일 기준 면세 등유 가격이 리터당 1261원대를 기록하며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2.9%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단기적인 물가 안정 효과를 노린 가격 통제에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면세 등유 가격이 실제로는 하락세에 있다고 바로잡았다. 기사에 언급된 수치는 한국석유공사 공식 누리집인 오피넷에 공개된 가격으로, 해당 날짜에 면세유를 판매하지 않은 주유소의 과거 가격까지 모두 포함되면서 실제 평균 가격과 차이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정부에 따르면 실제 판매된 면세 등유 평균 가격은 최고가격제 시행일 기준 리터당 1308원대에서 해당 보도일 기준 1276원대로 오히려 2.4%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오피넷에 공개되는 면세유 평균 가격이 실제 구매가와 차이가 없도록 산출 방식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평균 가격 산출에 실제 판매 실적이 있는 주유소의 가격만이 적용되며, 새롭게 개선된 정보는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