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안산시는 오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지역화폐(다온) 소비 연말 특별 5%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가 올해의 지역화폐 운영 우수 지자체로 선정됨에 따라 예산 확보를 통해 추진됐다. 안산시는 지역사랑상품권 운영 성과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인센티브 성격의 특별 보조금을 교부받은 바 있다. 행사 기간 현행 지역화폐 10% 충전 인센티브에 더해 다온카드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캐시백은 최대 5만원 한도(결제금액 기준 100만 원) 내에서 지급된다. 다만, 예산이 소진될 경우에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캐시백은 결제 시점에 즉시 지급되며, 이용자는 지역화폐 어플리케이션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본인충전금으로 결제한 금액에 한해 혜택이 적용되고, 인센티브·정책수당·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혜택성 금액과 정책카드 결제분은 제외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지역화폐 연말 이벤트가 침체한 소비심리 회복의 계기가 되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 분들의 많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안산시는 이달 26일까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을 위한 ‘2026년 장애인 일반형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84명으로, 전일제(1일 8시간, 주 5일) 56명과 시간제(1일 4시간, 주 5일) 28명으로 나뉘어 모집한다. 신청은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다만, 정부 및 지자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나 사업자등록증 보유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신청에서 제외된다. 선발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확정되며, 최종 선발자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각 동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장애인주차구역 계도요원 등으로 활동하며 행정 보조, 복지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시는 안산시장애인일지리통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취업지원 서비스를 안내하고, 구직 장애인에게 채용 정보를 제공하는 등 민간 일자리 연계 지원도 진행할 계획이다. 신청은 관련 자격증 사본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안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 식용수 분야에서 ‘우수 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는 매년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식용수, 에너지, 정보통신, 교통수송, 보건의료 등 11개 분야 총 171개 국가핵심기반시설을 대상으로 국가기반시설 보호대책, 중점 위험 관리, 재난 예방 및 대응 대책 등 6개 항목 13개 평가지표를 가지고 재난관리 평가를 하고 있다. 일일 32만 9,000톤의 수돗물을 생산 공급하는 안산시(안산·연성정수장)는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사고를 대비해 비상시 재난대응수칙에 따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주기적으로 상황별 재난 대비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재난관리 평가 우수등급 선정으로 안산시 수돗물 상록 水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식수 분야 재난 안전관리 체계를 철저히 유지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2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연구재단과 ‘대학-지역산업 커넥트데이’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유수 19개 대학(서울대·고려대·연세대·한양대·부산대 등)과 관내 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산학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지난 12일부터 13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 대학이 보유한 기술과 관내 기업의 기술 수요를 연결, 관내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첫날 열린 행사에서는 ▲안산시-한국연구재단 업무협약 체결 ▲한국연구재단 기술사업화(NRF-TCC) 플랫폼 기반 지역협력 소개 ▲안산시 지역산업 생태계 구축 정책 소개 ▲인공지능(AI) 기술 특강 및 패널토론 등이 열렸다. 특히, 안산시와 한국연구재단이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에는 ▲안산시 소재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업과 대학 간 기술상용화, 사업화 ▲안산시 소재 기업의 기술수요 발굴 및 대학 보유 우수 기술의 공급 등의 내용이 담겼다. 안산시와 한국연구재단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관내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안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안산시는 2조 3,299억 원 규모의 내년도 본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내년도 예산액은 올해 당초 예산 2조 2,598억 원 대비 702억 원 늘어난 규모다. 일반회계는 2조 534억 원으로 전년 대비 679억 원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2,76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억 원 증가했다. 시는 가용할 수 있는 재원의 한계와 녹록지 않은 재정 상황에도 불구, 미래산업 및 성장 기반 분야와 민생 안정을 우선순위에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시정 5대 핵심 목표인 ▲시민중심도시 ▲첨단혁신도시 ▲복지문화도시 ▲미래교육도시 ▲교통환경도시 조성을 중점으로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이민근 시장은 내년도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과의 현장 대화를 통해 요구사항을 청취한 바 있다. 이에 시는 시민들이 요구한 생활편의, 주거환경 개선, 생활안전과 관련해 총 249여 건의 주민숙원사업 예산(156억 원)을 최우선으로 반영했다. 아울러, ▲청년기본소득 (57억 원) ▲청년 월세 지원(50억 원)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1억 원) ▲청년 이사비 지원(4천만 원) 등 청년 정착 지원을 위한 예산을 편성한다. 첨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1월 11일(화)에 ‘MZ세대 저경력 공무원과 함께하는 청렴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교육장과 근무경력 3년 이내의 MZ세대 공무원 8명이 참석해, 일상 업무에서 발생하는 청렴 딜레마를 현장 합의로 풀어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김수진 교육장은 MZ세대 공무원들에게 청렴한 공직문화를 위한 다짐과 약속을 전달했고, MZ세대 공무원들은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아이디어 및 인생 선배로서 교육장에게 궁금한 점들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무관 중 한 명은 “지침을 더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특정 상황에 대해 왜 그렇게 느끼는지 서로의 생각을 듣는 자리여서 마음이 가벼웠고, 같은 상황을 다른 세대의 언어로 들어보니 조심해야 할 포인트가 뚜렷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안산교육지원청 김수진 교육장은 “청렴은 지침의 전달을 넘어 현장에서 합의하고 지키는 문화가 될 때 비로소 힘을 갖는다”며, "MZ세대 후배들의 생각을 읽어가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안산교육지원청 직원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지난 11일 의회 각 상임위원장실에서 안산시 집행부와 간담회를 갖고 다가오는 제300회 제2차 정례회 안건에 대해 조율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시 홍보담당관 등 11개 부서 관계자들과 총 22건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시 측은 시 승격 40주년 기념 홍보영상물 제작 및 안산화폐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원곡동 스트리트몰 조성사업, 노동자지원센터 건립사업, 대부포도축제 행사 등을 위원들에게 설명했다. 위원들은 보고된 시 승격 40주년 기념 홍보영상물 제작과 관련해 2026년 예산액 산정 근거 및 제작 후 영상물 송출 계획 등에 대해 질의했다. 또 원곡동 스트리트몰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이미 스트리트몰을 운영 중인 타지자체 벤치마킹을 통해 차별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아울러 안산 진로·진학상담센터 운영 사업에 대해서는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에게 1: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정보와 소득수준의 격차에 따른 교육 불균형을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0일 안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2025년 어린이집 내비게이션 맞춤형 보육 컨설팅’ 정책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네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실시된 ‘내비게이션 맞춤형 보육 컨설팅’ 정책은 어린이집에서 원장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공유하고,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필요한 내용 및 지침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어린이집 설치·운영 일반 ▲아동 및 보육교직원 관리 ▲급식·위생·안전관리 ▲CCTV 운영관리 ▲재무·회계 관리 ▲시정명령 및 행정처분 절차 등 전반적인 운영 규정과 함께 공공재정환수법 제도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어린이집 운영사례 중심의 설명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 “단순한 교육이 아니라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해결방안을 함께 찾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으로 어린이집에 지속 가능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안산시는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지난 11일 ‘15기 해피빈 절주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해피빈 절주교실’은 음주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그 가족들이 건전한 음주 방법을 배우고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8년 시작해 매년 상·하반기 선착순 신청으로 운영되고 있다. ‘15기 해피빈 절주교실’은 지난 9월 2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0회기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8회기 이상 참석자를 대상으로 수료식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음주와 건강 ▲스트레스 대처하기 ▲나 이해하기 ▲가족 이해하기 등의 주제로 전문 강사의 강연을 들으며 건강한 일상을 위한 걸음을 내디뎠다. 정사임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은 “지역사회에 올바른 절주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 외에도 인터넷(스마트폰)·도박·마약 등 4대 중독에 대한 상담 및 조기 선별, 중독 예방사업 등을 통해 중독 폐해 없는 안산을 만드는 데 앞장서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1일 상록수 된장마을 교육실에서 ‘2025년 하반기 건강 저염장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건강 저염장 아카데미’는 한국의 대표 발효식품인 전통 장을 저염식으로 담그는 방법을 교육해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시가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하는 대표적인 향토 특색 음식 문화사업이다. 하반기 교육은 평일반 35명, 주말반 가족 20팀으로 분리돼 운영됐다. 평일반은 지난달부터 6회에 걸쳐 전통 장의 역사 및 유래, 효능 등 우수성을 이해하며 간장, 메주, 포도 고추장 등 다양한 저염장을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 2023년부터 신설돼 운영 중인 주말반의 경우, 지난 8일 가족 20팀, 총 62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염 된장과 포도 고추장을 직접 담가보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시는 대표 전통 발효식품인 장류 제조 방법과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저염 전통 장기술을 익히고, 이를 통해 건강한 밥상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1일 산업단지 내 기업체인 캐논코리아(주)를 방문해 안전점검 컨설팅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안산시가 안산소방서, 안산도시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보건공단 등 관계 기관과 산업단지 내 기업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 중인 안전점검 컨설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과 안산시 및 기업체 관계자 등 15명이 참여한 이날 방문에서는 이전에 시가 시행한 안전점검 컨설팅에서 권고된 개선사례 추진에 대한 브리핑과 생산 현장 방문이 이뤄졌다. 시 관계자들은 산업현장에서의 안전관리 부문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허남석 부시장은 “중대산업재해에 대한 정책이 강화되면서 산업현장의 안전사고의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해졌다”며 “시는 안전관리에 대한 모범사례 및 노하우 공유 등 산업단지 내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1일 엠블던호텔에서 2025년 제2기 시민동행위원회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동행위원과 운영위원회 임원진 등 70여 명이 참석해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실행계획을 소개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2기 시민동행위원회는 ‘변화를 꿈꾸는 참된 동행’을 목표로 ▲정기회의 등 14차례 회의 개최 ▲21건의 정책의제 발굴 ▲경제자유구역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대토론회 개최 등 시민과 행정이 함께 만드는 실질적 변화를 이끌었다. 또한 온라인 시민참여 플랫폼 ‘동행이야기’를 기반으로 시민 의견을 시정에 지속 반영하는 한편, 주요 현안에 대한 시민 소통을 강화하는 등 민선8기 제1호 공약으로 출범한 시민참여 동행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송영안 공동위원장은 “시정 곳곳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 변화의 발걸음을 함께해주신 동행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의 성과를 디딤돌 삼아 시민과 시정이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시민동행을 지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를 잡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역대급 물량 공급: 사과, 배, 소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평소보다 1.5배 늘린 27만 톤 규모로 집중 공급하여 가격 급등을 방어합니다. 반값 할인 지원: 정부 예산 910억 원을 투입, 농축수산물을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특히 가격이 높은 과일류와 대중성 어종(명태, 오징어 등)이 집중 대상입니다. 소상공인 39조 수혈: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39조 3천억 원 규모의 신규 명절 자금을 풀고, 기존 대출 보증 만기를 1년 연장합니다. 생활비 부담 완화: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대폭 확대하고, 체불 임금 청산을 위한 융자 금리 인하 및 대지급금 처리를 단축합니다. 정부는 범부처 합동 TF를 24시간 가동해 '바가지 요금' 등 시장 교란 행위를 엄단할 방침입니다. 출처 : KTV 교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미 대법원 '관세 위헌' 판결에도 트럼프 15% 강행… 靑, "3,500억 불 대미 투자 직진" [부제] 연방대법원 판결 무력화하는 '플랜B' 가동… 정부, 반도체·자동차 타격 방어 총력전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렸음에도, 글로벌 무역 시장의 불확실성은 오히려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법원 판결을 우회해 글로벌 관세를 기존 10%에서 15%로 기습 상향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기 때문이다. 이번 연방대법원 판결은 관세 부과의 근거가 된 '국제비상경제권한법'이 의회의 고유 권한을 침해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법 122조(국제수지 위기)와 슈퍼 301조 등 대체 법안을 만지작거리며 관세 장벽을 더욱 높이 쌓아 올리고 있다. 이에 청와대와 정부는 대법원 판결 직후 민관 합동 긴급회의를 개최하며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핵심은 철저한 '국익 중심의 정교한 분리 대응'이다. 정부는 미국의 통상 불확실성에 대비하면서도, 기확정된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대미 투자 특별법)는 예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관세 갈등이 한미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만나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전격 격상했다. 빈민가 소년공으로 시작해 노동 운동을 거쳐 최고 지도자의 자리에 오른 두 정상은 서로의 인생사에 깊이 공감하며, 혈맹에 준하는 경제·안보 동맹의 닻을 올렸다. 이번 정상회담의 핵심 성과는 '한-브라질 4개년 행동계획' 채택이다. 양국은 기존의 우호 관계를 넘어 AI, 첨단 제조, 그리고 세계 2위 규모를 자랑하는 브라질의 희토류 등 핵심 광물 공급망을 강력히 연결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과의 무역협정 조속 재개에도 뜻을 모아 거대 남미 시장 공략의 물꼬를 텄다. 역대 최대 규모인 300여 명의 브라질 경제사절단이 동행한 것은 브라질이 한국의 기술력에 거는 거대한 기대감을 방증한다. 21년 만에 국빈 자격으로 한국을 찾은 룰라 대통령과, 청와대 복귀 후 첫 국빈을 맞이한 이재명 대통령의 '각별한 우정'이 대한민국 경제 영토를 남미 대륙 깊숙이 확장하는 가장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출처: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방한 관광 대전환과 지역 관광 대도약'을 주제로 열린 확대 국가관광 전략 회의를 주재하고, 2030년 외국인 관광객 3천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한 전면적인 정책 전환을 선언했다. 대통령이 해당 회의에 직접 참석한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콘텐츠의 세계 표준을 다시 쓰는 K-컬처가 모니터 속에 머물지 않게 전 세계인이 한국 땅을 직접 밟아야 우리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 성장,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00:35] 특히 현재 외국인 관광객의 80%가 서울에 집중되는 현실에 만족해서는 안 되며, 외국인 관광의 지평을 전국으로 과감하게 확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관광 산업 성장의 기회와 과실을 전국 골목상권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함께 누려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 방향성이다. 이를 위해 지방공항과 크루즈 인프라, 출입국 제도 개선을 수요자 관점에서 점검하고, 강진군의 '반값 여행' 사례처럼 여행비 부담은 덜고 혜택은 지역에 돌아가는 정책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이 대통령은 여행객의 발길을 돌리게 하는 부당 행위를 강력히 경계하며, "바가지 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