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중학교에서 발생한 위기사건과 관련해 피해 학생과 보호자, 학교 구성원의 심리적 안정과 일상 회복을 위한 재난심리지원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피해 학생과 보호자, 학교 구성원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불안, 피로감, 무기력, 우울감 등 다양한 스트레스 반응을 경험할 수 있다. 이에 시는 심리적 충격을 줄이고 정신적 외상을 조기에 발견해 안정적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재난심리지원은 우울, 불안, 스트레스, 트라우마 등 예상되는 정신적 어려움을 평가하고, 정신건강 전문가가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정신건강 관련 정보를 안내하고 필요한 경우 지역사회 정신건강 서비스와 연계한다. 정신건강 고위험군으로 확인된 대상자에게는 정신건강 치료비를 지원하고, 지속적인 상담과 사후관리로 심리 회복과 일상 복귀를 도울 계획이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피해 학생과 보호자, 학교 구성원들이 심리적 충격과 불안을 경험할 수 있다”며 “피해 학생을 비롯한 학교 구성원들이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일상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다함께돌봄센터 중앙가치키움터가 지난 10일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 학생 60여 명과 함께 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베이킹 클래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중앙가치키움터, 월피어울림가치키움터, 월피가치키움터 등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3개소 이용 아동이 참여했다. 아동들과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 학생들은 조를 이뤄 반죽부터 꾸미기까지 베이킹 과정을 함께 체험했다. 아동들은 직접 만든 결과물을 완성하며 성취감을 얻고, 봉사 학생들은 나눔과 책임의 의미를 배우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동식 안산국제비즈니스고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나누며 참된 봉사의 의미를 느낀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연 중앙가치키움터장은 “학생들의 따뜻한 도움 덕분에 아동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돌봄의 가치가 지역사회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방과 후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동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안산시장애인복지관, 경기복지재단과 함께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이웃활동가 양성교육’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주민이 서로 연결하고 돌보는 지역사회 돌봄공동체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 교육에서는 성공회대학교 사회적기업연구센터 김연아 연구교수가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주민돌봄공동체’를, 장애인식개선 강사이자 방송인인 신홍윤 강사가 ‘지체·뇌병변 장애의 이해 및 지원 방법’을 주제로 강의했다. 둘째 날 교육에서 이진경 안산시사회적경제연대 사무총장은 ‘통합돌봄과 마을공동체’를 주제로 지역 돌봄공동체의 가치와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최현정 시민옹호인이 시민옹호 활동 사례를 바탕으로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의미를 공유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형 장애인 통합돌봄은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장애인과 주민이 서로 연결되고 함께 살아가는 환경을 만드는 과정”이라며 “이번 교육이 주민들이 장애인의 든든한 이웃이자 지역사회 통합돌봄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조흥과 한양대학교, 신안산대학교 구내식당에서 ‘잔반 ZERO 안산’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공기관 중심으로 추진해 온 음식물쓰레기 감량 실천 문화를 민간 영역까지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식사 후 음식물을 남기지 않고 ‘잔반 제로’를 실천한 직원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홍보물을 제공하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캠페인 기간에 구내식당 이용자들은 음식물 낭비의 심각성과 자원 절약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생활 속 실천에 동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산시는 그동안 시청과 구청 구내식당에서 ‘잔반 ZERO’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잔반 발생량을 크게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에는 시 산하 공공기관으로 대상을 확대했으며, 올해는 민간 집단급식소까지 범위를 넓혀 음식물쓰레기 감량 실천 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관내 민간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잔반 줄이기 캠페인을 지속 확대해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친환경 식생활 문화 정착에 힘쓸 계획이다. &nbs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안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1일 상록구청 대회의실에서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 대비 맞춤형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2027학년도 대학 입학전형에 체계적으로 대비하고, 자신에게 맞는 진학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입시 정보 접근에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정확하고 실질적인 진학 정보를 제공해 입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설명회에는 학교 밖 청소년 진로·진학 전문기관인 ‘진로진학 컨설팅 MY UNI’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입시 정보를 전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검정고시 출신자를 위한 대학 입학전형의 이해 ▲2027학년도 대입 주요 변화와 지원 전략 ▲청소년생활기록부 대체서식 활용 방법 등 학교 밖 청소년의 진학 준비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개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교육지원청은 2026년 6월 11일 오전 9시 관내 공립유치원 방과후과정 담당자를 대상으로 유아의 행복한 성장 지원과 교육활동의 질 향상을 위한 '배움을 행복으로 잇는 유치원 방과후과정'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안산교육지원청과 시흥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하여 운영했으며, 방과후과정 담당자의 전문성 신장과 놀이 중심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온라인 실시간 연수 방식으로 진행되어 지역 간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협력의 장을 마련했으며, 방과후과정 운영 사례와 실천 방안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연수는 ‘오후 연계 놀이중심 교육과정 이해’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오전 교육과정과 자연스럽게 연계되는 오후 방과후과정 운영 방안을 중심으로 다루었다. 유아의 관심과 흥미를 바탕으로 놀이가 지속적으로 확장될 수 있는 환경 구성 방법과 실제 현장 사례를 공유하며 방과후과정 담당 교사들의 실무 역량과 유아 지도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수진 교육장은 “유치원 방과후과정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 유아가 놀이를 통해 배움을 이어가는 소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6월 10일부터 이달 말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2026 안산 중등 AI 기반 서·논술형 평가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및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AI 기반 서·논술형 평가의 학교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교원의 디지털 기반 평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학생의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는 미래형 평가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특히,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하여 교원들의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이고, 학교별 여건과 요구에 맞는 실질적인 컨설팅과 연수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내 중·고등학교 11개교, 220여 명의 교원이 참여 예정이며, 교과별 AI 서·논술형 평가 활용 현황을 분석하고 학교별 수준과 필요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소규모 분반을 통해 교과별 특성을 반영하여 AI 서·논술형 평가의 이해와 설계, 평가 결과 분석, AI 윤리교육, 실습 및 프로젝트 수업 사례 등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또한 안산 AI 서·논술형 평가 핵심요원과 현장 맞춤형 리더 강사를 활용하여 학교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 상록구는 최근 배달대행 이륜차의 야간 운행 증가와 불법 개조 등으로 소음 민원이 지속됨에 따라 지난 10일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야간 이륜차 소음 특별단속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상록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안산시 차량등록사업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야간 시간대 이륜차 통행량이 많고 소음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단속 대상은 관내 운행 이륜차다. 주요 점검 사항은 ▲배기소음 허용기준 준수 여부 ▲소음기·경음기 불법 부착 여부 ▲소음기·배기기관 개조 등 불법 구조변경 여부 ▲난폭운전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배기소음 허용기준을 초과한 이륜차에는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라 개선명령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한 소음기 제거·훼손, 불법 구조변경, 난폭운전 행위에 대해서도 관계기관과 함께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히 조치할 방침이다. 상록구는 이번 합동단속이 야간시간대 주민들의 수면을 방해하는 이륜차 소음을 줄이고, 불법 개조 차량 운행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10일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사기 진작을 위해 ‘고민타파 힐링데이’를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복지서비스 최일선에서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있는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재충전을 지원하고,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직 공무원 2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광명동굴을 탐방하며 문화·관광 자원을 체험하고, 초막골생태공원을 산책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팀별 소통 활동으로 동료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조직 내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도 마련됐다. 상록구는 이번 프로그램이 업무 현장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와 감정노동을 완화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록구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업무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시민에게 더욱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종홍 상록구청장은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은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0일 아동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급식지원 행정의 공정성과 일관성을 높이기 위해 관내 아동급식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아동급식 지원 업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급식 지원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과 담당자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아동급식 업무 담당자 30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아동급식 지원대상 선정 기준 안내 ▲재판정 조사를 통한 지원대상 정비 ▲부정수급 예방 ▲가맹점 모니터링 방안 등이다. 특히 최근 변경된 기준중위소득 52% 이하 소득·재산 조사 판정 기준과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상담 기록 작성과 객관적 증빙 확인 등 아동급식 선정 절차를 체계화할 계획이다. 또한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하고, 아동급식 예산이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이 빠짐없이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현장 담당자들의 면밀한 상담과 조사가 중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상록구 부곡동에 위치한 경기도 문화유산자료 청문당에서 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단체를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 ‘청문당 꼬마사랑방’을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2026년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어린이들이 문화유산을 어렵고 낯선 공간이 아닌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청문당은 안산 지역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전통가옥 중 하나로, 지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간직한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참가 어린이들은 ▲공간 인식 놀이 ▲마루 체험 ▲기둥 찾기 놀이 ▲나만의 청문당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전통가옥의 구조와 생활문화를 자연스럽고 흥미롭게 익혔다. 특히 문화유산을 단순히 관람하는 공간이 아닌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공간으로 재해석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감각 놀이와 만들기 활동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청문당에서 유아를 대상으로 처음 운영된 체험프로그램으로, 문화유산 활용의 새로운 가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선감학원 사건의 역사적 의미와 인권적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희생자를 추모하고 피해자의 명예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선감학원 기억과 공감 기행 공모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최근 안산시 조례 개정으로 매년 10월 1일이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추모의 날’로 지정되고, 민관 협력 기구인 ‘추모사업위원회’가 구성되는 등 체계적인 지원 기반이 마련된 이후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민간의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기행 프로그램을 발굴해 선감학원 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희생자 추모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공모사업의 주요 내용은 ▲선감학원 사건 관련 현장 탐방 중심 프로그램 운영 ▲역사·인권 교육과 현장 체험 연계 ▲참여자 기록 및 공유 활동 추진 ▲시민 참여형 추모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총사업비는 1,000만 원이며, 시는 심사를 거쳐 1개 단체 내외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역사·교육·인권·문화 분야 활동 실적이 있는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다. 안산시에 소재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백신을 맞고 동일한 부작용이 발생했음에도 백신 종류에 따라 보상 여부가 갈리는 것에 대한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었다. 이에 대해 질병관리청은 특별법에 따라 폭넓은 피해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코로나19 백신 종류에 따라 피해보상에 차이가 발생하는 핵심적인 이유는 mRNA, 바이러스 벡터 등 백신 플랫폼별로 고유한 특성이 다르기 때문이다.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기전과 제조 과정이 상이하여 이상 반응 역시 다르게 나타난다. 예컨대 다리에 힘이 빠지는 길랭-바레 증후군의 경우, 바이러스 벡터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 및 얀센과는 관련성이 확인되었으나, mRNA 백신인 화이자와 모더나와의 학술적, 통계적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세계보건기구, 미국 의학 한림원 등 공신력 있는 해외 기관에서도 동일하게 백신 종류별로 이상 반응을 구분해 평가하는 기준과 맥락을 같이 한다. 백신 접종 후 발생한 증상에 대해 피해자가 직접 의료적 인과성을 입증해야 하는 부담과 관련하여, 질병관리청은 접종 후 나타나는 증상이 모두 백신으로 인한 것은 아니므로 명확한 확인 절차가 필수적이라고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온라인상에 산림 기술자 비상근 구인 관행이 만연한데도 실태 조사와 적발 실적이 미흡하고, 벌점을 받은 업체가 계속 사업을 수주하는 등 사후관리 시스템이 허술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산림청은 산림 사업 전반의 부조리를 뿌리 뽑는 '비정상의 정상화'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강력한 입장을 표명했다. 산림청은 산림 사업 법인의 관리 부실에 깊이 공감하며, 앞으로 부실·위법 업체가 시장에 다시는 발붙일 수 없도록 강도 높은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5월 중 전국 산림사업 법인 전체를 대상으로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전화번호 중복 업체, 페이퍼 업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비상근 기술자를 모집하는 등 자격증 대어가 의심되는 업체에 대해서는 기술자 근무 실태와 자격 기준 충족 여부 등을 전면적으로 파헤친다. 조사 결과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자격 취소, 업무 정지 등 법이 허용하는 가장 강력한 행정 조치가 내려질 방침이다. 정부는 이번 기회를 통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기반으로 건전한 산림 사업 법인 시장 질서를 단호하게 확립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땅 빼 주세요'라는 통보로 농업 현장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다가오는 농지 전수 조사 과정에서 일부 부재지주들이 편법으로 체결한 임대차 계약을 일방적으로 종료하는 꼼수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4년 기준 전체 농민 중 임차 농민의 비율은 무려 47%에 달한다. 부재지주란 농지를 소유하고 임대해 소득을 얻으면서도 정작 해당 농지에는 거주하지 않는 땅 주인을 뜻한다. 정부 정책이 현장의 변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전수 조사 과정에서 임차농 보호를 위한 촘촘한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일부 부재지주가 조사 회피 등을 목적으로 임대차 관계를 강제로 단절할 수 있음을 엄중히 인지하고 있다. 우선, 임대차 정상화를 위한 특별 정비 기간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임차농이 법정 임대차 계약 기간인 최소 3년, 다년생 식물의 경우 5년을 온전히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서면 계약서 작성과 농지대장 등재, 한국농어촌공사 위탁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또한 부당한 피해를 막기 위해 '임차농 보호 신고 센터'를 전격 신설했다. 부당하게 계약이 해지된 임차인이 언제든 해당 농지를 신고할 수 있도록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초등학교들이 소음 민원 등을 이유로 방과 후 운동장 사용을 금지하면서 체육 사교육비가 급증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그러나 교육부의 실제 현황 조사 결과, 이는 사실과 다소 거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에 따르면, 학교 시설 공사나 미세먼지 경보에 따른 일시적 중단을 제외하고 방과 후 운동장 사용을 제한하는 학교는 전국적으로 단 5곳(서울, 인천, 경기, 대구)에 불과했다. 일부 학교에서 축구나 야구 같은 격렬한 활동을 제한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급식을 3부제로 운영할 만큼 학생 수가 많은 과밀학교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다. 더욱이 이들 중 73개 학교는 활동을 전면 금지하는 대신 경기 방식을 변형하거나 구역을 분리하는 등 유연하고 대안적인 방법으로 체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교육부는 학생들의 활발한 신체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팔을 걷어붙였다. 올해 5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학교 내 유휴 공간을 체육 활동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을 추진하며, 특히 공간이 부족한 과밀학교를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제도적인 뒷받침도 함께 이루어진다. 현재 주당 3시간 내외로 운영되는 초등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 폭력은 다른 범죄와 동일 선상에서 취급해서는 안 되는 반인륜적이고 반사회적인 중대 범죄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아울러 국가 폭력을 미화하거나 희생자를 모욕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히 응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과거사 문제 해결을 주제로 열린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국가 폭력을 주권자가 위임한 권한으로 도리어 국민의 인권과 생명을 짓밟는 행위로 규정했다. 특히 나치의 전쟁 범죄가 지금까지도 그 책임을 묻고 피해를 배상하고 있음을 예로 들며, 국가 폭력을 일반 범죄와 동일하게 취급하는 것은 정의롭지 못하다고 꼬집었다. 이 대통령은 잘못을 직시하고 그 토대 위에 반성과 책임이 뒤따르는 정의로운 통합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러한 노력이 부족했던 탓에 우리 사회 일각에서 국가 폭력을 미화하고 피해자를 조롱하는 이른바 '독버섯'들이 자라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 폭력에 가담해 받은 서훈을 취소하고, 지난 정부에서 무산되었던 국가폭력 범죄의 공소시효 및 민형사상 손해배상 청구 소멸 시효를 원천 배제하는 입법 조치가 조속히 진행되어야 한다고 덧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