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0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을 위한 관계부서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종합대책 추진을 위해 행정안전교육국장 등 20여 명의 관계부서장이 참석해 부서별 역할 확인과 부서 간 역할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종합대책반을 운영한다. ▲안전사고 ▲응급진료 ▲생활폐기물 ▲교통 ▲지도단속 ▲취약계층 지원 등 총 10개 분야에 걸쳐 25개 부서 435명의 공무원이 비상근무에 투입된다. 시는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4시간 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경찰·소방 등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대형마트나 터미널, 전통시장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해 시민이 안전한 환경을 구축한다. 의료 공백을 방지하기 위한 24시간 비상진료체계도 구축한다. 고려대 안산병원, 한도병원 등과 협력하고 상록수·단원보건소를 중심으로는 응급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민 편의를 위한 안산시 민원콜센터는 연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0일 한두건설(주)로부터 영주귀국 사할린동포 어르신을 위한 대형 텔레비전(TV)과 보행 보조기 12대를 기탁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한두건설(주)은 관내 위치한 종합·전문건설 기업이다. 2011년부터 매년 관내 영주귀국 사할린동포를 위한 보행 보조기, 휠체어, 지팡이 등의 물품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받은 대형 TV는 사할린동포 어르신의 평생교육을 위한 행복학습관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보행 보조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맞춤형으로 지원될 계획이다. 김정화 한두건설(주) 대표는 “영주 귀국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사할린동포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한두건설(주)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할린동포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편안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0일 안산북부교회로부터 사랑의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단원구 신길중앙로에 위치한 안산북부교회는 1983년에 설립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용식 담임목사는 “우리 교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만큼 이에 보답하고자 이번 기부를 계획했다”며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용수 목사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안산시는 친환경농업 확산 및 안전한 농산물의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농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상록구·단원구 양 구청은 대형 농기계 및 소형 관정 구입 금액의 50%를 지원할 계획이다. 상록구는 화분매개곤충인 수정벌과 하우스 내 농작물의 친환경적 방제를 위한 해충 방제제 구입에 대해서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농지 대장 또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으로,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등록 사항에 따라 상록구 도시주택과 또는 단원구 도시주택과로 내달 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영분 상록구청장은 “환경 친화적 농업 실천으로 안전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고 농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안산시는 오는 25일부터 휴일 없이 안산시 공설공원묘지인 하늘공원과 꽃빛공원을 정상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1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상록구 부곡동에 소재한 하늘공원과 단원구 와동에 소재한 꽃빛공원은 연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한 없이 방문이 가능하다. 다만, 설날 당일인 29일에는 안치 업무가 중지된다. 시는 관계기관과 협조해 교통 안내를 하고 공설공원묘지에 주차 관리요원을 배치하는 등 성묘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공설묘지의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플라스틱 조화의 반입은 금지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연휴 동안 공설묘지 일대의 교통혼잡과 주차난이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주변의 개방 주차장을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안산시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20일 화재 현장을 초기 진압해 큰 피해를 막아낸 생활폐기물 수거원 3명에게 모범시민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오전 8시 30분경 상록구 사동의 한 도로변에서 폐지를 수거하던 화물차량 뒤편에서 화염과 연기가 목격됐다. 당시 지역 생활폐기물 수거 업무를 위해 이동 중이던 강봉길 씨, 문성현 씨, 최준우 씨는 이 상황을 목격하고 즉시 현장으로 달려갔다. 이들은 청소 차량에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 신속하게 화재 초기 진압을 시도하고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재빨리 움직였다. 이날 현장에 출동했던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장 주변에 LPG 충전소가 위치하고 있어 자칫 대형사고로도 번질 수 있었으나, 수거원들의 침착하고 신속한 대처가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모범 표창 수상자 3인은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런 표창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민근 안산시장은 “화재라는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7일 제이피아이헬스케어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후원금 246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제이피아이헬스케어(주)는 엑스레이 이미지 관련 주요 장비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의료 정밀 기기 제조업체다. 자체적으로 연말 이웃돕기 후원 행사 진행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기탁하고 있다. 김진국 대표는 “계속되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소운 복지국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제이피아이헬스케어(주) 대표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7일 NH농협 안산시지부와 지역농협협동조합(군자농협·반월농협·안산농협)으로부터 사랑의 쌀 1천4포(포대당 10kg)를 기탁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은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주원식 지부장, 조인선 군자농협 조합장, 최기호 반월농협 조합장, 박경식 안산농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NH농협 안산시지부와 지역농협협동조합은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도 사랑의 쌀 1천4포를 시에 기탁한 데 이어, 이번 설 연휴를 맞이해서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NH농협 안산시지부와 지역농협협동조합 대표들은 “이번에도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의 모범을 보여주시는 NH농협 안산시지부와 지역농협협동조합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탁해주신 사랑의 쌀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빠르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안산시 지역자율방재단 단원 80여 명은 지난 17일 중앙동 일대에서 새해맞이 안전 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역자율방재단은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예방 활동과 발생이 가능한 계절별 재난을 주민들에게 적시에 알리는 활동을 주로 하고 있다. 아울러,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안전문화 캠페인을 매월 지속해 전개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환경정화 활동(인도, 빗물받이 쓰레기 제거) ▲안전 예찰(포트홀, 보도블럭 돌출 신고) ▲안전신문고 활용 위험 요소 신고 홍보 등과 같은 안전 강화 활동을 포함해 진행했다. 이와 함께 단원들은 ‘내 집 앞 눈은 내가 치우기’와 같은 겨울철 자연 재난(대설) 대응 요령을 시민들에게 홍보하며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재난 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겨울철 재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율방재단 단원 분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응원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안산시는 관내 미용업 등 공중위생업소 영업자 위생교육을 추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사업장 2,396개소가 참여했다. 공중위생업소 영업자는 매년 공중위생관리법에 근거해 관련 법규와 소양·기술교육 등의 위생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수료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관내 2,396개소(상록구 1,076개소·단원구 1,320개소)의 교육 수료를 위해 관련 단체와 협력해 전화나 우편, 현장 방문 등으로 교육을 안내하고 독려했다. 아울러, 고령자나 외국인 영업자 등 온라인 수강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의 경우 현장 지원에도 나서 참여율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산시 공중위생업소 영업자들의 위생 수준이 한층 향상 됐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안산시 호박물관은 내달 4일까지 전시·교육·연구에 활용할 유물 공개구입 접수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구입대상 유물은 ▲성호 이익의 생애와 사상을 재조명할 수 있는 유물 ▲성호학파(이익의 가계 및 제자 등)와 관련된 유물 ▲17~18세기 안산의 문화예술을 이끈 인물 관련 유물 등이다. 관련 유물을 소유하고 있는 개인이나 문화유산매매업자, 법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에 저촉되는 불법 유물이나 소유·출처가 불분명한 유물은 접수할 수 없다. 매도 희망자는 안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란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성호박물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성호박물관 콘텐츠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공개 구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호 이익의 사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안산시가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마음을 모은 따뜻한 ON’ 임시조직(TF)팀을 구성하고 본격 가동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생활안전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비 지원 ▲주거환경 개선 ▲난방시설 지원 등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특히 복지 지원의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시청 관련 부서와 25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현장 대응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에 구성된 임시조직(TF)팀은 전기·가스·수도 등의 요금 체납 등 위기상황에처한 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의 안전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정밀한 소득·재산 조사로 가구마다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안내한다. 또한 지역난방·LPG 등의 난방비 긴급 지원과 배관 청소·단열 등의 주거환경 개선, 노후 보일러 교체 등의 한파 피해 예방 지원을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 복지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민간과도 협력해 효율적인 복지 자원 배분을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일,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참석을 앞두고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병대 항공단 창설 준비 과정에서 추락사고로 순직한 영웅들의 위령탑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 묵념까지 진행했는데요. 함께 방문한 유가족들에겐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 참배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마린온 순직자 : 故 김정일 대령, 故 노동환 중령, 故 김진화 상사, 故 김세영 중사, 故 박재우 병장
방탄소년단(BTS)이 신곡인 퍼미션 투 댄스 를 공개했다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7월부터 비대면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실시한다. 웹툰 작가, 조향사, 프로게이머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진로 체험 영상을 제작해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로 배포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은 청소년의 직업 선호도 및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진로 분야를 선정했다. 특히 전문가의 일상 및 실제 업무에 중점을 둬 영상을 시청하는 청소년들이 해당 직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인 천범식 웹툰 작가는 현재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 웹툰에서 ‘사람의 조각’을 연재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돼지우리’, ‘고스트보드킹’ 등이 있다. 이어 총 4편의 영상을 차례대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들의 현장 진로 체험 기회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뒀던 다양한 진로 분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지센터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알림 설정을 통해 신규 영상 업로드 소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BTS가 미국 3대 음악시상식으로 꼽히는 2021 아메리칸 뮤직어워즈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1974년에 시작된 이시상식에서 아시아가수가 대상을 받은 건 처음이며 팝스타 테일러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올리비아로 드리고,드레이크 등을 줄줄이 제치고 아티스트상을 수상하였다. 출처: Erica Erica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문 대통령과 BTS(방탄소년단)의 콜라보에 세계 각국이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되어 UN에서 두 번째로 연설한 BTS(방탄소년단)! 연설 장면은 물론 특사 임명 비하인드 스토리와 뉴욕 방문 계기로 한 미술관 관람까지... 대통령 특사 BTS(방탄소년단)의 활약상을 전부 담았습니다. BTS's Every moment in New York "Army! You are my uni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