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성남시는 오는 3월 28일까지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2025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신청일 현재 임산부이거나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이다. 지역사회 통합건강 증진사업(영양플러스) 지원이나 농식품바우처 지원을 받는 임산부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을 원하는 임산부는 경기민원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출생증명서 또는 임신확인서 등의 증빙서류를 갖춰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4월 중 추첨을 통해 지원 대상자 216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자부담 8만원을 포함하여 연간 40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배송받을 수 있다. 지원 품목은 유기농·무농약 농산물과 유기가공식품 등이며, 임산부가 필요한 품목을 직접 선택해 장바구니에 담아 주문하면 거주지 또는 지정한 장소로 배송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임산부와 미래 세대에게 안전한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하고, 국민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된다”며 많은 관심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성남시는 아동주거빈곤가구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 지원 사업 대상자를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 지원 사업은 반지하, 옥탑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저소득 아동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위생 및 환경을 개선하는 지원 사업이다. 지원 내용으로는 소독·방역, 도배·장판 교체, 수납 정리, 청소 서비스 제공 및 냉난방기, 세탁기, 공기청정기, 건조기 등의 물품 지원이 포함된다. 시는 2024년에 총 11가구를 지원했으며, 올해에도 동일한 규모로 11가구를 선정해 클린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는 소독·방역 서비스를 필수적으로 지원받으며, 도배·장판 교체, 수납 정리, 청소 중 1가지 항목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냉난방기, 세탁기, 공기청정기, 건조기 중 2가지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최저 주거 기준 미달 주택이나 반지하·옥탑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중 만18세 미만 아동이 포함된 가구이다. 신청을 원하는 가구는 3월 31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성남시는 오는 3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야탑유스센터(옛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4층 하이테크룸에서 초중고 저출생 인식개선 교육 강사 67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한다. 이번 보수교육은 학생들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결혼·출산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해 올바른 인식을 심어 주는 성남시 양성 강사들의 역량을 강화해 교육 파급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다. 첫날 교육은 △한국교원대학교 홍민기 연구원의 ‘인구구조 변화와 인구교육 방향 이해’ 특강(오전 10시~12시) △고등학교 교육과정 지도 방법과 강의 시연(오후 1시~6시)으로 채워진다. 둘째 날은 인구교육 우수사례 학습과 실습, 4개 분임별 토론과 워크숍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강사들은 성남시가 지난해 8월 자체 개발·운영한 인구교육 강사 양성 과정(총 50시간)을 마친 이들이다. 지난해 초중고 35개교, 201학급(학생 1만50명)에 저출생 인식개선 교육(학급별 4시간)을 한 데 이어 올해 초중고 83개교, 493학급에 관련 교육을 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교육 대상 학급 수를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12일 오후 2시 분당구 판교동 낙생고등학교에서 ‘꿈과 미래를 위한 열정과 도전’을 주제로 한 진로 특강을 했다. 이날 강연은 낙생고등학교 측이 신 시장에게 진로 특강을 요청해 1·2학년생 53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신 시장은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이야기하면서 “목표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자기중심을 잃지 않고 책임감 있게 나아가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명확한 꿈을 갖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는 당부도 했다. 강연 후에는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져 학생들이 평소에 궁금해하던 것들에 대해 답변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신 시장은 지역내 학교들의 특별강연 요청에 따라 지난해 성남고등학교, 판교고등학교 등 8개교에서 2700명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을 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오는 4월 11일까지 관내 학교 운동부 육성학교 49개교를 대상으로‘청렴한 학교운동부 운영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신학기를 맞아 불법찬조금에 잔존 관행을 예방적으로 근절하고, 운동부 운영의 투명성을 높여 청렴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학교 운동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 공정한 체육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교육지원청은 자체 점검표를 활용하여 ▲학부모총회, 운동부 학부모 불법찬조금 예방교육 실시 ▲학교장 청렴서한문, 문자(SMS )발송을 통한 사전 안내 ▲학교운동부 운영경비 예산편성 및 집행의 적정성·투명성 확보(홈페이지 공개 등) ▲ 학생운동부 지도자 공개 채용 의무화 및 절차 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컨설팅 할 방침이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외부 체감도 조사에서 부패 경험률이 다른 항목에 비해 높게 나타난 학교 운동부의 부정적인 요소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외부 청렴도 평가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양수 성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3월 12일 성남 기초학습지원센터 학습상담지원단 20명을 위촉했다. 이어서 진행된 성남 기초학습지원센터 학습상담지원단 협의회에서는 기초학력 부진 원인에 따른 학습 및 심리 정서 통합지원 및 복합요인 학습지원대상학생의 맞춤 지원 확대 방안과 더불어 ‘학교로 찾아가는 1:1 맞춤 학습 상담, 한글 해득 방학 캠프, 다문화가정 학생 한국어교육, 책놀이 학습 상담 프로그램’ 등의 구체적 운영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학습프로그램 운영 확대로 개인 맞춤 학습상담 강화 △특수요인 학습지원대상 학생의 전문기관 연계 진단 및 학습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2025학년도 계획을 마련했다. 앞으로 성남교육지원청은 인공지능 기반 체계적인 진단 및 보정 강화로 기초학력 향상을 도모하고 다중학습안전망 내실화 지원으로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성남 관내 학생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 박숙열 교육국장은 “학습지원상담사는 단순히 학습을 돕는 역할을 넘어, 학생들의 심리적, 정서적 지원을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이덕수 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12일 라온제나 분당에서 개최된 대한노인회 분당구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성남시 분당구지회는 노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증진 및 봉사활동 등 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93년 설립된 사단 법인으로서 노인들이 부양의 대상이 아닌 사회를 책임지는 존경 받는 어른이 되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단체이다. 이덕수 의장은 “어르신들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늘 애써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며, “성남시의회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2일 오전 9시 정상 운행을 재개한 성남종합버스터미널(야탑버스터미널)을 방문하여 시설 안전점검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상인과 시민들을 격려했다. 신 시장은 터미널 내 상가를 방문해 “장기간 운영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으셨을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활성화된 터미널 운영을 통해 상권이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신 시장은 운영업체 관계자들과의 면담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시설 개선을 통해 우리 시의 중요한 교통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영난으로 인해 운행이 중단되었던 성남종합버스터미널(야탑버스터미널)은 이날부터 정상 운영을 재개했다. 현재 17개 운수업체가 33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이용객 수요에 따라 노선이 조정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성남시는 12일 오전 10시30분 성남시청 모란관에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민참여단 도입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고충처리위원회 중 최초로 시행되는 제도로, 시민이 직접 고충민원을 찾아내고 해결하는 과정에 참여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위촉식에서 임동본, 박완정 시민고충처리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지난 2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시민참여단 3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시민참여단의 역할 및 활동 안내, 성남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활동 사례 공유 등 사전 직무 교육도 진행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고충 민원을 듣고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인 만큼,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시민들의 어려움을 찾아내고 다양한 시각과 안목으로 민원을 면밀히 살펴 시민참여단원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활발히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으로 시민참여단은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역할 홍보 △성남시 관련 고충민원 및 불합리한 행정제도 발굴 △고충민원 배심원제 참여 등을 통해 고충민원 해결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한편, 2024년 성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성남시는 오는 3월 13일부터 12월 23일까지 일정별 수정·중원·분당구청 회의실에서 총 9차례 ‘찾아가는 무료 법률 상담실’을 운영한다. 시는 일상생활에서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현행 성남시청(매주 월요일, 6층 회의실)에서만 운영하는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를 이같이 확대했다. 구청별 찾아가는 무료 법률 상담실 운영 일정은 △수정구청=3월 13일, 7월 31일, 10월 30일 △중원구청=5월 14일, 8월 13일, 11월 19일 △분당구청=6월 18일, 9월 10일, 12월 23일이다. 위촉된 성남시 상담 변호사가 부동산, 상속, 채권, 채무, 이혼 등 민사, 형사, 가사, 행정사건 관련 법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변호사와 상담자가 1대1 대면 비공개 방식으로 상담해 사생활 정보를 보호한다. 신청자가 5명 이상이면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시설도 찾아가 무료 법률 상담실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성남시청 내 무료 법률 상담실을 찾아온 시민은 367명”이라면서 “선량한 시민이 법률 지식 부족으로 피해 보는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성남시는 봄철을 맞아 오는 3월 15일부터 지역 내 11곳 맨발 황톳길을 전면 개방한다. 시는 겨울철 시민 손발 동상 등을 우려해 석 달 보름간(2024.12.1~2025.3.14) 휴장했던 6곳 맨발 황톳길을 이날부터 재개장한다. 재개장하는 황톳길은 수진공원, 대원공원, 산성공원, 화랑공원, 이매동 129-8번지 공공공지, 구미동 79번지 공공공지 내에 있다. 희망대공원, 위례공원, 황송공원, 중앙공원, 율동공원 내 5곳 황톳길은 겨울철에도 문을 열었던 비닐하우스 설치 구간 외에 전 구간을 재개장해 운영한다. 시는 황톳길 전면 개방을 위해 생황토 보충, 세족장 시설 점검 등을 마친 상태다. 성남지역 11곳 맨발 황톳길은 인기리에 운영돼 지난해 총 58만명이 이용했다. 시는 다음 달 중 분당구 대장동 643번지 일원에 맨발 흙길 300m를 조성해 개장한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지난 11일 성남시위생단체협의회는 성남시의회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성남시 위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는 성남시의회 정연화 의원을 비롯해 성남시위생단체협의회장(외식업 중원구지부장) 김선웅 외 9개의 유관단체 대표들이 참석하여 지역 위생 수준 향상과 관련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식품위생 및 공중위생 강화를 위한 정책 제안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보다 나은 위생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지역 내 음식점과 숙박업소의 위생 관리 강화 방안과 관련 법규 개선에 대한 의견이 활발히 오갔다. 또한, 다가오는 5월 예정된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성남시위생단체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 위생 수준을 한층 더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위생단체협의회는 지역 내 위생 관련 단체들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위생 개선과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일,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참석을 앞두고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병대 항공단 창설 준비 과정에서 추락사고로 순직한 영웅들의 위령탑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 묵념까지 진행했는데요. 함께 방문한 유가족들에겐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 참배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마린온 순직자 : 故 김정일 대령, 故 노동환 중령, 故 김진화 상사, 故 김세영 중사, 故 박재우 병장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7월부터 비대면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실시한다. 웹툰 작가, 조향사, 프로게이머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진로 체험 영상을 제작해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로 배포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은 청소년의 직업 선호도 및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진로 분야를 선정했다. 특히 전문가의 일상 및 실제 업무에 중점을 둬 영상을 시청하는 청소년들이 해당 직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인 천범식 웹툰 작가는 현재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 웹툰에서 ‘사람의 조각’을 연재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돼지우리’, ‘고스트보드킹’ 등이 있다. 이어 총 4편의 영상을 차례대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들의 현장 진로 체험 기회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뒀던 다양한 진로 분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지센터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알림 설정을 통해 신규 영상 업로드 소
방탄소년단(BTS)이 신곡인 퍼미션 투 댄스 를 공개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BTS가 미국 3대 음악시상식으로 꼽히는 2021 아메리칸 뮤직어워즈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1974년에 시작된 이시상식에서 아시아가수가 대상을 받은 건 처음이며 팝스타 테일러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올리비아로 드리고,드레이크 등을 줄줄이 제치고 아티스트상을 수상하였다. 출처: Erica Erica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문 대통령과 BTS(방탄소년단)의 콜라보에 세계 각국이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되어 UN에서 두 번째로 연설한 BTS(방탄소년단)! 연설 장면은 물론 특사 임명 비하인드 스토리와 뉴욕 방문 계기로 한 미술관 관람까지... 대통령 특사 BTS(방탄소년단)의 활약상을 전부 담았습니다. BTS's Every moment in New York "Army! You are my uni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