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인권 존중 공감대 형성과 인권 문화 확산을 위해 ‘인권 존중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용인시 공공기관의 인권은 아름다운 동행이다’라는 인권 표어 아래 인권경영 의지를 전파하고자 용인특례시 8개 공공기관(용인도시공사, 용인시정연구원,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장학재단, 용인문화재단, 용인시축구센터, 용인시산업진흥원)으로 구성된 ‘용인특례시 인권경영 협의체’가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인권 존중 표어와 함께 기념 촬영 후 캠페인 내용과 함께 각 기관 소셜미디어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장학재단 구자범 이사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대표이사는 “용인의 8개 공공기관 임직원들, 그리고 용인시민이 함께 인권 존중을 실천해 인권 존중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며 “용인문화재단은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는 일터를 정착시켜 사회적 책임 실천과 지속 가능한 인권경영 구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한 한편 다음 참여자로 용인시축구센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가 생활 속 아동 권리증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6일 수지환경교육센터에서 ‘2023년 아동참여위원회 아동 권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아동참여위원과 드림스타트,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0여 명이 참여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아동의 생존권과 발달권, 보호권, 참여권 등 기본 권리를 명시한 ‘유엔 아동권리 협약’에 대한 인식과 환경문제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각자 아동권리를 증진할 수 있는 의견을 제시하고, 더 나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 아동들의 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한 교육도 마련됐다. 워크숍에 참가한 아동들은 수지환경교육센터를 견학하고 환경 보드게임을 활용해 실생활에서 환경을 보호할 방법도 배웠다. 시 관계자는 “미래의 주인공인 아동들이 제시한 아동의 권리 증진과 환경보호 실천 방안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아이들이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0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 곳곳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마음을 나누려는 따뜻한 손길이 줄을 이었다. 3개 구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 단체들을 홀로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명절 선물이나 음식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살폈다. 공공기관, 종교 시설, 민간 단체 등에서도 어려운 이웃과 마음을 나누려는 온정이 이어졌다. 처인구 동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들이 취약계층 30가구를 방문해 한과 세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백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10가구 찾아가 한가위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덕담을 나눴다. 삼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관내 한부모가정 27가구에 생필품과 부식 거리로 구성된 ‘한가득 희망 상자’를 전달했다. 기흥구 상갈동은 홀로 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 120가구에 명절 음식과 식품 등을 전달했다. 명절 음식과 식품 등은 주민자치위원회, 하나님의 교회, 기흥장례식장, 카페 마냐나 등이 지원했다. 상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위원들이 직접 만든 불고기, 잡채,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마북동은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4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65세 이상 어르신 24명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동은 비대면 서비스 이용 수요가 늘면서 각종 앱과 키오스크 사용 증가로 이용 안내가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총 5강의 교육을 진행한다. 앱을 통한 공항버스 예매와 대중교통 이용하기, 음식 주문 배달하기, 키오스크 이용하기 등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교재를 통한 교육과 함께 마트와 음식점 등을 방문하는 현장 실습도 병행한다. 이종현 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디지털기기 도입이 늘어나는 현실과 반대로 어르신들이 오히려 정보 취약계층이 돼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이 많다”며 “어르신들이 디지털기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죽전체육공원과 탄천변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12명의 동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거리로 나와 주민들에게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즉시 동에 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재산이 있거나 부양가족이 있어 법적으로는 복지 지원을 받을 수 없지만 실질적으로는 고립돼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 위원장은 “위기에 놓인 이웃이 찾아오기를 기다리지 않고 먼저 나서서 발굴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며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제보해 준다면 어려운 이웃이 긴급복지나 무한돌봄 등 복지 지원을 받아 복지 사각지대를 벗어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양지면 제일초등학교 다목적 강당 개선 사업과 이동읍 송전중학교의 농구장 개선 사업이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경기형 특화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두 사업은 상반기 이상일 시장과 초∙중∙고등학교 교장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으로 시와 경기도교육청의 협력으로 추진됐다. 간담회 후 지난 4월 현장을 방문한 용인특례시 담당자에게 차미순 제일초 교장은 강당과 기존 급식소를 학생과 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싶다고 제안했다. 제일초는 급식실을 새로 마련하면서 기존 급식소를 분리수거장과 창고로 사용하고, 기존에 학생 식당으로 사용하던 강당은 미끄러운 주방 바닥으로 조성돼 있어 체육시설로 사용하기에 제한적이었다. 시의 협조 요청을 용인교육지원청과 경기도교육청이 긍정적으로 검토하면서 제일초 다목적 강당 사업은 경기형 특화사업에 선정돼 9억 5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연말까지 진행하는 사업에서는 다양한 실내 활동 공간과 실습 공간을 구성해 학생은 물론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송전중 농구장 개선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가 지난 14일 명지대 소방서입구 삼거리 일대에서 오후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불법 오토바이 합동단속을 진행한 결과 총 10대 차량, 14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처인구와 용인동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 남부본부가 함께한 합동단속은 이륜차 소음으로 발생하는 민원을 해소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진행됐다. 단속이 진행된 처인구 역북동 일대 지역은 이륜차 통행량이 많고, 소음으로 인한 민원이 다수 접수된 곳이다. 교통안전공단 안전 단속원이 이륜차의 구조와 장치를 확인해 미인증 등화 설치, 전조등 임의 변경, 불법 개조, 번호판 관리 여부를 살폈고, 처인구 환경위생과는 개조된 소음기의,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를 측정했다. 합동단속 결과 불법 LED 조명을 설치해 자동차 안전기준을 위반한 사례 10건, 불법 안개등을 설치한 불법 개조 사례 4건을 적발했다. 구는 불법 LED 조명을 장착한 이륜차에 대해 시정조치하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불법으로 개조한 이륜차는 원상복구 명령을 이행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용인경전철의 올바른 승차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15개 전 역사에서 부정 승차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인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단속 대상은 ▲승차권을 소지하지 않은 채 열차를 이용하는 경우 ▲타인의 우대권 또는 할인권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한 장의 정기권을 2인 이상이 이용하는 경우 등이다. 부정 승차 행위가 적발되면 여객 운송 규정 및 철도사업법에 근거, 승차 구간에 해당하는 운임은 물론 30배에 달하는 부가 운임을 추가로 내야 한다. 시는 시민들이 부정 승자로 인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이용객이 많은 기흥역과 운동장·송담대역 등 주요 역사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전 역사에서 역무원이 어깨띠를 착용해 단속 내용을 알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용인경전철은 시민들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공공시설인 만큼 지속적인 단속으로 부정 승차를 막는 데 노력하겠다”며 “올바른 도시철도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가 오는 22일 처인구 역북동 문화공원에서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22곳이 생산한 제품을 알리는 ‘마켓 알차다오’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제품을 홍보하고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문화예술공연을 진행한다.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하이밀(밀키트), ㈜판타스틱 옵션(도장, 스탬프), ㈜버킷라이프시스템(프로폴리스), ㈜네이처랩(자연물감), 미래인재육성협동조합(과학교구), 참맛사회적협동조합(생강청), 용인도자협동조합(생활도자기), 협동조합운김(수공예품) 등이 다양한 식품, 생활용품, 잡화 등 70여 종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기업 부스 스탬프 투어와 현장 인증샷 SNS 게시 이벤트, 어린이 아나바다 장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마술, 국악, 퓨전클래식 4중주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켓 알차다오’는 저소득층, 고령자, 장애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고용하거나 이들을 대상으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5일 명지대학교 창조관에서 제6기 용인시 핵심 리더 과정 교육생 27명을 대상으로 ‘리더의 리더십과 상상력’이란 주제의 강연을 했다. 이들은 중간 관리자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장기 교육 중인 시의 6급 공무원들로, 이 시장은 당시 입교식에서 이들을 격려한 이후 이날 두 번째로 만났다. 이 시장의 강의 골자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공복리 실현을 위해 공직자가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교육생들은 이 시장이 소개하는 세계적 미술작품과 유명한 정치 일화 등에 몰입하며 시종일관 유쾌한 웃음으로 강연을 즐겼다. 이 시장은 강의에 앞서 “저 역시도 시장으로서 상상력을 발휘하기 위해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며 “삼성전자 국가산단 유치의 경우도 용인을 세계적 반도체 도시로 만들기 위한 저의 상상에서 비롯된 측면이 있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 시장은 ‘상상력’의 대가로 칭송받는 천재적 화가 파블로 피카소의 ‘황소머리’를 내세우며 본격적인 강의를 시작했다. 이 시장은 “자전거 안장을 분해한 뒤 청동을 입혀 만든 단순한 조각품이지만 피카소 특유의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13일 주차난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준 지역 내 종교시설 5곳에 감사패를 전했다. 대상은 신갈그리스도의 교회(기흥구 신갈동)를 비롯해 열린교회(기흥구 영덕동), 양지교회(처인구 양지면), 기쁜소식 용인교회(처인구 고림동), 용인교회(처인구 마평동) 등 5곳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들 교회 관계자에게 감사패를 전하면서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공동체 차원의 해법 마련에 동참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를 위해 개방주차장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주택이나 상가 밀집 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부설주차장을 개방하는 시설을 모집, 선정된 시설에 CCTV와 차단기 설치, 주차구획선 정비 등 설치비의 90%(최대)를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지역 내 11개 시설에서 총 436면의 주차 공간을 시민에 무료 개방하고 있다. 올해 안에 3곳의 시설을 추가, 220면을 추가로 확보할 방침이다. 이와 별개로 이 시장은 이날 교통사고를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 공식 유튜브 채널 ‘용인시 조아용TV’가 구독자 수 2만 명을 돌파했다. 시는 이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022년 12월 31일 기준 구독자 수는 1만2872명이었지만, 9개월 사이 55%(7128명) 급증했다. 이처럼 단기간에 구독자 수가 대폭 늘어날 수 있었던 것은 시가 올해 1월 채널 이름을 ‘용인시 조아용TV’로 바꾸면서 대대적으로 개편, 다양한 콘텐츠로 채널을 활성화했기 때문이다. 또, 용인특례시 공식 캐릭터 ‘조아용’이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시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온 점도 한몫한 것으로 분석된다. ‘조아용TV’는 시 관련 뉴스를 전하는 ‘시정뉴스’를 비롯해 AI가 발 빠르게 다양한 시 소식을 전하는 ‘발바닥 소식’, 역사 전문가가 용인의 역사를 설명해 주는 ‘알쓸용잡’ 등의 영상 콘텐츠를 통해 유익한 시 관련 소식을 전하고 있다. 또 시 공직자들이 직접 출연해 각 부서의 업무를 소개하는 ‘Y-log’와 털털한 모습의 진행자가 시 관련 행사나 여러 현장의 모습을 시민의 눈으로 바라보고 진솔하고 유쾌하게 소개하는 ‘용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일,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참석을 앞두고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병대 항공단 창설 준비 과정에서 추락사고로 순직한 영웅들의 위령탑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 묵념까지 진행했는데요. 함께 방문한 유가족들에겐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 참배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마린온 순직자 : 故 김정일 대령, 故 노동환 중령, 故 김진화 상사, 故 김세영 중사, 故 박재우 병장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7월부터 비대면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실시한다. 웹툰 작가, 조향사, 프로게이머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진로 체험 영상을 제작해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로 배포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은 청소년의 직업 선호도 및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진로 분야를 선정했다. 특히 전문가의 일상 및 실제 업무에 중점을 둬 영상을 시청하는 청소년들이 해당 직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인 천범식 웹툰 작가는 현재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 웹툰에서 ‘사람의 조각’을 연재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돼지우리’, ‘고스트보드킹’ 등이 있다. 이어 총 4편의 영상을 차례대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들의 현장 진로 체험 기회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뒀던 다양한 진로 분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지센터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알림 설정을 통해 신규 영상 업로드 소
방탄소년단(BTS)이 신곡인 퍼미션 투 댄스 를 공개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BTS가 미국 3대 음악시상식으로 꼽히는 2021 아메리칸 뮤직어워즈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1974년에 시작된 이시상식에서 아시아가수가 대상을 받은 건 처음이며 팝스타 테일러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올리비아로 드리고,드레이크 등을 줄줄이 제치고 아티스트상을 수상하였다. 출처: Erica Erica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문 대통령과 BTS(방탄소년단)의 콜라보에 세계 각국이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되어 UN에서 두 번째로 연설한 BTS(방탄소년단)! 연설 장면은 물론 특사 임명 비하인드 스토리와 뉴욕 방문 계기로 한 미술관 관람까지... 대통령 특사 BTS(방탄소년단)의 활약상을 전부 담았습니다. BTS's Every moment in New York "Army! You are my uni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