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도시공사 시설운영본부는 지난 4일 관내 골프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체육시설 이용회원의 혜택 확대와 지역상생 협력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용인도시공사가 운영하는 모든 체육시설 이용회원은 이달 4일부터 협약 골프장인 아시아나 PAR3(양지읍)와 조일프라자 PAR3(삼가동)에서 9홀 이용 시 정상 이용료보다 20~25%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혜택은 골프 회원뿐만 아니라 수영, 헬스, 필라테스 등 용인도시공사가 운영하는 모든 체육시설 프로그램 이용회원에게 적용된다.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협약 골프장 방문 시 공사 체육시설 회원등록카드를 제시하면 된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여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관내 스포츠 기업과의 상생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신경철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공사 체육시설 회원에게 더 폭넓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 및 체육시설과의 협력을 확대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8일 제306회 용인시의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용인특례시와 화성특례시 연계교통 상생발전 업무협약 동의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는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수도권 남부에 있는 반도체 클러스터를 잇는 도로망 확충을 위한 것이다. 이와 관련 두 도시는 10월 19일 처인구 남사도서관에서 업무협약(MOU)을 맺고 ‘용인 남사읍~화성 신동 연결도로 개설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등 사업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용인시 남사읍 완장리와 화성시 동탄 신동을 잇는 총길이 3.96km, 왕복 4차로 도로 신설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약 2000억 원 규모로 추정된다. 앞서 두 도시는 2025년 11월 ‘용인-화성 연계교통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선언’을 하고, 올해 1월 실무협의회를 거쳐 2월 자체 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했다. 두 도시는 향후 행정안전부 타당성조사 전문기관인 한국지방행정연구원(LIMAC)에 의뢰해 타당성조사를 마무리한 뒤 오는 2028년 기본 및 실시설계에 들어갈 계획이다. 두 도시는 또 국지도84호선(화성 중리~용인 천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하자 없는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공동주택의 공사 단계부터 준공 이후까지 품질과 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용인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8일 용인특례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제정은 이상일 시장이 지난해 처인구 양지면 ‘경남아너스빌 디센트’의 부실시공과 하자 문제 해결을 직접 챙기면서 밝힌 ‘용인에서는 부실 아파트를 용납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제도화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이 시장은 당시 “용인에서 아파트를 지으려면 부실 공사는 꿈도 꿔서는 안 된다”며 “용인에서는 부실 공사를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건축 과정에서부터 부실시공을 예방할 수 있도록 시의 품질관리 체계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시는 이 같은 방침에 따라 올해 3월 공동주택 품질과 하자 문제를 전담할 ‘주택품질팀’을 신설하고,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공사 단계부터 전문가들이 공동주택의 품질을 체계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조례에 따라 시는 건축·구조·기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공공시설 정책연구회’는 8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공공시설의 효율적 운영과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연구단체 운영 방향과 향후 활동계획을 공유하고, 공공시설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시민의 안전과 이용 편의를 향상할 수 있는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연구회는 앞으로 국내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의 공공시설 운영 사례와 AI·데이터 등 첨단기술 활용 현황을 조사하고, 용인특례시의 공공시설 운영 현황과 비교·분석해 지역 여건에 적합한 정책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9월 말 부산 지역의 스마트시티 및 공공시설 운영사례를 살펴보기 위한 현장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10월에는 관련 분야 전문가 강의와 간담회를 통해 연구과제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공공시설 운영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시민 이용 편의를 향상할 수 있는 정책방안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이상욱 대표는 “공공시설은 시민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만큼 변화하는 환경과 기술에 맞춰 보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이정열 의원(보정‧죽전1‧죽전2‧죽전3‧상현2동/국민의힘)은 8일 열린 제30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천에서 죽전과 마북을 거쳐 언남으로 이어지는 언남동천선의 자체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독립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죽전은 도시가 형성된 지 오래돼 교통 정체가 일상이 됐으며, 주민들은 낡아가는 기반시설과 지역의 미래를 함께 걱정하고 있다”며, “새로운 철도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정체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희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언남동천선은 동천에서 죽전·마북을 거쳐 언남을 연결하는 현실적인 철도 대안으로, 용인시는 동백신봉선과의 연계를 전제로 검토해 왔다”며, “연계에 따른 B/C 1.23이라는 의미 있는 경제성도 제시된 만큼, 그동안 가능성을 만들어 온 시장과 관계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언남동천선이 동백신봉선의 경제성을 보완하기 위한 연계 노선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동백신봉선은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과정에서 경제성 보완이 과제로 제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조강현 의원(상현1‧상현3‧성복동/국민의힘)은 8일 열린 제30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이 민원 접수부터 처리 결과까지 진행 상황을 쉽고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민원 처리 단계별 알림 서비스’ 도입을 촉구했다. 조 의원은 “택배 하나를 주문해도 접수부터 배송, 도착까지 전 과정을 휴대전화로 확인할 수 있지만, 시민의 삶과 직결된 민원은 ‘접수’, ‘처리 중’, ‘완료’ 정도만 확인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며, “시민이 궁금한 것은 단순히 ‘검토 중’이라는 답변이 아니라 현재 어디까지 처리됐고 앞으로 어떤 절차가 남았는지, 언제쯤 답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라고 지적했다. 이에 조 의원은 민원의 주요 처리 단계가 변경될 때마다 시민에게 진행 상황을 안내하는 ‘민원 처리 단계별 알림 서비스’ 도입을 제안했다. 특히, 수억 원의 예산을 들여 별도의 민원 플랫폼을 새롭게 구축하기보다 기존 시스템을 연계해 시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용인시는 민원 접수 창구를 통합하고 민원 이송 시간과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8일 본회의장에서 제30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3일부터 7일까지 의회운영위원회와 자치행정위원회, 문화복지위원회, 경제환경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에서 각각 심사한 조례안 12건, 동의안 12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의견제시 1건,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등 총 28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종합)계획서를 협의하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확정했다. 자치행정위원회는 용인시 지방공기업법 적용대상사업의 기준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과 2026년도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출연계획(증액) 동의안, 2026년 제4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용인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2026년 제4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용인특례시 수소 클러스터(변경)]을 원안 가결했다. 또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확정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용인시 문화의 거리 조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3건과 용인시 공공체육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2026년도 용인시시민프로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가 민선 8기 때부터 추진해 온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안이 8일 용인특례시의회를 통과했다. 시는 이날 제306회 용인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용인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에 대한 2026년 제4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른 타당성 조사 등 절차를 이행하고, 2027년 국토교통부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거쳐 기본·실시설계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상일 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할 체육시설인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안이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장벽을 낮추고 장애인을 위한 좋은 체육시설을 설치해야 한다는 장애인과 시민의 염원이 컸기 때문”이라며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에 차질이 없도록 향후 행정 절차를 잘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공공체육시설로 대한수영연맹 2급 공인 규격의 50m 수영장 10레인과 2000석 이상의 관람석 등이 들어선다. 50m 수영장 10레인 외에도 수중 운동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5일 기흥구 고매동 554번지와 공세동 216번지의 용인시민농장에서 ‘2026 용인시민농장 생산물(가을모종)나눔행사’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시는 시민농장에서 배추와 무 등 가을 채소 모종을 455가구에 제공했다. 반려식물 분갈이 체험 부스도 운영하며 시민 56명의 분갈이를 도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농장을 방문해 도시농업의 매력을 체험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시민농장 분양자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병행해 향후 운영 개선에 필요한 의견도 수렴했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외국인 주민들이 생활쓰레기를 올바르게 배출할 수 있도록 ‘다국어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안내 소책자’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소책자는 국내 생활쓰레기 배출제도와 분리배출 기준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주민들에게 쓰레기 종류별 배출 방법을 알기 쉽게 안내하기 위해 제작됐다. 구는 소책자를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4개 언어로 제작하고, 쓰레기 종류별 배출 요령을 그림과 함께 담아 외국인 주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내용은 △일반·불연성 쓰레기 배출 방법 △종이팩·유리병·플라스틱 등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 △투명 페트병·스티로폼·비닐류·캔·고철 등 품목별 배출 방법 △공동주택·단독주택 음식물쓰레기 배출 방법 △대형폐기물과 폐가전제품 배출·수거 신청 방법 등이다. 구는 소책자를 지역 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외국인 주민 이용시설 등에 비치하고, 원룸과 다가구주택 등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언어와 생활문화의 차이로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을 잘 알지 못해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23일까지 추석 연휴를 대비해 도시공원 350곳의 시설물을 정비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추석 연휴 공원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산책로와 쉼터 주변 시설물 등을 정비하기로 했다. 시는 공원 제초 작업과 함께 낡고 파손된 의자와 놀이시설 등을 보수해 시민이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는 우선 9일까지 공원별 정비 대상지를 조사하고, 10일부터 18일까지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집중 정비를 벌인다. 이어 21일부터 23일까지 마무리 점검과 보완 조치를 진행하며, 추석 연휴에는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시공원을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사회적경제와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가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스페셜 릴레이 특강’을 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 속 사회적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지역 자원 등과 연결해 사업화한 선배 창업가 4인을 초청해 실전 경험을 공유하는 강연이다. 위탁 수행기관인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14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총 4회(12시간)에 걸쳐 △아이디어 발굴 △비즈니스 모델(Business model) 구축 △콘텐츠 확장 △사업화·지속가능성 단계별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14일부터 10월 26일까지 격주 월요일(오후 2시~5시) 용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지역 예비·초보 창업가, 기존 수료생, 지역 문제에 관심이 있는 용인시민 등이다. 참가 신청은 9일까지 안내 홍보물의 큐알코드(QR코드)를 통해 구글폼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전 회차 참여 가능자를 우선 선발해 10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총 4회 중 3회 이상 참여 시 수료증이 발급되며, 전 회차 수강생에게는 강연자 친필 서명 도서가 제공된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가 종합부동산세에서 다주택자로 취급된다는 기사가 나왔다. 공동명의자는 1주택자 특례에서 제외된다는 내용이었다. 이는 사실과 다르다. 공동명의 부부는 종부세를 개별 납부하는 방식과 1세대 1주택자 특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종합부동산세는 개인 단위로 보유한 주택의 공시가격을 합산해 과세하는 세목이다. 따라서 원칙적으로는 부부 공동명의인 경우에도 남편과 아내의 지분율에 따라 별도로 부과된다. 다만 1세대 1주택자 특례를 신청하면 단독명의 1주택자와 같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재정경제부는 밝혔다. 어느 쪽이 유리한지는 상황에 따라 갈린다. 재정경제부는 특례를 적용받으면 그에 해당하는 세액공제를 받아 유리할 수 있고, 인별 과세를 적용받으면 공시가격 18억까지는 비과세되고 과세표준도 더 낮아져 특례보다 유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는 짚어둘 조건이 있다. 공시가격 18억 공제는 부부가 각각 9억씩 적용받는 실거주 기준이다. 집을 한 채만 갖고 있어도 그 집에 살지 않는 비거주 공동명의라면 기본공제가 부부 합산 8억으로 줄어든다. 또 2028년부터 조정대상지역에서 특례를 신청하지 않은 공동명의에는 공정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일부 언론에서 22대 국회에서 발의된 소방안전 관련 법안 가운데 물류창고 화재안전을 다룬 법안은 전무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소방청은 국회의 법률 개정과는 별도로 소방시설법 시행령과 화재안전기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고 밝혔다. 물류창고 화재는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소방청 집계를 보면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발생한 창고 화재는 7,353건에 이른다. 2021년 이천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에 이어 2022년 5월 이천에서도 물류창고 화재가 발생하자, 정부는 민관합동 재난원인 조사단을 꾸려 2022년 12월 범정부 차원의 물류창고 화재 원인 분석 및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했다. 이 대책에는 물류창고에 특화된 건축·시설 기준 정비, 현장의 화재안전 문화 개선, 화재안전 인프라 확충 등 3대 분야 35개 과제가 담겼다. 특히 창고시설 관련 규정을 하나로 통합·강화한 창고시설의 화재안전성능기준이 제정돼 2024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강화된 기준에는 물류창고 특유의 조건이 반영됐다. 층고가 높고, 선반을 겹겹이 쌓아 올린 랙 구조를 쓰며, 가연물이 대량으로 적재된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스프링클러 방수량과 수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저출생에 따른 병역자원 감소와 미래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선택적 모병제 도입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8월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현재와 같은 인력·보병 중심의 군 구조를 유지하는 것은 가능하지도, 바람직하지도 않다며 선택적 모병제 도입을 통한 스마트 정예 강군 전환을 주문했다. 군을 첨단 장비와 기술 중심으로 바꾸는 동시에 청년들이 군 복무를 미래의 일자리와 교육, 재산 형성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제도를 재설계해야 한다는 취지다. 선택적 모병제는 현행 징병제의 틀을 유지하면서 일부 복무 분야에서 선택권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청와대는 2026년 8월 13일 국방부가 연내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하고 내년부터 제도 시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만 2026년 8월 22일 현재 구체적인 선발 기준과 복무기간, 대상 분야 등 세부안은 확정되지 않았다. 병역제도의 기본 틀도 당장 바뀌는 것은 아니다. 현행 병역법은 대한민국 국민인 남성에게 병역의무를 부과하고 여성은 지원에 의해서만 현역 및 예비역으로 복무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선택적 모병제 도입은 전면적인 모병제로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월급 빼고 다 올랐다는 말이 가장 와닿는 세대가 청년이다. 월세는 부담스럽고 투자는 어렵고 월급은 제자리다. 재정경제부가 8월 3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에서 확정한 '2026년 세제개편안'에는 이런 고민을 겨냥한 세 갈래 지원책이 담겼다. 먼저 주거비다. 현재는 무주택 세대주 가운데 총급여 8000만원(종합소득금액 7000만원) 이하 근로자가 연 1000만원 한도로 월세액의 15%를 공제받는다. 17%는 총급여 5500만원 이하일 때만 적용됐다. 개편안은 15~34세 청년에 한해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17% 우대 공제율을 적용한다. 군 복무 기간은 최대 6년까지 더해 인정한다. 공제 대상 월세 한도도 연 1000만원에서 1200만원으로 늘어난다. 한 달에 100만원씩 월세를 내는 청년이라면 연 1200만원의 17%인 204만원을 세금에서 덜어낼 수 있다. 두 달치 월세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총급여 7000만원인 청년 근로자의 경우 공제액이 150만원에서 204만원으로 54만원 늘어난다. 다만 현금을 바로 손에 쥐는 방식은 아니다. 연말정산에서 원래 내야 할 세금을 공제 금액만큼 깎아주는 구조라, 실제 돌려받는 액수는 각자가 낸 세금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20일 시행 예정인 단기 육아휴직의 세부 내용이 지난 1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둔 부모는 자녀의 휴원이나 방학, 입원, 격리 등 긴급한 돌봄 사유가 발생했을 때 해당 휴직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단기 육아휴직은 1주나 2주 단위로만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7일 미만이나 1일 단위로는 사용할 수 없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휴직은 앞서 언급한 네 가지 사유로만 사용할 수 있는데, 특히 방학의 경우 휴직 기간 전체가 방학 기간 내에 포함되어야 하지만 나머지 사유들은 휴직 기간 일부만 겹쳐도 인정된다. 해당 제도는 기존 육아휴직 기간 내에서 자녀당 연 1회씩 사용 가능하다. 다만 기존 제도의 분할 사용 횟수에서는 차감되지 않는다. 또한 오는 9월 18일부터는 남성 근로자가 배우자의 출산 전이나 임신 중 위급한 경우에도 휴직과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배우자 3종 지원 세트도 시행된다. 세밀한 기준이 마련된 이번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긴급한 돌봄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맞벌이 부모들의 양육 부담이 한층 완화될 것으로 보이며, 촘촘해진 가족 지원 정책이 일과 가정의 실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