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가 청년층 주거 안정을 위한 청년 맞춤형 주거 교육을 온라인 강의와 대면으로 2회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온라인 강의는 6일, 대면 강의는 처인 청년LAB에서 18일 이뤄진다. 교육에서는 주거 관련 전문가가 부동산 관련 기초 상식, 청약, 기초 경매 등에 대해 3시간 동안 안내한다. 대상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용인특례시 거주자, 지역 내 대학 재학생, 지역 내 기업 재직자가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강의는 6일, 대면 강의는 17일까지 용인청년LAB 홈페이지에서 ‘부동산 아는만큼 보인다, 2030이 꼭 알아야 하는 부동산 청약 실전 전략’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강의는 인원 제한이 없고 대면 강의는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하면서 질문하고 싶은 사항을 기재하면 관련 내용에 대해 전문가가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청년들에게 주거 관련 기초 상식을 안내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용인청년랩(LAB) 창업(UP) & 레벨업(UP) 아카데미 2기’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창업아카데미는 ‘기술창업과 IP전략’, ‘PSST 사업계획서’, ‘창업지원사업 합격전략’, ‘스타트업 마케팅 전략’ 등을 주제로 특강과 참여자 간의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창업준비 실전과 구체적인 창업 전략에 대한 강의로 구성됐다. 매주 화요일 4시간씩 5회, 총 20시간에 걸쳐 운영한다. 용인특례시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대학생, 직장인 중 18세부터 39세 청년이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19일까지 ‘용인 청년 LAB’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신청하면 25명을 선착순 선발한다. 아카데미 수료자에게는 향후 용인청년LAB창업관련 프로그램 우선 참여기회와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 1기 창업 교육 설문 조사 결과를 토대로 2기에는 창업 세부 준비전략과 심화 단계 교육을 진행한다”며 “실질적인 창업 교육과 멘토링 지원이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역량을 한층 더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달 25일 ‘용인~광주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의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6일 밝혔다. 조사 결과 해당 구간 사업의 B/C(비용대비 편익)는 1.28로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전략환경영향평가, 민간 투자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3자 공고, 실시협약 체결 및 승인 절차 등을 거쳐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이 도로가 완공되면 용인~광주~성남 간 이동시간이 30분이나 단축되는 것은 물론 용인 시내를 관통하는 국도 42호선과 국도 45호선의 교통량을 분산해 용인터미널 일대 상습 교통정체도 해소할 수 있게 된다. ‘용인 국제물류 4.0 물류단지’ 조성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추진 중인 마평IC~고림동 2.7km 구간 도로까지 완공되면 단절됐던 국지도 57호선 ‘마평~모현’ 전 구간이 연결된다. 이와 함께 시는 국지도 57호선을 종점으로 계획해 그동안 사업 추진이 불투명했던 양지면 제일리~포곡읍 금어리 구간 7.31km를 잇는 ‘양지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가 5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행정안전부 산하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관하는 ‘2023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기초부문 대상을 받았다. 올해 7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역 발전을 위해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하거나 독창적인 행정 서비스를 펼쳐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 국정부문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유치와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조성 등 ‘L자형 반도체 벨트’ 구상 추진을 통해 시의 반도체 생태계를 강화하고 장차 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혁신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기틀을 닦고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민선8기 이상일 시장 취임 이후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를 시정 비전으로 삼고 △상습 교통 정체와 침수 피해를 겪던 고기고 주변 교통개선을 위한 경기도-용인시-성남시 합의 △서울3호선 연장사업 추진을 위한 4개시 공동 대응 △지방도 315호선 지하차도 사업 관철 △삼가동 민간임대주택 진출입로 문제 해결 등 교통·교육·복지·환경 등 시정 전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마북동이 연말까지 지역 홀로 어르신과 함께 만든 수세미를 한부모가정에 기부하는 ‘마음 쑥쑥, 사랑 나누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수세미는 마북동 직원이 홀로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함께 만들 예정으로 완성품에 어르신이 작성한 응원 메시지를 넣어 한부모가정 40여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마음 쑥쑥, 사랑 나누기‘는 재능을 활용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동 건강특화 사업의 일환이다. 동은 건강 취약계층인 홀로 어르신이 나눔을 실천하며 자존감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하기 위해 사업을 마련했다. 상반기 사업에서는 홀로 어르신들이 마북동민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화분을 받았다. 동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상반기 어르신들이 받았던 응원이 한부모가정에 이어지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 상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한부모가정 아동·청소년 2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영양제 이용권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대상자들은 이달 안에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용권을 받아 지정된 약국에서 유산균, 비타민 등 필요한 영양제로 교환할 수 있다. 김부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고른 영양 섭취가 중요한 성장기 아동들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도록 영양제를 지원하게 됐다”며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에 영양제를 지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해 지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하다”며 “민관이 협력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 상현3동이 신분당선 상현역 보행자 보도에 ‘길안내 인도블록’을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보행자 인도블록은 콘크리트제로 변형·변색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시인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동은 상현역 1~4번 출구에 인도블록을 설치해 보행 방향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인근 수원시와 인접해 있어 구분이 어려웠던 행정구역도 확인할 수 있다. 동 관계자는 “주민들과 상현역 이용자들이 보행 방향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길안내 인도블록을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깨끗한 도시환경조성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가 구제역 예방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하반기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접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은 지역 농가 317곳 1만 9000마리의 소와 염소다. 예방접종 후 4주가 지나지 않았거나 출하 예정일 2주 이내, 임신말기(7개월 이상) 소 중 농가에서 접종 유예를 신청한 경우는 제외된다. 시는 공수의사(시 위탁 수의사)와 염소 포획전문인력을 동원해 연간 2회(4월, 10월) 구제역 일제접종을 하고 있다. 일제접종에서 제외된 가축은 추가접종을 통해 별도 관리한다. 백신접종 4주 후에는 백신항체 양성률 모니터링 검사를 해 항체 형성률 기준치 미만(소 80% 미만, 염소 60% 미만) 농가에 대해서는 제대로 백신접종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판단해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재접종을 명령한다. 이후 1개월 내 재검사 등 행정조치를 한다. 시 관계자는 “구제역 예방을 위해서는 철저한 접종이 최선이다”라며 “일제접종 기간 내에 한 마리도 빠짐없이 예방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가정 중·고등학생 120명에 1인당 3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자활기금을 활용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가정 자녀 중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중학생 60명, 고등학생 60등 등 총 12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된다. 시는 이달 말 지원 학생을 선정해 다음 달 초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는 지난 2004년부터 저소득 주민의 생활 안정과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자활기금을 운용하면서 장학금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며 “이번 장학금이 저소득 가정의 교육비 부담 경감과 학습 의욕 고취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각종 고지서를 자동으로 발송해 주는 우편물 자동발송 시스템을 개선, 밤샘 주차 위반 화물차에 대한 고지서도 자동 발송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각종 민원을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업무 효율을 높여 신속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우편물 자동발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등록된 고지서 양식에 문구만 작성하면 우편물을 자동으로 발송해 주는 간편 우편 서비스부터 우편물 수신 조회, 발송 비용 정산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시는 이를 통해 주정차 위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과태료 고지서, 민방위 통지서 등 연 80만건의 각종 우편물을 발송하고 있다. 시는 이번 시스템 개선으로 밤샘 주차 위반 과태료 고지서까지 자동으로 발송할 수 있게 돼 무분별한 주차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담당 공무원이 과태료 대상자를 확인한 뒤 일일이 고지서를 출력, 봉투에 넣은 후 개별 발송해야 했다. 불법 주정차한 화물차에 대한 과태료 부과 사전 통보와 고지서 발송, 독촉장 발송 등 연간 발송 건수는 1500건이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110만 용인시민 누구나 자전거를 타다 상해를 입었을 때 최대 1000만원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3월 용인특례시민을 피보험인으로 하는 ‘용인시민 자전거보험’에 가입, 운용 중이라고 5일 밝혔다. 대상은 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과 등록 외국인이다. 별도 가입 절차 없이 모든 시민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장 기간은 지난 3월 11일부터 내년 3월 10일까지로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보험금을 청구하면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보장 내용은 입원위로금부터 후유장애, 사망 보상금까지 다양하다. 우선 자전거 사고로 6일 이상 입원했을 경우 15만원의 입원위로금을 지원한다. 4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면 16만원의 진단위로금을 청구할 수 있다. 5주(35일) 이상은 24만원, 6주(42일) 이상은 32만원, 7주(49일) 이상은 40만원, 8주(56일) 이상은 48만원의 진단위로금이 지급된다. 자전거 사고로 후유장애가 발생했다면 최대 1000만원을, 사망 시에는 10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금을 청구하려면 보험사로 전화해 사고 접수를 해야 한다. 이후 안내에 따라 청구서와 주민등록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가 지난달 26일 ‘2023 마을활동가 양성교육’ 수료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마을활동가 양성교육은 마을단위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활동가들에게 관련 지식과 정보를 알려주는 교육과정이다. 지난 2015년 시작됐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2020년~2022년)됐다가 올해부터 재개됐다. 교육 과정은 ▲마을 자원 발굴하기 ▲주민 목소리 듣기 ▲마을 네트워크 구축하기 ▲코디네이터의 역할 이해 ▲현장실습 등 마을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용인시가 보조금을 지원, 용인시마을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해 지난 6월 20일부터 9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이뤄졌으며 12명이 수료했다. 마을활동가 과정을 수료한 시민 A씨는 “내가 사는 지역과 평생학습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평생학습의 전도사로서 소명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마을 단위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교육이 인적자원 양성과 공동체 의식 강화에도 많은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용인 지역 마을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일,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참석을 앞두고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병대 항공단 창설 준비 과정에서 추락사고로 순직한 영웅들의 위령탑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 묵념까지 진행했는데요. 함께 방문한 유가족들에겐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 참배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마린온 순직자 : 故 김정일 대령, 故 노동환 중령, 故 김진화 상사, 故 김세영 중사, 故 박재우 병장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7월부터 비대면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실시한다. 웹툰 작가, 조향사, 프로게이머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진로 체험 영상을 제작해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로 배포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은 청소년의 직업 선호도 및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진로 분야를 선정했다. 특히 전문가의 일상 및 실제 업무에 중점을 둬 영상을 시청하는 청소년들이 해당 직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인 천범식 웹툰 작가는 현재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 웹툰에서 ‘사람의 조각’을 연재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돼지우리’, ‘고스트보드킹’ 등이 있다. 이어 총 4편의 영상을 차례대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들의 현장 진로 체험 기회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뒀던 다양한 진로 분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지센터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알림 설정을 통해 신규 영상 업로드 소
방탄소년단(BTS)이 신곡인 퍼미션 투 댄스 를 공개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BTS가 미국 3대 음악시상식으로 꼽히는 2021 아메리칸 뮤직어워즈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1974년에 시작된 이시상식에서 아시아가수가 대상을 받은 건 처음이며 팝스타 테일러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올리비아로 드리고,드레이크 등을 줄줄이 제치고 아티스트상을 수상하였다. 출처: Erica Erica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문 대통령과 BTS(방탄소년단)의 콜라보에 세계 각국이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되어 UN에서 두 번째로 연설한 BTS(방탄소년단)! 연설 장면은 물론 특사 임명 비하인드 스토리와 뉴욕 방문 계기로 한 미술관 관람까지... 대통령 특사 BTS(방탄소년단)의 활약상을 전부 담았습니다. BTS's Every moment in New York "Army! You are my uni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