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26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동반성장 부문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 등이 후원한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의 동반성장부문은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협력 활동을 벌여온 기관을 선정해 시상했다. 시상식에서는 첨단산업과 녹색산업 등 6개 부문에서 42개 기업이 수상하고 동반성장부문에서는 용인특례시를 비롯한 기관 2곳이 받았다. 용인특례시는 세계 최고의 반도체 도시 조성을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중소기업 성장을 견인한다는 비전으로 산업 발전과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수출 지원 등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점을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7월 정부의 반도체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선정돼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처인구 이동·남사읍)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처인구 원삼면), 삼성전자 미래연구단지(기흥구 농서동)를 잇는 1244만㎡(약 376만평) 규모의 초대형 반도체 특화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첨단시스템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과 양지면, 유림동, 기흥구 영덕1동, 수지구 풍덕천2동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과 성금 등을 전달했다. 양지면은 지난 26일 곰두리복지재단 용인시지회가 취약계층과 노인대학 수강생 총 130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곰두리복지재단은 지역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50명에게 도시락을 전달하고, 노인대학 수강생 80명에게는 무료급식을 제공했다. 김종숙 곰두리복지재단 용인시지회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어르신 등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눠준 곰두리복지재단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원삼면에는 같은 날 헌산중학교가 전교생 71명이 모금한 이웃돕기 성금 22만8000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기탁했다. 헌산중 학생들은 지난 25일에는 학교 운동장에서 3kg들이 100통 분량의 김장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 달라며 면에 기부했다.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헌산중 학생들이 담근 김장 김치를 저소득 홀로 어르신 등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가 지난 25일 청소년보호를 위한 유해환경 민관합동점검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점검은 최근 자유업 등록이 가능하다는 점을 악용한 신·변종 시설을 중심으로 청소년 탈선이 우려되는 수지구청 주변 상가 밀집 지역에서 진행됐다. 주류·담배 등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업소와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한 이번 합동점검에는 구 관계자를 포함 수지지구대, 11개 행정복지센터 청소년지도위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점검에서는 술·담배 등 청소년유해약물 판매와 불건전 전단지 배포 등 청소년 유해 행위를 점검·단속하고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을 확인했다. 청소년 탈선과 우범지역 순찰과 선도 활동도 이뤄졌다. 문제가 확인되면 지도 조치했다. 수지구 청소년지도위원 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에 유해한 환경을 점검하고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활동을 강화하겠다”며 “많은 분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지구 관계자는 “청소년에게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지도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사업주 대상으로 청소년보호법 홍보를 강화하고, 지속적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 25곳에서 4학년 어린이 301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교육에서는 자전거 운전에 미숙한 어린이들이 만일의 안전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올바른 교통법규와 자전거 주행 방법 등을 알려준다. 이론 수업에서는 자전거 전문가가 어린이들에게 자전거의 구조, 안전모 착용 방법, 브레이크 조작법, 자전거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하는 방법 등 영상을 보여주며 교육한다. 도로 상황에 맞는 주행 실습도 한다. 올바른 자전거 탑승 자세부터 도로에 나섰을 때 확인해야 할 안전 표시와 수신호 등을 배울 수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자전거를 타기가 두려웠는데 이번 수업을 통해서 자신감을 얻었다”며 “교통 법규도 잘 지키면서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야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자전거 이용 수칙을 습관화하고 교통법규를 익혀 사고를 예방하도록 찾아가는 교육을 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자전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무량판 구조 공동주택 건설현장과 준공 아파트에 대한 전수조사를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한 2017년 이후 무량판구조를 채택한 민간아파트 전수조사 계획에 따라 지역 내 공동주택 공사 현장 2곳과 준공된 16곳에 대해 지난 8월부터 약 2개월 동안 전수조사를 진행했다. 점검 항목은 ▲전단보강설계의 적정성 ▲전단보강근에 대한 구조계산서와 구조도면 일치 여부 ▲전단보강근 배근상태 ▲콘크리트 압축강도의 비파괴검사를 통한 보수보강 필요 여부를 확인했다. 현장점검은 용인특례시와 안전진단전문기관, 국토안전관리원 관계자들이 직접 입회했고, 점검 결과는 국토안전관리원의 검증 절차도 진행해 신뢰도를 높였다. 조사 결과 지역 내 공동주택 현장과 준공된 건물에서는 철근 누락이 발견되지 않았고, 콘크리트 강도도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앞서 7월 17일 ‘용인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반’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약 한달 동안 지역 내 공동주택 공사현장 20곳을 대상으로 ▲건설안전 ▲설계·시공 ▲품질관리 등 안전 여부를 확인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추후 발표되는 정부의 공동주택 안전 강화를 위한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2023년 4분기 청년기본소득'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했거나 총 거주 기간이 10년 이상인 24세 청년(1998년 10월 2일~1999년 10월 1일 사이 출생)이다. 청년기본소득은 분기당 25만원을 최대 4분기에 걸쳐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경기도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 회원가입 후 PC나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하려면 다음 달 1일 이후 발급받은 주민등록초본이 필요하다. 공공 마이 데이터 서비스에 동의한 경우에는 별도로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4분기 신청 대상자가 이전 분기 청년기본소득을 받지 못한 경우, 소급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다음 분기 자동신청에 동의하면 분기마다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고, 기초생활수급권자는 관련 증명서를 따로 제출하면 청년기본소득을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다. 시는 대상자 선정 후 12월 20일부터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로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카드가 없는 경우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수지구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던 수지중앙터널이 27일 오후 2시 착공 15년 만에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 터널은 수지구 신봉동 광교산자이아파트와 성복동 성복센트럴자이아파트 교차로 사이에 있다. 터널 499m와 방음터널 160m를 포함한 총 사업 구간은 930m, 폭은 20m다. 앞서 지난 2008년 착공했지만 예산 문제로 장기간 공사가 멈춰있다 지난 2020년 12월 공사가 재개됐다. 수지중앙터널은 인도와 차도가 분리된 쌍굴 형태로 만들어졌다. 시는 지난 9월 차도 전용 터널을 우선 개통해 차량 통행을 시작했다. 이번에 보행 터널까지 개통하면서 삽을 뜬 지 15년 만에 마침내 모든 길이 열리게 됐다. 보행 터널의 폭은 7m다. 시는 자전거와 보행자간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인도 구획을 분리했다. 또 만일의 범죄를 막기 위해 24시간 방범관제센터와 이어진 방범CCTV와 비상안심벨을 전 구간에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신봉동과 성복동을 직선으로 잇는 도로가 없어 어쩔 수 없이 먼 길을 돌아야 하는 불편이 따랐다”며 “이번 수지중앙터널 개통으로 수지구 주민들의 이동 편의가 한층 높아지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6일 주민자치연합회 초청에 따라 처인구 포곡읍 대웅경영개발원 강당에서 38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등 주민자치센터 관계자 260여명을 대상으로 ‘용인 르네상스 - 혁신과 변화’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 시장은 주민 소통과 단합을 위한 역할을 하는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 뒤 시민과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 용인특례시를 발전시켜 나가자고 했다. 이 시장은 민선8기 시정 비전으로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를 정한 취지를 설명하면서 “서양 중세시대 피렌체의 메디치 가문이 예술, 과학, 철학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을 지원하고 이들이 서로 소통하고 토론하고 배우면서 융합을 통한 창조를 하게 된다. 이것이 각 분야의 발전으로 이어져 르네상스가 꽃피우게 됐다. 다양한 분야의 융합을 바탕으로 새로운 창조를 하는 것을 '메디치 효과'라 부르는데 우리 시민들이 지혜와 힘을 모은다면 시의 발전에 이로운 융합적 창조를 할 수 있을 걸로 본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행정을 하면서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의 하나가 관찰력과 상상력이다. 어떻게 하면 시의 각 부문을 업그레이드시킬까, 시민 생활에 보탬이 되는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가 처인구 포곡읍 일대 실태조사 후 지난 20일 약 3.9제곱키로미터(약 120만평, 축구장 약 500개 규모)에 대한 수변구역 해제를 한강유역환경청에 요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월부터 지난달까지 실태조사를 진행해 해제 대상 면적을 확정했다. 이번 해제 요청에 따라 수변구역 지정 해제 절차가 본격 진행된다. 시의 해제 요청에 따라 한강유역환경청은 내달 현지 실태조사 등 수변구역 지정 해제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해당 지역이 수변구역에서 해제되면 그동안 제한받았던 공동주택이나 음식점, 목욕탕 등이 들어설 수 있게 된다. 이번 해제 요청 대상에는 ‘한강수계 상수원수질개선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이하 한강수계법)’이 규정하는 수변구역과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률(이하 군사시설보호법)‘에 의한 군사시설보호구역 등의 중첩규제를 받는 포곡읍 일대 등과 하천 경계로부터 거리 산정 오류로 착오 지정된 지역 등이 포함됐다. 한강수계법 제4조 2항은 환경부 장관이 수변구역을 지정·고시할 경우 군사시설 보호구역 등은 수변구역에서 제외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포곡읍 일대가 중첩규제로 인해 재산권 행사를 제한받는 등 불편을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5일 오후 기흥구 동백동 백현초등학교, 보정동 성호샤인힐즈 아파트, 소현초등학교, 소현중학교 일대를 방문해 학교와 아파트 주변의 환경을 개선하는 방안을 주민 등과 논의했다. 초중고 학부모 회장들과의 간담회 때 현장을 찾아가 문제를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한 학부모들과의 약속을 지킨 것이다. 이 시장은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17일까지 여섯차례에 걸쳐 지역 내 185개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회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애로ㆍ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문제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를 통해 교육 환경 개선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은 이 시장은 시 공직자들에게 학부모들이 제기한 문제들 가운데 곧바로 할 수 있는 일들은 신속하게 조치하고, 당장 해결이 쉽지 않거나 경기교육청과 용인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소통을 통한 해법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25일 백현초등학교 주변 내꽃공원을 방문한 이상일 시장은 “간담회에서 현장을 방문해 달라는 의견이 나옴에 따라 현장에 나와서 살펴보고자 이렇게 왔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상갈동이 뜨개나무 특화거리인 ‘상갈 꼬까 나무길’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상갈 꼬까 나무길’은 경기문화재단 G뮤지엄파크(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와 상갈역 사이 1km 구간 일대 150여 그루의 가로수에 만들어졌다. 동은 오는 28일 제막 행사를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뜨개나무 특화거리를 운영한다. 조성 사업에는 지난 7월부터 자원봉사자 100여 명과 지역 8개 유관 단체, 한국애보트진단 뜨개동아리, 루터대 용인노인복지센터 주간보호센터, 상갈 1·3통 경로당, 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희택),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등이 참여했다. 박정영 주민자치센터 뜨개 강사는 주 1회 재능 기부로 초보자의 참여를 도왔다. 동 관계자는 “많은 분의 정성이 모여 아파트 도심 가로변 가로수가 뜨개옷을 입게 됐다”며 “뜨개 작품이 겨울철 병해충으로부터 나무를 보호하고,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마평동에서 양지면을 잇는 국도 42호선 중부대로 신평삼거리~추계1리입구삼거리 7.1km 구간에 감응 신호체계를 구축한다고 2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의 ‘2024년 국도 감응 신호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다. 감응 신호란 직진 차량이 많은 도로의 차량 흐름이 원활하도록 영상으로 감지해 좌회전 차량이 있을 때만 좌회전 신호를 우선 부여하는 것을 말한다. 또 횡단보도를 건너려면 보행자작동신호기를 눌러 차량 정지신호와 보행등이 들어오게 한다. 감응 신호체계를 구축하면 불필요한 신호 대기를 피할 수 있어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의 교통체증 유발 가능성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시는 현재 양지면 추계2리입구삼거리와 추계산장앞삼거리 등 21곳의 국도와 지방도에 감응 신호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실제로 감응 신호 설치 전과 비교했을 때 평균 통행속도가 약 16km/h 높아지고 통행시간은 약 25초 짧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에 감응 신호체계를 구축하는 구간은 처인구 도심과 양지IC‧이천 방면을 잇는 길로, 평일 출퇴근 차량은 물론 인근 물류센터에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일,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참석을 앞두고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병대 항공단 창설 준비 과정에서 추락사고로 순직한 영웅들의 위령탑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 묵념까지 진행했는데요. 함께 방문한 유가족들에겐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 참배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마린온 순직자 : 故 김정일 대령, 故 노동환 중령, 故 김진화 상사, 故 김세영 중사, 故 박재우 병장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7월부터 비대면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실시한다. 웹툰 작가, 조향사, 프로게이머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진로 체험 영상을 제작해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로 배포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은 청소년의 직업 선호도 및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진로 분야를 선정했다. 특히 전문가의 일상 및 실제 업무에 중점을 둬 영상을 시청하는 청소년들이 해당 직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인 천범식 웹툰 작가는 현재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 웹툰에서 ‘사람의 조각’을 연재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돼지우리’, ‘고스트보드킹’ 등이 있다. 이어 총 4편의 영상을 차례대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들의 현장 진로 체험 기회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뒀던 다양한 진로 분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지센터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알림 설정을 통해 신규 영상 업로드 소
방탄소년단(BTS)이 신곡인 퍼미션 투 댄스 를 공개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BTS가 미국 3대 음악시상식으로 꼽히는 2021 아메리칸 뮤직어워즈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1974년에 시작된 이시상식에서 아시아가수가 대상을 받은 건 처음이며 팝스타 테일러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올리비아로 드리고,드레이크 등을 줄줄이 제치고 아티스트상을 수상하였다. 출처: Erica Erica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문 대통령과 BTS(방탄소년단)의 콜라보에 세계 각국이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되어 UN에서 두 번째로 연설한 BTS(방탄소년단)! 연설 장면은 물론 특사 임명 비하인드 스토리와 뉴욕 방문 계기로 한 미술관 관람까지... 대통령 특사 BTS(방탄소년단)의 활약상을 전부 담았습니다. BTS's Every moment in New York "Army! You are my uni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