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급변하는 정보통신기술 트렌드를 반영해 내년 9월 개최 예정인 ‘제24회 사이버과학축제’엔 맞춤형 과학 콘텐츠를 늘리겠다고 12일 밝혔다. 지역 내 기업이 정보통신기술(ICT)과 과학 기술을 응용해 만든 제품을 선보이는 부스도 확대하고, 청소년들이 과학의 꿈을 기르도록 IT 관련 체험 부스도 확충할 방침이다. 이는 올해 사이버과학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려는 것이다. 시는 지난 9월 23일,24일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제23회 용인사이버과학축제’ 당시 진행한 설문조사서 91.6%가 행사에 전반적으로 ‘만족’했다고 밝혔다. ‘매우만족’이 69.8%, ‘만족’이 21.8%였다. 지난해 ‘제22회 용인사이버과학축제’ 만족도 조사에서 73.8%가 ‘만족’ 이상을 나타낸 것과 비교하면 만족도가 17.8% 올라간 셈이다. 내년에 다시 진행하길 원하는 분야를 묻는 질문에 시민들은 학생들이 운영한 IT/과학 체험 부스(14.2%), 로봇(10.4%), 사이언스 매직쇼(10.3%), 드론(9.5%) 순으로 답했다. 청소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기흥레스피아 공공하수처리장의 고도처리시설 개량 사업을 마무리하고 14일부터 가동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0년 85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총 173억원을 들여 사업을 시작해 3년여만에 준공했다. 고농도 유입하수의 처리를 위해 유량조정조 6000t을 추가했고, 생물반응조 8000t을 확장했다. 이 결과 수처리 체류시간이 충분히 확보됐고, 수질 악화 원인인 질소와 인을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게됐다. 기흥호수 상류에 있는 기흥레스피아는 수질관리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시는 기흥레스피아의 우수관과 오수관 분류 작업을 마쳤고, 총인처리시설을 설치해 수질 개선에 힘써왔다. 용인시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용인의 대표 명소인 기흥호수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수처리 시설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며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친수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설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환경부로부터 ‘하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지역 내 하수도 보급률을 높일 방침이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9일 수지환경교육센터에서 환경부 환경교육도시 선정 후 1년을 돌아보는 ‘시민이 체감하는 환경교육 도시 용인 만들기 좌담회’를 개최했다. 앞서 용인특례시는 환경부의 환경교육도시 공모에 지원해 지난해 9월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좌담회는 수지환경교육센터의 환경교육 한마당 주간 행사 중 환경교육도시 용인의 1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간담회에서 이재영 공주대 교수는 다양한 연령대의 맞춤형 프로그램 도입을 강조하며 "청년과 중장년, 노년 대상 프로그램 강화와 환경교육표준을 활용한 지역화 자료 및 프로그램 개발 필요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정수정 한국환경교육 연구소장은 "용인특례시의 환경교육 성과 및 환경교육계획에 따른 평가 상황을 공유해야 한다"며 "환경교육도시 비전을 환경 소양을 갖춘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좌담회를 주관한 수지환경교육센터 문경은 센터장은 230여 명의 설문 조사 결과를 토대로 "용인시민이 환경교육도시 용인을 64.7%가 모르고 있어 환경교육도시에 대한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꿈,학습,창조의 희망교육’은 민선 8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취임 후 내걸었던 7대 시정목표 중 하나다. 이 시장은 ‘미래에 투자하는 창조교육’, ‘배움의 기쁨을 누리는 평생교육’,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보육‧돌봄’을 위해 학교 구성원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듣고, 교육부와 경기교육청에 내용을 설명하고 지원을 끌어내는 등 시장이 교육 분야 행정의 최일선에서 뛰면서 용인 교육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시 공직자들에게 정부의 교육 관련 공모사업을 수시로 확인해서 신청하고, 그 내용을 보고하라고 당부해 왔다. 이 시장은 공모사업을 확인하고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들을 만나 용인 사정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하는 활동을 지속해서 펼쳤다. 이 시장과 시 공직자들이 공동으로 기울인 노력은 용인 지역 내 18개 학교에 교육부 ‘특별교부금’ 164억 1400만원, 경기도교육청 ‘교육비 특별회계’ 132억 3700만원 지원으로 이어졌다. 용인 시민과 학생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2개 시설 건립에 필요한 212억원도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 지역 내 3개 학교 환경 개선에 필요한 예산 41억 1400만원을 교육부 특별교부금 형태로 확보했다. 용인특례시는 9일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으로부터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교육부의 ‘2023년 제3차 특별교부금 사업 선정 결과’를 공문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 시장이 학교장, 학부모 대표, 학생 등으로부터 학교별 교육환경 개선 건의를 받고, 현장의 사정을 확인한 뒤 장상윤 교육부차관 등을 만나 ‘교육부 학교환경개선 특별교부금’ 지원을 요청하는 등 발로 뛰어 얻은 성과라는 것이 시와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의 평가다. 이 시장의 요청을 받아 교육부가 지원키로 한 사업과 교부 금액은 ▲역북초등학교 체육관 증축(25억 600만원) ▲백봉초등학교 체육관 증축(8억 1300만원) ▲원삼중학교 급식소 증축(7억 9500만원) 등 3개 사업이다. 특별교부금을 확보함에 따라 역북초등학교와 백봉초등학교, 원삼중학교 등의 시설 확충 사업은 내년부터 진행된다. 이상일 시장은 취임 후 지역 학교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그동안 12차례에 걸쳐 초중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용인시 산하 협업기관들과 함께 처인구 남사읍 소재 남사농원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용인도시공사 봉사 동호회 ‘나눔봉사단’은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매년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용인시 산하 8개 협업기관 임직원들과 함께 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의미를 더했다. 사랑의 김장나눔 활동에는 용인도시공사, 용인시정연구원,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장학재단, 용인문화재단, 용인시축구센터, 용인시산업진흥원 등 시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 90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김장 김치 1,400kg(약 420포기)은 기흥구 무료급식소 및 장애인 단체 등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최근 높은 물가로 소외계층의 김장김치 구매에 어려움이 있지는 않을까 우려되는데, 사랑의 김장나눔 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관들과의 협력 강화로 행사를 확대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오는 16일 수능 당일에 중증 교통약자 수험생을 위해 차량을 우선적으로 배차한다고 밝혔다. 교통약자 수험생의 경우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렵고 특히 휠체어 사용 시 택시나 일반 자가용 탑승이 어려워 특별교통수단 차량이 꼭 필요한 상황으로, 수험 당일 무사히 입실시간 내 수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차량 배정이 필요한 용인시 관내 교통약자 수험생은 오는 11월 13일 오전 9시부터 14일 오후 9시까지 용인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용인도시공사 안윤길 교통환경본부장은 “몸이 불편한 수험생이 특별교통수단 이용을 통해 평온한 마음으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우선 배차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는 금년 내 바우처 택시도 50대 추가 증차해 총 200대의 바우처 택시로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교통약자의 이동권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9일 오후 4시 30분 대회의실에서 소속 집행부서와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과 소속 집행부서 실·국·소·단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원들은 집행부로부터 오는 11월 제2차 정례회의 주요 부의 안건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질의응답을 통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4년 본예산 편성(안)과 용인시 조직개편(안) 등 주요 사업 및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장정순 위원장은 ”올 한 해도 집행부에서 110만 용인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 온 것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의회와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각종 현안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 의회에서는 시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 주요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8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과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 및 상호 교류 협력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용인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사업 중 하나인 용인시 곳곳을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아임버스커(I’m Busker)’ 운영을 계기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과 함께 용인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힘을 모았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 등 지역사회 문화 발전을 위한 연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공간 활용을 통한 시민문화예술 진흥사업 상호 협력 △홍보 매체를 활용한 상호 홍보 협력 △기타 양 기관 상호발전을 위한 사항이다.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해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이 용인시민의 문화예술 향유의 저변을 넓히는 데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민관협력으로 대한민국 문화도시 용인 조성을 하는 것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동섭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장은 “복합문화공간으로의 아울렛이 되기 위해 용인문화재단과 긴밀하게 협력해 용인시민이 즐길 수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의 기술 보급 덕에 노동력을 덜고 생산비를 아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 용인특례시는 올해 농업 발전을 위해 지원한 기술보급분야 시범사업 종합평가회에서 농업인들이 이처럼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8일 처인구 원삼면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평가회에는 작물환경과 원예기술, 축산경영 분야 시범사업 농업인과 농업단체, 시 관계자 등 57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분야별 기술보급 사업의 실적 공유와 시범농가 사례 발표, 내년 사업 방향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노동력 절감을 위한 드문모심기 재배단지를 시범 조성한 이금석 농업인은 “드문모심기는 육묘 상자 수를 줄여 생산비와 노동력을 각각 27%씩 절감할 수 있는 데다 병해충 발생도 줄일 수 있는 신기술”이라며 관심이 있는 농업인들에게 적극 추천했다. 시는 이 씨와 공동 사업자 등 2명에게 3000만원을 지원했다. 또 비대면 시대 중소농가 경영개선사업 지원을 받은 최성훈 농업인은 파충류의 먹이로 쌍별귀뚜라미를 사육한 사례를 발표해 박수를 받았다. 최 씨는 “코로나19 여파로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8일 수지구 풍덕천동 주민을 대상으로 ‘풍덕천동 도시재생 주민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역자원을 활용해 노후 도심을 재정비하는 ‘도시재생 사업’을 지역 주민이 주도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8일 시작해 오는 12월 6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열리는 교육에서 시는 ▲도시재생의 기본 이해 ▲도시재생 지역 활성화 사례 ▲주민협의체 의의 및 활동 범위 ▲주민협의체 구성 절차 등을 설명한다. 이날 주민들은 ‘도시재생은 무엇인가?’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향후 열리는 교육에서는 주민들이 도시재생 계획 수립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12월 13일에는 풍덕천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교육에 참여한 풍덕천동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도시재생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직접 참여하는 도시재생 사업이 내년 경기도가 주관하는 공모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bs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업과 사회단체의 성금과 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지난 9일 용인지역 이마트 7개점이 ‘희망나눔프로젝트’를 통해 기탁한 성금으로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처인무한돌봄네트워크팀과 함께 1300만원 상당의 겨울 이불을 취약 계층 257가구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희망나눔프로젝트는 시와 용인지역 이마트 7개점(용인·동백·흥덕·죽전·보라·수지·TR구성점)이 지난 2014년 협약을 맺고, 지역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총 14억 1591만원 상당의 성금·물품을 전달한 이마트 7개점은 올해 연말까지 2억 700만원 상담의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이용진 ㈜미트이노베이션 대표는 용인특례시청을 방문해 지역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냉동삼겹살 80상자(총 1264kg, 1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미트이노베이션은 지난 1월에도 냉동목살 200상자를 기탁했다. 이 대표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작은 도움이 자라나는 아이들과 저소득층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일,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참석을 앞두고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병대 항공단 창설 준비 과정에서 추락사고로 순직한 영웅들의 위령탑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 묵념까지 진행했는데요. 함께 방문한 유가족들에겐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 참배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마린온 순직자 : 故 김정일 대령, 故 노동환 중령, 故 김진화 상사, 故 김세영 중사, 故 박재우 병장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7월부터 비대면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실시한다. 웹툰 작가, 조향사, 프로게이머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진로 체험 영상을 제작해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로 배포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은 청소년의 직업 선호도 및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진로 분야를 선정했다. 특히 전문가의 일상 및 실제 업무에 중점을 둬 영상을 시청하는 청소년들이 해당 직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인 천범식 웹툰 작가는 현재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 웹툰에서 ‘사람의 조각’을 연재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돼지우리’, ‘고스트보드킹’ 등이 있다. 이어 총 4편의 영상을 차례대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들의 현장 진로 체험 기회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뒀던 다양한 진로 분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지센터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알림 설정을 통해 신규 영상 업로드 소
방탄소년단(BTS)이 신곡인 퍼미션 투 댄스 를 공개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BTS가 미국 3대 음악시상식으로 꼽히는 2021 아메리칸 뮤직어워즈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1974년에 시작된 이시상식에서 아시아가수가 대상을 받은 건 처음이며 팝스타 테일러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올리비아로 드리고,드레이크 등을 줄줄이 제치고 아티스트상을 수상하였다. 출처: Erica Erica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문 대통령과 BTS(방탄소년단)의 콜라보에 세계 각국이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되어 UN에서 두 번째로 연설한 BTS(방탄소년단)! 연설 장면은 물론 특사 임명 비하인드 스토리와 뉴욕 방문 계기로 한 미술관 관람까지... 대통령 특사 BTS(방탄소년단)의 활약상을 전부 담았습니다. BTS's Every moment in New York "Army! You are my uni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