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3일, 마을 내 방치되어 있던 자투리땅을 활용해 조성한 ‘손바닥정원’에서 주민들과 함께 봄맞이 꽃 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도심 속 유휴지를 아름다운 관상용 정원으로 재탄생시켜 마을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일상 속 작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원1동 손바닥정원단과 주민들은 화단과 골목길 유휴지에 금잔화, 데이지 등 다채로운 봄꽃을 심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협소한 공간의 특성을 고려해 시각적인 효과가 큰 식물을 선택해 아름다움을 높였다. 조원1동 손바닥정원단 인효자 단장은 “무심히 지나치던 작은 땅이 꽃밭으로 변하니 마을 전체가 환해진 느낌”이라며 “꽃이 오랫동안 아름답게 피어날 수 있도록 꾸준히 가꾸겠다”고 말했다. 윤현섭 조원1동장은 “손바닥 정원은 주민이 주도하는 도심 환경 개선의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마을 환경을 더욱 쾌적하고 아름답게 가꾸고, 주민 자부심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아이비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복지서비스 연계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과 더불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의 조기 발굴 및 필요한 자원 연계를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비티는 2005년 설립 이후 해외 식품소재를 수입해 국내외 식품 제조·유통업체에 공급해 온 기업으로, 2024년·2025년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빵 나누기 사업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아이비티 정종각 대표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에 함께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갑수 위원장은 “지역복지에 꾸준한 관심을 보내주신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사업 추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4일, 수원소망지역아동센터에서 이용아동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특별한 하루, 나만의 정원꾸미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안구 15개 지역아동센터 중 8개 센터를 대상으로 4월 한 달간 8회에 걸쳐 진행되는 행사 중 다섯번째로, 전문 강사가 센터로 방문하여 센터 아동들이 작은 유리 용기 안에 자신만의 정원을 꾸미는 테라리움 만들기를 통해 성취감과 즐거움을 제공했다. 수원소망지역아동센터는 장애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양한 배경과 특성을 가진 아동들이 함께 어울리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또한 방과 후 돌봄뿐만 아니라 야간연장 운영 등 폭넓은 서비스를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유순근 가정복지과장은 “수원소망지역아동센터는 돌봄사각지대에 있는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센터이며, 이번 행사로 센터 아동들이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효원나눔회는 지난 14일,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반찬 나눔은 저소득 한부모 가정, 홀몸노인 등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건강하고 균형 잡힌 반찬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승협 효원나눔회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함께하며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선옥 권선2동장은 “지속적으로 사랑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효원나눔회에 감사드리며,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정이 넘치는 권선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원나눔회는 2025년 2월부터 매주 화요일 저소득 한부모 가정·홀몸노인 등 5 가구에 반찬을 정기적으로 지원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지난 14일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 위치한 서호 경로당은 한국 치매 미술치료협회 협찬으로 어르신들과 함께 ‘제3회 서호 효 나눔 미술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치매 예방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미술 치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경로당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해 완성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됐다. 전시된 작품들은 어르신들의 삶과 경험, 가족에 대한 사랑, 그리고 일상의 소중함을 담아내어 따뜻함을 전했다. 손용익 서호 경로당 회장은 “어르신들의 정성과 마음이 담긴 작품이 지역사회에 효 문화와 따뜻한 감동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규 서둔동장은 “미술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높이고,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공간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지난 14일, 평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조리한 음식을 전달하는 ‘평동 사랑의 119 음식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홀몸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가구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영양 가득한 식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밑반찬과 국 등을 직접 조리하여, 관내 취약 계층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평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서정란 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정성으로 만든 음식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든든한 한 끼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동 사랑의 119 음식 나눔’을 비롯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돕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지난 14일,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무더위 취약계층 10 가구를 대상으로 ‘현관 방충망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무더위 쉼터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방충망을 설치하고, 혹서기를 대비해 건강 상태 확인 등 현장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박상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직접 현장에 가보니 이웃들이 무더위를 견디기가 얼마나 힘드신지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돕는 일에 발 벗고 나서겠다”고 밝혔다. 변영호 세류2동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을 위해 애써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위하여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권선지회에서는 지난 14일 권선구를 찾아 관내 원아들과 보육인들의 기부물품으로 제작된 ‘나누미키트’를 전달했다. ‘나누미 키트 지원사업’은 보육인들과 원아들이 기부한 생필품으로 나누미 키트를 제작하고, 연 4회 해당 키트를 관내 저소득 영유아·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전달에는 휴지, 샴푸, 햇반 등 다양한 구성의 생필품 키트가 만들어졌고 금곡동,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2020년 11월부터 시작된 해당 사업은 일회성 기부가 아닌 일상에서 항상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5년 이상 이어져 오고 있다. 최규희 가정복지과장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여 주는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권선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소중한 마음들이 꼭 필요한 가정들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4일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도매시장 청소의 날’을 운영하고 시장 환경 개선을 위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도매시장관리과를 비롯해 도매시장법인 임직원과 중도매인협의회 등 유통 종사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시장 내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점포 주변 및 이동 통로에 쌓인 먼지를 제거하는 등 쾌적한 시장 환경 조성에 힘을 모았다. ‘도매시장 청소의 날’은 지난 2024년 3월부터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정례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시장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고, 위생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유통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유통 종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도매시장 환경 개선의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깨끗한 도매시장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도매시장 환경 개선과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시설 관리와 운영 전반에 대한 개선 시책도 지속적으로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올해 법정공휴일로 지정된 노동절(5월 1일)을 맞아 안산 스마트허브 복합문화센터(단원구 동산로 63)에서‘노동절 힐링 특강’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노동자들이 가정의 달인 5월의 시작에 가족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며 재충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디지털 캐리커처(가족 액자 만들기) ▲퍼스널 조향 클래스 ▲가정의 달 꽃바구니 만들기 ▲카페음료 만들기(3종) ▲힐링~ 음악회‘누군가의 플레이리스트’ 등으로 구성됐다. 수강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프로그램 내용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안산 스마트허브복합문화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특강이 노동자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를 덜고 가족과 함께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3월 개관한 안산 스마트허브복합문화센터는 안산시 재직 노동자와 시민들에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시민의 문화·관광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시설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경기도와 협력해 ‘컬처패스’ 앱 기반 ‘트레저헌팅’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컬처패스’ 앱에서 안산시 문화·관광시설과 행사 정보를 확인한 뒤, 현장을 방문해 QR코드로 인증하면 스탬프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트레저헌팅 대상 시설과 행사에서 스탬프를 5회 모으면 1만 원 상당의 문화소비쿠폰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쿠폰은 ‘컬처패스’ 기존 지원 한도(1인당 6만 원)와 별도로 추가 지급돼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한층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대상지는 상시 방문이 가능한 ▲성호박물관 ▲최용신기념관 ▲수암마을전시관 ▲안산산업역사박물관과 주요 행사 ▲최용신기념관 상상예술공방(4월 25일·5월 27일·6월 27일)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5월 1일~3일) ▲2026 안산 e스포츠 페스티벌(8월 29일) ▲안산 대부포도축제(9월 19일~20일) 등이다. 스탬프는 각 시설 및 행사 현장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장소별 1회씩 적립할 수 있으며, 혜택은 안산 시민 1인당 1회 제공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들이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개최에 따라 4월 29일 오후 10시부터 5월 4일 오전 5시까지 안산문화광장 진입도로를 전면 통제한다고 15일 밝혔다. 통제구간은 안산문화광장 골든빌 사거리부터 레이크타운 사거리까지 광덕대로 양방향 1km 구간으로, 안산문화광장으로 연결되는 모든 골목길도 함께 통제된다. 해당 기간 차량과 자전거, 이륜차, 전동킥보드 등 바퀴 달린 이동 수단은 진입할 수 없다. 또 안산문화광장을 통과하는 모든 시내버스도 우회 운행할 예정이다. 시는 특히 4월 30일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차량 이용자는 우회도로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인근 주민과 상가 상인, 이용객, 배달 종사자 등의 적극적인 협조도 요청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대규모 국제거리극축제 개최에 따라 교통 통제가 불가피한 만큼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안산문화광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중동발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농업용 면세 등유 가격이 상승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언론은 21일 기준 면세 등유 가격이 리터당 1261원대를 기록하며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2.9%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단기적인 물가 안정 효과를 노린 가격 통제에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면세 등유 가격이 실제로는 하락세에 있다고 바로잡았다. 기사에 언급된 수치는 한국석유공사 공식 누리집인 오피넷에 공개된 가격으로, 해당 날짜에 면세유를 판매하지 않은 주유소의 과거 가격까지 모두 포함되면서 실제 평균 가격과 차이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정부에 따르면 실제 판매된 면세 등유 평균 가격은 최고가격제 시행일 기준 리터당 1308원대에서 해당 보도일 기준 1276원대로 오히려 2.4%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오피넷에 공개되는 면세유 평균 가격이 실제 구매가와 차이가 없도록 산출 방식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평균 가격 산출에 실제 판매 실적이 있는 주유소의 가격만이 적용되며, 새롭게 개선된 정보는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