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2026년 1월 1일 기준 장안구 관내 26,934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에 결정·공시하고, 다음 달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장안구청 홈페이지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가능하며, 열람 후 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토지 소재지 구청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이의신청할 수 있다. 또한 장안구는 지가 산정에 대한 이해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토지소유자 등을 대상으로 전문감정평가사가 해당 토지에 대한 산정 근거를 상세히 설명하는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운영하며, 이를 통해 민원인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궁금증을 적극 해소할 예정이다. 상담을 원하는 토지소유자 등은 장안구 토지관리과로 예약 신청하면 지정일을 정하여 감정평가사의 유선 또는 방문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제출된 이의신청은 토지특성 재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별적으로 결과를 통지받을 수 있다. 수원시 장안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조세 및 부담금 부과 기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지난 29일,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다자녀 가구 및 한부모 가정 5가구를 대상으로 ‘희망가득 튼튼지원 꾸러미’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아이들의 건강과 학습을 돕기 위한 식료품과 학습용품 등 맞춤형 물품으로 꾸러미를 구성해 전달했다. 문재순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과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 활동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협력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쓰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지난 29일, 망포2동 주민자치회가 지성공원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주축이 되어 지역 사회의 미관을 개선하고,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공원을 찾는 주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성공원 내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고 지난해 가을 성황리에 개최됐던 국화축제 당시 식재한 국화 중 고사목을 정비하는 작업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정비 과정에서 상태가 양호한 화분은 단순 폐기하지 않고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하거나 관내 ‘손바닥 정원’ 조성을 위한 식재용으로 재활용함으로써, 자원 절약과 친환경 가치 실현에 기여했다. 이해록 주민자치회장은 “지난해 수많은 주민이 함께 즐겼던 축제의 흔적을 주민자치회의 손길로 직접 다듬고 이웃과 다시 나누게 되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망포2동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자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은 지난 29일, 영통3동 주민자치회가 '영통3동 이야기로 빛나는 느티나무골 육교' 마을리빙랩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영통청소년청년센터 ▲수원영통경찰서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 ▲영통3동 주민자치회 5개 기관이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느티나무골 육교 환경 개선을 위한 연계사업을 공동 추진하며,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마을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영통3동 주민자치회가 추진하는 이번 마을리빙랩 사업은 수원도시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서,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느티나무골 육교 하부 보행로는 버스정류장과 택시승강장, 학원가 인근에 위치해 유동 인구가 많지만, 조명이 부족해 보행 안전과 범죄 예방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주민참여예산과 마을리빙랩 사업을 연계해 오는 6월까지 육교 하부에 LED 조명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청소년과 주민이 직접 참여해 ‘영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29일 지역 내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의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수원시 휴먼서비스센터 △수원시 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영통종합사회복지관 등 민·관 기관 담당자 8명이 참석하여 대상 가구의 생활실태와 욕구를 공유하고, 기관별 지원 가능 자원을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건강, 돌봄, 주거 등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대상자에 대해 통합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자원을 적극 연계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4월 29일, 주민과 지역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손바닥정원 보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에 조성된 손바닥정원의 식재 상태를 점검하고 부족한 초화류를 보완 식재해 정원의 완성도와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손바닥정원단 및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기존 정원의 흙을 정비하고 계절 꽃과 초화류를 추가 식재하는 등 정원 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정원으로 재정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기존에 조성된 손바닥정원을 주민들과 함께 정비하고 가꾸는 과정 자체가 마을에 대한 애정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보완을 통해 생활 속 녹지 공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통1동은 앞으로도 손바닥정원의 체계적인 유지관리와 보식 활동을 통해 도심 속 녹지 공간의 질을 높이고,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 가꾸기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4월 29일 이의동 연무중사거리 일대에서 수원영통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법규위반 이륜자동차를 단속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상습 민원 발생 지역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중점 단속 대상은 ▲등록번호판 규정 위반(번호판 가림·훼손) ▲번호판 미부착 운행 ▲소음기준 위반 ▲미인증 등화장치 부착 여부 등 법규를 위반한 이륜자동차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단속은 약 1시간 동안 실시됐으며, 적발된 이륜자동차 소유자에 대해서는 「자동차관리법」 및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라 원상복구 명령과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강여 영통구 경제교통과장은 “이륜자동차 법규위반 및 소음 등으로 인한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단속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합동 단속을 통해 올바른 교통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불법 이륜자동차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지역리더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살 고위험군의 위기 신호를 조기에 인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수원시자살예방센터 오승연 팀장은 ▲자살위험 신호에 대한 이해 ▲위기 상황 대화법 ▲전문기관 연계 절차 등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강연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위원은 “현장 중심 교육이 큰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 이웃의 작은 신호에도 귀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선옥 권선2동장 역시 “위기가구 발굴과 선제적 대응 체계를 강화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자살 예방 분과’를 신설해 지역 내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계절 변화로 식물이 고사한 관내 손바닥정원 5개소에 영산홍, 기린초, 백리향 등 관목 및 초화류 139주를 보식하고, 잡초를 정비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쾌적하고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에 동참하고, 주민들이 도시 어디서나 정원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정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최재근 주민자치회장은 “다시 푸른 생기를 되찾은 손바닥정원이 오가는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을 전하고, 정을 나누는 마을 소통의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마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려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새롭게 심어진 식물들이 튼튼하게 뿌리내려 꽃향기와 사람 향기가 어우러지는 따뜻한 우리 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바라온교회에서 조손가정을 위한 성금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제적인 부담과 돌봄의 어려움을 동시에 겪는 조손가정의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교회신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해당 성금을 관내 저소득 조손가정에 전달 예정이다. 바라온 교회 이예훈 목사는 “모두가 힘든 시기일수록 지역사회와 함께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장성임 동장은 “지역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바라온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수성로타리클럽의 후원을 받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정성껏 준비한 돈가스 등의 반찬은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를 거쳐 한부모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채연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반찬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배성훈 세류3동 맞춤형복지팀장도 “어려운 시기에 손을 내밀어 주신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명절 백미 기탁 등 지역 복지에 꾸준히 힘써온 수성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활동을 뜻깊게 여기며,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이웃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 권선구는 5월 한 달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25년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의무자는 오는 6월 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소득세(국세)를 기한 내에 신고하더라도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를 신고하지 않는다면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납세자는 국세청 홈택스(온라인)나 손택스(모바일)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뒤 위택스 자동 연계를 통해 간편하게 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또한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안내문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지방소득세를 납부하는 것만으로 지방소득세 신고가 인정된다. 이와 별도로 권선구는 지방소득세 방문신고 창구를 통해 납세자를 돕고, 신고 기간 동안 수원시체육회관에서 운영되는 One-stop 신고 창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국토교통부가 지역 주택 조합 사업의 고질적인 문제로 꼽혀온 낮은 성공률과 조합원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내놨다. 사업 속도를 높이면서도 피해를 원천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역 주택 조합은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잦은 사업 지연과 막대한 추가 분담금 요구 등 각종 피해가 끊이지 않았다. 이에 국토부는 정상적인 사업장은 더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쏟고, 성공 가능성이 낮은 부실 사업장은 추가적인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출구 전략을 마련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사업 지연의 주원인인 토지 확보 기준의 완화다. 사업 계획 승인을 위한 토지 확보율을 기존 95%에서 80%로 대폭 낮춰, 일부 토지 소유주의 '버티기'로 인한 기약 없는 지연을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또 사업지 내 기존 거주자도 조합원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하고, 결원 발생 시 충원 규정도 손질해 사업 속도에 탄력을 붙인다. 조합 운영의 투명성과 전문성 역시 강력히 통제된다. 앞으로는 일정 자본금과 전문 인력을 갖춘 업체만 업무를 대행할 수 있으며, 공사비를 증액할 경우에는 외부 전문 기관의 검증을 반드시 거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혈세 3조 원 이상이 투입된 멕시코 볼레오 구리광산 프로젝트가 단 1달러에 매각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일각에서는 해당 광산이 순도 49급의 구리 정제 플랜트를 갖추고 있어 이를 충분히 활용했다면 더 높은 매각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었다고 지적한다. 이에 대해 산업통상부는 현재의 자산 가치와 미래 손실 회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불가피한 결정이었다는 입장이다. 정부 설명에 따르면 볼레오 광산 사업은 이미 수익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었다. 이에 따라 2022년 6월 해외 자산 관리 위원회는 손실을 조기에 확정하는 것이 재무 및 회계적 관점에서 가장 합리적이라고 판단하여 만장일치로 매각을 의결했다. 당시 위원회의 결정에는 연약한 지질 구조를 비롯해 멕시코 현지 지자체 및 주민의 반발과 같은 다양한 정치·사회적 이슈가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비록 광산 자체는 99.99% 순도의 전기동을 생산해 냈지만, 지속적인 실적 부진과 시설 노후화에 따른 잦은 고장으로 인해 국제 구리 가격 대비 지나치게 높은 생산 원가를 유지하고 있었던 점도 뼈아픈 요인으로 작용했다. 실제로 매각 결정 이후에도 2022년 이후 입찰자가 선뜻 나서지
경기헤드뉴스권민성 기자 | 예기치 못한 국가 비상사태나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국민행동요령' 숙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비상사태 발생 시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것은 민방공 경보다. 1분간 요동치는 파상음이 들리는 '공습경보' 시에는 즉시 가까운 지하 대피소로 몸을 피해야 하며, 1분간 평탄한 음이 지속되는 '경계경보' 시에는 대피를 준비하며 방송에 집중해야 한다. 가장 가까운 대피소 위치를 미리 파악하는 것도 필수다. 주변 지하철역이나 대형 건물 지하 주차장 등은 훌륭한 대피 시설이 된다. 스마트폰 앱 '안전디딤돌'을 활용하면 내 위치 주변의 지정 대피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대피 시에는 화재나 폭발 위험이 있는 가스와 전기를 차단하고, 질서를 유지하며 신속하게 이동하는 태도가 요구된다. 만약의 화생방 공격에 대비해 방독면 사용법을 익혀두는 것도 중요하다. 방독면이 없다면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 고지대로 대피하는 긴급 조치가 필요하다. 또한, 비상식량과 식수, 상비약, 라디오 등이 포함된 생존 배낭을 평소에 꾸려두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혼란 속에서 정확한 정보를 선별하는 능력이다. 근거 없는 유언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가 사용자 본인으로 신고된 경우, 앞으로는 노동감독관이 선제적으로 직권 조사에 나설 수 있도록 제도가 수술대에 오른다. 가해자가 스스로 조사를 진행하던 황당한 모순이 드디어 풀릴 전망이다. 고용노동부는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할 경우 사용자가 신고, 조사, 조치의 의무를 다해야 하지만, 현행법상 사용자가 가해자로 지목된 상황에서도 노동감독관이 단독으로 직권 조사를 할 수 있는 명확한 법적 근거가 미비했다며 제도 개선의 배경을 밝혔다. 그동안 일선 현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사업장에 자체 조사를 지도하며 노동감독관이 병행 조사를 하는 방식으로 촌극이 빚어져 왔다. 소규모 사업장에서는 가해자인 사장이 직접 조사에 개입하는 이른바 '셀프조사' 피해가 속출하기도 했다. 이러한 현장의 맹점을 파악한 고용노동부는 발 빠르게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앞으로는 괴롭힘 가해자로 신고된 대상이 사업주인 경우, 노동감독관이 해당 사업장에 개입하여 괴롭힘 발생 여부를 먼저 충분히 조사할 수 있도록 지침 개정을 포함한 후속 조치를 적극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공식화했다. 제도의 빈틈에서 상처받던 노동자들의 권리가 조금씩 꿰매어지고 있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