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2025 수원 E:음 공유학교 '닥터 레나의 광교 실험실'을 오는 8월부터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운영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수원 E:음(이음) 공유학교는 경기도교육청의 '경기공유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교육자원을 활용해 학생 개인의 특성과 흥미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이다. 수원시립미술관은 지난해 수원교육지원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현’과 ‘지역 교육력 제고’를 목표로 예술 기반의 창의융합 교육을 추진 중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미래 미술관’과 ‘디지털 아카이빙’을 주제로 한 '닥터 레나의 광교 실험실'과 예술과 생태를 미시적으로 탐구하는 '뚜벅이 탐사단'이 진행될 예정이다. '닥터 레나의 광교 실험실'은 8월 5일부터 9월 27일까지 총 5회차에 걸쳐 운영되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여 학생들은 전시 관람을 시작으로, 3D 스캔을 활용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8일,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감자캐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동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곡선동 관내 100평 규모의 밭에서 감자수확, 상자 포장 작업 등을 실시했다. 곡선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땀과 노력으로 수확한 감자는 관내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예정이며, 전달하고 남은 감자의 판매수익금은 사회적 약자와 어려운 이웃에게 쓰일 계획이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김문회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 수확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감자 수확은 단순한 농작업을 넘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의 현장이 됐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찾아가는 저소득 홀몸노인 생신축하 사업(“내생에 가장 행복한 날”)을 추진했다. 이날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생신을 맞은 어르신집에 직접 방문해 맞춤형 선물(선풍기)과 케이크를 전달하며 생신을 축하드리고, 기타 연주 이벤트를 통해 어르신 정서 지원까지 제공했다. 6월 생신을 맞은 어르신은 “혼자 살며 생일에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살아왔는데 생일파티를 열어 주셔서 너무나 감동스럽고 행복한 시간이 됐다”라며 눈시울을 붉히셨다. 권영두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 우리의 따뜻한 관심이 어르신들의 삶에 소중한 행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내생에 가장 행복한 날”특화사업을 올해 연말까지 매월 1회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5개 기관(단체: 민·관·군·경·소방)이 함께하는 금곡동 방위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3명의 신규 위원 위촉, 시·구·동정 홍보,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6.25 전사자의 유가족 찾기 동참 안내’와 향후 금곡동 방위협의회 활성화와 관련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명석 금곡동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금곡동의 방위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해주신 신규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위원님들과 함께 금곡동 지역방위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변영호 금곡동장은 “이번에 위촉한 3명의 신규 위원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5개 기관(단체)이 협업하여 금곡동 주민분들의 행정서비스 제고·복지 강화·치안유지에 힘써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주민자치회와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금곡동 행정복지센터 부지에 손바닥정원을 새롭게 조성했다. 이번 활동은 영산홍, 라일락 등의 다년생 초화를 심은 화분을 비치하여 마을 환경을 쾌적하게 가꾸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김범식 금곡동 주민자치회장은 “정성껏 꽃을 심은 화분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라며,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주민분들의 정서 순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손바닥정원 조성에 함께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자원 재활용 및 환경보호를 통하여 주민이 살기 좋은 금곡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금곡동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손바닥정원 유지 및 관리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스페인을 대표하는 실내악단 ‘콘체르토 말라가(Concerto Málaga)’가 수원을 찾는다. 수원문화재단은 라틴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클래식 앨범 부문 후보로 주목받았던 콘체르토 말라가의 내한공연을 오는 7월 27일 오후 4시 수원SK아트리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인 길 데 갈베스(Gil de Gálvez)가 이끄는 콘체르토 말라가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며 스페인 음악의 정수를 선보이는 명문 현악 오케스트라이다. 1996년 창단된 이 오케스트라는, 19세기 말 스페인이 미국과의 전쟁에서 패한 뒤 쇠퇴해 가던 조국의 영광을 되살리고자 문화적 부흥을 외쳤던 ‘98세대(Generación del 98)’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탄생했다. 그동안 세계적인 지휘자 호세 세레브리에르, 바이올리니스트 마리아나 시르부 등과 협연하며 예술적 깊이를 더해왔으며, 유럽과 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 1,000회 이상의 연주회를 개최하며 관객들의 찬사를 받아왔다. 이번 내한공연은 파야, 타레가, 로드리고, 알베니스 등 스페인 국민악파의 대표 작곡가들의 작품과 스페인 세비야를 배경으로 한 비제의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수원시가 내구연한(10년)이 경과한 건물번호판 2204개를 정비했다. 정비 대상은 2024년 말 기준 설치 후 10년 이상 경과된 건물번호판이다. 일반용 2200개, 관공서용 3개, 문화재용 1개다. 수원시는 정비 과정에서 건물번호판에 큐알(QR) 코드를 삽입했다. QR코드를 활용해 위치정보를 확인하고, 긴급 문자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으로 그간 주소 사용에 불편을 겪던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했다”며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노후 건물번호판을 지속해서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수원시가 ‘수원새빛돌봄 임신부 돌봄공동체 지원사업’에 참여할 임신부 131명을 6월 27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 수원새빛돌봄 임신부 돌봄공동체 지원사업은 임신·출산 과정에서 신체· 정서적 준비를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가사지원 서비스 비용(1인당 최대 30만 원)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수원새빛돌봄 특화사업 중 하나다. 모집 대상은 중위소득 150% 이하 출산 전 임신부 가구다. 기관별로 중복 신청은 할 수 없고, 참여자는 공동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가사지원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공동체 프로그램과 가사지원서비스는 개별 신청할 수 없다. 이번 사업은 광교종합사회복지관, (사)수원YWCA, 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 영통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 기관에서 운영한다. 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모집이 마감돼 신청할 수 없다. 신청 전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기관에 마감 여부를 확인하고, 각 기관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홈페이지'수원소식'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수원시는 긴급한 상황에서 초등학생 자녀를 맡길 수 있는 ‘360° 아동 언제나 초등시설형 긴급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16호점(장안구 창훈로 30)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6호점(영통구 권선로820번길 40)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15호점(팔달구 인계로 20) ▲수원소망지역아동센터(장안구 파장로34번길 3) ▲주이레지역아동센터(권선구 매실로 25-5) 등 총 5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평일은 오전 7시부터 9시·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주말·공휴일은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 요금은 시간당 5000원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부모가 안심할 수 있고, 아동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돌봄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수원시평생학습관이 3분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3분기 강좌는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 강좌는 ▲특별기획 프로그램 ▲인문·교양 프로그램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언제든학교 시민기획 프로그램 ▲탄소중립-거북이공방 프로그램 ▲첨단미래기술 프로그램 ▲생활문화프로그램 ▲디지털 지식정보 프로그램 등 총 9개 과정, 세부 강좌 89개로 구성됐다. 특별기획 프로그램 ‘오늘을 살아가는 시민으로서 알아야 할 지식과 교양’에서는 재활의학과 전문의 정형준 등 전문가 7명이 공공성, 의료, 돌봄, 교통, 기후 위기, 주거, 국민연금을 주제로 강연한다. 디지털 자본주의, 노동권, 좋은 일자리, 노동조합, 일할 권리, 불안정 노동 등을 주제로 국제노동기구 ILO 이상헌 고용정책국장, 윤지영 노동인권변호사 등의 강연도 있다. 이 밖에도 ▲채운의 개념으로 읽는 철학 ▲장석준의 세계 읽기-불평등 ▲문화평론가 손희정의 문화 비평 ▲강양구 기자의 우리 시대 과학 읽기 등도 매달 1회 운영될 예정이다. 강좌별 상세 일정과 모집 인원 등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수원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1회 수원시 성별영향평가위원회’를 열고, 올해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 64개를 선정했다. 성별영향평가는 정책이 여성과 남성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검토해 정책의 성차별적 요소를 개선하고, 실질적인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다. 수원시 성별영향평가위원회 위원장인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등 위원 10명은 성인지 담당 공무원과 ‘수원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단’의 심사회의를 거쳐 제안된 사업을 심의했다.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 운영 ▲인권 교육 ▲수원 청년 연애의 발견 ▲안심귀갓길 점검 ▲가족여성회관 새빛가족 소통 캠프 등 64개 사업을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다. 수원시는 선정된 사업의 담당자를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 교육을 한 후 전문가와 사업 담당자 간 일대일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과제의 성별 특성을 분석해 성평등을 위한 정책개선사항을 도출한 후 정책의 성차별적 요소를 개선할 계획이다. 김현수 제1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성별영향평가위원회는 당연직 위원(수원시 복지여성국장, 예산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수원시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5년 산사태 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공원녹지사업소와 4개 구청은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 상황실’ 5개소를 운영한다. 기상 모니터링, 예보 발령, 주민 안내, 현장 점검 등을 하며 위기 단계에 따라 신속히 대응한다. 산림청 산사태예측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산사태를 예측해 예보를 발령하고,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문자, 마을 방송 등으로 주민 대피를 안내한다.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과 점검도 강화한다. 신속한 주민 대피 체계 마련을 위해 연무동 등에서 주민 대상 교육·대피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흙·돌이 쏟아지는 것을 막기 위해 산과 계곡에 댐이나 구조물을 설치하는 사방(砂防) 사업을 한다. 상광교동, 파장동, 연무동 등 5개소에 4억 600여만 원을 투입해 6월까지 사방댐, 계류보전 등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광교산·칠보산 등 주요 산지 사방시설과 산림휴양시설을 수시로 점검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산사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예방 중심의 대응을 하며 주민 대피체계 구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일,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참석을 앞두고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병대 항공단 창설 준비 과정에서 추락사고로 순직한 영웅들의 위령탑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 묵념까지 진행했는데요. 함께 방문한 유가족들에겐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 참배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마린온 순직자 : 故 김정일 대령, 故 노동환 중령, 故 김진화 상사, 故 김세영 중사, 故 박재우 병장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7월부터 비대면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실시한다. 웹툰 작가, 조향사, 프로게이머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진로 체험 영상을 제작해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로 배포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은 청소년의 직업 선호도 및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진로 분야를 선정했다. 특히 전문가의 일상 및 실제 업무에 중점을 둬 영상을 시청하는 청소년들이 해당 직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인 천범식 웹툰 작가는 현재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 웹툰에서 ‘사람의 조각’을 연재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돼지우리’, ‘고스트보드킹’ 등이 있다. 이어 총 4편의 영상을 차례대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들의 현장 진로 체험 기회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뒀던 다양한 진로 분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지센터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알림 설정을 통해 신규 영상 업로드 소
방탄소년단(BTS)이 신곡인 퍼미션 투 댄스 를 공개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BTS가 미국 3대 음악시상식으로 꼽히는 2021 아메리칸 뮤직어워즈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1974년에 시작된 이시상식에서 아시아가수가 대상을 받은 건 처음이며 팝스타 테일러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올리비아로 드리고,드레이크 등을 줄줄이 제치고 아티스트상을 수상하였다. 출처: Erica Erica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문 대통령과 BTS(방탄소년단)의 콜라보에 세계 각국이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되어 UN에서 두 번째로 연설한 BTS(방탄소년단)! 연설 장면은 물론 특사 임명 비하인드 스토리와 뉴욕 방문 계기로 한 미술관 관람까지... 대통령 특사 BTS(방탄소년단)의 활약상을 전부 담았습니다. BTS's Every moment in New York "Army! You are my uni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