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내 아동·청소년 양육자의 양육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가정 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제1차 부모 성장 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부모 성장 교실은 아동·청소년기 자녀를 둔 양육자들이 일상에서 경험하는 심리적 스트레스와 정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자녀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보다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4월 7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총 8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아동·청소년기 정신건강 특성 이해, 미술치료를 통한 부모 역할 점검과 자기 성찰, 자녀와의 관계 개선 방법 및 미래 설계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마지막 8회기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강사로 참여해 부모에게 필요한 전문적인 상담과 양육 관련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광주시 지역 내 만 18세 이하 아동·청소년을 양육하는 보호자이며 접수 기간은 3월 27일까지다. 신청은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을 통한 온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는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임업·산림 공익 직접지불제’ 신청을 오는 4월 30일까지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임업 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일정 요건을 충족한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지급 대상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 사이 임야를 대상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산지다. 직불금을 받기 위해서는 산지의 형상과 기능을 유지하고 산림경영계획을 준수하는 등 산림의 공익 기능 증진을 위한 의무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시는 신청 대상 임업인이 기간 내 신청할 수 있도록 관련 안내를 강화하고 제도 참여를 통해 산림의 공익적 가치 보전과 지속가능한 산림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임업 직불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산림과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산림청 임업 직불금 상담센터(1588-3249)를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임업-인 통합 포털’을 통한 온라인 접수도 운영돼 신청 절차가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는 지난 9일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고 최광복 하사와 고 강창호 상사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방세환 시장과 보훈단체협의회장, 무공수훈자회장, 6·25참전유공자회장, 참전유공자 유가족 등 10여 명이 참석해 수훈자와 유족들에게 박수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무공훈장 전수 행사는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전쟁 상황 등으로 훈장을 받지 못한 공로자를 찾아 훈장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국방부와 육군본부는 지난 2019년부터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전수식에서는 75년 동안 훈장을 전수받지 못했던 고 최광복 하사의 외조카 김종식 씨(72·오포 거주)와 고 강창호 상사의 자녀 강경선 씨(65·초월 거주) 등 유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훈장이 전달됐다. 화랑무공훈장은 전투에서 뛰어난 공적을 세운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대한민국 군사훈장이다. 고 최광복 하사는 1949년 9월 입대해 6·25전쟁에 참전했으며 전쟁 기간 경기 양평지구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는 지난 6일 시청 이음홀에서 ‘2026년 창업누림 입주식’을 개최하고 청년 창업기업 간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과 허경행 시의회 의장, 창업누림 입주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2025년 창업누림 운영 성과와 2026년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입주기업 우수 창업사례 발표, 기업 간 교류,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창업누림에는 신규 입주기업 6개사를 포함해 총 15개 기업, 20명의 청년 창업인이 참여한다. 이는 기존 10개 기업, 13명 규모에서 확대된 것으로 창업 아이디어 교류와 협업 기회가 한층 활성화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광주시 청년지원센터의 청년 창업 지원사업인 ‘창업누림’은 2019년 ‘청년창업 보금자리’ 사업으로 시작됐다. 이후 2023년 청년지원센터 내 전용 공간을 마련하며 본격적인 창업 지원 체계를 구축했으며 현재는 입주기업에 독립 사무공간과 맞춤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초기 청년 창업가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창업누림 입주기업들의 매출은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운영 초기 안정화 단계를 거쳐 2년 차인 2024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는 광남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삼동 지역에 통학버스 승하차 구역을 신설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동안 삼동 지역 어린이들은 약 4㎞ 이상 떨어진 광남초등학교로 등교하기 위해 통학버스를 이용해 왔으나, 안전하게 승차할 수 있는 별도의 승하차 구역이 없어 100여 명의 어린이들이 버스 탑승 시 협소한 대기 공간에서 대기하는 등 안전상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어린이 통학 안전을 위해 삼동 250-2 일원에 통학버스 전용 승하차 구역을 광주시 최초로 설치했다. 시는 승하차 구역 지정 과정에서 도로교통법의 주정차 금지 장소 특례 조항을 활용해 광주경찰서와 협력했으며, 교통안전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기존 주정차 금지구역을 해제하고 안전지대 구간을 폐지한 뒤 통학버스 표지판과 노면 표시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전용 승차 구역을 조성했다. 특히, 어린이들이 승차할 때에만 방호울타리를 개폐할 수 있도록 슬라이드형 방호울타리를 적용해 탑승 안전성을 높였다. 시는 지난달 26일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통학로 보도와 방호울타리를 정비하고 눈과 비를 피하며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9일 초월읍 무갑리 일원에서 ‘2026년 영농 부산물 안전 처리 캠페인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행적으로 이뤄져 온 영농 부산물 불법소각을 근절하고 파쇄를 통한 자원화 방식을 확산해 산불 예방과 농촌지역 미세먼지 줄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과 농협 시지부장, 지역농협 조합장,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결의문 낭독과 영농부산물 파쇄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광주시연합회 회원으로 구성된 파쇄지원단은 결의문을 통해 영농 부산물 불법소각 근절과 파쇄를 통한 안전한 농촌 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어 진행된 파쇄 시연에서는 고춧대와 깻대, 과수 잔가지 등 영농 부산물을 현장에서 직접 파쇄하는 과정을 선보이며 영농 부산물 파쇄 처리의 필요성과 자원순환 농업 실천 방법을 농업인들에게 알렸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 부산물 소각은 산불의 주요 원인일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발생에도 영향을 미친다”며 “영농 부산물 파쇄지원단 운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 탄벌동 여성축구회는 지난 8일 광주시 공설운동장에서 ‘2026년 무사고 안전 기원제 및 시무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시즌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탄벌동 체육회 임원과 선수단 등 50여 명이 참석해 올 한 해 선수들의 무사고와 안전을 기원하고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전시연 탄벌동 여성축구회장은 “그동안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훈련해 온 만큼 올해는 그 결실을 경기장에서 보여드리겠다”며 “결속력을 바탕으로 우승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탄벌동 여성축구회가 보여주는 열정과 도전 정신이 지역사회에 큰 활력이 되고 있다”며 “올 한 해도 부상 없이 안전하게 활동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2000년 창단한 탄벌동 여성축구회는 박차현 감독을 중심으로 선수 32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 오포1동 오포자이디오브아파트 경로당은 지난 7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방세환 시장과 남기태 오포1동장, 경로당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개소를 축하하고 어르신들의 여가와 소통을 위한 공간 마련을 기념했다. 오포자이디오브아파트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휴식과 친목 도모를 위한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앞으로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과 소통 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활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칠성 노인회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회원 모두가 화합하며 즐겁게 이용하는 경로당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오포자이디오브아파트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따뜻한 쉼터이자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활동을 누리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는 공직자의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공직자 재난안전 역량강화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일과 6일, 9일 등 3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공직자들의 재난 대응 능력과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재난 예방부터 대응, 복구에 이르기까지 재난관리 전 과정에서 공직자가 수행해야 할 역할과 책임을 중심으로 재난안전 분야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내용이 다뤄졌다. 특히, 안전문화의 개념과 행정 현장에서의 적용 방안, 재난관리 체계에 대한 이해,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 등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으며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설명을 통해 공직자들의 현장 대응 능력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강의는 경희사이버대학교 재난안전학부 교수이자 안전코칭연구소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최성남 강사가 맡았다. 최 강사는 공공기관과 기업 등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교육과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4년 한국강사신문이 선정한 명강사(안전교육 분야)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 퇴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청소년 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학업과 일상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에는 청소년 40명이 참여했으며, 놀이기구 체험과 공연·행진 관람, 조별 과제 수행 활동 등을 통해 자율성과 협동심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교실 밖으로 나와 평소 방문하고 싶었던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퇴촌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기에는 교과 학습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적 자극과 또래 간 유대관계 형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정서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퇴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광주시와 여성가족부 지원으로 운영되며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학습 지원과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는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지역 재정 확충과 건전한 납세 문화 조성에 기여한 시민과 기업을 ‘성실납세자’로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성실납세자는 개인 15명과 법인 5개소 등 총 20명이다. 시는 성실한 세금 납부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납세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성숙한 납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성실납세자를 선정하고 있다. 성실납세자 선정은 매년 1월 1일 기준 최근 5년 이상 지방세 체납이 없고 매년 3건 이상 지방세를 기한 내 납부한 개인과 법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법인의 경우 연간 500만 원 이상, 개인은 연간 300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전산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성실납세자에게는 인증서 수여와 함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주요 혜택은 1년간 시 공영주차장 요금 면제,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시 금고 금융기관 금리 우대, 협약 의료기관 건강검진 비용 할인 등이다. 방세환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해 주신 시민과 기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납세자가 납부한 소중한 세금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3월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복지 현안과 취약계층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특화사업인 ‘입학을 축하합니다’와 ‘우리동네 사랑 나눔’ 사업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입학을 축하합니다’ 사업은 저소득 가정의 초·중·고등학교 입학생에게 입학을 축하하는 의미로 학용품 등 입학 축하 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의체는 이를 통해 새 학기를 맞는 학생들의 학업 출발을 응원하고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우리동네 사랑 나눔’ 사업 심의를 통해 공적 복지제도로 지원이 어려운 취약계층 2명에 대한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민간 자원을 활용해 제도권 지원에서 제외된 위기가구를 돕는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김주수‧이진원 곤지암읍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통해 이웃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곤지암읍 지보체는 민관협력을 기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중동발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농업용 면세 등유 가격이 상승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언론은 21일 기준 면세 등유 가격이 리터당 1261원대를 기록하며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2.9%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단기적인 물가 안정 효과를 노린 가격 통제에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면세 등유 가격이 실제로는 하락세에 있다고 바로잡았다. 기사에 언급된 수치는 한국석유공사 공식 누리집인 오피넷에 공개된 가격으로, 해당 날짜에 면세유를 판매하지 않은 주유소의 과거 가격까지 모두 포함되면서 실제 평균 가격과 차이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정부에 따르면 실제 판매된 면세 등유 평균 가격은 최고가격제 시행일 기준 리터당 1308원대에서 해당 보도일 기준 1276원대로 오히려 2.4%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오피넷에 공개되는 면세유 평균 가격이 실제 구매가와 차이가 없도록 산출 방식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평균 가격 산출에 실제 판매 실적이 있는 주유소의 가격만이 적용되며, 새롭게 개선된 정보는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