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 병점구는 지난 10일 병점구청 3층 대강당에서 ‘2026년 3분기 병점구 소통협의회’를 열고 2027년도 주요사업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 건의사항의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병점구청장을 비롯해 7개 부서장과 5개 동장, 동별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7년도 본예산 편성 요구 주요사업을 살펴보고 지역 현안과 동별 주민 건의사항의 처리 상황을 점검했다. 병점구는 2027년 문화·체육행사를 확대해 구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계획을 설명하고, 원활한 행사 추진을 위해 지역 사회단체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2026년 상반기 소통협의회에서 접수된 동별 건의사항 12건의 처리 상황을 공유했다. 분야별로는 ▲도로 유지보수 등 교통 분야 5건 ▲도로변 환경 정비 등 환경 분야 4건 ▲옹벽 정비 등 안전 분야 2건 ▲기타 1건이다. 처리 상황은 ▲처리 완료 7건 ▲추진 중 3건 ▲추진 예정 2건으로, 소관 부서에서 건의사항별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FC는 지난 7일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에서 송종국 화성FC 대표이사와 오경록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학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 과학과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이 보유한 전문 연구 인프라와 화성FC의 프로 축구 현장성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유스팀 선수단의 육성 체계 확립 및 성인팀 선수단 전력 강화, 시민구단의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산학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의 전문 장비와 연구 인력을 활용해 유스팀을 시작으로 성인팀까지 단계적으로 선수 데이터 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선수별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경기력 향상과 부상 예방에 활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스포츠 산업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축구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류도 확대한다. 화성FC는 경희대학교 재학생에게 구단 업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현장 실습과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양 기관은 특강과 학술 세미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추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는 지난 12일 동탄호수공원 송방천3교에서 열린 ‘2026년 화성특례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화사한마켓'’에서 공정무역 부스 ‘Everyday Fairday, Fair+’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공정무역의 의미와 가치를 알렸다. 이번 부스는 화성공정무역마을협동조합과 함께 마련했다. 공정무역을 해외 저개발국 생산자를 돕는 소비에 한정하지 않고, 생산자와 판매자, 소비자가 공정한 관계로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의 가치로 넓혀 시민들에게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시는 오는 11월 공정무역도시 4차 재인증을 앞두고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추진해 온 공정무역 활동과 실천 사례를 알리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공정무역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넓혔다. 이날 부스에서는 화성특례시의 공정무역 활동과 공정무역도시 화성을 소개하는 전시를 비롯해 ▲공정무역 오일을 활용한 아로마 스프레이 만들기 ▲공정무역 제품 전시·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판매 품목으로는 비누, 손수건, 걱정인형, 핸드크림, 손바구니, 열쇠고리 등 다양한 공정무역 제품을 선보여 시민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는 지난 12일 동탄호수공원 송방천3교 아래에서 열린 ‘2026년 화성특례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화사한마켓’이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장터에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 유관기관 등 28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시민들은 행사장을 둘러보며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직접 구매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활동과 제품을 가까이에서 접했다. 행사장에서는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포토 부스, 스탬프 투어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비롯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지역 예술단체의 공연이 더해져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했으며, 잔디밭에 빈백을 배치해 마련한 야외 쉼터에서는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장터를 즐겼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사회적경제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하며 가치소비의 의미를 체감하는 기회가 됐다. 참여 기업·기관에도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판로 확대의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12일 화성동탄중앙도서관과 솔빛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제3회 화성시 도서관 축제 '문장산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열린 이번 축제는 ‘문장산책-인공지능(AI) 시대, 함께 읽고 걷는 독서 경험’을 주제로 마련됐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책 읽기의 가치와 도서관의 역할을 되새기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독서문화를 더욱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다. 특히 도서관과 공원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작가 강연과 시상식, 독서골든벨,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꾸몄다. 이날 ‘2026년 화성특례시민 함께 읽는 책’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독서감상문 공모전’ 시상식도 열렸다. 시는 아동·청소년·성인 부문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수상자 15명을 시상하고, 시민들의 독서 경험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2026년 화성특례시민 함께 읽는 책’ 어린이 부문 선정 도서와 도서관 이용 상식 등을 주제로 한 ‘독서골든벨’을 진행해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는 지난 11일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콘서트홀에서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화성시복지재단이 공동 주관한 ‘2026 화성특례시 복지페스타’를 개최했다. 제27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종사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사회복지 종사자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체험 부스와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복지 발전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경품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6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화성특례시장상 40명, 화성특례시의장상 10명, 국회의원상 8명,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상 3명으로, 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종사자들의 공로를 기리는 의미를 더했다. 이어 개그콘서트 ‘아는노래’ 팀의 축하공연과 경품 행사가 펼쳐져 참석자들이 함께 웃고 소통하며 잠시나마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시는 지난 8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9월 11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하반기 전문상담(교)사 역량 강화 연수'마음 활짝 핀(PIN)'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학교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및 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직원 230명이 참석하여 최근 다양해지는 학생 위기 상황에 맞춰 전문 상담 인력의 예방적, 통합적 개입 역량을 강화하고, 위기 학생에 대한 심리적 맞춤 지원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시작 전 경기도교육청 생활교육과 김성례 장학관이 참석하여 ‘아이의 신호를 듣다, 생명을 지키다’를 주제로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성례 장학관은 학교 현장에서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전문 상담 인력의 핵심적 역할을 강조하며, 경기도교육청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연수 주요 내용은 ▷2026학년도 하반기 시범 위(Wee)센터 운영 안내 ▷TCI 및 투사검사의 종합적 이해와 해석을 통한 학교 현장에서의 위기 학생 예방적 개입 및 활용 방안 강의 등이 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가 종합부동산세에서 다주택자로 취급된다는 기사가 나왔다. 공동명의자는 1주택자 특례에서 제외된다는 내용이었다. 이는 사실과 다르다. 공동명의 부부는 종부세를 개별 납부하는 방식과 1세대 1주택자 특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종합부동산세는 개인 단위로 보유한 주택의 공시가격을 합산해 과세하는 세목이다. 따라서 원칙적으로는 부부 공동명의인 경우에도 남편과 아내의 지분율에 따라 별도로 부과된다. 다만 1세대 1주택자 특례를 신청하면 단독명의 1주택자와 같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재정경제부는 밝혔다. 어느 쪽이 유리한지는 상황에 따라 갈린다. 재정경제부는 특례를 적용받으면 그에 해당하는 세액공제를 받아 유리할 수 있고, 인별 과세를 적용받으면 공시가격 18억까지는 비과세되고 과세표준도 더 낮아져 특례보다 유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는 짚어둘 조건이 있다. 공시가격 18억 공제는 부부가 각각 9억씩 적용받는 실거주 기준이다. 집을 한 채만 갖고 있어도 그 집에 살지 않는 비거주 공동명의라면 기본공제가 부부 합산 8억으로 줄어든다. 또 2028년부터 조정대상지역에서 특례를 신청하지 않은 공동명의에는 공정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일부 언론에서 22대 국회에서 발의된 소방안전 관련 법안 가운데 물류창고 화재안전을 다룬 법안은 전무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소방청은 국회의 법률 개정과는 별도로 소방시설법 시행령과 화재안전기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고 밝혔다. 물류창고 화재는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소방청 집계를 보면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발생한 창고 화재는 7,353건에 이른다. 2021년 이천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에 이어 2022년 5월 이천에서도 물류창고 화재가 발생하자, 정부는 민관합동 재난원인 조사단을 꾸려 2022년 12월 범정부 차원의 물류창고 화재 원인 분석 및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했다. 이 대책에는 물류창고에 특화된 건축·시설 기준 정비, 현장의 화재안전 문화 개선, 화재안전 인프라 확충 등 3대 분야 35개 과제가 담겼다. 특히 창고시설 관련 규정을 하나로 통합·강화한 창고시설의 화재안전성능기준이 제정돼 2024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강화된 기준에는 물류창고 특유의 조건이 반영됐다. 층고가 높고, 선반을 겹겹이 쌓아 올린 랙 구조를 쓰며, 가연물이 대량으로 적재된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스프링클러 방수량과 수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저출생에 따른 병역자원 감소와 미래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선택적 모병제 도입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8월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현재와 같은 인력·보병 중심의 군 구조를 유지하는 것은 가능하지도, 바람직하지도 않다며 선택적 모병제 도입을 통한 스마트 정예 강군 전환을 주문했다. 군을 첨단 장비와 기술 중심으로 바꾸는 동시에 청년들이 군 복무를 미래의 일자리와 교육, 재산 형성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제도를 재설계해야 한다는 취지다. 선택적 모병제는 현행 징병제의 틀을 유지하면서 일부 복무 분야에서 선택권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청와대는 2026년 8월 13일 국방부가 연내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하고 내년부터 제도 시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만 2026년 8월 22일 현재 구체적인 선발 기준과 복무기간, 대상 분야 등 세부안은 확정되지 않았다. 병역제도의 기본 틀도 당장 바뀌는 것은 아니다. 현행 병역법은 대한민국 국민인 남성에게 병역의무를 부과하고 여성은 지원에 의해서만 현역 및 예비역으로 복무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선택적 모병제 도입은 전면적인 모병제로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월급 빼고 다 올랐다는 말이 가장 와닿는 세대가 청년이다. 월세는 부담스럽고 투자는 어렵고 월급은 제자리다. 재정경제부가 8월 3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에서 확정한 '2026년 세제개편안'에는 이런 고민을 겨냥한 세 갈래 지원책이 담겼다. 먼저 주거비다. 현재는 무주택 세대주 가운데 총급여 8000만원(종합소득금액 7000만원) 이하 근로자가 연 1000만원 한도로 월세액의 15%를 공제받는다. 17%는 총급여 5500만원 이하일 때만 적용됐다. 개편안은 15~34세 청년에 한해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17% 우대 공제율을 적용한다. 군 복무 기간은 최대 6년까지 더해 인정한다. 공제 대상 월세 한도도 연 1000만원에서 1200만원으로 늘어난다. 한 달에 100만원씩 월세를 내는 청년이라면 연 1200만원의 17%인 204만원을 세금에서 덜어낼 수 있다. 두 달치 월세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총급여 7000만원인 청년 근로자의 경우 공제액이 150만원에서 204만원으로 54만원 늘어난다. 다만 현금을 바로 손에 쥐는 방식은 아니다. 연말정산에서 원래 내야 할 세금을 공제 금액만큼 깎아주는 구조라, 실제 돌려받는 액수는 각자가 낸 세금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부동산 세제개편안을 내놨다. 고령자의 지방 이주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이 담겼는데, 최근 한 매체가 이를 두고 고령 납세자에게 지방 이주를 강요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고가 주택의 세 부담이 커지면서 소득은 줄고도 수십 년 살아온 집값이 급등한 고령 1주택자의 불만이 집중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재정경제부의 설명은 다르다. 이번 개편안에서 거주하는 1세대 1주택에 대해서는 시가 약 30억 이하의 세액을 낮췄고, 시가 40에서 50억 수준까지는 세액 변동이 크지 않도록 설계했다는 것이다. 일정 가액 이상 1주택의 종부세 부담이 늘어나더라도 고령 거주자의 납부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납부 유예 요건도 완화했다. 10년 이상 거주한 65세 이상 1주택자는 보유세가 소득의 10%를 넘으면 소득요건을 적용하지 않는다. 논란이 된 지방 이주 감면은 규모가 작지 않다. 양도일 기준 65세 이상 1세대 1주택자가 5년 이상 거주한 수도권 주택을 제3자에게 팔고 6개월 안에 비수도권으로 옮기면, 2027년 양도분은 세액의 50%를 5억 원 한도로 감면받는다. 2028년에는 30%, 3억 원 한도다. 다만 감면을 받은 뒤 5년 안에 수도권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