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는 20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 AI 자율주행 허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은 2024년 12월 착공 이후 약 15개월간의 구축 과정을 마무리하고,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시단위 자율주행 서비스의 본격 운영을 공식 선언하는 역사적인 자리로 마련됐다. '화성 자율주행 리빙랩'은 자율주행 범부처 연구개발(R&D)을 통해 개발된 자율주행 기술과 8대 분야 공공서비스를 실제 도시 공간에서 통합 실증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3년 10월 국토교통부 도시 공모를 통해 화성특례시가 선정된 이후, SK텔레콤-롯데이노베이트 컨소시엄이 시행사로 참여해 구축을 완료했다. '화성 AI 자율주행 허브'는 단순한 기술 실증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일상 속에서 자율주행 공공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살아있는 실험실(Living Lab)'로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화성특례시는 허브 개소와 함께 2027년 말까지 약 2년간 8대 분야 자율주행 공공서비스를 국토교통부와 협력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통해 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유엔군초전기념관 평화배움터에서 관내 학교 상담(교)사와 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추진 예정인 센터의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학교 및 청소년 유관기관과의 협조사항과 연계 방안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실무자 간 교류와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솔리언 또래상담사업 ▲학교폭력 예방사업 ▲청소년 정신건강 지원사업 ▲심리위기 예방·개입·회복사업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 ▲청소년 복지지원 ▲디지털미디어 피해 청소년 회복 지원사업 ▲학교밖청소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이 소개됐다. 또한 각 사업에 대한 질의응답이 활발히 진행되며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윤성지 센터장은 “학교와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청소년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의 위기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는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21년부터 팽성농협을 운영자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이 신청할 경우 일손을 적기에 작목별로 공급할 수 있도록 작목별 영농작업반을 구성하고 있다. 2025년도에는 영농작업반 12개를 구성하여 712농가에 총 6천648명의 인력을 중개했다. 농촌 일손이 필요할 경우,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언제든지 필요한 시기에 ‘농촌인력중개센터(031-8053-9908)’로 신청할 수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농촌 인구감소,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에도 농가가 안정적으로 농업경영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은 19일(목)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복지정보안내도우미 사업 발대식'에 참석해, 2년차 사업을 추진 중인 남양주시에 축하의 뜻을 전하고 참여자들에게 도우미 명찰을 걸어주며 2026년도 사업의 시작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혜영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을 비롯해 사업 참여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복지정보안내도우미’ 사업의 본격 추진과 협력체계 구축 의지를 다졌다. ‘복지정보안내도우미’ 사업은 은퇴한 사회복지사와 공무원 등이 직접 지역을 찾아가 복지상담과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 6월 시범운영을 시작해 2025년 7개 지역에서 2026년 8개 지역으로 확대되며,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의 핵심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남양주시 해피누리노인복지관은 2025년 성과를 기반으로 2년차 사업을 이어가는 시점으로, 지역 중심 복지모델로서의 확산이 기대된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각 수행기관은 △복지정보 소외계층 대상 찾아가는 상담 △체감도 높은 복지서비스 연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체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진접읍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관계자와 프로그램 강사를 대상으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평생교육과 문화 복지를 담당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진접읍 주민자치센터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강사 간담회에서는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강사들은 수강생 참여도 제고를 위한 교육 방식과 프로그램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주민자치회는 이를 향후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이어 열린 수강생 간담회에서는 동아리 활동 활성화와 주민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수강생들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주민 간 소통과 공동체 형성에 큰 도움이 된다며 동아리 발표회 개최와 지역 행사 참여 확대 등 다양한 활동을 제안했다. 김영수 진접읍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서로 만나 소통하고 공동체를 형성하는 중요한 공간”이라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깨끗한 우리 마을 다 함께 캠페인과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오전 11시에 모여 함께 살아가는 마을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고, 곳곳에 쌓인 쓰레기를 깔끔하게 치워나갔다. 박성애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가 살아가는 터전을 깨끗하게 만들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깨우다 캠페인에 참여하여 쾌적한 팽성읍을 만드는 것에 일조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근영 팽성읍장은 “캠페인에 많은 주민이 함께해주어 기쁘다. 다 함께 힘을 모아 팽성읍을 깨끗한 곳으로 바꾸어 나가겠다”라며 “깨끗한 팽성읍을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당일 환경 정화 활동 이후에는 현재 중동전쟁 등으로 불안정해진 국제정세에 따라 주민들이 상황을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에너지 절약 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화도읍 일대 학교 주변과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신학기 개학 시기에 맞춰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했다. 남양주남부경찰서, 남양주유해환경감시단, 남양주시일시청소년쉼터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점검은 학교 주변과 청소년 출입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청소년 대상 유해물질 판매금지 안내 △주류·담배 등 판매 시 신분증 확인 철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의 표시 부착 여부 확인 등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청소년 출입 제한 업소의 출입금지표지 부착 여부를 확인했다. 위반 사항 발견 시 즉시 시정 조치를 요구하고 관련 법규 준수를 안내하며 업주들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정기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청마음건강센터가 정서적 고립 위험에 놓인 1인 가구 청년을 위한 ‘2026. 1인 가구 청년 정서지원 사업’을 지난 1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사회적 이슈인 1인 가구 청년의 심리적 고립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기획됐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정서적 취약 계층이 공공 상담 서비스에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홍보와 연계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센터 측에 따르면 당초 20가구를 모집할 계획이었으나, 100가구 이상의 신청자가 몰리며 약 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역 내 1인 가구 청년들이 느끼는 정서적 지원에 대한 갈증이 매우 크다는 점을 시사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참여 청년들의 욕구와 생활 여건을 반영해 ‘맞춤형 지원 방식’을 도입했다. 거주지 방문을 희망하거나 외부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12가구에는 센터 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마음온기 상자’를 전달하며 밀착형 정서케어를 진행했다. 반면, 센터 방문이 가능하거나 기관 시설 이용을 선호한 8가구에는 내방 수령 방식을 안내해 상담 공간에 대한 친숙함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 남촌동은 지난 18일 구도심 지역인 14통 일대 주민들을 위한 마을 쉼터를 새롭게 조성했다고 밝혔다. 남촌동 14통 일대는 노후 주거지역으로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했으며, 특히 어르신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고 교류할 수 있는 장소가 없어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오산 세교로타리클럽(회장 이용장)이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나서 14통 대국빌라 옆 유휴부지에 보도블록을 정비하고 평상을 설치해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쉼터를 조성했다. 새롭게 마련된 쉼터는 어르신들의 휴식 공간은 물론 이웃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는 마을 공동체 거점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장 오산 세교로타리클럽 회장은 “작은 공간이지만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쉬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이번 마을 쉼터 조성은 주민들의 일상 속 휴식과 소통을 위한 의미 있는 공간 마련이라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관내 식당 돈통마늘보쌈에서 매산동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8분을 모시고 정성 가득한 생신상과 선물을 대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홀로 외롭게 생신을 보내셔야 하는 어르신들의 적적함을 달래드리고, 지역사회가 일일 가족이 되어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단순한 식사 대접을 넘어,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안부를 살피고 일상의 고충을 경청하는 등 정서적인 교감을 통해 지역사회의 온정을 체감할 수 있게 한 뜻깊은 계기가 됐다. 김호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돈통마늘보쌈 대표)은 “정성스럽게 차려진 따뜻한 밥 한 끼가 어르신들의 마음에 큰 위로와 기쁨이 됐기를 바라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동정숙 매산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귀한 나눔의 자리를 마련해 주신 김호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님과 늘 앞장서서 수고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정이 넘치는 매산동을 만들기 위해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24일 정약용도서관 2층 공연장에서 ‘AI시대를 사는 인간의 힘, 메타인지’를 주제로 한 2026년 도시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생성형 AI 확산 등 급변하는 기술환경 속에서 인간 고유의 사고력과 성찰 역량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시민의 메타인지와 자기주도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은 시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맡아 진행했다. 김 교수는 인지심리학 관점에서 AI 시대에 필요한 인간의 핵심 역량을 설명했다. 특히 ‘메타인지’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우리가 갖춰야 할 사고 방식을 쉽게 풀어 전달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시민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현장을 찾은 한 시민은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점검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시에서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해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시민을 위한 도시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보장과 농어촌 소멸위기 대응을 위해 ‘2026년 농어민 기회소득’ 신청·접수를 3월 25일부터 4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어민 기회소득은 농어업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에 대한 보상과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 유지를 위해 마련된 제도로, 일정 요건을 충족한 농어민에게 정기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오산시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어민으로, 거주 기간과 영농기간, 소득 기준 등을 충족해야 한다. 지급 금액은 일반 농어민의 경우 월 5만 원, 청년농어민·귀농어민·환경농어민은 월 15만 원이며, 지역화폐인 ‘오색전’으로 지급된다. 기회소득은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지급되며, 지급된 오색전은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농어민 소득 보전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오산시청 도시농업과 방문 접수 또는 농어민 기회소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농어민 기회소득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공익적 기능을 지지하는 제도”라며 “자격요건을 갖춘 농어민들이 기간 내 빠짐없이 신청하시길 바란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없이 무작정 5G 단독 모드(SA)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극적인 해명과 향후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의 안정적인 5G SA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5G를 도입해 빠른 통신 속도를 구현해 냈으나, 현재까지 KT를 제외한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LTE 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 모드(NSA) 방식을 채택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NSA 서비스의 환경에서는 초저지연 서비스나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진정한 5G 특화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5G SA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의 주요 과제로 2026년 5G 단독 모드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조건으로 5G 단독 모드 전환을 통신사들에게 의무로 부과하여, 올해 안에는 반드시 단독 모드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통신 방식 변화 과정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방한 관광 대전환과 지역 관광 대도약'을 주제로 열린 확대 국가관광 전략 회의를 주재하고, 2030년 외국인 관광객 3천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한 전면적인 정책 전환을 선언했다. 대통령이 해당 회의에 직접 참석한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콘텐츠의 세계 표준을 다시 쓰는 K-컬처가 모니터 속에 머물지 않게 전 세계인이 한국 땅을 직접 밟아야 우리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 성장,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00:35] 특히 현재 외국인 관광객의 80%가 서울에 집중되는 현실에 만족해서는 안 되며, 외국인 관광의 지평을 전국으로 과감하게 확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관광 산업 성장의 기회와 과실을 전국 골목상권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함께 누려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 방향성이다. 이를 위해 지방공항과 크루즈 인프라, 출입국 제도 개선을 수요자 관점에서 점검하고, 강진군의 '반값 여행' 사례처럼 여행비 부담은 덜고 혜택은 지역에 돌아가는 정책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이 대통령은 여행객의 발길을 돌리게 하는 부당 행위를 강력히 경계하며, "바가지 요금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만나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전격 격상했다. 빈민가 소년공으로 시작해 노동 운동을 거쳐 최고 지도자의 자리에 오른 두 정상은 서로의 인생사에 깊이 공감하며, 혈맹에 준하는 경제·안보 동맹의 닻을 올렸다. 이번 정상회담의 핵심 성과는 '한-브라질 4개년 행동계획' 채택이다. 양국은 기존의 우호 관계를 넘어 AI, 첨단 제조, 그리고 세계 2위 규모를 자랑하는 브라질의 희토류 등 핵심 광물 공급망을 강력히 연결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과의 무역협정 조속 재개에도 뜻을 모아 거대 남미 시장 공략의 물꼬를 텄다. 역대 최대 규모인 300여 명의 브라질 경제사절단이 동행한 것은 브라질이 한국의 기술력에 거는 거대한 기대감을 방증한다. 21년 만에 국빈 자격으로 한국을 찾은 룰라 대통령과, 청와대 복귀 후 첫 국빈을 맞이한 이재명 대통령의 '각별한 우정'이 대한민국 경제 영토를 남미 대륙 깊숙이 확장하는 가장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출처: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미 대법원 '관세 위헌' 판결에도 트럼프 15% 강행… 靑, "3,500억 불 대미 투자 직진" [부제] 연방대법원 판결 무력화하는 '플랜B' 가동… 정부, 반도체·자동차 타격 방어 총력전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렸음에도, 글로벌 무역 시장의 불확실성은 오히려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법원 판결을 우회해 글로벌 관세를 기존 10%에서 15%로 기습 상향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기 때문이다. 이번 연방대법원 판결은 관세 부과의 근거가 된 '국제비상경제권한법'이 의회의 고유 권한을 침해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법 122조(국제수지 위기)와 슈퍼 301조 등 대체 법안을 만지작거리며 관세 장벽을 더욱 높이 쌓아 올리고 있다. 이에 청와대와 정부는 대법원 판결 직후 민관 합동 긴급회의를 개최하며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핵심은 철저한 '국익 중심의 정교한 분리 대응'이다. 정부는 미국의 통상 불확실성에 대비하면서도, 기확정된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대미 투자 특별법)는 예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관세 갈등이 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