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2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재열 전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을 초청해 ‘미래 소방과 도전’을 주제로 한 명사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재난환경 속에서 소방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고, 현장 대응 역량과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연자로 나선 이재열 전 본부장은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정책적 식견을 바탕으로 미래 소방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이날 강연에서는 미래 소방에 대한 방향성과 함께, 모든 현장 대응의 출발점은 기본에 충실한 표준작전절차(SOP) 준수에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고품질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화려한 변화보다 기본 원칙을 철저히 지키는 조직 문화가 중요하다는 내용과, 각 구성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인식이 심도 있게 다뤄졌으며,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급변하는 재난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학습과 변화에 대한 도전이 필요하다”며 “이번 특강이 직원들에게 기본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고, 현장 대응 역량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제81회 식목일(4월 5일)을 앞둔 4월 1일 청사 내에서 새봄맞이 청렴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채열희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흙을 일구고 꽃을 화분에 심으며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재인식하고, 기관의 환경을 스스로 가꾸는 과정에서 깊은 애착과 보람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더불어 청렴 꽃 식재 및 팻말 설치를 통해 청렴하고 공정한 시흥교육 실현을 위한 구성원들의 청렴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채열희 교육장은 “자원 위기 시대에 환경을 가꾸는 일은 국가 안보와도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나무가 뿌리를 내리듯 청렴과 자원 보호의 의식이 우리 조직 문화 속에 단단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2026년 4월 1일 14시, 시흥교육지원청이 복합적인 위기 요인을 가진 학생들을 보다 체계적으로 돕기 위해‘학생맞춤통합지원 현장지원단’을 구성하고, 위촉식 및 협의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현장지원단은 학업 중단, 정서 불안, 경제적 어려움, 가정환경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력들로 채워졌다. 이들은 앞으로 학교가 단독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고난도 사례에 대해 통합적 관점에서 자문을 제공하고, 직접 현장을 찾아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현장 밀착형 서포터즈’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 이후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학교 현장의 실제 지원 요구를 반영한 현장지원단 역할, 사례 지원 방식, 유관 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 향후 운영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지원단은 학생의 상황을 단순히 진단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반영하여 학교별 맞춤형 지원 시스템이 안착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흥교육지원청은 학교 내 구성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원활한 의사소통 체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매일 경기도에서 서울로 왕복 3시간을 길 위에서 보낸다. 지옥철에 몸을 싣고 하루를 버티는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퇴근 후의 삶은 제법 다채롭다. 미래를 준비하며 '갓생'을 실천하는 프로 N잡러의 일상 이면에는, 알뜰하게 뽑아 먹는 국가 청년정책이라는 든든한 치트키가 숨어 있다. 당장 피부에 와닿는 혜택은 매일 지출하는 교통비에서 시작된다. 대중교통 이용 직장인들의 필수품이 된 K패스가 그 주인공이다. 기존 알뜰교통카드에서 진화한 K패스는 청년들에게 무려 30%의 환급 혜택을 돌려준다. 한 청년 직장인의 사례에 따르면 이를 통해 2024년에는 약 18만 원, 2025년에는 약 28만 원을 돌려받아 단 2년 만에 46만 원이라는 쏠쏠한 비용을 절약했다. 나아가 올해부터는 K패스가 '모두의 카드'로 강력하게 업그레이드된다. 복잡한 조건을 따질 필요 없이 평소처럼 버스, 지하철, GTX 등 전국 어디서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만 하면 시스템이 알아서 가장 유리한 환급액을 계산해 지갑에 꽂아준다. 절약한 돈을 어떻게 굴려야 할지 막막할 때는 무료 '청년 재무 상담'이 길잡이가 된다. 만 19세에서 34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소득, 지출, 부채를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의회 황은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달 27일 있었던 제302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 심의 결과, 수정 가결됐다. 이 개정안은 관내 공업지역 내 공장 등에 설치하는 가설건축물의 재질 기준을 현실화하여 폭설 등 자연재해로부터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하고, 기업의 유지관리 비용 부담을 완화해 효율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하고자 발의됐다. 그러나 도시환경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위원들은 강판 재질 확대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내구성이 강화된 재질 때문에 자칫 가설건축물이 본래 취지를 벗어나 영구적인 건축물로 운영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그러면서 시 담당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가설건축물 실무 지침을 우선 마련해 안전성을 검증한 뒤, 조례 개정을 재추진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도시환경위원회는 강판 재질 확대 관련 조항을 삭제하고 '농지법 시행규칙' 개정 사항을 반영한 내용을 제9호로 정리하는 것으로 수정해 의결했다. . 개정안을 발의한 황은화 의원은 “비록 강판 재질 확대안이 최종 반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의회 현옥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안’이 지난달 27일 제302회 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시민이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적인 산책 활동을 지역 안전과 연계하는 ‘반려견 순찰대’ 운영 및 지원 근거를 마련해 시민 참여형 생활안전 예방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에는 △순찰대 활동 범위 및 연계사업 추진 △순찰 활동에 필요한 물품 및 보험료 지원 △우수 활동자 포상 등에 관한 사항이 담겼다. 특히 반려견 순찰대가 지역 내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과 재난 등 위험 요소 발견 시 신고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명시했으며, 원활한 활동 지원을 위해 순찰 활동복과 장비 구입비, 교육 경비, 상해보험 및 배상책임보험 가입비 등을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관내 경찰서 및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순찰대 활동의 실효성을 높였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현옥순 의원은 “반려인이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적인 산책 시간을 지역 안전을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의회 최찬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헌혈 장려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달 27일 제302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원안으로 가결됐다. 이 개정안은 청년층 감소와 헌혈 접근성 저하 등으로 헌혈 참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상황에서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제도적 지원 근거를 명확히 하고 헌혈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발의됐다. 개정안의 주요 골자는 헌혈 참여 기반 확대와 실질적 지원체계 구축이다. 우선 공공기관 및 위탁시설 등을 활용한 임시 헌혈 장소 설치 시 행정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는 근거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이동형 헌혈 인프라 확대와 접근성 개선이 기대된다. 아울러 헌혈 참여 시민에 대해 온누리상품권 또는 안산화폐를 지급할 수 있는 규정을 마련함으로써 헌혈 참여 유인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했다.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최찬규 의원은 “최근 헌혈의 참여 감소로 혈액 수급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번 개정을 통해 시민 접근성을 높이고 헌혈 참여를 유도하는 정책 기반이 일정부분 마련됐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이어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장안청소년청년센터와 청솔노인복지관은 4월 1일 장안청소년청년센터에서 지역사회 내 세대 간 소통과 통합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청소년·청년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 어르신과의 세대 간 교류를 통해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청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세대 간 교류 및 활동 지원 ▲상호 교류 기반의 프로그램 및 콘텐츠 개발과 활성화 노력 ▲양 기관의 상호 발전과 지역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세대 통합형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소년 성장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이를 통해 청소년과 청년들은 어르신들의 지혜를 배우고, 어르신들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양 기관은 향후 지속적인 교류를 바탕으로 세대 통합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복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등학생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상 안전사고 예방과 자기 생명 보호 능력 향상을 위한 ‘2026년 K-생존수영 교육’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15년부터 이어온 공사의 체계적인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경기도교육청의 운영 지침에 따라 관내 21개 초등학교 178개 학급이 참여한다. 공사는 학생들이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수중 적응력을 높여 위급 상황 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생존 능력을 배양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생존수영 교육은 공사가 운영하는 주요 수영장(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 정왕평생학습관, 시흥국민체육센터, 능곡어울림센터 등)에서 진행되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CPR)을 비롯해 물 적응하기, 호흡법, 물에서 뜨기, 잠수, 체온 유지 방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존을 위한 기초 수영 영법인 배영과 자유형 발차기 실습도 포함된다. 공사는 전문 강사진을 배치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3월 31일 ABC행복학습타운에서 각 부서 사무행정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복무·보수 교육 및 노사 합동 소통 간담회’(이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 전 분야에 걸친 실무 기준을 재정립하고, 노사 간 긴밀한 대화를 통해 현장 중심의 경영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현장 실무자들이 업무 수행 과정에서 겪는 혼선을 방지하고 책임 행정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개정된 복무 관리 매뉴얼을 전파하고 보수, 복리후생, 자산관리 등 행정 전 분야에 걸친 실무 기준을 재정립하여 업무의 일관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출·퇴근 기록 관리 방식 개선 및 복무 기준 정립 ▲급여 및 제수당 지급 기준 ▲복리후생 제도 활용 ▲자산 관리 지침 ▲교육 의무이수제 운영 등 현장 실무자가 숙지해야 할 핵심 제도 전반을 아우르는 실질적인 내용들로 구성됐다. 교육 이후 이어진 ‘찾아가는 직원 소통 간담회’에서는 노동조합이 함께 참여하여 현장의 실무 고충과 건의 사항을 경청했다. 이날 논의된 의견은 향후 제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3월 31일 시화병원에서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이동지원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하고 이용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찾아가는 상담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상담부스 행사’는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교통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정보 접근성이 취약한 교통약자들에게 공사의 이동지원 서비스를 직접 안내하고 병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신장 투석 환자 및 거동 불편 환자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즉각적인 도움을 주는 데 주력했다. 상담부스에서는 공사 직원들이 상주하며 다음과 같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동지원 서비스 회원 등록 절차 및 이용 방법 안내 ▲이용 요금 및 운행 지역 안내 ▲신장 투석 환자, 병원 방문객 등 약 200여 명 대상으로 안내문 배부 ▲1:1 대면 상담 20여 건 진행 등 심층 상담을 통해 서비스 이용 문턱을 크게 낮추는 성과를 거두었다. 공사는 향후에도 시흥시 관내 주요 거점 지역 및 의료기관 등을 순회하며 현장 소통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번 상담을 통해 수렴된 시민들의 건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없이 무작정 5G 단독 모드(SA)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극적인 해명과 향후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의 안정적인 5G SA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5G를 도입해 빠른 통신 속도를 구현해 냈으나, 현재까지 KT를 제외한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LTE 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 모드(NSA) 방식을 채택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NSA 서비스의 환경에서는 초저지연 서비스나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진정한 5G 특화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5G SA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의 주요 과제로 2026년 5G 단독 모드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조건으로 5G 단독 모드 전환을 통신사들에게 의무로 부과하여, 올해 안에는 반드시 단독 모드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통신 방식 변화 과정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5년간 학교 내 노후화된 태양광 설비에서 14건의 화재 사고가 발생하며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교육부가 '햇빛이음학교' 사업 추진에 있어 화재 예방 대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선 화재 예방 설비 강화를 위해 직류전로에 밝은 전기 불꽃(아크)이 발생할 경우 즉각 전기를 차단하는 '아크 보호 장치' 설치를 전면 의무화합니다. 또한 현장 여건에 따라 화재 감지 및 긴급 전원 차단기 등을 병행 설치하여 초기 대응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더불어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태양광 설비 법정 검사를 매년 1회 실시하여 정기적이고 엄격한 안전 검증을 받도록 규정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된 '옥상 대피 공간 축소' 우려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건축법상 옥상 피난은 5층 이상 공연장 등 일부 특정 건물에만 적용되며, 대부분의 일반 학교 건물은 의무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만약 옥상으로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태양광 패널 하단에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실질적인 대피 공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정부는 과거 화재 사례를 정밀하게 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