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 대원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 오산동 소재 휴경지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원2동 통장협의회 소속 통장들이 직접 참여해 감자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심은 감자는 오는 6월 수확 후 판매하거나 나눔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통장협의회는 매년 꾸준한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 역시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의미를 더했다. 조근호 대원2동 통장협의회장은 “통장님들의 정성과 마음이 담긴 감자가 잘 자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한마음으로 감자심기에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대원2동을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 효행구는 가설건축물의 존치 기간 만료에 따른 시민들의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해 전화 독려와 현장 점검을 병행하는 등 사전 안내 체계를 강화했다고 1일 밝혔다. 현행 '건축기본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는 존치 기간 만료일 30일 전까지 건축주에게 만료 사실을 안내해야 한다. 효행구는 그동안 지침에 따라 만료 안내문을 등기우편으로 발송해 왔으나, 우편물 미수령이나 연장 신고 인식 부족으로 행정처분을 받는 사례가 발생해 왔다. 이에 구는 기존 우편 안내 방식에 더해 안내문 발송 후에도 신고가 접수되지 않은 건을 대상으로 전화 독려를 하고 있다. 특히 전화 연락이 닿지 않거나 독려 후에도 미신고 상태가 유지되는 가설건축물에 대해서는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존치 여부를 확인하는 등 정밀 점검을 진행한다. 가설건축물은 통상 3년마다 존치 기간을 연장해야 한다. 효행구는 이번 안내 강화 조치를 통해 무단 방치된 가설건축물을 정비하고 실제 사용 중인 건축물에 대해서는 즉시 연장 신고를 유도해 행정의 정확성을 높이고 있다. 김현갑 도시건축과장은 “법적 의무인 우편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가 중동 지역 분쟁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커진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고,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기 위해 4월 중 민생안정 지역화폐 캐시백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 유가 상승은 교통비와 외식비, 생활필수품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며 시민들이 체감하는 가계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에 화성특례시는 소비 위축을 방지하고 지역경제의 활력을 유지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지역화폐 캐시백 정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으로 시민들은 기존 지역화폐 인센티브 10%에 추가 캐시백10%를 더해 최대 2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캐시백은 본인 충전금 3만 원 이상 사용 시 적용되며, 1인당 최대 3만 원까지 지원된다. 특히 이번 조치는 경기살리기 통큰세일 종료 이후 둔화될 수 있는 소비 흐름을 안정적으로 이어가기 위한 후속 정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화성특례시는 단기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내 소비를 지속적으로 유도해 시민에게는 체감 가능한 소비 혜택을, 지역 상권에는 안정적인 수요 기반을 제공하는 민생 이중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1일 롤링힐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6년 제2회 화성특례시 기업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역 경제 발전을 이끌어 온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지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김경희·배현경·이은진·이용운·최은희 의원이 참석했으며, 유관기관장과 관내 기업 임직원 등 약 200명이 함께 기업인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 산업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화성특례시 기업인의 날'은 지역 산업 발전을 이끌어 온 기업인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비전과 방향을 모색하는 행사로, 우수 기업인에 대한 포상과 함께 기업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정수 의장은 “기업의 활력은 곧 지역의 경쟁력이자 화성의 미래를 움직이는 힘”이라며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도전하고 성장해 온 기업인 여러분의 노력이 오늘의 성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화성특례시의회도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이 이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일 수원시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수원시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전을 기원했다. 이번 결단식은 오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광주시에서 열리는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를 앞두고 수원시 선수단의 각오를 다지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수원시장, 수원시체육회장, 체육회 임원, 선수단 등 약 1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출전보고와 단기 수여, 선수대표 선서 등이 진행됐다. 특히 수원시는 총 473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2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수원특례시의회는 결단식에 참석해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고, 시민과 함께하는 체육도시 수원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응원의 뜻을 함께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을 시간이 다가왔다”며 “수원 선수단이 최고의 기량과 스포츠 정신으로 대회에 임해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결과도 중요하지만 정정당당한 경기와 서로를 믿는 팀워크가 더욱 빛날 것”이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1일 풍양중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꿈을 향한 발걸음’이라는 주제의 진로특강을 개최해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청소년들이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주도적인 진로 방향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학생들과 소통하며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눴다. 주 시장은 자신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는 ‘나만의 소개말 만들기’를 통해 자기 이해와 자존감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진로 설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하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삶의 방향을 고민하도록 이끌었다. 아울러 꿈을 ‘마음속의 씨앗’에 비유하며 꾸준한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루 한 번 자신의 꿈을 돌아보며 스스로를 격려하는 습관이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전하며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존중하는 태도 △기록하는 습관 등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방법을 제시했다. 주광덕 시장은 “부지런한 농부의 발자국 소리를 들은 들판의 곡식이 잘 자라듯, 마음속 꿈의 씨앗에도 꾸준한 관심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성인 대상 예술 체험 프로그램 'SUMA 아트데이: 나를 입히는 시간'을 4월 11일부터 운영하며 참여자를 모집한다. 'SUMA 아트데이'는 다감각 체험을 통해 전시와 작품을 깊이 들여다보는 성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4년 ‘묵묵발발’을 시작으로 지난해 ‘가족동화’에 이르기까지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미술관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선보이는 'SUMA 아트데이: 나를 입히는 시간'은 현재 수원시립미술관에서 개최 중인 기획전 《입는 존재》와 연계해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수원시립미술관 에듀케이터와 함께 니키 리, 오형근 작품을 감상하며 사진이라는 매체의 특성과 작품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2부에는 참여자들이 당일 입고 온 의상이나 소개하고 싶은 ‘옷’에 얽힌 사진과 글을 공유하는 ‘나의 옷 이야기’ 시간이 이어진다. 또한 세팅된 배경과 소품을 활용해 ‘나만의 인생 사진 남기기’ 활동이 진행된다. 특히 사진 촬영은 수원 지역 사진 전문 스튜디오인 PHDTD와의 협업을 통해 결과물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상생의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월 31일 오전 10시 성남아트센터 컨퍼런스홀에서 '2026년 1388청소년지원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지역사회 기반 청소년안전망인 1388청소년지원단과 유관기관이 참여해 위기청소년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전문교육을 통해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민간 중심의 청소년안전망으로서 1388청소년지원단이 한 명의 청소년을 중심으로 발굴·보호·회복을 지원한 사례가 소개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113개 민간단체 및 개인이 참여했으며, 의료·법률, 발견·구조, 복지, 상담·멘토 등 4개 분야 하부지원단 임원진을 중심으로 올해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경석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대표이사는“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다양한 주체 간 연대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1388청소년지원단이 중심이 되어 촘촘한 지원체계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는 2026년 지역일자리 창출 목표로 ‘일자리 3만 6000개 창출, 고용률 69.5% 달성’을 설정했다. 수원시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라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 ‘2026년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공시했다. 중동 사태로 인한 불안정한 경제 상황과 민생경제·고용시장 위기에 대응해 민선 8기 종합계획에서 공시한 2026년 목표 일자리보다 2187개를 늘렸다. 일자리창출 4대 전략, 18개 추진 과제를 바탕으로 공공·민간 9개 부문에서 328개 사업을 추진한다. 공공부문은 직접 일자리·고용서비스·직업훈련을 늘리고, 민간 부문은 기업유치·지원, 산학협력을 확대해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일자리창출 4대 전략은 ‘경제특례시 완성을 위한 기업유치·지원’, ‘성공! 창업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맞춤형 일자리 지원서비스 제공’, ‘청년층 일자리 대책 확대’ 등이다. 세부 추진사업은 ▲환상형 첨단과학 혁신 클러스터 조성 ▲수원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디지털 융합형 첨단 바이오클러스터 조성 ▲수원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는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31일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투기로 주민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골목길과 공터 일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협의체 위원과 세마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방치된 생활쓰레기 수거와 주변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특히 참여자들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을 병행하며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택선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깨끗한 마을 환경은 주민 모두의 관심에서 시작돼 생활 만족도로 이어진다”며 “이번 활동이 취약계층 지원을 넘어 지역 전체의 생활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미정 세마동장은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 문제를 해결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3월 3일부터 16일까지 도내 외식 프랜차이즈 등 대형음식점 120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실시한 결과 영업장 면적 변경 미신고 및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등 총 12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 이번 수사는 도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등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실태를 점검해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민에게 안전한 외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적발된 위반사항은 ▲영업장 면적 변경신고 미이행 7건 ▲소비기한이 경과한 식재료를 ‘보관용’ 또는 ‘폐기용’ 표시 없이 보관 4건 ▲식재료에 대한 냉장·냉동 보관기준 위반 1건 등이다. 주요 위반 사례로 수원시 A업소는 영업장 면적을 변경신고 없이 외부 냉장창고에 채소를 보관하다 적발됐으며, 동두천시 B업소는 소비기한이 지난 메밀소스 등 10종 제품을 영업장 안에 ‘교육용’ 또는 ‘폐기용’ 표시 없이 보관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김포시 C업소는 냉장보관해야 할 생면 제품을 냉동창고에 보관하는 등 보관기준을 준수하지 않았다.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식품의 제조·가공·사용·조리·보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봄맞이 여행 경비의 절반을 돌려받을 수 있는 '지역사랑 휴가지원(반값 여행)' 사업이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인구 감소 지역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 정책은, 지정된 16개 지자체를 여행할 경우 현지에서 사용한 경비의 50%를 환급해 주는 제도다. 지원 한도는 개인 최대 10만 원, 2인 이상일 경우 최대 20만 원까지다. 상반기 사업은 4월부터 6월 말까지 진행되며, 참여 지역은 강원(평창, 영월, 횡성), 충북(제천), 전북(고창), 전남(강진, 영광, 해남, 고흥, 완도, 영암), 경남(밀양, 하동, 합천, 거창, 남해) 등 총 16곳이다. 하반기에는 공모를 통해 4개 지역이 추가로 선정될 예정이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세 가지 절차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 첫째, 여행 전 해당 지역에 여행 계획을 제출하여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둘째, 승인 후 실제 여행을 진행하며 숙박, 체험, 식사 등에 지출한 영수증을 꼼꼼히 보관해야 한다. 셋째, 이 증빙 자료를 제출하여 지자체의 확인을 거치면 환급이 완료된다. 지급된 금액은 현금이 아닌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형태로 제공되며, 발급된 해당 지역의 가맹점이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없이 무작정 5G 단독 모드(SA)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극적인 해명과 향후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의 안정적인 5G SA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5G를 도입해 빠른 통신 속도를 구현해 냈으나, 현재까지 KT를 제외한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LTE 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 모드(NSA) 방식을 채택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NSA 서비스의 환경에서는 초저지연 서비스나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진정한 5G 특화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5G SA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의 주요 과제로 2026년 5G 단독 모드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조건으로 5G 단독 모드 전환을 통신사들에게 의무로 부과하여, 올해 안에는 반드시 단독 모드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통신 방식 변화 과정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5년간 학교 내 노후화된 태양광 설비에서 14건의 화재 사고가 발생하며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교육부가 '햇빛이음학교' 사업 추진에 있어 화재 예방 대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선 화재 예방 설비 강화를 위해 직류전로에 밝은 전기 불꽃(아크)이 발생할 경우 즉각 전기를 차단하는 '아크 보호 장치' 설치를 전면 의무화합니다. 또한 현장 여건에 따라 화재 감지 및 긴급 전원 차단기 등을 병행 설치하여 초기 대응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더불어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태양광 설비 법정 검사를 매년 1회 실시하여 정기적이고 엄격한 안전 검증을 받도록 규정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된 '옥상 대피 공간 축소' 우려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건축법상 옥상 피난은 5층 이상 공연장 등 일부 특정 건물에만 적용되며, 대부분의 일반 학교 건물은 의무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만약 옥상으로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태양광 패널 하단에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실질적인 대피 공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정부는 과거 화재 사례를 정밀하게 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