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생필품 구매조차 어려운 농어촌 지역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 대행하는 ‘행복배달 소통마차’ 사업을 시작한다. ‘행복배달 소통마차 운영 지원사업’은 농어촌의 ‘식품 사막화’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해 마련된 올해 신규 사업이다. 냉장·냉동 탑차를 개조해 식품과 생필품 등을 실어 해당 지역으로 가면 주민들이 차량에서 필요한 물품을 골라 구입하는 방식이다. 단순히 물품을 구매 대행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마을 방문 시 건강·복지 지원이 필요한 주민이 있으면 복지부서에 연계하는 지역 밀착형 생활 복지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도는 올해 총 1억2,240만 원(도비 7,168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곳 내외에서 시범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자에게 차량 구입 및 냉장·냉동 탑차 개조 등을 위한 시설비로 1곳당 최대 5천만 원(자부담 20% 포함)을 지원한다. 유류비와 사례관리비 등 운영비도 함께 지원된다. 사업 대상은 농어촌 지역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대행하는 운영 사업자로, 시장·군수 및 비영리민간단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관련 단체 또는 법인·개인 사업자 등이 참여할 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10일 금곡동에 위치한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이전 개관식에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및 주광덕 시장,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윤해원 지회장과 임원, 읍·면·동 분회장 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진접분회 공연단의 식전공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지회 이전에 따른 개관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히 관심을 갖고 힘써 주신 주광덕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2년 전 제가 의장으로 취임하고 제일 먼저 시작한 의정활동이 권역별 노인회 순회 방문이었다”며, “저를 포함한 21명의 의원 모두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노인복지 관련 정책을 항상 우선순위에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조 의장은 “앞으로도 남양주시 어르신들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대한노인회 지회장님들과 소통하며, 오랜 경험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유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난방유 지원사업은 난방비 부담이 큰 1인 어르신 가구 중 지원이 꼭 필요한 취약계층 8가구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각 가구에 25만 원 상당의 난방유 쿠폰을 지원해 혹한기에도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물품은 설 명절 이전에 모두 전달 완료돼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됐다. 이은경 민간위원장은 “겨울철 추위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온기를 느끼며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금광면에 지정 기부를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현선 공공위원장은 “난방유 지원과 같은 생활 밀착형 복지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만큼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소액 기부 문화 확산에 힘쓰며,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광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안성사랑카드(지역화폐) 가맹점 등록 기준을 완화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최근 지역화폐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가맹점 등록 기준을 기존 연매출 12억 원 이하에서 15억 원 이하로 상향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병원·약국 등 의료업종의 경우 연매출 30억 원 초과 제한으로 완화하고, 대규모 점포에 입점한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개별 점포도 기준 요건을 충족하면 가맹점 등록을 허용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시민들의 지역화폐 사용처가 다양해지고, 지역 내 소비가 촉진되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등 지역 경제의 선순환 효과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물가 상승과 소상공인 매출 규모 변화를 반영해 가맹점 등록 기준의 현실화와 사용처 확대가 필요했다”며 “운영위원회를 통해 결정된 이번 완화 조치가 2월부터 차질 없이 시행되어 민생 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9일 시청 여유당에서 ‘2026년 기업밀집지역 기업인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 하기 좋은 도시, 미래형 첨단 산업도시로 도약하는 남양주’실현을 목표로 시와 기업인이 함께 상생과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는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이 주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홍균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기업인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시는 기존 산업과 첨단 산업 간 시너지를 창출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규제개선과 지원 기준 확대 등을 기업인들과 공유했다. 이와 함께 기업 애로사항 처리 절차와 순회 간담회 계획 등 적극 행정 추진 상황도 설명했다. 아울러 기업인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는 건의된 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와 처리와 체계적인 관리, 신속한 결과 공유 등에 힘쓸 방침이다. 김상수 부시장은 “경기 신용보증재단 이전을 빠르게 추진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기업인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9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장애인단체 및 어르신 가구 등을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금곡동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단체장 정진춘)와 평내동에 거주하는 폐지 수거 어르신의 자택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을 직접 살폈다. 주 시장은 장애인 지원에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장애인 복지 현안과 개선 의견을 경청했다. 이어 어르신 가정에서는 건강 상태와 생활 전반을 세심히 살피며 명절을 앞두고 안부를 전했다. 주광덕 시장은 “복지는 사람을 향한 마음에서 출발한다”며 “현장에서 시민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진심소통이 남양주시 복지의 기본 방향”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약용 선생님의 애민(愛民)정신을 바탕으로 아동, 장애인, 어르신 등 모든 시민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장애인단체·시설 및 노인복지시설 등 27개소, 10가구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호평IC와 사능교차로에서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가 설날을 맞아 귀성·귀경길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설날 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 기간 증가하는 교통량에 대비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시민들의 안전운전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성숙한 교통문화를 정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캠페인에는 나용자 대장을 비롯해 각 지구대 대장과 대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대원들은 고속도로 진입 차량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펼치며 운전자들의 주의를 환기했다. 영하 14도에 이르는 한파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원들은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현수막과 소형 팻말을 활용해 △설날, 마음은 가까이 운전은 천천히 무사고로 웃음 가득한 명절 보내세요 △설날 귀성길 서두르지 마세요. 가족은 안전한 당신을 기다립니다 등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명절 기간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귀성·귀경길과 생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9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 1·2지역 로타리클럽과 ‘나눔으로 잇는 소통 오찬 간담회’를 열고 로타리클럽의 주요 나눔 활동을 공유하며 2026년 지역사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 1·2지역 로타리클럽 회장단과 남양주시복지재단,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나눔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민관 협력 모델 구축을 주제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로타리클럽 1·2지역의 주요 나눔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맞춤형 나눔 코디네이터’ 운영 △기부·봉사 활동의 브랜드화 △새로운 나눔 사업 발굴 △지역 맞춤형 나눔 모델 구축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특히 단순 후원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수요에 맞춘 기부와 봉사를 연계하는 체계적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시는 남양주시복지재단과 자원봉사센터, 로타리클럽이 ‘맞춤형 기부·봉사 코디네이터’ 체계를 운영해 로타리클럽의 자원과 재능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효과적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부와 봉사의 중복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복지재단은 2026년 2월 6일 팽성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신승연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대환 평택시 복지국장, 이영태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최승규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재오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을 축하하고 재단의 발전을 기원했다. 신승연 대표이사는 취임 인사말을 통해 “많은 분들의 따뜻한 격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장과 직원들의 열정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에게 사랑받는 재단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재단 운영 방향으로 ▲연구–현장–교육–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성과 중심 구조 구축 ▲수탁시설의 자율성을 존중하되 공공성을 강화하는 운영 ▲재단 산하 시설을 넘어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복지 허브 역할 수행을 제시했다. 아울러 신승연 대표이사는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을 통해 신뢰와 책임을 조직 운영의 기본으로 삼고, 모든 구성원이 존중받으며 함께 멀리 갈 수 있는 재단을 만들겠다”며 취임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평택복지재단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헬스박스, 혈압ㆍ혈당, 염도계, 재활 소도구, 유축기 등 다양한 건강용품 대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센터는 시민의 신체 활동량 증진과 비만 예방을 위해 ‘헬스박스’ 대여 사업을 운영 중이다. 헬스박스는 가정이나 기관에서 손쉽게 운동할 수 있도록 근력 강화, 유산소, 스트레칭 등 목적별 운동용품으로 구성된 맞춤형 운동 꾸러미다. 개인과 기관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대여 기간은 기본 4주로 대기자가 없으면 1회 연장이 가능하다. 고혈압ㆍ당뇨병 고위험군과 초기 환자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혈압ㆍ혈당기’ 대여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시흥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대여 기간은 기본 4주로 대기자가 없으면 1회 연장할 수 있다. 아울러,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관심 있는 시민은 센터 방문 시 전문 간호사의 건강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저염 및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염도계’ 대여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시흥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대여 기간은 기본 3주로 대기자가 없으면 1회 연장할 수 있다. 만성질환자와 암환자 등 식생활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14일 ‘2026 설맞이 특별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과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 일원에서 열린 ‘’설‘레는 상상, 가득한 ’福‘’ 행사에서 시민들과 만나 공연을 관람하고, 명절 인사를 나눴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는 연휴 기간 동안 많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14일부터 16일까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가동한다”며 “설 명절 시민 여러분이 가족과 정을 나누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대한민국과 용인특례시의 미래를 책임지고 잘 이끌어 나갈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라며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 있는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는 올해부터 K리그2에 참가하는 ‘용인FC’의 첫 경기가 3월 1일 열린다. 많은 사랑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했다. 용인문화재단이 주최한 이날 행사는 2026년 새해를 맞이해 마련한 설맞이 특별행사다. 행사장에는 약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13일 설 명절을 앞두고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에서 2월 읍면동장 회의를 열고, 지역 내 취약 생활기반시설 점검과 설 연휴 대비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주재 하에 관내 16개 읍면동장이 참석했다. 회의는 △시민안전관 특별안전점검 추진계획 설명 △읍면동장 회의주제 발표 △주요사항에 대한 부서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읍면동별 지역 특성을 고려한 취약 시설을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분석해 해소 방안을 공유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앞서 지난 3일 시는 2026년을 재난 제로를 목표로 하는 남양주 안전 원년으로 선포하고 왕숙지구 공사 현장에서 ‘안전도시 남양주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에 따라 3월 말까지 두 달간 특별안전점검 기간을 운영한다. 관내 위험시설 7개 유형 418개소에 대한 민관 합동 현장 점검과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를 실시해 시민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주광덕 시장은 “각종 재난발생 시 현장에서 최일선 대응에 힘쓰는 읍면동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오는 5월 9일부로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를 예정대로 종료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재연장을 기대했다면 오산"이라며 정책 강행 의지를 천명했다. 이로써 5월 10일부터는 최고 82.5%에 달하는 중과세율이 적용되어, 다주택자의 세금 부담이 두 배 이상 폭증할 전망이다. 본지가 입수한 분석 자료와 전문가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시세차익이 15억 원인 아파트를 매도할 경우 현재는 약 5억 6천만 원의 세금을 내면 되지만, 유예가 종료되는 5월 10일 이후에는 10억 6천만 원 이상을 납부해야 한다. 사실상 시세차익의 70% 이상이 세금으로 환수되는 셈이다. 여기에 '장기보유 특별공제(장특공)' 혜택도 축소된다. 정부는 거주 기간 요건을 강화하여 실거주하지 않은 다주택자에게는 공제 혜택을 대폭 줄이거나 배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는 '똘똘한 한 채'를 믿고 버티던 다주택자들에게 추가적인 압박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시장에 '매물 폭탄'보다는 '매물 잠김'을 가져올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유진투자증권 류태환 연구원은 "세금 회피 매물이 일부 나올 수 있으나, 거래 제약 요인으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절기상 대한(大寒)을 지나 겨울 추위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혹한에 몸이 움츠러들기 마련이지만, 오히려 이 추위가 아니면 만날 수 없는 풍경들이 여행객을 유혹한다. 20년 차 여행작가 태원준은 지금 당장 떠나야 할 국내 겨울 여행지로 경북 청송 얼음골, 강원 철원 DMZ, 그리고 평창·화천의 겨울 축제 현장을 꼽았다.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한국의 겨울왕국'으로 불리는 청송 얼음골이다. 태 작가는 "청송 얼음골에는 높이 62m, 폭 100m에 달하는 거대한 빙벽이 장관을 이룬다"며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에 들어와 있는 듯한 비현실적인 착각을 불러일으킨다"고 설명했다. 이곳은 본래 여름철 기온이 오를수록 얼음이 어는 기현상으로 유명했으나, 겨울철 인공적으로 물을 뿌려 만든 거대 빙벽이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개최지로 선정되며 세계적인 명소로 거듭났다. 관람 팁도 구체적이다. 태 작가는 "빙벽 바로 앞 '카페 폭포' 창가 자리가 명당"이라며 "따뜻한 실내에서 커피를 마시며 웅장한 빙벽을 감상할 수 있지만, 자리 경쟁이 치열해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필수"라고 조언했다. 강원도 철원은 생태 관광의 성지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괴물 미사일'로 불리는 고위력 미사일, 현무-5가 실전 배치됐습니다. 현무-5의 위력부터 차세대 미사일 개발까지 주요 국방 현안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지난 2일부터 해병대 특수수색여단이 동계 설한지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특수수색여단이 동계 설한지 훈련을 실시하는 건 부대 창설 이후 처음인데요. 혹한 속에 적 후속부대를 고립, 차단, 격멸시키는 작전 수행 능력을 훈련을 통해 길렀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출처 : KTV 글로벌 인사이트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세계 정세의 불확실성이 심화되면서 안전 자산인 금값이 온스당 5,100달러라는 전례 없는 수치를 기록했다. 홍콩 도심에서는 결혼 예물까지 처분하려는 시민들이 금 매입 상점 앞에 장사진을 이루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50년 경력의 금세공 장인조차 "이런 호황은 생전 처음"이라며 혀를 내둘렀으며, 이는 경제적 불안감이 실물 자산 선호로 이어지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준다. 이집트 카이로에서는 아날로그적 가치가 빛을 발했다. 올해로 57회를 맞은 '카이로 국제도서전'에는 전 세계 83개국, 1,400여 개의 출판사가 참여해 역대급 규모를 자랑했다. 특히 토요일 하루에만 45만 명의 인파가 몰려들어 종이책에 대한 여전한 열망을 증명했다.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직접 책장을 넘기는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디지털 시대 속 독서 문화의 건재함을 알렸다. 한편, 칠레 북부 로커스 섬 인근 해저에서는 기후 변화와 일정한 환경을 이용한 혁신적인 와인 숙성법이 주목받고 있다. 수심 10m에서 20m 사이의 바닷속은 연중 일정한 온도와 어둠을 유지해 최적의 천연 저장고 역할을 수행한다. 약 8개월에서 1년 동안 해저에서 숙성된 샤르도네와 소비뇽 블랑은 차